지난 3일 강릉원주대치과병원(병원장 박영욱)이 외국인진료실(International Dental Clinic)설치를 완공했다.
71.3㎡(22평) 규모로 설치된 외국인진료실은 지난해 정부의 출연 사업이었던 ‘병원의 의료장비 확충 및 시설 개선’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현재 외국인 환자 진료를 위한 고가의 치과 진료대 2대와 진료상담을 위한 대기 공간 및 접수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환자의 편의를 위해 통합진료 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