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과교합연구회(회장 김영재·이하 교합연구회)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교합조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합연구회 회장이자 메인 디렉터인 김영재 원장은 “교합과 교합조정은 모든 치과치료에 근간이 되는 항목”이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론은 물론 실제 임상 증례를 기준으로 중심위 및 편심위 교합 분석와 교합 조정에 대해 임상적으로 현실 가능한 방법을 다룬다”고 전했다.
김영재 원장은 중심위 및 편심위 등으로 교합분석과 조정 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첫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1일에는 중심위를 다루게 된다. 김 원장은 교합조정 전 검사와 준비 과정으로 교합접촉의 표시, holding cusp과 치아접촉, 임상적 교합조정을 설명한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