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치대 최근락 동문이 구강악안면외과 발전을 위해 경희대치과병원(원장 황의환)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경희대치과병원은 지난달 11일 최근락 동문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근락 동문은 “2024년을 시작하며 경희대치과병원과 구강악안면외과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었다. 특히 의국 입국 50주년 기념 기부로 모교사랑을 실천한 김여갑 前 치과병원장의 소식을 듣고 동문으로서 작은 보탬이 되고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희대치과병원 황의환 원장은 “동문들의 지속적인 발전기금 기부에 감사드린다. 개원의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2024년은 경희대치과병원이 중국 하얼빈시 제2병원특화센터 진료를 시작하는 등 많은 성장이 기대되는 해로 구강악안면외과와 치과병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락 동문의 모교사랑은 각별하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총 3,000만원 이상을 발전기금으로 쾌척한 바 있다. 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수련과정을 거쳐 현재는 부산에서 개원 중이며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강정호·이하 인천지부)가 지난 1월 24일 백령옥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치협에서는 박태근 회장을 비롯해 강충규·이민정·이강운 부회장, 강정훈 총무이사, 신승모 재무이사 등이, 인천지부에서는 강정호 회장과 노상우·오지훈·배금휴 부회장, 홍진우 기회정책이사, 한바다 치무이사, 김욱환 공보이사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인천지부 강정호 회장은 “치협과 인천지부가 함께 노력해 치과계 주요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치협 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천지부는 이 자리에서 △신규회원 가입을 독려하기 위한 방안 △치과계 커뮤니티를 활용한 대회원 홍보강화 방안 △치과계 보조인력 확대방안 △불법광고 근절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 등을 요청했다. 박태근 회장은 인천지부의 건의사항에 적극 공감을 표하며,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문제해결을 위한 법안마련 등 확실한 해결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인천지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인천지부와 치협이 상호 협력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치과계 현안 해결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디오 부산 센텀 본사에서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NYU DDA를 개최했다. 교육설비 구축, 연계교육 활동 등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NYU DDA는 이번에도 참가국의 시장 환경에 맞춘 커리큘럼을 구성, 디지털 솔루션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했다. 먼저 참가자들은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의 라이브 서저리를 참관했다. 정 원장은 숙련된 시술로 ‘디오나비’의 뛰어난 식립 정확성과 안정성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이어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가 ‘디오나비’와 ‘디오나비 풀아치’ 등 가이드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과 해결법을 공유하며 NYU DD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디오 마케팅본부 이창민 이사는 “최근 중국 내에서 NYU DDA가 △임상에 즉시 적용 가능한 교육프로그램 △개인의 진료 퀄리티를 향상시켜주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각광받으며 현지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중국 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서 고퀄리티의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주상환·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지난달 27일 2024년 첫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성장기교정연구회는 정기적인 학술집담회를 통해 회원간 학술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학술집담회 발표는 권태훈 원장(세종 바른우리치과교정과치과)이 맡았다. 권태훈 원장은 성장기 Ⅱ급 환자에서 Hotz 플레이트와 액티베이터, 헤드기어를 접목한 증례를 공유했다. 가철성 장치의 경우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Hotz 플레이트의 임상적용법 및 다양한 디자인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학술집담회에서는 디자인이 생소한 Hotz 플레이트의 효과와 치료방법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또한 Hotz 플레이트, 액티베이터 치료 시 헤드기어의 효과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성장기교정연구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신규회원들의 참여가 돋보인 자리였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임상능력 함양을 위한 학술집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장기교정연구회는 올해 총 6회의 학술집담회를 기획하고 있다. 다음 학술집담회는 3월 16일 열릴 예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2월 7일 자사의 교육 전문 플랫폼 RegenClass를 통해 PurgoRegen Article을 선보였다. PurgoRegen Article은 푸르고 제품을 사용한 임상연구 논문을 저자가 직접 리뷰해주는 콘텐츠로, 첫 시간에는 이재홍 교수(전북치대)가 연자로 나서 푸르고 대표 제품인 ‘THE Graft(이종골 이식재)’와 콜라겐이 함유된 ‘LegoGraft(이종골 이식재)’에 대한 논문을 소개했다. 이재홍 교수는 임상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하악 전치부 임플란트 주변 열개 부위 GBR에서 Porcine soft block bone이 매우 효과적이라는 내용 등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임상팁을 공유했다. 이번 논문 리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 PurgoRegen Article은 푸르고 유튜브 채널과 RegenClass 사이트를 통해 1개월간 무료 시청 가능하다. 푸르고 관계자는 “PurgoRegen Article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논문을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짧고 간결하게 설명해주는 논문 리뷰 콘텐츠”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업로드될 다양한 연자들의 논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전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연합회(이하 재경연합회)가 주최하고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용덕) 및 부산치대재경동창회(회장 허정민)가 주관한 ‘제4회 2024 eDEX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4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eDEX는 8개 치과대학(강릉원주치대, 경북치대, 단국치대, 부산치대, 원광치대, 전남치대, 전북치대, 조선치대) 재경동문들이 참여하는 종합학술대회로, 지난 2020년 조선치대재경동창회의 주관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그 후 강릉원주치대, 전북치대를 거쳐 이번 4회 대회를 부산치대에서 주관하게 됐다. 4회를 맞이한 eDEX 종합학술대회에는 사전등록 1,650명에 현장등록을 포함, 총 1,700명을 육박하는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는 역대 최고를 기록한 지난해보다도 500여명이 더 많은 숫자로,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실제로 광개토관에 마련된 두 개의 강연장 모두에 치과의사들이 꽉 들어차며 발 디딜 틈이 없었다. ‘The next step with friends’를 주제로 펼쳐진 eDEX 종합학술대회는 △보존 △보철 △심미 △외과 △보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노디테크(대표 주보훈)가 ‘클라라 AI 투명교정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월 27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관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오프라인과 실시간 온라인을 모두 합쳐 1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참가자들의 질의가 쏟아지는 등 이노디테크의 투명교정 시스템 ‘클라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노디테크의 대표이기도 한 주보훈 원장(스타28치과)은 이번 세미나에서 투명교정에 대한 다양한 케이스를 소개했다. 특히 잘못된 정보와 실패사례로 인해 투명교정에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는 이들의 오해를 불식시키고, 다양한 형태의 부정교합 치료가 가능한 한국형 치료법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참석자들은 “AI와 접목된 투명교정장치의 무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개원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투명교정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환자의 협조도를 모니터링하고 착용을 독려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투명교정 솔루션 ‘클라라’의 가장 큰 특징은 AI 임상협진 지원시스템을 통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해 12월 경동대학교와 가족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네오와 경동대는 기업과 대학의 상호발전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산업의 발전이라는 사회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정보공유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18일에는 네오 군포 디지털기술센터에서 경동대학교 융합전공교육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산업체 현장실습’이 이뤄졌다. 현장실습에서는 △구강스캐너 △CAD 프로그램 활용 디자인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치료 △CAM 프로그램을 이용한 지르코니아 밀링 & 3D프린팅에 대한 이론과 실습이 진행됐다. 경동대학교 임용운 교수는 “프로그램이 인상적이고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진로 및 취업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기업과 대학의 긴밀한 상호 협력 속에서 산학 현장형 모델로 자리 잡는 것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지난 1월 26일에는 경동대학교 메디컬 캠퍼스에서 인허가, 임플란트R&D, 글로벌마케팅, HR분야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멘토로 나서는 ‘현장 전문가 진로지원 코칭 프로그램’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와 오가와 교수(미국 UCLA)의 VUV(Vacuum-UV) 관련 공동 연구논문이 지난달 12일 덴탈트리뷴에 게재됐다. 현재 미국 UCLA 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오가와 교수는 ‘Standford world Scientist Ranking’에서 전 분야를 통틀어 세계 상위 0.57% 내의 과학자로 선정되는 등 UV 광에너지 매개 활성화 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이번 기사는 디오와 오가와 교수의 VUV 관련 공동연구 논문에 집중, 임플란트 표면처리의 차별성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디오는 해당 논문을 통해 자사의 ‘UV Activator2’의 VUV 조사가 임플란트 표면을 초친수성으로 빠르게 개질시키고, 혈장이 나사산 내부에 빈 공간 없이 모두 채운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초친수성으로 표면개질된 임플란트가 골을 형성하는 단백질인 피브리노겐의 밀도를 일반 임플란트 대비 최대 20배 높게 보유하고 있음을 발견하는 등 ‘DIO VUV Implant’의 우수한 효과를 입증했다. 이번 연구에서 오가와 교수는 VUV 조사가 지르코니아 등 다양한 보철에도 초친수성 구현이 가능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故 연송 이영규 신흥 회장의 1주기 추모식이 지난 1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추모식은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진과 신흥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과 헌화 순으로 조촐하게 치러졌다.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승종 초대 이사장은 이날 추모사를 통해 “故 이영규 회장은 영리를 추구하기에 앞서 치의학 발전에 얼마나 기여하는가를 먼저 생각했다”며 “재단이 지금의 규모로 성장하고 더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된 것은 故 이영규 회장의 고뇌와 열정 덕분”이라고 고인을 회고했다. 신흥 이용익 대표는 “연송 이영규 회장께서는 정직, 신용, 도전을 매우 강조했다. 이영규 회장의 뜻을 받들어 정직과 신용을 철저히 지키면서 늘 도전하는 자세로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나가겠다”며 “현재 신흥양지연수원을 연송캠퍼스로 개명을 추진 중이다. 2주기를 맞이하는 내년에는 더욱 새로운 모습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송 이영규 회장의 뜻이 신흥을 비롯한 모든 곳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유족을 대표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한다”고 말했다. 故 이영규 회장은 1955년 신흥치과재료상회를 설립하며 국내 치과산업에 첫 발을 들였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이하 아름)가 지난 1월 23일 본사에서 한국과학기술원(이하 카이스트) 윤용진 교수 연구팀과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환자 맞춤형 3D프린팅 임플란트에 대한 공동연구 및 개발과 3D프린팅 공정기술 관련 기술지도 및 자문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아름과 카이스트 윤용진 교수 연구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제조기술 및 3D프린팅 관련 기술의 상호발전을 모도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아름은 △덴탈 CAD/CAM △치과 재료 △메탈과 LCD 3D프린터 등을 제조·판매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으로 밀링장비 5,000대 이상의 누적판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임플란트와 상부보철물을 연계한 디지털 덴탈 솔루션을 선보이는 등 활동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아름 이정현 대표는 “그동안 3D프린팅 기술로 환자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힘써왔다. 최고의 연구력과 기술력을 가진 카이스트 윤용진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 보존학교실(주임교수 김덕수)이 지난 3일 신년회를 개최했다. 전문의 시험이 끝나고 치러진 이날 신년회에는 전문의 시험에 합격한 7명의 전공의를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부에서는 수료하는 전공의들의 증례발표가 이뤄졌다. 보존학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함으로써 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2부에서는 원로 교수들의 신년 덕담과 함께 김계영, 김혜정, 심유록, 우지연, 이수민(이상 경희대치과병원), 권경희, 김안나(이상 강동경희대치과병원) 등에게 전공의 수료 기념패를 증정했다. 경희치대 보존학교실 동문회인 경존회(회장 김덕)에서도 후배들의 수료를 축하는 선물을 증정했다. 이외에도 새롭게 보존과에 입국한 전공의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존회 관계자는 “전문의 시험이 합격한 전공의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 갑진년 새해에는 경희치대 보존학교실 모든 관계자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경존회에서도 동문들이 한 데 모일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골내마취기 ‘DENOPS-i (데놉스아이)’에 대한 웨비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Why, when do I use DENOPS-i?’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골내마취기 ‘데놉스아이’를 사용 중이거나 사용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실전 활용팁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웨비나 형태로 진행됐으며 누적 조회수 600회를 돌파하는 등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자로는 주상돈 원장(대구예스타치과)이 나섰다. △골내 마취법을 왜, 언제 사용해야 할까요? △골내 마취법 이론 △‘데놉스아이’ 소개, 사용법 △‘데놉스아이’ 임상 활용 사례 등의 목차로 ‘데놉스아이’의 뛰어난 활용성을 입증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골내마취기 ‘데놉스아이’는 진료실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할 뿐 아니라 풋 컨트롤러가 포함돼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컨트롤러 박스엔 LCD 창이 장착돼 동작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핸드피스의 LED 창에서 마취 주입 양과 주입 모드를 확인할 수 있다. 덴티스는 앞서 2021년에 펜 타입 마취기 ‘데놉스’를 출시해 휴대성 및 기능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김진만)가 지난 1월 26일 ‘SIDEX 2024 준비 제5회 학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위원회에서는 확정된 각분과별 연자와 연제를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술위원회는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SIDEX 2024를 홍보한다는 일념으로, 이번 학술 프로그램을 2월 초 개최되는 AEEDC 두바이 2024 일정에 맞춰 확정했다. 더불어 SIDEX 2024 국제학술대회 영문 리플렛을 제작, 해외 치과의사 유치에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회의에서는 공동강연과 마스터코스 등 이번 SIDEX 2024 국제학술대회의 메인 트랙을 장식할 주요 강연에 대한 준비방식 등을 논의했다. 보철, 임플란트, 디지털 전환, 소아치과, 구강내과 등 각 주제별로 별도의 모임을 갖는가 하면, 담당학술위원과 연자들이 참여하는 단톡방을 만들어 수시로 강연내용을 상의해 나가기로 했다. SIDEX조직위원회 학술본부장인 서울지부 김진만 학술이사는 “모두가 만족하는 최고의 강연이 될 수 있도록 연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 제47차 정기학술대회가 2월 29일과 3월 1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호남권에서 열리는 정기학술대회인 만큼 조선치대와 전남치대, 원광치대 교정과 교수들이 연자로 대거 참석한다. 또한 새로운 근기능장치에 대한 초청강연과 인문학을 다루는 특강도 예정돼 있다. 학술대회 첫 날인 29일 오전강연은 정서린 교수(조선치대)의 ‘Considerations after orthodontic treatment’와 임성훈 교수(조선치대)의 ‘Lessons learned from a 25-year journey with orthodontic mini-implants: Dos and Don’ts’로 구성된다. 오후에는 오민희 교수(전남치대)가 ‘Management of impacted teeth’에 대해 강의하고, 이영규 원장(울산BS치과교정과치과)이 ‘성장기 환자의 근골격 훈련을 통한 치열 관리’를 주제로 근기능장치를 활용한 임상경험을 공유한다. 첫 날 마지막 강연으로는 메가젠코리아의 ‘투명교정 장치의 사용에 관한 고찰’이 예정돼 있다. 둘째 날은 기태석 원장(기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