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28일 Edentulous Consensu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코엑스 401호 강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강연장이 만석을 이룰 정도로 큰 성황을 이뤘다. 무치악에 대한 임플란트 식립은 매우 복잡하고 변수도 많아 임상과 이론 모두에서 마지막 단계로 여겨지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복잡한 무치악 임플란트 치료에 객관성과 간명함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덴티움은 디지털 미니멀리즘 개념을 접목, 무치악 임플란트의 수술부터 보철에 이르는 전 과정을 보다 적은 비용으로 쉽고 편하게 치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기존에 진단 목적으로 활용됐던 덴티움의 CBCT, CT 뷰어 등의 장비를 치료를 위한 도구로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실제로 레퍼런스 포인트가 적어 접근이 어려웠던 부분을 AI로 하여금 레퍼런스 라인(교합평면)을 제시하게 함으로써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래 내비게이션과 로보틱스를 이용해 약간의 교육만으로도 정확한 치료가 가능함을 강조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디지털 미니멀리즘 기술의 임상적용은 정확하면서도 간단한 치료를 가능케 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유저들의 구강스캐너 스킬 향상을 위한 실전 중심의 세미나, ‘스킬 업 클래스 - 구강스캐너 오류를 줄이다’를 2월 17일 본사에서 진행한다. 2월 17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메디트 구강스캐너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연자로는 오진영 실장(부천 사과나무치과)이 활약할 예정이다. 메디트 구강스캐너를 보유하고 있지만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모르는 유저들을 위해 △스캔 전략의 정석 △스캔 꿀팁 찾아보기 등 디지털 구강스캐너의 스캔 오류를 극복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메디트 관계자는 “자사의 구강스캐너를 사용하면서 불편함 또는 어려운 점이 있었던 치과의사 또는 스탭들에게 매우 유익한 세미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메디트의 ‘스킬 업 클래스’ 세미나는 구강스캐너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세미나 등록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디트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해 12월 18일부터 1월 15일까지 DVmall에서 진행한 ‘White Winter DV on World’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WHITE WINTER DV on World의 최대 히트 상품은 단연코 Kerr사의 OPTIBOND UNIVERSAL이었다. 해당 제품은 DVmall 제품가 8만9,000원으로 파격적인 1+1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3중 솔벤트 시스템으로 구성돼 상아세관에 접착제 침투 촉진 및 균일하고 강한 접착층을 형성한다는 장점이 있다. WHITE WINTER DV on World 기간 동안 유튜브 채널 재선기에 소개된 영상 속 아이템도 톡톡한 효과를 봤다. 재선기 출연진이 2023년도 올해의 상품으로 꼽은 Microsurgery 수술용 글러브, Beautifil Ⅱ LS, DV Point 적립권을 비롯해 △교체가 필요 없는 일체형 블레이드 △소음과 진동이 적은 고성능 브러시리스 모터를 장착한 ENDO SMART PLUS △5분만에 교정 리테이너 치석이 완벽히 제거되는 렌퍼트 심프로도 재선기 오픈 직후 관심도가 증가했다. 특히 DV Point 적립권의 경우 신흥 주식을 증정하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디에스의 다이렉트 투명교정 솔루션 ‘DPA(Direct Printed Aligner)’를 활용한 임상결과가 국제교정학술지 JCO(Journal of Clinical Orthodontics)에 게재되며 그 효과를 입증했다. 1967년 창간된 JCO는 교정임상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저널로, 최근에는 디지털교정과 투명교정 등 최신 트렌드에 대한 투고를 많이 수록하고 있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심미영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Orthodontic Treatment Using Directly 3D-Printed Clear Aligners’로 3D프린터로 출력한 투명교정장치로 다양한 부정교합 환자를 치료한 케이스를 소개하고 있다. ‘DPA’의 특징은 오디에스만의 투명교정용 레진이다. 저점도 레진으로 얇은 두께로 출력이 가능해 착용 시 이물감이 적은 것은 물론이고, 보다 정확하고 정교한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물성이 좋아 버튼이나 훅처럼 작은 액세서리도 출력이 가능하다. 오디에스에 따르면 현재 ‘DPA’를 활용해 △Class I(crowding, crossbite, molar distalization, mesial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휴덴스바이오가 주최하고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후원한 ‘골든타임 - 골 만들기 좋은 시간’ 세미나가 지난 14일 가톨릭성모병원 성의교정에서 개최됐다. 내리던 비가 눈으로 바뀌는 궂은 날씨에도 200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와 같은 성공에 주최 측은 창동욱 원장(윈치과)을 비롯한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 박정철 원장(효치과), 이원표 교수(조선치대),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 등 국내 정상급 연자진과 OCP(Octacalcium Phosphate)가 함유된 합성골 생체모사 골이식재 ‘Bontree+’에 대한 기대감이 혼합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Bontree+’는 고온공정으로 제조한 기존의 합성골과 달리 생체유사 환경에서 제조된 생체모사 골이식재다. 특히 고순도 OCP가 함유돼 있어 체내에서 생물학적 뼈로 쉽게 변환돼 이식 후 우수한 골질을 얻을 수 있다는 게 가이스트리히 측의 설명이다. 세미나는 총 6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의 ‘골~라 쓰는 골이식재’를 시작으로 △박정철 원장(효치과)의 ‘골증대의 시작 : iGBR’ △박병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시갑)이 주최하고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양인석·이하 스포츠치의학회)가 주관한 스포츠치의학 국회 심포지엄 ‘건강한 생활체육과 스포츠외상의 예방 : 맞춤형 마우스가드의 제작과 국가의 역할’이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스포츠외상을 예방하는 마우스가드의 중요성을 어필하고, 그 가운데 국가의 역할이 무엇인지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황대석 교수(부산치대)는 ‘스포츠외상으로 인한 구강악안면 손상’이란 주제로 스포츠활동으로 발생한 부상 중 구강악안면 손상, 특히 치아 손상이 매우 높은 비율로 발생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게다가 치아가 손상될 경우 다른 안면부위보다 치료기간과 비용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적절한 예방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최성철 교수(경희치대)의 ‘세 살 버릇 여든까지! 소아청소년의 외상과 마우스가드’ △전명섭 원장(예쁜얼굴치과)의 ‘치과의사에 의한 전문가의 손길 : 마우스가드의 표준화 제작’ △박영범 교수(연세치대)의 ‘안전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국가의 역할’ 등을 통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회장 정진·이하 경희치대동창회)가 치과의사 국가고시에 응시하는 본과 4학년 후배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지난 11일 오전 6시 경희대치과대학 앞에 모인 경희치대동창회 정진 회장, 김정현·주성숙·양성현 부회장, 홍종현 총무이사, 이학연 총무간사 등은 경희치대 허익·박기호 교수 등과 함께 응원에 나섰다. 본과 2학년 학생들은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캔커피, 물, 핫팩 등을 나눠주며 선배들을 응원했다. 정진 회장 역시 버스에 올라타 국시장으로 향하는 후배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며 합격을 기원했다. 정진 회장은 “시험장으로 출발하는 경희 후배들에게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오늘 하루 종일 우리 동문들은 한 마음으로 후배들을 응원할 생각이다. 힘내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허익 교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문들이 응원 차 방문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우리 학생들도 선배들의 좋은 기운을 받아 최고의 성과를 낼 것이라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 2024)’에 출품,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덴티움은 ‘덴티움과 함께하는 미니멀리즘 개원·임상’을 콘셉트로 역대 최대인 30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러한 콘셉트에 맞춰 부스에서는 △덴티움 인테리어 포트폴리오 소개 및 1:1 전문상담 △bright CT, bright Chair2 소개 △‘Short & Narrow Implantation’을 체험할 수 있는 bright Implant, DASK Simple 핸즈온 등을 진행했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 가능한 bright Chair2의 특장점을 어필했으며 쉽고 간단한 임플란트 콘셉트의 핸즈온에는 2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외에도 ‘원장×스탭이 함께 만드는 진료실 운영의 미니멀리즘’을 주제로 한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과 이채연 치과위생사의 콜라보 강의도 인기를 끌었다. 덴티움 관계자는 “DENTEX 2024에서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yL교정연구회가 제35기 교정세미나를 시작한다. SyL교정연구회의 제35기 교정세미나는 오는 3월 27일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 총 2년, 4개의 코스로 구성돼 있는데, 이번에 시작하는 코스는 6개월간 진행되는 초급반이다. SyL교정연구회의 디렉터인 이상용 원장(LA.POS치과)이 연자로 나서 교정치료의 기본부터 고급과정을 모두 다룬다. 교정치료의 기본을 이해하는 과정인 만큼 △브라켓 본딩 실습 △아치와이어 선택 △기본 메카닉 응용 △디본딩 등 교정치료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세미나는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SyL교정연구회 세미나실에서 치러진다. 지방에 있거나 바쁜 일상 등 개인사정으로 참여가 어려운 이들을 위한 인터넷 강의도 진행된다. SyL교정연구회는 베이직에서부터 어드밴스드에 이르는 모든 교정강의와 약 270케이스에 달하는 교정치료과정과 실습 등 2년간 진행되는 전 과정을 인터넷 강의로 제공하고 있다. SyL교정연구회 관계자는 “본 연구회의 교정세미나는 코스 기간 중 참가자들의 교정환자를 함께 치료하는 등 아낌없는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코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첫 번째 강의를 무료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노디테크(대표 주보훈)가 오는 2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관 지하 1층에서 ‘주보훈 원장의 22년 투명교정 노하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노디테크는 인비절라인을 국내에 처음 도입했던 주보훈 원장(스타28치과)이 설립한 회사로 지난 수년간 투명교정 시스템에 30억원 이상을 투자해왔다. 이번 세미나는 그 결과물인 ‘클라라(clara)’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로 주보훈 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선다. 투명교정 솔루션 ‘클라라’의 가장 큰 특징은 AI 임상협진 지원시스템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진단계획을 추천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최초 제안될 진단계획은 지난 22년간 5,000건 이상의 투명교정 케이스를 성공시키며 쌓아온 주보훈 원장의 임상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물로, 투명교정으로 치료에 성공한 한국인 치료사례를 학습한 AI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투명교정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환자의 협조도를 체크하고 장치 착용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한다. ‘클라라 앱’은 하루 4회 장치 착용사진을 직접 찍어 착용시간을 인증하게 하도록 함으로써 미착용에 의해 발생하는 문제를 예방한다. 이노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년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푸르고는 이번 전시회에서 THE Box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를 비롯해 멤브레인, Suture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신생골 형성과 생체적합성이 우수한 신제품 ‘THE BCP(합성골 이식재)’를 처음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별 프로모션으로 진행된 THE Box 프로모션에서는 푸르고의 대표 제품인 ‘THE Graft’와 ‘LegoGraft’를 개원의 니즈에 맞게 THE Box와 THE Box Mini 등 2가지 버전으로 구성,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푸르고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SNS 구독, 럭키드로우 등 현장 이벤트로 푸르고의 메인 컬러와 돼지 모양의 굿즈를 증정해 화제를 모았다”며 “개원의 맞춤 프로모션과 신제품 ‘THE BCP’ 공개에 중점을 두고 행사를 준비했다.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부스를 찾는 등 푸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치과병원(원장 황의환)과 경희기독치과봉사단(회장 송요섭)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경희대의료원 글로벌공공협력팀을 중심으로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안산 산정현교회와 협력해 2024년 새해 첫 치과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됐다. 안산에 거주하는 이주민 가정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와 구강보건교육을 제공했다. 봉사에는 경희대치과병원 황의환 원장과 경희기독치과봉사단 지도교수인 김성훈 교수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치아방사선 촬영 △치아검진 △충치치료 △스케일링 △잇몸치료 △불소도포 등 다양한 치과진료와 어린이 대상 구강보건교육이 이뤄졌다. 경희대의료원 김성완 의료원장은 “기후변화의 가속화로 ESG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기관으로서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깨닫고 실천하는 활동을 펼치고자 한다”며 “대학과 연계한 치과봉사활동은 의료진에게도 큰 보람이다. 앞으로도 이런 봉사가 자주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지도교수는 “열악한 환경에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열심히 살고 있는 이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이하 부산지부)가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KNN 공익광고를 통해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유치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시작한데 이어, 지난 11일에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유치TF팀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부산지부 김기원 회장, 부산유치TF팀 한상욱 위원장(부산지부 명예회장), 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 김용덕 원장, 부산대치과병원 김현철 원장, 부산대치과대학동창회 김동수 회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에 대한 진행상황을 검토하고, 부산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부산광역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2017년도 치의학산업을 설치하고, 부산광역시치의학산업 육성 및 지원에 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여왔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유치를 위한 실무작업을 논의했다. 22일(오늘)은 재단법인 미래도시혁신재단과 공동주최하는 ‘부산, 글로벌 치의학 선도도시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의 정책세미나를 통해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유치의 당위성을 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8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作心(작심) 대한턱관절교합학회와 함께하는 일거양득 세미나’를 개최한다. 덴티스와 리뉴메디칼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턱관절교합학회, 덴탈마스터, 플라즈맵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턱관절과 치과경영 및 마케팅 강의로 구성된다. 턱관절 분야는 턱관절 진료를 위한 기초부터 심화, 물리치료 청구를 위한 이수증 발급, 턱관절 보험청구까지 원데이 마스터 코스로 치러진다. 대한턱관절교합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성택 교수(연세치대)와 대한치과보험학회 차기회장인 진상배 원장(메디덴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치과 경영분야는 환자의 순응도를 높이는 상담스킬부터 치과매출을 2배로 성장시킬 노하우를 담은 치과경영 마스터 코스로 강익제 원장(NY치과 대표원장), 장은진 이사(덴탈마스터컨설팅 이사)가 강연을 진행한다. 물리치료 청구 시 필수인 TMD 수료증이 발급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참석자 전원에게 15만원 상당의 구강용품과 OF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 OF포인트가 지급된다. 이외에도 2,000만원 상당의 경품추첨이 예정돼 있다. 보다 자세한 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보철세미나 in Busan’이 오는 3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DV보철세미나 in Busan’은 22일(오늘)부터 DVmall에서 등록할 수 있다. 사전등록비는 5만원이며, 행사 종료 후 DV Point로 100% 적립된다. ‘DV보철세미나 in Busan’에서는 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의 알짜배기 임상 노하우가 공유될 예정이다. 최근 DVmall에서 사전등록을 받는 학술대회가 증가하는 추세다. 제14회 SID 2023을 비롯해 단국대학교치과대학 학술대회,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학술대회 등이 강연장 수용 인원을 초과하며 조기 마감됐다. DVmall 관계자는 “DVmall에서 사전등록을 받고 있는 학술대회의 조기마감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며 “DV보철세미나 in Busan도 사전등록을 서두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DV보철세미나 in Busan’에 대한 문의는 DVmall 사이트 내 문의게시판 혹은 DVmall 카카오톡 채널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