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 진료스탭의 석션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보조장비 ‘석션프리’의 인기가 뜨겁다. 석션프리 제조사인 덴탈럽 측은 “디지털 치과로의 전환, 치과 스탭들의 업무 변화의 흐름을 타고 석션프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면서 “기존 석션프리에 이어 체어 결착형 신제품인 ‘D.MATE’ 역시 일본 진출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덴탈럽의 석션프리는 개원가 난제인 구인난 해소에 도움을 주면서 개원현장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장비로 인정받고 있다. 석션프리 사용 치과에서는 “진료스탭들이 업무의 70%를 차지하던 석션에서 벗어나 구강스캔을 시작으로 디지털치과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데 업무역량을 쏟게 돼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스탭들이 단순 석션업무에 매몰되기보다 데스크 업무, 보험청구 등에서 더욱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업무 수행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치과의사의 단독진료가 가능해 구인 부담을 크게 낮춘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덴탈럽은 “기존 스탭들의 업무를 재배치하고 치과 내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필수장비가 석션프리”라고 강조했다. 한편, 덴탈럽은 7월부터는 온라인몰 ‘덴올’에 ‘석션프리’를 론칭했다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이 여름철을 맞아 다음달까지 기간 한정 노바케어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바케어는 치과 유니트체어를 소독해주는 수관관리시스템으로, 바이오필름을 억제하고 진료수의 악취 및 수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여름철 유니트체어의 수관은 고온다습한 환경 속에 놓이게 되고, 한번 오염된 진료수는 유해세균이 빠른 속도로 증식해 핸드피스나 스케일러 등 진료기구의 물 막힘을 증가시켜 진료 시 환자들에게 불쾌한 냄새를 느끼게 할 수 있다”면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수관관리시스템 노바케어는 30년간 살균소독수 제조장치의 특허기술을 보유 중이며, 치과진료수를 전기분해해 소독수(차아염소산수)로 공급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전국 1,000여개 치과에 설치된 노바케어는 1년에 4만원이라는 저렴한 유지비로도 진료실 살균 및 기구소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개원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든 진료기구의 세균을 0cfu/ml 상태의 무균진료수로 바꿔주며, 이미나 이취가 없어 환자들도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에어로졸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여 핸드피스나 스케일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튜브 채널 ‘치과 재료를 선택하는 기준! 재선기(이하 재선기)’의 시작을 알린 ‘2분만에 지혈 가능? 어 가능! 빠르고 효과적인 지혈에는 DryZ’ 영상이 조회수 1만회를 돌파했다. ‘재선기’ 채널은 구독자 수 6,000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조회수 30만회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DryZ’는 치과진료 시 환자의 지혈이 빨리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던 임상가들에게 도움을 주는 인상 전 처치제다. 간단한 사용법과 빠르고 효과적인 기능을 자랑한다. 출시 1주년 기념 영상인 ‘벌써 1년 - DryZ 돌아보기’에서는 1년간 ‘DryZ’를 사용해 본 솔직한 후기를 전했다. 덴탈비타민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DryZ’ 영상 조회수 1만회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들은 △블리딩 컨트롤이 빠르고 착색도 덜하다 △프렙 후 지혈하는 데 유용하다 △‘DryZ’ 덕분에 지혈 스트레스 없이 인상 채득을 수월하게 한다 등의 평가를 남겼다. ‘DryZ’는 황산제2철(Ferric sulfate) 성분이 없어 사용 후에도 검은 얼굴을 남기지 않아 깔끔하다. 심장 질환 환자에게 위험한 에피네프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공식 글로벌 유튜브 채널 ‘DENTIS’가 개설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구독자 3만명을 돌파했다. 유튜브 채널 ‘DENTIS’는 수많은 임상자료와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며 개원가의 인기를 얻고 있다. ‘오! 아주 신박한 덴티스 시스템(오아시스)’에서는 덴티스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본 유저가 사용법을 소개하고, 관련 임상증례를 소개한다. 개원 2년차와 5년차 개원의의 개원 후기를 들을 수 있는 ‘이오십’에서는 입지 선정부터 인테리어, 개원 시기 등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타임오브’에서는 5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최고의 실력을 갖춘 임상가들의 임상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덴티스 제품에 대한 유저 인터뷰와 다양한 임상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주제와 콘텐츠로 임상과 교육을 하나로 연결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며 “그 결과 누적 조회수 3,000만 건을 넘어서는 등 기염을 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인천국제바이오치의학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INDEX 2023)’에 참가,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디오는 이번 INDEX 2023에서 디지털 치과를 구현할 수 있는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현재 국내외 전시회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을 소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로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한 뒤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로 디자인하고, 3D프린터와 밀링 머신으로 출력하는 디지털 보철 워크플로우를 소개했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을 비롯한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이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R&D 역량을 집중해 개발, 생산한 고품질 지르코니아 ‘Estar-Z Multi(Layer)’가 출시 후 사용량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Estar-Z Multi’는 전치부 적응증 필요성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제품으로 ‘파절 없이 오래 쓰는 보철물’ 구현을 목표로 지난 2월 공식 출시됐다. 컬러링 작업 효율성과 고투명·고강도 조건을 갖춰 술자와 환자 모두 만족할 수 있다는 것. 또 오스템이 자체 개발한 4단 레이어 적층 방식으로 구성돼 절단부와 고강도 치경부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어 사용 범위가 넓다. 단일 Shade의 경우 별도 컬러링 작업이 필요한 반면 Estar-Z Multi는 Incisal(1단), Body(2단), Cervidcal(1단) 등 총 4단 레이어로 컬러링 과정을 최소화해 심미적 장점이 크다. 자연치와 같은 자연스러운 색상 변화로 이질감이 적어 환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게 오스템 측의 설명이다. 특히 컬러링 과정 단축은 보철 제작 효율성 증대와 인건비 절감 효과로 이어져 경제적 부담도 줄여줄 수 있다. 타 분말 대비 높은 밀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의 쌍방향 소통 플랫폼 ‘라이브쇼’가 오스템 치과기자재 제·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라이브쇼는 그간 TV, 에어컨 등 일반 상품을 다뤄왔다. 오스템은 “치과 진료에 필요한 제·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새로운 유통채널을 확장, 치과기자재 구매 편의성을 더욱 증대한다”는 전략이다. 덴올 라이브쇼에 첫 등판하는 치과기자재는 오스템의 베스트셀러 이종골이식재 ‘A-Oss’ 스페셜 패키지다. 오스템은 ‘A-Oss’의 24개국 수출 및 글로벌 6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덴올 라이브쇼를 통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A-Oss는 인체 뼈와 유사한 기공구조로 신생골 형성에 탁월한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호주산 소뼈를 원료로한 A-Oss는 신생골 형성 촉진, 체적 유지가 우수한 이종골이식재로 수술 성공률과 편의성 모두 인정 받은 제품이라는 게 오스템의 설명이다. 특히 높은 기공률과 넓은 표면적으로 혈액적심성이 뛰어나 신생골 성장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입자 크기 또한 균일해 상대적으로 작은 입자가 흡수되는 현상도 최소화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청정 호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이 주최하고 부산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이 주관한 제5회 연송장학캠프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신흥 후원으로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신흥은 故 이영규 창업주의 호인 ‘연송’을 딴 연송장학금을 1999년부터 전국 11개 치과대학 및 치의학대학원에 지원해 왔다. 신흥은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위해 2017년 신흥연송학술재단 설립하고 장학금 규모 및 대상을 확대했다. 신흥연송학술재단의 연송치의학상, 연송장학금, 연송치위생학상, 연송장학캠프 등은 국내 치과계에서 권위 있는 사회공헌활동이자 치과계 기업의 대표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연송장학캠프 역시 단발적 후원이 아닌 대한민국 치과계를 이끌어나갈 우수 인재의 네트워크 교류를 위해 2017년 시작됐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으나 4년 만에 재개됐다. 올해 제5회 연송장학캠프는 ‘아름다운 치과의사 되기’를 주제로 부산대치전원이 주관했으며 전국 11개 치과대학 장학생 총 50여명이 1박2일의 일정을 함께 했다. 14일 개회식에는 신흥연송학술재단 조규성 이사장, 부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개최된 ‘DIDEX 2023’에서 ‘K5 10년 보증, 품질 자신감’을 슬로건으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오스템에 따르면 DIDEX 2023 기간 전체 방문객의 약 80%가 오스템 부스에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참가 업체 중 최다 부스로 참여해 K5를 비롯해 T2 Plus, TRIOS 등 대표 품목 및 신제품 론칭에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됐기 때문이라고 오스템 측은 분석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유니트체어 10년 보증은 업계 최초로 시행되는 정책으로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장비 교체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품질보증정책을 펼친 유니트체어(K5, K3)는 전년(DIDEX 2022)과 비교해 상담 실적이 10% 증가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오스템 신제품 존에도 참가자들이 몰렸다. 해당 존에서는 △T2+(CT 영상 장비) △Trios5(구강스캐너) △OneJetDLP+(3D프린터) △e-Driver+(교정 스크류 드라이버) 등 치과 디지털 전환에 핵심인 다양한 장비를 소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의 사람 중심 경영 스토리와 성공비결을 담은 '메가젠처럼’이 출간됐다. 신간 ‘메가젠처럼’은 한국성과코칭협회 류랑도 대표가 메가젠을 4년 가까이 밀착 취재해 연구·분석한 경영도서다. 이 책에는 연구부터 제조, 영업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메가젠이 어떻게 혁신적으로 ‘사람중심’ 경영을 실현하고, 어떻게 빠르고 견실한 성장을 이뤄냈는지를 분석하고 있다. 특히 이 책 5부에는 박광범 대표가 치과의사에서 메가젠 CEO로 활동하게 되면서 겪은 경영 현장 스토리를 담았다. 또한 다양한 치과계 인물들의 인터뷰를 포함한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담아 진솔함을 더한다. 메가젠은 700명 구성원 중 비정규직이 단 한 명도 없으며, 모든 구성원이 CEO와 1대1로 자유롭게 소통한다. 생산직과 연구직도 통일된 직급, 단일 임금체계, 연차 상관없이 성과와 열정을 보상하고, 누구나 10년 안에 임원이 될 수 있다. 책 속에는 이 같은 메가젠만의 독보적이고 혁신적인 사람중심 경영 노하우가 담겨있다. 저자 류량도 대표는 “첫머리에서 메가젠을 발광체 기업이라 정의했다. 스스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는 지난 4일, ㈜아헬즈(대표 김준연)와 투자계약체결식을 가졌다. 업무협력을 기반으로 한 전략투자자로서 투자 집행과 구강질환 영상진단장비 영업을 추진키로 한 것. SCL헬스케어그룹 안에서 의료기기, 의약품 유통사로 사업하고 있는 아헬즈는 구강질환 영상 진단장비를 국내외 영업을 통해 기존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조기진단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아이오바이오는 ‘SCL헬스케어’ 그룹에 구강 만성질환 데이터를 접목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CDSS(임상적 결정 지원 시스템)를 통해 질병 예후 예측 서비스 구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아헬즈는 유상증자에 ‘제3자 배정’ 방식으로 투자에 참여한다. 코넥스 상장사인 아이오바이오는 앞서 광융합기술 기반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검사장비, 광학계측기 제조사인 ㈜에이앤아이와 전략투자를 맺은 바 있다. 이번 투자계약은 “메디컬데이터와 덴탈데이터가 융합되는 첫 사례로, 앞으로 두 데이터의 융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사는 우선 아헬즈가 포괄하는 아시아권역 해외 판매망을 통해 구강질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가 선보이고 있는 광중합기 ‘Bluephase N G4’가 빠르고 균일한 조사와 안정적인 중합으로 개원가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Bluephase N G4’는 높은 광도로 광원이 수복물 내부 깊은 곳까지 침투해 중합 실패를 줄여주고, 수복물을 빠르게 중합한다. 1,200㎽/㎠ 광도의 하이 모드, 950㎽/cm² 광도의 사전중합 모드, 2,000㎽/㎠ 광도의 터보모드 등 3가지 모드로 수복물 특성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2,000㎽/㎠ 광도의 터보모드를 사용할 경우 단 5초만에 중합이 가능하며, 1~5급 와동과 간접 수복물에도 적용할 수 있다. 사전중합 모드를 사용하면 약 2초간 중합해 과잉 시멘트를 편리하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자유로운 360도 회전과 모든 치면에 접근이 가능한 오토클레이브와 10㎜의 넓은 라이트 가이드로 중합 효율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Bluephase N G4’는 특수설계된 Polywave LED 기술을 적용, 넓은 스펙트럼으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모든 치과용 광개시제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재료 중합 및 수복물의 심미적 측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달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DIDEX 2023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디오는 이번 DIDEX 2023에서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을 비롯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은 디지털 보철 진료를 가능하게 하는 뛰어난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 △구강스캐너 ‘트리오스 5’ △3D프린터 ‘DIO PROBO Z’ △밀링머신 ‘Plus Mill X5’ 등 디지털 보철 진료를 구성하는 각 아이템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아치’와 ‘DIO VUV 임플란트’ 역시 참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디오의 대표 제품임을 입증했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보철 진료의 진화를 이뤄낸 새로운 디지털 기술이 치과계 종사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디오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널리 알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9일부터 14일까지, 그리고 지난달 18일부터 23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원주 본사에서 해외 유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러시아, 불가리아, 조지아 등에서 6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네오 원주 본사를 방문, 임플란트 생산 및 연구시설, 사업부 등을 돌아보며 주요 제품의 생산과정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허영구 대표가 연자로 나서 ‘Clinical guideline for surgical and prosthetic complications’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IS-Ⅲ’ 임플란트와 키트를 이용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외에도 △이성복 교수의 ‘Top-down implant dentistry’ △러시아 치과의사 Pagalin Aleksandr의 ‘Factors of successful implantation’ △불가리아 치과의사 Shirokov Yury의 ‘Implant surgery’ 강의 등 다양한 임상사례와 노하우를 소개했다. 원주 본사에서 일정을 마친 해외 유저들은 이후 서울로 이동해 시티투어를 진행했다. 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타제품 대비 200% 이상 향상된 강도로 파절 ‘제로’에 도전하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BLUEDIAMOND IMPLANT(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가 새로운 보철 옵션 ‘Bridge 전용 Special Screw’로 일반 어버트먼트 80%까지 보완해 모든 케이스 대응이 가능해져 주목을 받고 있다. 멀티플 케이스 등 다양한 임상 적용 BLUEDIAMOND IMPLANT는 다수 치아를 임플란트로 수복할 때 Bridge abutment의 혼용 사용으로 임플란트 식립 보상, 허용 각도를 보완해 멀티플 케이스 등 보다 다양한 임상환경에서 적용이 가능해졌다. 이에 많은 임상가들로부터 유용한 디자인과 보철 옵션으로 또 한번 호평을 받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80% 강도 보존으로 기존 시스템 대비 강한 강도의 브릿지 전용 보철로 BLUEDIAMOND IMPLANT의 많은 장점을 멀티플에서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며 “모든 보철이 완비된 BLUEDIAMOND IMPLANT는 우수한 디자인으로 보다 우수한 심미적 결과를 보장하고, 사용 편의성을 확보해 BLUEDIAMOND IMPLANT의 장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