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타제품 대비 200% 이상 향상된 강도로 파절 ‘제로’에 도전하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BLUEDIAMOND IMPLANT(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가 새로운 보철 옵션 ‘Bridge 전용 Special Screw’로 일반 어버트먼트 80%까지 보완해 모든 케이스 대응이 가능해져 주목을 받고 있다. 멀티플 케이스 등 다양한 임상 적용 BLUEDIAMOND IMPLANT는 다수 치아를 임플란트로 수복할 때 Bridge abutment의 혼용 사용으로 임플란트 식립 보상, 허용 각도를 보완해 멀티플 케이스 등 보다 다양한 임상환경에서 적용이 가능해졌다. 이에 많은 임상가들로부터 유용한 디자인과 보철 옵션으로 또 한번 호평을 받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80% 강도 보존으로 기존 시스템 대비 강한 강도의 브릿지 전용 보철로 BLUEDIAMOND IMPLANT의 많은 장점을 멀티플에서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며 “모든 보철이 완비된 BLUEDIAMOND IMPLANT는 우수한 디자인으로 보다 우수한 심미적 결과를 보장하고, 사용 편의성을 확보해 BLUEDIAMOND IMPLANT의 장점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30일부터 7월 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DIDEX 2023에 참가했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 5월 선보인 유니트체어 ‘루비스체어’와 골내 무통마취기 ‘데놉스아이’, 투명교정장치 ‘세라핀’ 등을 전시했다. 먼저 ‘루비스체어’는 C클래스와 S클래스 두 가지 타입이 전시됐다. 각각 진료실과 수술실에 최적화된 옵션으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핸즈온 부스에서는 골내 무통마취기 ‘데놉스아이’와 무선 무통마취기 ‘데놉스’를 배치하며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마취통증과 공포를 줄이기 위해 개발된 ‘데놉스아이’는 빠르게 회전하는 모터와 니들의 사면을 이용해 해면골까지 안전하게 주입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외에도 △덴티스 임플란트 라인업과 골이식재 ‘오비스’ 라인업 △서지컬 키트 ‘세이브’ △임플란트 UV 액티베이터 ‘스쿠바’ △3D프린터 ‘제니스’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부스에선 OF마켓 회원가입 이벤트가 진행됐고, 행사 이튿날 진행된 공식 경품행사에는 1등으로 ‘루비스체어’가 제공돼 큰 인기를 끌었다. 덴티스 관계자는 “대구·경북지역 최대 치과기자재전시
치과의사라면 국내 불소 Varnish 대부분이 소아치과에서 소비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는 혼합치열기에 가장 빈번하며, 영구치열기가 되면 그 빈도가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것에도 동의할 것이다. 수많은 논문이 증명하듯, 불소의 충치예방 효과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는 치과의사는 드물 것이다. 그런데 인접면 우식과 이차 우식 등을 가진 성인 환자들을 매일 만나면서도 왜 불소를 통한 충치예방 치료를 하지 않을까? 불소재광화 효과에 대해 이미 알고 있음에도 치근이 노출돼 지각과민을 호소하는 환자에게왜 불소도포를 하지 않을까? 모든 환자에게 적용해야 하는 임상필수재료 White Spot을 포함한 초기 우식의 재광화, 우식의 복구와 정지·지연 등에 불소도포는 확실한 효과가 있다. 영구치열이 완성되는 시기에는 불소도포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보철물, 수복물을 가진 환자들은 우식 위험성이 매우 높은 변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불소도포가 필수적으로 시행돼야 할 환자군이다. 즉, 인접면을 포함한 평활면 우식예방과 치료받은 수복물의 수명 연장을 위해정기적 불소도포와 불소치약의 사용은 필수적이다. 또한 치근노출로 인한 지각과민환자에게 가장 간단하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해외법인 스튜디오 확대를 본격화한다.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을 통해 해외 치과의사들의 임상 발전 및 교육 시스템 다양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올 상반기 미국(동부)과 튀르키예 법인 스튜디오 구축을 완료했다. 튀르키예 법인 스튜디오의 경우 1인 강의 녹화 및 유튜브 라이브 송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오스템 본사 인력을 통한 스튜디오 시스템 운영 및 라이브 송출 방법 교육도 마무리했다. 튀르키예 현지 법인은 스튜디오를 통해 연자 샘플 강의 녹화도 진행해보는 등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종료하고, 지난달 21일 마스터코스 베이직 과정을 시작했다. 미국(동부)법인도 오는 29일 마스터코스 베이직 프로그램을 론칭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러시아와 미국(서부) 법인 스튜디오도 구축할 계획이다. 오스템 측은 “법인 스튜디오를 구축하면 현지화된 교육 동영상 제작으로 영업과 미디어 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다”며 “정서적 이질감을 최소화하고 시·공간을 초월한 온라인 교육을 통해 시장 확대 및 유대감 조성 등에 이점이 있다”고 밝혔다. 현지 법인을 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SIDEX 2023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신제품 ‘ARi® ExCon(AnyRidge incisor)’이 론칭 이후 1개월 만에 치과 유저 300개소를 돌파,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새로운 전치부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Ri®는 박광범 원장의 전국투어 특강을 비롯해 SIDEX 2023에서 많은 치의들의 참여로 진행된 핸즈온과 강연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ARi®의 가치를 먼저 인정하고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첫 공개 이후 2주가 채 지나지 않아 200개소를 돌파하면서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세운 데 이은 대기록 행진”이라면서 “10년 연속 유럽 수출 1위, 3년 연속 미국 수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메가젠의 독보적인 제품력과 기술력을 재확인했다”고 자평했다. ARi®는 ‘A new Game Changer in Anterior Atrophic Ridge’를 모토로 출시됐다. 위축된 치조골(Alveolar Bone) 대신 흡수되지 않는 기저골(Basal Bone)로부터 강력한 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Programat CS6®’가 빠른 결정화와 소결 속도, 뛰어난 심미성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최신 콤비네이션 퍼니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통해 IPS e.max CAD를 약 11분만에 결정화할 수 있고, 새로운 진공기술 적용으로 지르코니아 수복물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기존 콤비네이션 퍼니스는 속도가 빠른 반면 심미성이 낮은 단점이 있었지만, ‘Programat CS6®’는 소결 과정을 가속화 하는 동시에 수복물의 심미성은 향상돼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특별한 개방 리프팅 기술 적용으로 버 위로 배출되는 뜨거운 공기를 제어해 신속한 사전건조와 냉각 프로세스가 가능하며, 약 55㎜의 넓은 소성 챔버를 가지고 있어 큰 블록으로 밀링된 수복물에도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수복물의 가공은 심미적 측면은 물론 환자의 만족도와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정교한 가공을 위해서는 시간을 단축하며 속도를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퍼니스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Programat CS6®’는 이보클라만의 혁신적 기술로 각 케이스의 신속하고 일관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자사의 프리미엄 임플란트 ‘SQ 임플란트’의 중국 판매허가를 지난 7일 획득했다고 오늘(10일) 밝혔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허가는 중국시장 내 의료기기 수출을 위한 필수인증 절차로 중국 임상 데이터 기반의 품질 및 안전성 입증 등 기존 위생허가(CFDA)보다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다. 그동안 덴티스는 중국 현지 대리점을 통해 허가된 구형 제품만을 공급해왔으나, 이번 NMPA 허가를 기점으로 직영영업 방식의 중국법인체재로 전환하고 ‘SQ 임플란트’를 본격적으로 공급,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덴티스는 이번달부터 200만 달러 규모의 초도물량을 출하한다. 이와 동시에 중국시장 내 브랜드 론칭을 빠르게 추진하고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추진한다. 중국법인 산하 직영대리점 발굴과 기존 현지 대리점과의 협업을 통한 영업 경쟁력 확보 외에도 △직영영업 체계에 따른 합리적인 가격의 신뢰도 높은 브랜드 구축 △클린 공정 및 SLA 표면처리 기술을 통한 품질 경쟁력 강화 △국내 임상교육 시스템의 현지화 및 활성화를 통한 유저 확대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타가히로 오가와 교수(미국 UCLA대학)와 함께 실시한 ‘DIO VUV Implant’ 연구결과가 화제다. 오가와 교수는 UV 광에너지 매개 활성화 연구의 권위자로 이번 논문에서는 디오와 공동으로 VUV 조사와 관련된 실험을 비교 분석했다. 디오의 UV조사기 ‘UV Activator 2’를 비롯해 총 네 개의 UV 조사기에 대해 △UV 조사 이후의 표면개질 현상 △유기물 분해효과 △임플란트 표면과 혈액 사이에 발생하는 역학관계 등을 분석했다. 실험에서는 광활성화에 의해 분해되는 메틸렌 블루를 유기물 모형으로 채택해 각각 UVC, HUVC, PUV, VUV 등 네 가지 종류로 각 60초간 UV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VUV는 메틸렌 블루 분해비율이 90% 이상, UVC는 25% 이하, HUVC와 PUV는 75% 이하의 값을 나타냈다. 이를 통해 ‘DIO VUV Implant’가 유기물 제거와 함께 초친수성을 위한 표면개질이 가장 잘 이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표면의 소수성 및 친수성이 골융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소수성일 경우 임플란트 나사산 내부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이하 아름)가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한 행보에 나선다. 아름은 지난달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보건공과대학교와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자카르타 보건공과대학교는 인도네시아 보건부에 속한 교육기관으로, 보건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보건 서비스와 정책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협정 체결로 아름과 자카르타 보건공과대학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의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협력 촉진 △교수진 및 학생들을 위한 치과기술 교육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치과재료 제품 홍보 등을 함께 추진한다. 또한 이번 협정을 통해 아름은 자카르타 보건공과대학교 측에 약 26만 달러(한화 약 3억원) 상당의 소프트웨어 ‘Apexmill’을 기증키로 했다. ‘Apexmill’은 아름이 자체 개발한 덴탈 캠 소프트웨어다. 아름 이정현 대표는 “자카르타 보건공과대학교와의 협정이 서로에게 큰 힘이 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더불어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난 동남아 시장에서 아름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엔도 전문 기업 다이아덴트가 자체제작·개발한 무선형 초음파 이리게이션 ‘Dia-Ultrasonic’ 론칭을 기념해 22만원 상당의 제품을 무상으로 증정하는 파격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다이아덴트는 지난 5월 개최된 SIDEX 2023에서 ‘Dia-Ultrasonic’을 새롭게 선보이며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근관충전 및 세척 분야 관련 축적 노하우와 지식을 바탕으로 제작된 ‘Dia-Ultrasonic’은 듀얼 주파수가 적용돼 강력하면서도 세밀한 근관세척이 가능하다. 내구성이 뛰어난 팁이 적용돼 소모품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체 충격시험 결과 타사대비 10배 이상 높은 파절 저항력을 지닌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스마트 기능 탑재로 제품 사용 시 최적의 주파수를 자동으로 설정해주고,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전용 충전기와 거치대는 제품의 안정적인 충전·거치가 가능토록 돕는다. 다이아덴트 관계자는 “올해 창사 38주년을 맞이한 다이아덴트는 그간 ‘All About Endo’를 모토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면서 “신제품 ‘Dia-Ultrasoni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이 지난 1일 미국 의료기기 전문 납품기업 ‘Veterans Healthcare Supply Solutions(이하 VHSS)’와 멸균 및 플라즈마 표면처리 솔루션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VHSS는 미국 보훈병원 및 미군병원에 글로벌 의료기기를 납품하고 있다. 미국 내 보훈병원은 미국 전역 150여 곳이 있고, 관련된 외래병원은 1,400여 곳에 달하는 대형 의료시장 영역이다. 보훈병원 이용 대상자는 4,000만명인 데다 미국 정부의 심사를 통과한 소수 업체의 제품만 가능해 진입장벽이 높은 영역으로 꼽힌다. 플라즈맵은 이번 VHS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플로리다 내 보훈병원과 치과에 멸균 및 플라즈마 표면처리 솔루션을 납품, 제품의 효과성과 안정성을 평가받은 후 미국 전역 정식 납품에 대한 프로토콜을 함께 구축해갈 예정이다. 플라즈맵 임유봉 대표는 “미국 병원과 의원에 공급을 시작하는 지난 NDC와의 대규모 공급계약에 이어, 이번 미국 보훈병원 및 정부기관에 납품을 시작하기 위한 파트너십 계약까지 체결하게 됐다”며 “해당 계약이 이번 하반기 본격적인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이 오는 4일 삼성전자 저소음 인버터 제습기 특가 판매와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장마철 특집 라이브쇼를 진행한다. 이번 덴올 라이브쇼에서 선보이는 ‘삼성전자 인버터 제습기’는 2023년 최신형 제품으로 △저소음 △저전력 △대용량 △스마트폰 연동 등 성능과 확장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1일 최대 18리터 제습용량으로 습기제거 효과가 뛰어나며, 24시간 작동 시 한 달 전기료는 단 1,330원이다. AI 절약 모드 시 소비전력이 최대 20% 절약되며, 저소음 모드 사용 시 소비전력을 최대 65%까지 아낄 수 있는 등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다.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SmartThings’ 기능이 탑재돼 ON/OFF를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등 뛰어난 편의성도 갖췄다. 소음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 저소음 모드 시 도서관보다도 조용한 34데시벨(db) 수준의 작은 소리만 노출될 정도다. 덴올 라이브쇼는 장마철 특집을 맞아 덴올에서만 가능한 파격적인 가격과 혜택을 준비했다. 삼성전자 저소음 인버터 제습기 중 선호도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인천국제바이오치의학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INDEX 2023)’에 참가한다. 디오는 올해 △AEEDC 2023 △IDS 2023 △SIDEX 2023 △DIDEX 2023 등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왔다. 이번 INDEX 2023에서도 디오의 기술력이 집중된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을 전면에 내세워 디지털 덴티스트리 역량을 과시한다.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를 통해 계획한대로 정확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로 디자인을 거쳐 △원내에서 3D프린터와 밀링머신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Screw-retained 타입 보철을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전시부스에서는 디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 △구강스캐너 ‘Trio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불소 바니시 ‘Fluor Protector S’가 우수한 흐름성과 간편한 사용법으로 개원가의 사랑을 톡톡히 받고 있다. ‘Fluor Protector S’는 치아우식과 부식을 사전예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치아 법랑질에 효과적으로 불소를 공급한다. 7,700ppm의 불소를 함유한 ‘Fluor Protector S’는 치아 도포 후 불소층이 약 4배 농축돼 높은 방출량을 자랑한다. 우수한 흐름성과 습윤성도 제품의 장점이다. 고점도 불소 바니시는 법랑질 표면에 멈춰 있어 접근이 힘든 부위에 불소를 도포하기 어렵지만, ‘Fluor Protector S’와 같은 저점도 바니시는 인접면과 다공성 치아표면으로 쉽게 흐를 수 있어 까다로운 부위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작업과정 역시 간편하다. 먼저 치아 세척 및 폴리싱 후, 진료 부위를 건조한 다음, 치아에 ‘Fluor Protector S’를 도포한 뒤 60초 동안 자연건조하면 작업이 완료된다. 또한 Bottle 타입과 Single Dose 타입으로 제품을 구성, 술자의 선호도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몰(대표 박성원)이 7월 한 달 간 치콩이’s Pick, 간식데이, 퀴즈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덴탈빈몰은 7월 월간 치콩이’s Pick으로 전인성 원장이 다년간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Universal Kit를 업그레이드한 ‘Universal Kit Plus’ 패키지 상품을 선정했다. 이 패키지는 △Universal Kit Plus △Wide Cover Cap △Bone Tack △온라인 강의 ‘How to Use Universal Kit’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초기 드릴링과 모든 외과적 술식이 가능한 통합 키트로, 다양한 케이스의 상악동 치조정 거상술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Core Lifter를 사용해 간단하고 안전하게 술식이 가능하고, Stopper 사양 추가로 4~8㎜의 잔존치조골의 다양한 케이스에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Initial Drill, One Shot Drill, Core Lifter에 모두 사용이 가능한 Stopper로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 Splitter를 이용해 치조골 절단과 확장이 가능하고, 차폐막 고정과 제거가 쉽고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