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3월 SURGERY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이인우 원장(원더플란트치과)이 디렉터로 나서는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으로, 오는 3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마곡 오스템 트윈타워 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OneGuide system, Surgical Techniques for full mouth rehabilitation △Surgical Complications & Management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LAS, CAS KIT를 활용한 Sinus surgery의 이해, OneGuide KIT를 활용한 임플란트 진단과 식립 계획, 식립 실습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마지막 날에는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 실제 임상에서 Sinus surgery와 GBR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인우 원장이 풍부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온라인 보수교육 플랫폼 운영을 위한 각종 솔루션을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가젠은 최근 치과계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보수교육이 확대되고 있지만, 주최 측에서 플랫폼 구축에 대한 부담과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이번 솔루션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지난해 상반기부터 많은 학술행사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온라인 학술행사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에서나 수강할 수 있다는 점, 실시간 양방향 소통과 다시보기 등 대면 강의의 한계를 극복한 점 등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당사는 풍부한 온라인 세미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학회의 온라인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지원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단순히 학회나 집단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치과계에 닥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려는 취지”라고 밝혔다. 메가젠은 온라인 보수교육 플랫폼 무상 제작 및 강의 콘텐츠 촬영 지원, 메가젠 연자 추천 등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솔루션은 무분별한 신청 및 사용을 자제하고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더욱 탄탄해진 커리큘럼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하반기 플래티넘 & 크리스탈 코스를 성황리에 마친 ‘Team CTS’는 올해 상반기 골드 코스를 ‘OF DENTIS’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오는 3월을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자신감이 부족한 초심자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 예후관리까지 임플란트의 전반적인 치료과정 및 단계별 치료법,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 등을 꼼꼼히 다룬다. 또한 실전형 연수회라는 수식에 걸맞게 실습 전 회차 모두 핸즈온 실습을 진행하며, 연자와 수강생 간 일대일 교육을 통해 실전 술기를 다질 수 있게 구성됐다. ‘Team CTS’ 측은 “연수가 끝나고도 지속적인 멘토링 지원을 통해 연자들의 진료 철학을 공유하고, 임상 꿀팁 등을 전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월 13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되는 골드 코스는 △임플란트 치료의 진단, 해부방사선, 마취약리학 △임플란트의 종류와 선택, 치료계획과 생역학적 고려사항 △임플란트 수술(싱글) △2차 수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위드웰임플란트와 플래닛임플란트가 후원하는 카이노스 임플란트연구회의 2021년 제1차 정기세미나가 다음달 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메디톡스빌딩(삼성역 1번 출구)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왜 실패하는 임플란트가 생길까? 임플란트 실패의 외과적 분석 및 예방과 극복’으로 이대경 원장(이철규이대경치과)과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이번 세미나에서 이대경 원장은 △환자의 내과적 원인 분석-당뇨, 골다공증, 흡연 △골질에 따른 수술법-D1, D4의 불량한 골질 △Early & Late faliure 분석 및 극복 △실패 없는 오버덴처 △찢어짐, 파절-Grade 5 소재의 이해 등을 다룬다. 계속해서 최동주 원장은 △Wing 임플란트의 개발 및 응용 △구치부 Narrow Ridge 완전 정복 △실패없는 발치 후 즉시 식립 임플란트 △임플란트 찢어짐, 파절에 대한 새로운 접근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관계자는 “카이노스 임플란트연구회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해 나갈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5만원이며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티움 온라인 세미나가 다음달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찾아온다. 덴티움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온라인 세미나를 송출하고 있다. 다음달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까지 만나볼 수 있는 ‘덴티움 런치쇼(Dentium Lunch Show)’는 ‘Bright System : What is different?’를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Lunch Show에서는 덴티움의 신제품 ‘브라이트 임플란트(Bright Implant)’를 소개하며 임플란트의 디자인과 포지셔닝, 더 나아가 디지털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가이드 서저리와 보철에 대해 다룬다. 특히 브라이트 임플란트와 타 임플란트의 차이점과 임상 적용 방법에 대해 상세히 전할 예정이다. 임상철 원장, 이강희 원장, 김하영 원장이 연자로 나서며, 강연 중간에 인문학적 배경을 바탕으로 치의학을 이해하는 코너를 추가한 점도 기대를 모은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는 ‘Conquer Sinus Elevation’을 주제로 한 덴티움 아카데미(Dentium Academy)가 진행된다. 덴티움은 설문을 통해 상악동 거상술에 대한 술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이번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신흥의 ‘Untact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1(이하 Untact A.T.C 2021)’이 설 연휴에도 큰 인기를 끌었다. 오프라인만큼이나 현장감 넘치는 강연을 집에서도 편히 시청할 수 있다는 점이 연휴 기간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특히 오상윤 A.T.C조직위원장의 강의 ‘Paradigm Shift of Vertical Augmentation Technique & A Novel Concept of Surgical Technique for Vertical Ridge Augmentation’은 최다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현동근 원장, 한승민 원장, 구기태 교수, 김영균 교수, 박휘웅 원장이 함께 진행하는 디스커션 ‘수직골 증대술을 위한 자가골 채취방법 / Membrane 선택 및 고정 방법’도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학술대회 등록자를 대상으로 한 DVmall 내 온라인 전시회 ‘Untact A.T.C DV on world’가 파격적인 할인과 혜택으로 주목받았다. 업체에 따르면, 오상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거물급 임플란트 대가들의 임상 노하우와 팁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제28회 KAOMI 종합학술대회 iAO 2021(조직위원장 황재홍)’을 온라인 개최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조기등록자만 3,000명을 돌파하면서 KAOMI 춘계 학술대회 사상 최고 신기록을 세우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Standing on giants,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관련 지식 공유는 물론, 임상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강연들을 만나볼 수 있다. KAOMI는 지난 15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대주제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문구로, 국내외 최정상급 임플란트 대가들의 오랜 경험과 임상 지식을 전달받아 실제 진료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구강외과, 보철과, 치주과 등 각 분야에서 연자로 나서는 거인급 연자들은 총 22명이다. 허성주 교수, 박지만 교수, 이종호 교수 등이 △환자와 치과의사를 위한 임플란트 치료-장기간의 결과와 경험에 근거하여 △임플란트 수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3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오스템 트윈타워 세미나실에서 ‘서울 PROSTHETICS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보철 마스터 코스는 김학후 원장(구올담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 과정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학후 원장은 세미나에서 보철 재료의 특성, 식립 위치, 교합조정 work flow, implant impression, 심미 임플란트, Digital Guided implant 등을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보철계획부터 디자인, 심미보철까지 제대로 마스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다양한 실습교육이 진행되는 이번 마스터 코스에서는 OneGuide를 활용한 보철 임상케이스와 Implant complication management를 핸즈온 실습을 통해 보다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인 1엔진에 1마네킹까지 제공해 임상 감각을 보다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오스템이 자체 개발한 맞춤형 교보재 모형을 함께 활용해 보다 풍부한 실습이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디렉터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24일 서울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4인 4색, 구강스캐너 어디까지 써봤니?’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구강스캐너의 다양한 활용법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4명의 연자들이 각각 치과 특성에 맞는 사용 노하우와 임상케이스를 바탕으로 치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진 원장(서울미르치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 이윤형 원장(강일예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i500 구강스캐너, R2GATE, C-10 3D프린터 등 각종 디지털 장비와 소프트웨어 기반의 디지털 치과 시스템 및 치료에 대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한다. 기초적인 증례와 여러 케이스로 구성돼 구강스캐너에 대한 경험이 없는 임상가도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의 핵심인 구강스캐너 i500은 2대의 고속 카메라를 탑재해 최대 30fps에 이르는 빠른 스캔이 가능하다. 또한 초소형 스캔팁과 280g의 가벼운 스캐너 무게로 술자와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지능형 스캔 알고리즘을 통해 스캔 영역을 신속하게 재인식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소침습 임플란트 기술 기반으로 개원의들을 위한 이상적인 임플란트 치료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 펼쳐졌다.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지난달 23일 AMII대전임상교육원에서 이영욱 원장(덴타피아 치과)의 ‘새롭고 특별한 임플란트 임상강연, 이제는 선택해야 한다’를 주제로 Ch. AMII Live Seminar를 진행했다. 이영욱 원장은 현재 변화하고 있는 임플란트 패러다임을 자세히 설명하고 △앞서가는 치과의사가 선택하는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 △의사와 환자가 모두 선택하는 프리미엄 매직코어 임플란트 △COVID-19를 극복하는 스마트 치과 경영 등 최소침습 임플란트의 이론과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치료기법을 선보였다. Ch. AMII Live Seminar는 세미나가 진행되는 지역에서는 직접 참가할 수 있고, 전국 AMII 임상교육원 또는 지점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수강을 할 수 있어, 세미나 참석이 어려운 수강생들을 위한 접근성을 높였다. 한 참가자는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 뿐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마주하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3월 13일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임플란트 초보 임상가를 위한 ‘임플란트 수술, 보철의 시작-덴탈빈 RED 코스’를 시작한다. 이번 RED 코스는 오는 7월 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임플란트 베이직 세미나로 진행된다.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파트와 보철 파트로 나눠 진행 될 예정이다. 수술 파트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보철은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각각 디렉터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덴탈빈 RED 코스는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 개념으로 기본적인 이론에 대한 강의는 온라인 강의를 통해 예습 및 복습을 할 수 있고, 오프라인 현장에서는 온라인에서 다루지 않은,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 관련 임상 노하우를 덴탈빈이 제작한 다양한 교보재를 통해 익힐 수 있다.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초보자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정립이 필요한 임상가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조용석, 김세웅 원장 두 연자가 임상경험을 통해 쌓아온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하게 최적화, 표준화, 단순화 시킨 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해 하반기 임플란트 분야의 저명한 연자진과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화제를 모았던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올인원 핸즈온 세미나’가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 ‘올인원 핸즈온 세미나’에는 찰떡호흡을 자랑하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OF DENTIS’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철저한 방역지침 속에서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임플란트의 핵심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 실습을 통해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다음달 6일을 시작으로 4월 18일까지 총 6일차로 진행된다. 1~3일차에는 김재윤 원장이 연자로 나서 수술파트를, 4일차에는 김재윤 원장과 나기원 원장이 함께 라이브 서저리를, 5~6일차에는 나기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보철파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주목할 부분은 라이브 서저리다.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수강생이 강의를 통해 배운 이론적인 내용을 3인 1조(패컬티, 술자, 어시스트)를 이뤄 실제 환자에게 적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자신감을 북돋워준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코스에 손병진 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신흥의 ‘Untact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1(이하 Untact A.T.C 2021)’이 지난 1일부터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코로나19로 온라인 학술대회로 전환된 Untact A.T.C 2021은 오는 2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A.T.C 조직위원회(위원장 오상윤)와 연자들이 준비한 현장감 넘치는 강연은 ‘DVmall’에서 시청 가능하다. 현재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강의는 A.T.C 조직위원장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의 라이브서저리다. 이번 라이브서저리는 하악 구치부의 수직적, 수평적으로 극심한 치조골 흡수를 보이는 증례를 통해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선보인다. Guidesurgery stent를 이용해 하치조신경관과의 정확한 위치관계를 획득하고 이를 통해 필요한 수직적 골이식량을 줄여 성공률을 높이는 한편, 예후도 좋게 할 수 있는 수술법과 노하우를 보여줌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DVmall 멤버십 회원에게만 주어지는 역대급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 우선 DVmall 멤버십 회원은 강연에 무료로 초청되며 △기간 내 DV on world 방문 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의 제28회 국제종합학술대회가 개최를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될 이번 학술대회는 ‘STANDING ON GIANTS’를 대주제로 펼쳐진다. 황재홍 조직위원장은 “‘거인의 어깨에 올라’는 그리스 신화에서 비롯된 말이다. 치주, 구강외과, 보철 영역에서 임플란트 대가들의 임상 노하우와 팁들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주제를 ‘STANDING ON GIANTS’로 정했다”면서 “역량 있는 국내외 연자들을 초청한 만큼 보다 알찬 콘텐츠의 강연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학술강연은 해외연자들의 회원 대상 특별강의를 비롯해 치과의사 세션, 윤리·감염교육 세션, 치과위생사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종호 교수, 허성주 교수, 최성호 교수, 전주홍 교수, 김진립 원장, 박지만 교수, 조인우 교수, 김준혁 교수 등 국내 저명 연자뿐 아니라 독일의 Frank Schwarz, 이탈리아 연자 Giorgio Tabanella 등 해외 임플란트 대가도 총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연자들은 치료계획부터 임플란트 수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제임플란트학회(이하 ITI) 한국지부가 2021년 임원진을 구성하고 새해 첫 회의를 마쳤다. 지난해 12월 펠로우 미팅을 통해 ITI 한국지부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백수 교수(경희치대)가 공식 취임했으며, 학술이사로는 김용덕 교수(부산치대)가 임명됐다. 올해 ITI 한국지부 임원은 총 4인으로 ITI 스터디클럽 이사인 황재웅 원장(황재웅치과)과 공보이사인 김재영 교수(서울치대)가 연임되며 이백수 회장과 김용덕 학술이사를 돕는다. 지난달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첫 번째 회의에서는 전년도 업무보고와 올해 활동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백수 회장은 ITI가 임플란트 치의학 및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임상가들이 다수 포함된 대표적 학술단체임을 강조하면서 ITI 본연의 가치를 추구하면서 국내 의료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도 코로나19로 대내외적 활동에 많은 제약이 예상된다며 상황에 맞는 지부활동 계획 마련을 당부했다. 한편 ITI는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으로 ‘ITI 월드 심포지엄 202ONE’을 개최한다. ITI 월드 심포지엄은 3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