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이번달부터 6월까지 임필 원장(NY필치과)과 함께 ‘임플란트 베이직 연수회’를 개최한다.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6월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부터 수술과 보철 및 간단한 골이식과 상악동 거상술, 전치부 임플란트까지 임플란트의 탄탄한 기초를 다지고, 임상 실전팁을 핵심적으로 다루는 베이직 코스다. 이번 연수회에서 주목할 부분은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거나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자신이 없는 초심자를 위해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하도록 핸즈온 실습을 대폭 강화했다는 것이다. 또한 연자와 수강생 간 1:1 책임지도를 통해 실전술기를 다지고, 수강생들이 임상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커리큘럼은 △Diagnosis& Treatment Planning △임플란트 1차 수술 △임플란트 2차 수술 및 임플란트 상부보철 △골이식술 및 Soft tissue management △상악동 거상술(Crestal approach vs Lateral approach) △전치부 임플란트와 임플란트 교합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Implant plac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한양행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임플란트 답을 듀오’라는 주제로 온택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4주간 펼쳐지는 이번 심포지엄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유한양행 웨비나 사이트인 ‘유메디’를 통해 진행되며, 사전 가입절차만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심포지엄에서는 치과계에서 손꼽히는 임상가들이 전하는 ‘임플란트 관련 정보 및 임상’이 소개된다. 특히 매회 강의를 듀오 연자로 구성, 대담 형태의 강의를 통해 유한양행 심포지엄만의 참신함을 키웠고, 2개 세션의 단독 스페셜 강의를 추가해 내용에 깊이를 더했다. 심포지엄은 크게 세 파트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이동호 원장(서울미시간치과)과 김태형 원장(김앤이치과)이 듀오로 나서 다년간 쌓은 아스트라 임플란트 사용경험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성공전략의 총론을 소개한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듀오 연자들의 다양한 임상경험을 공유한다. 먼저 스페셜 연자로 참여하는 양병은 교수의 단독강연으로 1주차를 마무리한 뒤, 2주차부터 박현식 원장(하임치과)과 황인규 원장(연세하이디치과)의 ‘내가 하는 디지털 치료, 잘하고 있나’, 그리고 정재욱 원장(연세굿데이치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소침습 임플란트 전문교육학회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지난 3~4일 AMII 대전 임상교육원에서 39기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전 연수회는 이영한 원장(유진치과)과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이 연자로 나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먼저 지난 3일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를 주제로 △최소침습의 이해 △MFD & MFI 등이 주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임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연자들의 최소침습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는 물론, 최소침습용 임플란트 MagiCore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 교육으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일 2회 차에서는 △Sinus Lifting(C.M.C Tech., B.E.B Sinus Bump) △발치 후 즉시 식립 (Basic) △MagiCore 보철(conventional & digital) 등이 다뤄졌다. 수강생들은 “탄탄한 이론과 함께 각 주제에 맞는 핸즈온 실습이 많은 도움이 됐다”, “매직코어 임상 실전 팁을 통해 실전 술기를 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태인·이하 이식학회)가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 VOD 및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에는 600여명이 등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에서는 지난해 이식학회가 출간한 ‘임플란트 실패와 문제점 해결’의 저자들이 연자로 나서 교과서에서 다룬 다양한 지식을 직접 전달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라이브 스트리밍 강의는 지난달 21일 덴올TV의 지원으로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사옥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대가에서 듣고 묻는다’를 주제로 김영균, 류인철, 류재준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실패와 문제점 해결-외과적 관점 Q&A △치조골 변화와 임플란트 즉시식립 Q&A △임플란트 보철의 합병증 예방 및 해결하기 Q&A를 생방송으로 차질 없이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 강연 후에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전임회장인 김영균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식학회 학술대상은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수상했다. 그는 상금을 학회에 기탁했다. 또한 신인학술상은 구정귀 대위(국군수도병원)가 수상했는데, 국군 군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의 최소침습 임플란트 세미나가 탄탄한 연자진과 양질의 커리큘럼으로 사전 접수 단계에서 조기마감을 기록했다. AMII는 지난달 6~7일 AMII 서울, 부산 임상교육원에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정기 연수회를 진행하는 한편, 서울, 부산, 수원, 김해, 전주 등 전국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여 적극적인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AMII의 최소침습 임플란트 교육은 수준별, 주제별로 특화된 과정(인트로, 인트로 플러스, 정규, 심화과정)으로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하도록 실전임상을 다뤄 참가자들의 임상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지난달 13일과 17일 수원, 전주, 부산 등 12개의 교육장에서 진행된 인트로, 인트로 플러스 세미나는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트 치과),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문철 원장(군산 연합치과),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의 기본 개념 이해’ 를 주제로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의 소개 △MagiCore 임플란트의 파트별 특장점에 대한 강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미니멀리즘 브라이트 임플란트 세미나’를 광교 덴티움지식산업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덴티움 신제품 ‘브라이트 임플란트’를 소개하는 자리로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덴티움에 따르면 ‘브라이트 임플란트’는 덴티움의 스마트 테크닉이 집약된 임플란트로 얇고 강하며 우수한 안정성과 보철의 간편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특히 본 레벨과 티슈 레벨의 두 가지 라인업을 통해 모든 케이스에서 적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세미나에는 정성민 원장(웰치과)이 연자로 나서 ‘브라이트 임플란트’ 관련 이론과 핸즈온을 선보인다. 미니멀리즘을 주제로 한 이론 강연에서는 ‘Minimally invasive’과 ‘브라이트 임플란트 케이스 프레젠테이션’ 등이 소개되고, ‘Surgery to Prosthesis’를 다룰 핸즈온에서는 △Bright implant 핸즈온 △Incision & Suture Technique과 인상채득 △intraoral Scan △Digital Guide Surgery △EXOCAD 보철 디자인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덴티움 관계자는 “‘브라이트 임플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 2월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진행한 온라인 세미나 네오포럼에서 이성복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가 환자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성복 교수는 본인의 47번 치아 발치 후 한 달이 경과한 시점에 ‘바로가이드’를 통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 허영구 대표와 만남을 가졌다. 허영구 대표와 이성복 교수의 만남에 대한 반응은 시작부터 뜨거웠다. 평소 250명 정도의 접속률을 보이던 네오포럼의 이날 동시접속 인원은 560명을 훌쩍 넘겼다. 47번 대구치의 경우 2개의 치근으로 인해 발치와에 bony septum이 존재하고 발치와가 두 부분으로 나눠지면서 계획했던 3차원적 위치대로 임플란트 식립이 쉽지 않다.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드릴링이나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중에도 중심이 틀어져 정확한 식립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날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탑다운(Top-Down) 치료개념을 통한 식립계획을 5~6분 정도 논의한 후 식립될 임플란트 길이와 깊이, 그리고 식립 위치를 정하면서 미리 제작해온 프리가이드를 간단하게 수정하는 방법도 소개했다. 프리가이드를 ‘바로가이드’ 밀링머신에 장착해 제작하는 동안 수술 준비에 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지난달 20일과 24일 각각 서울과 부산 AMII임상교육원에서 ‘MagiCore 발치즉시 임플란트’를 주제로 ‘Channel AMII Live Seminar’를 진행됐다. 지난달 20일 서울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의 기본 개념 이해를 위한 입문과정으로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이 연자로 나서 ‘발치 즉시 임플란트 MagiCore’를 강의했다. 이 원장은 발치 즉시식립이 가능한 MagiCore의 개발 원리와 상악동과 관련된 상악 구치부 발치 즉시 식립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강의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이어 지난달 24일 부산에서 진행된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의 ‘임플란트의 진화에 맞춰 발치 후 즉시식립의 기준도 달라져야 합니다’ 또한 호평을 받았다. 김 원장은 세미나에서 ‘MagiCore가 발치 후 즉시식립 임플란트에 최적화인 이유’, ‘발치 후 즉시식립 임플란트와 MagiCore를 이용한 최소침습 테크닉이 만났다’ 등을 주제로 발치즉시 임플란트에서의 MagiCore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기관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 4일 ‘전인성 원장의 끝까지 간다!’ 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이날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은 자연치와 임플란트의 연결방식과 개념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전인성 원장의 끝까지 간다’는 평소 임상의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를 매월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강의중 궁금한 질문을 실시간 답변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개방송을 통해 조회수 3,000여 회의를 기록, 그 인기를 실감케했다. 자연치와 임플란트를 연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맞게 되면 막연하게 힘들 것으로 생각하고 대부분 포기하게 된다. 수많은 임상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개념을 제시한 전인성 원장만의 임상 팁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전 원장은 “랜선을 통해 동료 치과의사들과 함께 소통하는 양방향 교육 콘텐츠의 가장 큰 장점은 보다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실시간 질의응답이 일방적인 지식전달을 넘어 집단지성의 힘으로 발휘된다. 앞으로도 서로 토론하고 소통하는 웨비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2021년 상반기 골드 코스를 개최한다. 지난해 하반기 성황리에 종료된 플래티넘&크리스탈 코스에 이어 더욱 탄탄해진 커리큘럼으로 돌아왔다. 이번 세미나는 장원건 원장(치과아일스톤즈), 임필 원장(NY필치과),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 이동운 교수(중앙보훈병원),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최용관 원장(엘이이치과) 등 임플란트 분야의 저명한 연자 8명이 이끌어 간다. 다음달을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자신감이 부족한 초심자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까지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모든 회차에서 핸즈온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연자와 수강생 간 1:1 교육을 통해 실전 술기를 다지고 수강생들이 임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세부 주제는 △임플란트 치료의 진단, 해부방사선, 마취약리학 △임플란트의 종류와 선택, 치료계획과 생역학적 고려사항 △임플란트 수술(single) △2차 수술과 Soft tissu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다음달 18일,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의 워크플로우 전체를 아우르는 ‘임플란트 라이브러리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개최장소는 미정이다. 원데이로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노동수 원장(진천서울치과)과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 등 3명의 연자가 나서 ‘임플란트 라이브러리, 넌 어디에 쓰는 거니?’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 △Universal 스캔바디 △Geometry 등 크게 세 가지 파트로 나뉘어 평소 어려웠던 라이브러리를 초심자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연은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시작으로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의 워크플로우 △임플란트 라이브러리 구조의 이해(3Shape, Exocad) △기성 어버트먼트와 커스텀 어버트먼트 라이브러리의 수정 △라이브러리 컴포넌트의 재구성 △자신만의 라이브러리 만들어보기 등을 다룬다. 계속해서 △Universal 스캔바디의 워크 플로우 △Universal 스캔바디를 이용한 라이브러리 제작 △Geometry 디자인 △Geometry와 라이브러리의 검증 △밀링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24일부터 오는 6월 27일까지 대구에서 ‘PROSTHETICS MASTER COURSE’를 개최한다. 이번 대구 마스터 코스는 박영진 원장(대구S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치료계획, 교합, 디자인, 오버덴처, 심미보철, 임플란트 식립 후 관리 등 보철 치료 전 과정에 걸친 강의를 준비했다. 박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과 관련해 다수의 임상 및 강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오버덴처와 심미보철 분야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최진석 원장(참바른연합치과), 김명현 원장(이베스트치과), 이병길 원장(참한이치과) 등 풍부한 임상 경험을 지닌 패컬티들이 교육 참가자들의 실습을 도우며 보철 진료 실전 노하우를 나눈다. 이번 마스터 코스에서는 Prosthetics KIT를 활용한 임상케이스 공유와 함께 관련 실습이 마련돼 관심을 끈다. 구강모형 신형 버전인 Ostell Beacon을 비롯한 최신 장비를 실습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도 기대를 모은다. 오스템 관계자는 “임플란트 보철과 관련해 임상의에 꼭 필요한 내용을 알차게 압축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며 “연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지난 7~13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 ‘제28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iAO 2021(조직위원장 황재홍)’에 5,600여명이 등록하는 등 흥행돌풍을 일으켰다.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는 ‘Standing on Giants, 거인의 어깨에 올라’를 대주제로 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의 임플란트와 연관된 지식들을 공유,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의 강연들로 채워졌다. KAOMI 측은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에는 5,600여명이 등록, 학술대회가 진행된 7일간 누적 접속자 수는 약 1만3,000명에 달해, 이는 KAOMI 자체 신기록이기도 하지만, 국내 치과계 단일 학회로써도 전무후무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를 위해 마련된 온라인 플랫폼은 기존 KAOMI 학회 메인 홈페이지가 아닌, 별도로 제작됐다. 메인 강연에서는 허성주 교수(서울치대)가 ‘환자와 치과의사를 위한 임플란트 치료-장기간의 결과와 경험에 근거하여’를 통해 다양한 증례와 문헌 고찰을 통해 예지성 있는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고려사항들을 총망라했다. 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24일 메가젠 서울강남사옥에서 ‘4인 4색, 구강 스캐너 어디까지 써봤니?’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 본격적으로 전국 세미나 투어를 시작한다. 최근 디지털 치과 만들기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시작으로 디지털 구강 스캐너를 우선 도입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하지만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강 스캐너의 활용법을 단시간에 모두 습득하기 어려워 단순히 인상채득을 대신하는 정도로 제한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구강 스캐너의 다양한 활용법을 공유할 수 있도록 4명의 연자들이 각자 치과의 특성에 맞는 사용 노하우와 임상케이스를 바탕으로 치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진 원장(서울미르치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 이윤형 원장(강일예스치과) 등 4명의 연자가 각자의 구강 스캐너 활용기를 공개했다. 구강 스캐너로 시작하는 디지털 치과 치료의 소개 및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를 소개하고, △Digital preparation △R2CAD를 이용한 크라운 디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Case Discussion’ 온라인 라이브 강의를 지난 2일부터 재시작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는 ‘Case Discussion’은 한 가지 테마로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주제와 임상케이스로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특히 생방송 도중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시청 중 문의사항 있으면 채팅을 통해 연자에게 질문하고, 그에 대한 답변 등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다. 이달 ‘Case Discussion’은 이정삼, 유정택, 최진, 윤정훈, 창동욱 원장 등 국내 저명 임상 대가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각각 △Narrow ridge와 Narrow space에 적합한 A.I 증례 △Block bone의 불편한 진실 그리고 New GBR 조합 △덴사버의 임상활용 증례 △발치 즉시 식립 임플란트 수술 △난케이스 극복기·하악 구치부 수직골 증대 등에 대해 다룬다. 방송은 메가젠 홈페이지로 접속하거나 메가젠임플란트를 카카오톡 친구 추가하면 방송 전 알림 및 링크로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된 ‘Case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