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추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KAOMI에 따르면, 앞서 열린 2주간의 온라인 특강과 이번 추계학술대회까지 총 1,000여명이 등록해 큰 호응을 얻었다. ‘놈놈놈 시리즈’로 구성된 학술대회 프로그램은 총 9명의 연자들이 임플란트를 비롯한 여러 가지 주제로 온라인 강연을 선보였다. ‘정확한 위치의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를 주제로 강의한 송일석 원장(세종탑치과)은 임플란트 수술 전 충분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고려하지 않고 진행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살피는 한편, 올바르고 정확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임현창 교수(경희치대)는 ‘치조제 보존술 : 임상과 연구사이’를 주제로 치조제 보존술의 임상적 중요성과 배경 연구 지식을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 등은 △빼는 cyst, 올리는 cyst, 남기는 cyst(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구강내 낭종의 처치) △남기는 임플, 올리는 임플, 빼는 임플(임플란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한양행이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온택트 그랜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5주간 펼쳐지는 이번 심포지엄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유한양행의 웨비나 사이트인 ‘유메디(www.yumedi.co.kr)’를 통해 진행되며, 사전 가입 절차만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온택트 그랜드 심포지엄’에서는 치과계에서 손꼽히는 임상가들이 전하는 ‘임플란트 관련 정보 및 임상’이 소개된다. 크게 3가지 파트로 나뉘는데, 먼저 류인철 교수(서울치대)와 허성주 교수(서울치대)가 대담 형태로 국내 임플란트가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자신만의 임플란트 성공전략을 소개한다. 두 번째로 김선재 교수(영동세브란스병원)와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각각 ‘워랜텍 임플란트의 장기간 임상결과’와 ‘전인성 원장이 풀어내는 임플란트, 그 솔직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워랜텍의 디지털 신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개발자인 김신구 원장(하얀치과)이 ‘최신 보철 시스템과 워랜텍 디지털 신제품 소개’를, 정제교 원장(서울좋은치과)과 정태구 원장(역곡사과나무치과)이 ‘디지털을 이용한 시스템과 디지털 워크 플로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6일부터 오는 5월 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광주광역시 오스템 광주 세미나실에서 ‘마스터 코스’ 베이직 과정을 진행한다. 박정철 원장(효치과)이 코스 디렉터를 맡아 진행하는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진단부터 보철까지 전과정을 다루고, 특히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정철 원장은 “지난 2019년부터 진행했던 코스를 기반으로 더욱 연구하고, 개선해 보다 완성도 있는 강의들로 계획했다”며 “임상경험을 융합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수강생의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전했다. 오스템 마스터 코스 베이직 과정은 하악 구치부 1~2개 임플란트를 성공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원장은 베이직 코스에서 임플란트 진단 및 치료계획부터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에 이르는 기본기를 다루고, 라이브 서저리 등 실습위주의 효율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은 오는 6월 19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임플란트 서저리 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및 임상 전문 교육 온·오프 교육기관인 덴탈빈이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조용석 원장의 웨비나 ‘수술 전·후 상악동 질환의 명쾌한 진단과 처치’를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수술전 상악동 병소의 진단과 처치’와 ‘CSI Technique for Sinusitis’ 크게 두 파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용석 원장은 “건강한 사람에게서 상악동 질환이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따라서 진단 파트에서는 각종 상악동 질환의 유형을 파악해 보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수술계획을 짜는 방법, 각종 질환에 대한 대처법 등을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수술전 상악동 병소의 진단과 처치’ 파트에서는 먼저 ‘Pathogenesis of non-odontogenic maxillary sinusitis’와 ‘Management of non-odontogenic acute maxillary sinsitis’를 짚어준다. 이어 △Non-odotogenic chronic maxillary sinusitis △Odontogenic maxillary sinusitis △Oroantal fistula △Fungal in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신흥이 후원하고 A.T.C 임플란트 연구회가 주최하는 ‘Untact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1(이하 Untact A.T.C)’이 내년 2월 1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매년 한계를 뛰어 넘는 도전을 선보이고 있는 ‘A.T.C Implant Annual Meeting’은 올해 ‘Vertical Bone Augmentation(수직적 치조골 증대술)’을 주제로 김영균 교수, 구기태 교수, 박휘웅 원장 등 국내 임플란트 베테랑들의 라이브 서저리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Untact A.T.C는 총 10개의 강의로 구성돼 있으며, 순서에 상관 없이 원하는 강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6명의 국내 임플란트 고수들이 Vertical Ridge Augmentation에 대해 다양한 방면에서 고찰하고, 각자의 임상 노하우가 담긴 6개 강의와 2개 디스커션, 라이브 서저리가 마련된다. 마지막으로 2019 A.T.C Implant Annual Meeting의 라이브 서저리에 대한 Case Report로 술 후 결과에 대해 리뷰하는 강의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통합 토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7일 중국 산동성민정청에 소속된 치과전문협회인 산동성민영치과협회와 학술교류 및 의료기술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AMII는 이번 협약으로 최소침습 임플란트 영역의 발전을 추진하고자 산동성 내 다수의 의료기관과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 제공과 함께 산동성민영치과협회와 상호 소통을 통해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대한 학술교류 활동 및 의료기술의 보급 등 전방위에 걸쳐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AMII 관계자는 “기존 임플란트 수술의 패러다임을 혁신한 새롭고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다양하고 특화된 실습교육으로 구성된 최소침습 임플란트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MagiCore 임플란트 시스템을 이용해 미래를 주도할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전문 임상가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MII는 골의 폭이 좁거나 잔존 치조골 상태가 좋지 않은 케이스도 쉽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임플란트 치료가 가능하도록 해 환자와 치과의사가 함께 만족하는 최상의 진료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시기를 놓쳐 수강하지 못했던 총 16명 연자의 온라인 강의 50편을 다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는 올 한 해 진행한 온라인 세미나 ‘Case Discussion’과 ‘Live Surgery’를 지난 21일부터 특집 재방송으로 진행 중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라이브로 진행된 메가젠의 온라인 세미나 ‘Case Discussion’과 ‘Live Surgery’는 회당 시청자 수 2,000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온라인 세미나는 일반적으로 다음 방송일 오후 6시까지 재방송을 볼 수 있지만, 시기를 놓쳐 보지 못했다며 지난 방송을 공유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메가젠은 올 하반기에 진행한 방송들을 한데 모아 한 해의 마무리와 시작을 메가젠과 함께하는 결산 스페셜 특집 재방송을 마련했다. 메가젠 온라인 세미나 결산 스페셜 방송은 내년 2월 22일 오후 6시까지 메가젠 대표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 정회웅 원장(전주미르치과),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 등 총 16명 연자의 ‘Case Discussion’과 ‘Live Surgery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GBR 클라쓰’ 온라인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손영휘, 김정현, 김현종 원장이 연자로 나서 GBR의 대표 주제인 골이식재, 차단막, 합병증 해결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특히 특강 첫 날인 14일에는 연자들이 실시간으로 생생한 온라인 라이브 강의를 펼쳤으며, 이후 15일부터 20일까지는 라이브 강의 영상을 VOD 다시보기로 제공해 실시간 스트리밍과 VOD 방식을 모두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 김성균 조직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세미나가 어려워진 지금 연자들의 훌륭한 강의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놓친 부분을 다시 들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간 스트리밍과 VOD를 동시에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에서 손영휘 원장은 ‘골난하네~ : 실패를 줄이는 골이식재의 선택기준’을 주제로 동종골과 이종골의 특성을 살려 적절한 케이스에 사용하는 선택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김정현 원장은 ‘막막하네~ : 성공적인 GBR을 위한 차폐막 선택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여러 가지 차폐막의 특성과 적절히 사용된 케이스들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의 ‘2020 DIO Online Seminar’가 지난 13일을 끝으로 9개월 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디오는 지난 3월, 치의학 학술 교류와 연구 활동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웹 형태의 온라인 학술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핵심 노하우를 공개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하반기에는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기획돼 누적 시청자 3만명, 누적 시청시간 2만5,000시간을 넘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접근성이 높은 온라인 세미나를 코로나19 판데믹 초기 빠르게 적용함으로써 유저들의 학술적 욕구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는 등 뛰어난 임기응변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세미나에서는 ‘디오나비’의 기초부터 상악동 거상술과 같은 심화과정까지 다양한 연제를 다뤘다. 더불어 라이브 서저리까지 도입하며 디지털 치과진료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공유하며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세브란스병원)의 풀 아치 시리즈와 전체 임플란트 환자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시술법은 각각 상반기와 하반기 최고 인기 강연에 이름을 올리며 이목을 집중시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이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OSSTEM MEETING 2020 SEOUL’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오스템 트윈타워 강연을 진행, 덴올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오스템미팅은 ‘Future of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총 6개의 학술강연과 라이브 서저리, 우수 임상증례발표 등이 진행됐으며, 이와 함께 오스템 트윈타워 온라인 투어, 시청자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행사 양일간 오스템미팅 온라인 누적 뷰 수는 4만1,000건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덴올의 방송기술력을 바탕으로 오스템 트윈타워 내 대강당과 100평 규모의 모델치과, 로비 등 사옥 곳곳을 연결하는 3원 생방송으로 진행해 더욱 입체감 있는 학술행사를 볼 수 있었다는 평가다. 행사 첫날에는 최규옥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춘희 회장, 대한치의학회 김철환 회장 등 치과계 주요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첫 강의는 오스템의 인기 연자인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가 ‘오스템 트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로나시대 치과 임상교육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전인성 원장의 ‘끝까지 간다’ 온라인 세미나가 내년 1월 11일 시즌2를 예고하고 있다. 치의학 온·오프라인 임상전문 교육기관 덴탈빈(대표 박성원)의 온라인 생방송 웨비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끝까지 간다’ 시즌2는 ‘상악동 치조정접근의 정리’를 대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덴탈빈은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의 ‘끝까지 간다’는 다양한 임상 주제를 통해 실시간으로 이어지는 질문에 답변이 해결될 때 까지, 말 그대로 끝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았다. 지난 시즌1에서는 임플란트 제거하기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방송 형태로 진행됐고, 지난 8월에 진행된 봉합의 실체적 적용에 관한 편은 기존 생방송 웨비나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핸즈온 실습까지 병행해 주목을 받았다. 웨비나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2 또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덴탈빈은 당일 생방송 진행 후 재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2020 네오바이오텍 온택트 심포지엄’이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1일부터 총 3주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온택트 심포지엄에는 일평균 400여명, 퀴즈 이벤트에는 100명 이상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월 14일(오늘)부터 20일까지 열리는 3주차 심포지엄은 김종엽, 장근영, 최용관 원장이 연자로 나서 △리메이크와 조정을 줄이는 기공소와의 디지털 소통방법 △치과에서 디지털 200% 활용하기(실전Tips) △똘똘한 친구 3D프린터(개원가에서 3D프린터의 적용) 등에 대해 다룬다. 각 강연에는 ‘출석체크하기’와 ‘퀴즈이벤트’가 열리며 참여하기만 해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3개 강연의 ‘출석체크하기’와 ‘퀴즈이벤트’에 모두 참여하면 200명을 추첨, 파리바게트 상품권을 증정한다. 심포지엄 기간 동안에만 진행되는 파격 특별 프로모션도 눈에 띈다. 임플란트 500PKG, 구강스캐너 i500PKG, 바로가이드 500PKG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지역 영업사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심포지엄 참여는 네오 홈페이지(www. n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제임플란트학회(이하 ITI) 한국지부(회장 이성복)가 지난 13일 온라인으로 ITI 한국지부 펠로우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펠로우 미팅에서는 지난 10월 14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ITI 본부 Annual General 미팅에서 결정된 ITI의 새로운 소식뿐 아니라 업데이트된 한국지부의 다양한 소식을 공유했다. 이성복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ITI 한국지부는 새로운 2021년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펠로우 미팅을 화상회의로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미팅이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생산적인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스위스 바젤에 본부를 두고 있는 ITI는 올해 싱가포르에서 예정돼 있던 월드 심포지엄을 내년 9월 온라인 학술대회로 대체하기로 했다. 다만 2024년 예정된 월드 심포지엄은 싱가포르 현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ITI 회원 가입은 ITI 홈페이지(www.iti.org)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회원등록을 갱신한 회원 중 20명을 선발해 1년 연회비 연장의 혜택을 제공하고, 또 다른 20명에게는 ITI 월드 심포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의 ‘UV Activator2’가 검증된 친수성과 우수한 초기 골융합으로 수많은 임상가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9월에는 출시 1년 만에 1,000대가 넘게 판매되며 UV 표면처리 시스템의 우수성과 임상에서의 활용도를 입증했다. ‘UV Activator2’의 높은 판매고는 ‘디오 UV 임플란트’ 시스템의 임상적 우수성이 검증됐기 때문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는 지난해 말 진행된 ‘디오 UV 임플란트 세미나’에서도 입증됐다. 당시 강연에서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은 여러 원인에 의해 실패했던 케이스에 UV를 조사한 임플란트를 사용해 재식립했을 때 안정적인 ISQ 수치를 확보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보철물 체결까지 빠르게 진행한 임상 케이스를 공개했다. 또한 오민석 부장(선치과병원)의 경우 골질이 좋지 않고 뼈가 충분하지 않은 케이스였음에도 UV 조사 임플란트의 ISQ 값이 빠르게 상승해 일반 임플란트보다 조기에 높은 골융합을 얻을 수 있었다는 임상 케이스를 공유했다. UV 처리된 임플란트의 우수성은 이미 다양한 논문과 임상을 통해 검증됐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태인·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2020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임플란트 치료, 전통과 미래를 잇다’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크게 두 개 파트로 나눠진다. 특히, ‘Longevity of Dental Implant’ 세션은 해외연자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세션에서는 교합에 관심 있는 임상의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일본의 Society of Japan Clinical Dentisty(SJCD)의 창립자이자 최고 고문인 Honda Masaaki 선생과 ‘Provisional restoration’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Ito Yusaku 선생의 강연이 펼쳐진다. 혼다 선생은 ‘임플란트 치료의 Longevity를 고려한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임플란트 임상에서 수술의 단계는 교합 및 기능회복의 준비단계(Occlusal preparation) 라고 할 수 있다”며 “이번 강의에서는 장기간 양호한 longevity를 보인 증례를 중심으로 임플란트 보철이 교합의 지지와 나아가서 악 구강에까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