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철, 김진백)가 지난달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7 글로벌 디지털 치과진료 체험 전시회’에 출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디오는 최근 치의학 산업의 큰 흐름인 디지털화에 발맞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최신 치과 진단장비와 진료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해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기존 아날로그 인상채득 방식이 아닌 인트라 오랄 스캐너를 통해 채득한 환자의 구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플래닝하고, 3D 프린터로 만들어진 수술용 가이드를 이용한 풀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의 시술과정을 직접 시연,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치의학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이번 전시회를 총괄한 디오 이상원 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치과산업의 발전성과 더불어 시민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직접 체검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치과 정보를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