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2 (금)

  • 맑음동두천 -11.2℃
  • 맑음강릉 -6.4℃
  • 맑음서울 -9.5℃
  • 맑음대전 -8.5℃
  • 맑음대구 -5.6℃
  • 맑음울산 -4.9℃
  • 광주 -5.3℃
  • 맑음부산 -4.3℃
  • 흐림고창 -5.8℃
  • 구름조금제주 1.9℃
  • 맑음강화 -10.2℃
  • 맑음보은 -8.7℃
  • 맑음금산 -7.2℃
  • 흐림강진군 -4.1℃
  • 맑음경주시 -5.7℃
  • 맑음거제 -2.5℃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2019 디지털 열전] 네오바이오텍

URL복사

2018년 화려한 데뷔 ‘i500’, 2019년 확실한 자리매김 예고
가성비로 똘똘 뭉친 국산 구강스캐너 ‘i500’ 새해에도 돌풍 계속

2018년 화려한 데뷔 ‘i500’, 2019년 확실한 자리매김

가성비로 똘똘 뭉친 국산 구강스캐너 ‘i500’ 새해에도 돌풍 계속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시작 ‘i500’

수입산이 독점하던 기존 구강스캐너 시장에 변화를 일으킨 메디트의 구강스캐너 ‘i500’이 연일 화제다. 특히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디지털 플랫폼과 한 데 어울리며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i500’은 뛰어난 가성비로 국내 치과계의 디지털 눈높이를 만족시키고 있다. 그동안 많은 사용자들은 외산 장비의 높은 가격과 매년 지불하는 연간 사용료 등에 적지 않은 부담을 느껴왔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i500’은 연간 사용료를 과감히 없애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비용까지 무료로 진행하는 파격 혜택을 제공, 한국 맞춤형 디지털 장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렇게 절감한 연간 사용료로 3D 프린터 등을 도입한다면, 임시치아 단계까지 진행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스템을 치과 내에 구축할 수 있다.

 

사용자와 환자를 생각한 구강스캐너

‘i500’은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용자에게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다. ‘i500’은 가로 19㎜, 세로 15.2㎜의 초소형 스캔 팁을 장착, 환자와 사용자 모두가 편안한 스캔을 할 수 있다. 특히 콜라 한 캔 정도의 무게인 276g에 불과해 자유로운 스캔이 가능하다.

 

또 ‘i500’에는 2대의 고속 카메라가 탑재돼 빠르고 효율적인 스캔을 구현한다. 고해상도, 고정밀 스캔이 가능해 프렙된 치아의 마진을 쉽게 구별할 수 있어 보철물의 적합도를 향상할 수 있다. 특히 연조직과 치석, 치아를 정밀하고 생생한 컬러의 스캔 이미지로 표현한다. ADA Professional Product Review 2015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싱글 크라운 기준 정밀도는 4.2μm(+-0.49μm)로 매우 우수한 것으로 입증됐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완벽한 조화

‘i500’과 함께 제공되는 스캔 소프트웨어는 사용자 친화적이고 직관적이다. 스캔 소프트웨어의 직관적인 UI를 통해 스캐닝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하고, 환자의 치료에 더 집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교합면 분석, 자동 교합기능을 제공한다. 간단한 바이트 스캔으로 교합을 자동 정렬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상악과 하악의 교합관계를 신속히 계산해 결과를 컬러 맵으로 도출한다. 이로 인해 좀 더 정확한 보철물의 제작이 가능하다.

 

또 특정 스캔 영역을 잠금 설정해 다시 스캔되지 않도록 하는 잠금 기능이 있어, 스캔 용량을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요 부위의 재스캔 시에도 불필요한 부위의 스캔 없이 정확하게 집중할 수 있다. 또한 STL, OBJ, PLY와 같은 3가지 확장명의 파일을 지원, 치과기공소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MEDIT LINK를 통한 소통의 향상

‘MEDIT LINK’는 스캔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업로드 해 클리닉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다. 오픈 캐드캠 시스템인 ‘i500’의 스캔 파일을 ‘MEDIT LINK’로 원하는 치과기공소와 손쉽게 공유하고, 보철물의 제작 진행상황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MEDIT LINK’의 3D 뷰어를 통해 최종 데이터를 미리 확인할 수도 있다.

 

이러한 환자의 치료정보와 스캔 데이터는 ‘MEDIT LINK’의 대용량 클라우드 저장소에 안전하게 저장되기 때문에 교정용 스터디 모델처럼 지속적인 보관이 필요한 경우에도 물리적인 저장공간에 대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기공 청구서를 자동으로 저장 및 관리해주는 결제 관리 시스템과 스캔 유형, 환자 방문율, 비용, 주문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기능은 앞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네오 플랫폼 비즈니스와 기술지원 서포터즈

네오는 ‘i500’ 외에도 R&D 밀링머신과 타이거소결로, 헵시바 프린터, 레이프린터 등 다양한 옵션의 플랫폼 비즈니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사용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치과기공사로 구성된 기술지원팀을 운영하고 있다. 제품의 데모부터 설치 사용자 교육까지 사용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방문 및 원격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기술력의 향상과 유지를 위해 자체 교육 및 평가를 매주 실시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네오의 플랫폼 비즈니스에서는 ‘i500’과 연계된 다양한 상생 프로모션이 가능하다”며 “같은 제품을 여러 딜러사가 판매할 수는 있다. 하지만 고객이 제품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딜러사의 전문적인 서포트와 서비스가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된다”고 사용자 중심의 기술지원 부분을 강조했다. 이어 “네오를 통해 ‘i500’을 구입한 고객은 언제든 전문기술지원팀의 서포트 요청이 가능하니, 지역 담당 영업사원 또는 네오에 문의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미친× 머리에 꽂은 꽃과 탈팡
요즘 ◯팡의 뉴스가 난리도 아니다. ◯팡은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로켓배송이란 이름으로 주문 다음 날 빠르게 배송을 하며 동종 업계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한 회사다. 그 회사에서 얼마 전 이용자 3,370만명의 개인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되었다. 그러나 회사는 후속 처치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면서 국민적 분노를 일으켰다. 급기야 국회청문회가 열리게 되었는데 그 모습이 가관이다. ◯팡 청문회를 보다가 과거 광주민주화운동 청문회가 연상되었다. 동문서답하는 것도, 불리한 것은 ‘모른다’로 일관하는 것도, 최고 책임자에 대한 질문에는 묵비권으로 일관하는 것도 모두 유사한 풍경이었다. 단지 한 가지 다른 것이 있다. 광주민주화운동 청문회에서는 고개를 빳빳이 세운 장세동이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반면 이번 청문회에서는 너희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일관한 외국인 변호사 바지사장이 대조적으로 오버랩되었다. 게다가 증인으로 참석한 가장 연차가 높은 부사장은 취직한 지 1년이 안 되었고, 부사장이 몇 명인지도 모른다고 답변하였다. 청문회를 보는 내내 무슨 마약 범죄조직의 점조직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런 사태에도 불구하고 ◯팡 사용자는 늘었

재테크

더보기

S&P500 자산배분, 2025년을 마감하며 산타랠리보다 중요한 것은 리스크 관리다

2025년 연말을 앞두고 미국 주식시장을 둘러싼 전망은 엇갈리고 있다. 연말 특유의 계절적 강세, 이른바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존재하는 한편, 경기 둔화 가능성과 주식시장의 고평가 논란을 근거로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시각도 힘을 얻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산배분 관점에서 중요한 것은 단기적인 랠리의 성사 여부를 예측하는 데 있지 않다. 현재 시장이 기준금리 사이클상 어느 국면에 위치해 있는지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에 부합하는 포트폴리오 구조를 점검하는 일이 보다 본질적인 과제가 된다. 자산배분 투자는 특정 자산의 단기성과를 맞히는 데 목적을 둔 전략이 아니다. 금리와 유동성, 경기 국면의 변화에 따라 상대적으로 유리해지는 자산과 불리해지는 자산을 구분하고, 이를 주기적으로 조정함으로써 장기적인 위험 대비 수익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기준금리는 자산가격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 동일한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이 발표되더라도, 금리 사이클상 어느 국면에 위치해 있는지에 따라 시장의 해석과 반응은 크게 달라진다.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에서 금리 인하 국면에 해당하는 오른편 구간을 A-B-C-D로 나누어 살펴보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