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국임상치의학대학원교육협의회(회장 김영호·이하 임치원교육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다음달 10일 경복궁 서초점에서 개최된다.
가톨릭대, 고려대, 아주대, 이화여대, 한림대 등 5개 학교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치원교육협의회는 우수인재 양성 및 배출, 양질의 교육 커리큘럼 개발, 학술제 등 각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 3월 김영호 교수가 임치원교육협의회 회장으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알린 바 있으며,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올 한 해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으로서 김선종 교수가 바통을 이어받을 전망이다. 김선종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영호 회장은 “임치원교육협의회장 이취임식에 많은 분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