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New goods & Hot products in SIDEX 2014 - 디오임플란트

URL복사

디오, 디지털 솔루션 진수 펼친다!

임플란트 키트, 캐드캠 솔루션 등 신제품 15종 론칭

부스번호 C-239, 249, 339, 349, 439, 449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진백·이하 디오)는 지난 2013년 SIDEX와 YESDEX를 통해 대형부스의 입지를 굳혔다. 무엇보다도 내실 있는 전시기획으로 방문객의 발걸음을 묶는데 큰 성공을 거뒀다. 이를 통해 디오는 캐드캠과 같은 디지털 솔루션 부분의 매출이 비약적으로 늘어나는 쾌거를 이뤘다.

SIDEX 2014를 준비하는 디오는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해 몹시 분주하다. 우선 임플란트 부문의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하며, 편의성과 기능성이 강화된 임플란트 키트를 대거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중 ‘DIO navi’는 디오가 준비한 비장의 카드다. 이번 SIDEX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DIO navi’는 임플란트 진료 프로토콜의 전 과정을 100% 디지털화해 인상채득 없이 임플란트 치료를 완성할 수 있는 디지털 원데이 임플란트 솔루션이다.

 

교합과 응력분산까지 고려한 임플란트 모의수술 계획은 물론 환자에게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상담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3D 시뮬레이션이 제공된다. 또한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서지컬 가이드로 정확한 환자 정보 취득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DIO navi’의 가장 큰 특징은 환자의 편리함이 극대화됐다는 점이다. 디오에 따르면 무절개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절개로 인한 통증과 붓기가 최소화된다. 따라서 당뇨, 고혈압 등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도 얼마든지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DIO navi’ 시술은 모든 과정이 10~20분 이내로 매우 짧아(유니트 1~2개 기준) 바쁜 직장인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개원가의 핵심카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캐드캠 부문에서도 신형 장비와 함께 각종 솔루션과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신제품 론칭과 관련된 15종 이상의 제품이 공개되고, 솔루션과 관련된 임상 영상이 두 대의 대형 멀티비전에서 쉴 새 없이 상영된다.

디오는 ‘디지털 파크’라는 컨셉으로 ‘빠르고, 정확하고, 편리한 디오 디지털 솔루션’을 담아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품과 솔루션을 공개하는 방식에서도 디오만의 차별화된 기획력을 엿볼 수 있다. 디오는 디지털 파크 방문객과 체험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기념품과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치과의사에게는 임플란트 상담에 쓰일 수 있는 상담 모형을 직접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디오의 상품과 브랜드로 구성된 게임을 7초 안에 성공하면, 디오 거품치약을 증정하고, ‘버드와이저 맥주파티’가 10일과 11일 오후 4시 30분부터 경품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 임플란트 라인업, 임플란트 키트, 캐드캠 솔루션 등 15종 이상의 신제품 론칭

△ ‘디지털 파크’ 컨셉으로 ‘빠르고, 정확하고, 편리한 디오 디지털 솔루션’ 공개

△ 부스 전시 체험자에게 기념품과 경품 응모권 제공

△ 치과의사 대상 임플란트 상담 모형 제작 핸즈온 구성

△ 토, 일 오후 4시30분 ‘버드와이저 맥주파티’ 및 경품 추첨

△ 각종 세미나와 임상 동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100여개 좌석 마련

 

전영선 기자 ys@sda.or.kr

관련기사

더보기
27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4년 미국배당 투자에 대한 분석과 견해 | cash flow의 가치

SPY, GOLD, SCHD, O, JEPI의 수익률 비교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과 각국 정부는 천문학적인 화폐를 발행했고, 이는 달러를 비롯한 명목화폐의 가치 절하로 이어졌다. 이후 2021년부터 시작된 인플레이션 위기는 2022년의 연준의 유례없는 급격한 금리인상 사이클로 이어졌고,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cash is trash’라고 불리기도 했던 현금의 위상은 재평가 받게 됐다. 2022년은 미국 달러화와 일부 원자재를 제외하고 주식 채권, 부동산, 암호화폐 등 모든 자산이 크게 하락하는 유례없는 해가 됐는데, 당시 ‘킹달러’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기도 했다. 2022년은 금리인상 사이클을 시작한 해이고, 기준금리 사이클 상으로 금리인상기에는 가치주 투자나 배당주 투자의 적기이기도 하다. 성장주, 부동산, 암호화폐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 받던 가치주와 배당주는 2022년 하락장에서도 상대적으로 선전하며 재평가를 받게 됐고, 기준금리가 오르고 자산의 가치가 폭락하며, 부채 위기로 현금이 귀해진 최근까지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한 가치주와 배당주 투자의 대중적 인기는 높아져갔다. 2024년 4월 현재도 주식투자를 하는 개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