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신흥의 DV World가 ‘2020 대한치과교정학회 제58차 정기총회 및 제53회 학술대회’를 맞이해 오는 15일까지 교정치과의사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DV mall에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DV World는 ‘덴탈이마트의 새로운 이름’ DV mall에서 대한치과교정학회 온라인 전시관을 개최, 교정치과재료와 제품들을 특가에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DV World 프로모션에서 큰 관심을 받았던 Damon Clear, Damon Q, Arch Wires 등의 인기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Damon Clear 또는 Damon Q 세트 구매 시, Opener와 함께 각각 DV Point 5만점과 3만점을 받을 수 있다. Arch Wires 중 최적화된 악궁을 찾아줘 환자의 만족도를 높인 Damon Copper NiTi도 고품질 대비 특별가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세트뿐 아니라 단품 구매 시에도 할인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본딩제, 교정기타재료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 치과계 학술 교류 및 화합의 장으로서 미래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신흥양지연수원이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이했다. 신흥(대표 이용익)은 지난 3일 신흥양지연수원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용익 대표를 비롯해 조규성 연세대치과병원장, 김현종 SID2020조직위원장, 김양수 KDX학술위원장, 정현성 샤인학술대회학술위원장, 이용준 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용익 대표는 “신흥양지연수원은 지난 2015년 개관 이래 대한민국 치과계의 귀한 자산으로서 전국의 치과대학, 치과병원 및 다양한 학회들을 아우르며 국내 치과계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비록 올해는 코로나19로 예년처럼 활발히 행사를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Untact SID’를 개최해 온라인 학술대회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등 온라인 서비스 부분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오프라인뿐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국내 치과계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조규성 원장은 “신흥양지연수원의 개관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 팬데믹으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이하 치협)의 한국형 덴탈어시스던트(DA)제도 도입을 위한 움직임에 반기를 들었다. 치협 이상훈 집행부는 치과계 보조인력 구인난 해소 방안 중 하나로 DA제도를 추진 중이다. 이에 치위협은 지난달 24일 정책세미나에서 DA제도가 치과인력체계에 큰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을 제기하는 한편, 무분별한 단기 인력 양성으로 인한 치과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 저하를 우려했다. 치위협 전기하 정책이사는 “치과계 인력체계 및 처우 등 복잡한 문제는 외면한 채 DA제도 도입을 주장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운을 뗐다. 아울러 “DA제도는 치과계 인력수급 불균형 문제에 대해 단편적이고, 철저히 고용자 중심의 경영 논리에만 입각한 제도”라며 “DA제도에서 언급하는 단기 교육과정을 통한 수행 업무는 현재 치과위생사의 업무범위를 침해할 소지가 다분하다. 치과위생사의 고유 업무범위에 대한 부분이 선결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이성환 변호사는 “관련 법령상 치과위생사는 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등과 달리 의료기사로 분류되고 있어 국민 혼란 및 의료자원 체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티움이 레이저 장비 제작 전문회사 휴레이저와 협의해 ‘K2mobile’을 독점 판매키로 했다. K2mobile은 빠른 지혈효과와 함께 감염에 취약한 수술 부위의 염증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치과용 첨단 의료 장비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환자들의 감염관리 의식 수준이 높아진 만큼, K2mobile은 치과 의료진의 신뢰도를 높여주는 장비로서 개원가의 호응을 얻고 있다. K2mobile은 엔도, 페리오, 임플란트, 서저리 등 30가지 preset을 갖고 있어 다양한 술식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가 자주 찾는 parameter 메모리 제공으로 활용도를 더욱 극대화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전원선이나 페달이 필요 없는 완전 무선형 타입으로 휴대성 및 이동성을 높였으며, 소프트 버튼 기술이 적용돼 레이저 조사 및 중지 조작이 쉽고 간편하다. 또 Front cap 구조로 각도조절이 용이해 편리함을 더했다. K2mobile만의 획기적인 기술력도 눈에 띈다. 업체에 따르면, 세계 최초 및 유일 광파이버 길이조절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사용 후 광파이버를 절단해 재사용할 수 있어 소모품 비용과 감염 위험을 낮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전남대학교 치의학 65주년, 전남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설립 40주년 및 용봉치인의 날 기념 2020 온라인 학술대회’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치의학임상의 최신 경향’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박찬, 이경민, 강병철, 김옥수 교수가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워크플로우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교정치료 △더 좋은 치과용 CBCT 고르기 △노출된 치근 피개를 위한 치주성형술 등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칠 전망이다. 모든 강의를 수강하면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단, 온라인 강의 미수강 시 보수교육 이수 및 등록비 환불이 불가하니 유념해야 한다. 한편 ‘치의학 65주년, 설립 40주년 기념행사 및 2020 용봉치인의 날 기념식’은 오는 7일 오후 6시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 5층 대강당에서 치러진다. 기념식은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인원을 제한해 진행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회장 곽지연·이하 서울시간호조무사회)가 지난달 21일 서울시간호조무사회 3층 SLPN홀에서 ‘치과간호조무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시간호조무사회는 지난 8월 14일 서울·경기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인해 ‘치과간호조무사 세미나’를 무기한 연기한 바 있으나 1단계로 된 후 다시 추진, 세미나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간호조무사회는 정부의 방역지침 및 거리두기를 이행하며 세미나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시간호조무사회 곽지연 회장을 비롯해 서울시치과의사회 서두교 치무이사, 김희진 치무이사 등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사랑받는 진료스탭과 고객만족 서비스 기법’을 주제로 곽지연 회장이 직접 강연을 펼쳐 주목받았다. 곽 회장은 병원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의 변화, 고객 중심의 병원, 고객의 기대와 욕구, 팀워크의 중요성 등을 다루는 한편, 수십 년간의 치과간호조무사 경력을 바탕으로 한 실무적인 요소를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간호조무사회는 “세미나에 참가해준 간호조무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을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제호·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지난달 24, 25일 양일간 제61회 종합학술대회 및 제54회 전공의학술대회를 온라인 개최했다. 총 560여명의 회원이 등록한 이번 학술대회는 실시간 접속자 수가 450~500여명을 유지할 정도로 높은 참여를 보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59개 전공의 구연발표와 4개 특강 및 3개 세션의 심포지엄으로 총 6개 연제가 발표됐으며, 워싱턴대학 Travis Nelson 교수의 키노트 프레젠테이션 강연이 이뤄졌다. 특강은 △치아유전질환의 원인과 종류 △소아치과 치료를 위한 전신마취 process △소아청소년기 III급 부정교합의 치료전략 △Molar Incisor Hypomineralization(MIH):Prevalence,Etiology, and Clinical management를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What's new technique △What's new material △Clinical tips for pediatric dental treatment 등 3개 세션으로 펼쳐진 심포지엄은 남옥형 교수, 이대우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과잉치 발거 술기 교육에
모차르트(Mozart), 왈츠(Waltz), 슈니첼(Schnitzel), 할슈타트(Hallstatt), 카라얀(Herbert von Karajan). 오스트리아는 유럽 그 어디보다도 볼거리와 들을 거리가 다양하고 드라마틱하다. 그래서인지 현대건축도 파격과 낭만이 동시에 묻어있다. 하지만 구스타프 말러(Gustav Mahler), 에곤 쉴레(Egon Schiele)와 같이 세기말적이며 동양풍이며 비극적인 이면도 있다. 하긴 낭만은 희극보다 비극과 손발이 잘 맞는 법이다. 오늘도 세계는 비극스러운 낭만에 같이 울까? 신선함을 넘어선 현대건축 ‘오스트리아의 현대건축’하면 당연히 그라츠(Graz)의 쿤스트하우스(Kunsthaus Graz)1)다. 일단 시각적으로 애벌레 같기도 하고 우주선 같기도 한 특이한 외부형태에 시선이 간다. 그라츠의 무어(Mur)강 옆에 꿈틀이처럼 반짝이는 건축물은 스쳐 지나가면서 보기만 해도 신선하다. 피터 쿡(Peter Cook)의 대표작이다. 내부보다는 외부의 형태 형성에 현대건축의 파격을 즐길 수 있다. 2000년대 한창 포스트 모더니즘과 디지털 건축의 만남이 현대건축의 화두일 때 지어진 역작이다. 주변 강을 산책하다 보면 강 사이 작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성미경)가 지난 16일 대전 모임공간 국보에서 ‘전국 치위생(학)과 학과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 52개 대학교에서 참석했으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춘희 회장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위원회 박정란 시험위원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장종화 교수(단국대)가 ‘치위생학 학습목표 분석 및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과제를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강현경 교수(신라대)는 ‘한국·호주·뉴질랜드 치위생(학)과 교육과정 운영현황 비교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아울러 김창희 학술이사가 치위생과 학생의 치과현장실습을 위한 방사선 안전관리 현안 발제, 성미경 회장의 경과보고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질의응답에서는 치위생과 학생들의 임상실습 대처 방안이 전달됐다. 이어 박정란 시험위원장(백석대)이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경과보고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국가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소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 MI)가 지난 15일 학회 사무국에서 박지만 교수(연세치대)를 KAOMI 편집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박지만 교수의 편집위원장 위촉을 축하한 장명진 회장을 비롯한 이사진은 KAOMI 학회지에 대한 중장기 로드맵을 실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박지만 신임 편집위원장은 그간 편집이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한편, 학회지 논문 투고 시스템 정비 및 기틀 마련에 적극 앞장서왔다. 박지만 신임 편집위원장은 △학회지 분기별 연 4회 발간 △학회지 Pubmed Central 검색 엔진의 노출 증대 △SCIE 논문 등재 등을 내세우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장명진 회장은 “KAOMI는 지속적으로 세계화 및 국제화에 힘써왔으며, 학회지의 전 세계적인 입지를 증대시킬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임플란트 관련 다양한 연구 주제와 증례들을 해외 인재들과 공유하는 채널이 필요하다”면서 “KAOMI 학회지가 이러한 채널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온라인 보수교육 시리즈 제3탄이 찾아온다.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이번 온라인 보수교육은 지난 1, 2차 온라인 보수교육에서 제기됐던 시스템적인 불편사항을 대폭 개선해 접속 절차를 간소화하고, 수강 진행상황 확인 등 보다 쉽고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치과의사 필수 보수교육 과목인 의료윤리, 감염관리를 이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현풍 원장(김현풍치과),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과의사의 직업윤리 △실적용사례를 통해 살펴본 치과병의원의 감염관리 Ⅰ, Ⅱ를 주제로 알찬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각각 40분씩 3개 강연(총 2시간)을 시청한 후 문제풀이를 완료하면 치과의사 필수과목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등록은 11월 3일부터 13일까지 서울지부 홈페이지(www.sda.or.kr)에서 가능하며, 사전등록자에게 온라인 학술강연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등록비는 서울지부 회원 1만원, 타 시도지부 회원 2만원, 미가입 치과의사는 5만원이며 SIDEX 2020 등록 후 불참한 치과의사의 경우 무료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국내 스타트업 웰리스의 공기제균청정기가 국내외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웰리스 공기제균청정기는 천연 감귤류 추출오일을 반응 촉매제로 사용, 하이드록실 라디칼(OH·:수산기)을 생산해 공기 중의 세균, 유해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휘발성 유기화화물이나 초미세먼지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바르셀로나대학 바이러스연구소로부터 호흡기질환 유발 바이러스를 2시간 만에 99%까지 제거할 수 있다는 시험 결과를 받았으며,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삼육서울병원이 제품 설치 후 실시한 중환자실 원내 병원균 저감 테스트에서 폐렴연쇄상구균, 황생포도상구균 등 유해한 병원균이 설치 전보다 최대 56%까지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업체 측은 “국내의 치과, 병원,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추가주문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효과를 입증받은 웰리스 공기제균청정기는 해외 수요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웰리스는 지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 소재 Airtecnics사와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중국 후베이성 우한 소재 훠선산(火神山)병원에 공기제균청정기 1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탈럽(대표 송정화)의 ‘석션프리’가 개원가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며 주목받고 있다. 덴탈럽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매 치과병의원들의 생생한 사용 후기를 소개하며 여러 가지 활용법을 전하고 있다. 석션프리는 saliva ejector를 연결한 후, 거치와 구강내 미세위치조정을 통해 진료 시 석션을 전담해준다. 덴탈럽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saliva ejector뿐만 아니라, 간단한 연결키트를 사용하면 HVE (메탈석션)와 결합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안내해 눈길을 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에어로졸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석션프리가 다양한 에어로졸 흡입장비들과의 병행 사용이 매우 용이하다는 것도 각종 사례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덴탈럽은 “슬림한 디자인으로 자리차지를 최소화하며 석션을 전담해주는 석션프리가 출시 5개월 만에 치과병의원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진료현장에서 직접 사용하는 치과의사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활용도가 넓어지고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10회 대한치과마취과학회 경구흡입진정법 연수회’가 11월 22일과 29일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이번 연수회는 치과진정법의 개념부터 진정법 시 환자 모니터링, 치과진료실에서의 응급처치까지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11월 22일에는 김현정 교수, 김승오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며 △치과진정법이란? △호흡기계 심혈관계 해부 및 생리 △경구흡입진정 시 사용하는 약제 △경구흡입진정과 관련된 합병증 △치과 불안과 비약물적인 행동조절 등에 대해 전한다. 이어 29일은 김은정 교수, 강정완 교수 등이 △진정법을 위한 환자 평가 △산소투여와 기도유지 △진정법과 관련된 의료분쟁과 법적인 문제 △진정법과 보험청구 △아산화질소와 흡입진정법의 실재 △개원가에서 실전 경구흡입진정법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12월 5일, 천안 단국대학교치과병원에서 ‘기본소생술(BLS) 연수회’가 개최된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11월도 CBS 대국민 구강보건 캠페인에 팔을 걷어부쳤다. 서울지부는 매달 다양한 구강건강 지식을 전하며 국민들의 구강보건 향상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지부 윤왕로 자재이사가 지난달 28일 녹음에 참여, 환절기 구강관리에 대해 안내했다. 윤왕로 자재이사는 “환절기에는 침 분비가 감소되며 입안이 마르는 구강건조증이 생기기 쉽다”면서 “구강건조증은 음식물 섭취 시 불편감을 줄 뿐만 아니라 미각이상, 혀통증, 충치 또는 잇몸의 염증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가까운 치과에 방문해 정확한 구강건조증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구강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지부의 CBS 대국민 구강보건 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 (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송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