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수술의 임상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원가이드 세미나가 다음달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강남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김용진 원장(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이 연자로 나선다. 이번 원가이드 세미나에서 김용진 원장은 다양한 증례를 바탕으로 임플란트 수술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개, 공유할 예정이다. 오스템의 원가이드는 오차 없이 정확한 가이드와 초간단 술식으로 구성된 만큼 세미나를 통해 실전 임상 적용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원가이드 세미나는 Digital Guided Surgery Course로 △원가이드 실습(Hands On)과 △원가이드 강의(Lecture) 크게 두 가지를 주요 포인트로 구분했다. 실습에서는 OneGuide, OneCAS & OneMS 시스템을 통한 임플란트 식립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구강모형을 그대로 재현한 교보재를 1인당 1세트씩 지급한다. 강의 역시 OneGuide 시스템 도입 및 임상 적용, OneCAS & OneMS 시스템 도입 및 임상 적용, 성공적인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지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이 필수의료, 지역의료, 공공의료를 살리기 위한 5대 패키지 정책을 제안했다. 보건의료노조 측은 “정부가 발표할 정책 패키지에는 필수의료 수가 인상, 의료사고 부담 완화, 전공의 근무여건 개선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대한의사협회가 보건복지부에 요구한 민원사항”이라며 “붕괴위기로 치닫는 필수·지역·공공 의료를 살리는 정책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보건의료노조 측은 의대 정원 확대로 늘어난 의사들이 필수·지역·공공 의료를 살리기 위해 △지역의사제 도입 △공공의대 설립 △필수의료 운영체계 개선·지원 △병상 과잉공급과 무분별한 개원 규제 △실손보험과 비급여진료 규제 등 5대 패키지 정책을 제안했다. 보건의료노조 측은 “5대 패키지 정책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의대 정원 증원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될 공산이 크다. 의협의 민원사항 해결에만 급급한 채 필수·지역 의료를 살리기 위한 근본 대책을 빼놓으면 안 된다”며 “의대 정원 증원이 필수의료·지역의료 공백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성공적인 정책이 되기 위해서는 지역의사제 도입, 공공의대 설립 등이 반드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치과 개원 박람회 DENTEX 2024에서 전시 홍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오스템은 이번 DENTEX에서 개원 집중 상담존을 전년 대비 약 37% 확대해 기존 전시회와 차별화했다. 치과 개원 및 경영정보에 집중한 박람회 컨셉에 맞춰 개원과 입지, 세무/노무, 대출 등 각 전문가와 소통이 가능하도록 세분해 구성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개원 집중 상담존에서는 △개원 테이블 5개, △입지 테이블 2개 △세무/노무 테이블 2개 △대출 테이블 2개 등 총 11개 테이블로 나누어 배치, 고객이 원하는 상담을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오스템의 핵심기술이 집약된 유니트체어 K5도 일선에 배치했다. 관계자는 “치과진료 시 유니트체어에 따라 고객의 만족도, 진료 효율성 등이 상이하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참가자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고. K5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하고 편리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고 각도 조절이 가능한 핸드피스 거치대로 기구의 간섭도 최소화했다. 닥터스툴로 진료 중에서도 술자의 허리를 받쳐줘 피로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종합포털 덴올이 금요일 라이브 프로그램 강화에 나선다. 이에 다음달부터 금요보철의 뒤를 이어 새롭게 진행되는 ‘Case Discussion’과 치과경영 실시간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격주 금요일 오후 8시에 생방송으로 방영한다. 특히 ‘Case Discussion’은 쌍방향 소통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기대가 크다. 덴올 Case Discussion은 실제 임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구강악안면외과 △보철 △치주 △교정 △보존 등 각 분야 최고의 연자들이 출연해 임상 케이스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시청자가 직접 제보한 케이스를 통해 연자들의 의견은 물론, 다른 시청자의 색다른 해석도 들을 수 있어 실제 임상에서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ase Discussion은 다음달 2일 금요일 20시 첫 회를 시작한다. 첫 방송에는 정재은 교수(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와 조영단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 치주 케이스에 대해 케이스 디스커션을 펼칠 예정이다. 케이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라이브 커머스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16일 새해 첫 방송에서 3Shape의 프리미엄 구강 스캐너 ‘TRIOS 5’ 패키지 특집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최신 TRIOS 5은 인체공학적 곡선형 디자인으로 손이 작은 여성 의료진도 한 손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치과 내 Wi-Fi(5G)를 활용해 자유롭게 이동하며 사용하고 PC 미러링을 통해 모든 PC에서 스캔도 가능하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 기술이 적용된 혁신 기능으로 스캔 시간을 줄이면서 정확도도 높였으며, 획득한 3D 이미지를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ScanAssist 기능으로 스캐너가 익숙하지 않은 의료진도 빠른 스캔을 돕고 체어타임도 단축 가능하다. 보정값을 항시 유지해주는 Calibration Free 기능은 번거로운 보정 절차 없이 스캔 이미지 정확도를 높여준다. 배터리 효율도 극대화해 하나의 배터리로 연속 66분 스캔, 최대 33명의 환자를 진료할 수 있으며 자동 절전, 즉시 예열, 2시간 내 고속 충전 등의 기능도 탑재했다. 오는 16일 덴올 라이브쇼에서는 3Shape와 오스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내 유수의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제공하고 있는 스마트플레이스가 불법 의료광고 유통창구로 악용되고 있어 문제다. 네이버가 제공하고 있는 ‘스마트플레이스’ 서비스는 병의원 및 약국, 식당, 주차장, 주유소 등 실생활에 밀접한 사업장을 이용자가 원하는 위치에서 찾아주는 서비스다. 서울의 한 치과는 이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업체 관련 ‘사진’에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심의를 받지 않은 광고물을 게재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TOP OO치과의원, 정품임플란트 65만원~’이라는 문구를 표기하는 등 의료광고로밖에 볼 수 없는 내용을 담았다. 구회로부터 민원을 접수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법제부는 해당 광고를 불법의료광고로 간주하고, 서울시에 민원을 제기했다. 서울지부 법제부는 “OO치과의원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에 게재된 게시물은 치협 의료광고심의를 받지 않은 불법 의료광고물로 법적 및 행정 조치를 요청했다”며 “더불어 행정당국 차원에서 네이버 측에 의료법 위반과 의료광고 금지 사항에 대해 고지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관할 보건소는 이에 대해 “의료법 제57조(의료광고의 심의)에 의거 의료기관의 명칭·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기존보다 200% 강한 강도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BLUEDIAMOND IMPLANT)’로 ‘Industrial Research(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메가젠은 지난 2012년 애니릿지(AnyRidge) 임플란트에 이어 장영실상 2회 수상 기록을 달성, 기술력과 혁신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IR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상으로 우수 신기술로 개발된 제품 및 독창성과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 메가젠 측은 “엄격한 임플란트 분야에서 2회 수상은 메가젠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독창적인 임플란트 디자인 연구개발로 강도를 높였다. 이번 수상은 기존 임플란트 대비 최대 200% 이상 향상된 강도로 임플란트의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한 기술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게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강한 임플란트보다 더 강한 임플란트’를 모토로 출시한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파절에 강하게 설계돼 기존 임플란트보다 200%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며 “딱딱한 음식을 즐기는 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닥스메디오랄바이옴(대표 노미화·이하 닥스메디)이 오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DENTEX 2024’에 참가한다. 닥스메디는 이번 DENTEX 2024에서 구강관리용품 처방을 통한 ‘우리 치과 차별화 전략’, 닥스메디만의 입속세균 관리 프로그램 등을 제시한다. 또한 닥스메디 부스(C06)에서는 맞춤 프로모션으로 구강 유해균 정량화 PCR 유전자 검사인 ‘오랄바이옴체크’ 무료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랄바이옴체크 검사는 현미경으로도 볼 수 없는 진지발리스를 포함한 구강 유해균 7종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검사로, 구강 내 유해균과 그에 따른 전신질환 위험도까지 파악할 수 있다. 닥스메디 관계자는 “한국인 구강에서 분리 배양한, 우수한 항균 효능 효과를 입증한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4S’를 특별한 혜택과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다”며 “제품을 구매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꽝 없는 룰렛 이벤트’로 진행해 다양한 제품도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정품 임플란트 OO만원”, “40대 임플란트 환자 모집”, “비용 걱정 NO, 개수 제한 NO” 등등.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인터넷 SNS에 도배가 되다시피 하는 의료광고들이다. 대부분 의료광고사전심의를 받지 않고 ‘초저가’를 내세운 광고들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가늠하기 힘든 지경이다. 이런 가운데, 일반 개원의들이 SNS 단체대화방에서 뭉쳤다. 일명 ‘치과불법의료광고대응단체카톡방(이하 불법광고대응방)’에는 1월 중순 현재 800여명이 모여있다. 대부분 치과개원의들로 치협 및 시도지부 임원도 일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단체대화방은 지방에서 개원하다 서울로 자리를 옮긴 어느 한 동네치과 원장에서 시작됐다. 처음 불법광고대응방을 개설하고, 여러 치과의사와 정보를 공유해 불법의료광고 신고에 직접 나서고 있는 A원장을 지난 5일 서울 모처에서 만났다. 이날 A원장이 이 같은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목적, 그리고 치협이나 시도지부 등에 바라는 점은 무엇인지 진솔한 얘기를 털어놨다. 인터뷰는 A원장의 요청에 따라 익명으로 진행했다. “불법의료광고하는 치과는 진료도 비양심” “사전심의도 받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총 8회에 걸쳐 전주에서 '마스터코스 수술'을 진행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전주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며 다음달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플란트 수술 심화 과정 마스터’를 목표로 열리는 이번 전주 마스터코스는 외과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치주적으로도 섬세한 수술 진행 방법 등 다양한 케이스를 활용해 실제 임상에서의 적응성에 초점을 뒀다. 마스터코스 수술 디렉터로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이 나서며 강경하 원장(쉼부부치과)과 오상훈 원장(하루안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한다. 교육에 필요한 기자재 및 교보재는 1인당 1set를 제공해 충분한 실습으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실습교육에서는 1인당 1엔진, 1마네킨, 1키트, 1모델을 제공해 임상과 최대한 비슷한 환경에서 실습이 가능하도록 구현, 라이브 서저리도 진행할 예정으로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하도록 코스를 구성했다고 오스템 측은 전했다.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등 강의와 함께 모델 및 돼지 뼈 실습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와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노년치의학 연구 발전을 위한 ‘OSSTEM 학술상’을 제정했다. 이에 지난해 12월 17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는 오스템과 노년치의학회가 OSSTEM 학술상 제정 협약식 및 첫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오스템 엄태관 대표는 “노년치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노년치의학회에 감사한다”며 “학술상 외에도 회사 차원에서 노년치의학 연구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노년치의학회 고석민 회장은 “OSSTEM 학술상이 우리 학회의 학술 역량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치과계 가족 모두가 수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만큼 노년치의학회 회원 가입은 물론, 학술지 투고 등 적극적인 학술활동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OSSTEM 학술상’은 고령사회를 대비하고 국민 전반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노년치의학 연구 발전이 필수라는 인식하에 제정된 만큼, 관련 분야의 우수한 인재에 대한 지원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노년치의학회 회원들의 연구의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이하 의협)가 최근 마약류에 취한 채 차량을 몰다가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사건의 당사자에게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처방한 혐의로 구속된 의사 회원에 대해 지난 2일 형사고발에 나섰다. 의협은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28일에는 해당 의사 회원에 대해 상임이사회 서면결의를 거쳐 중앙윤리위원회에 징계 심의를 부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해당 의사는 진료기록 거짓 작성 및 삭제 등과 같은 진료기록 조작 혐의와 여성 환자들을 대상으로 마약성 주사제 투약 후 불법 촬영한 혐의로도 조사를 받고 있다. 의협 측은 고발장을 제출하면서 “해당 회원의 마약류 처방 행위·진료기록 조작 행위 등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고, 의료계의 불신을 일으키는 비윤리적 진료 행위에 해당한다”며 “이는 국민 건강을 지켜야 할 책임이 있는 의료인이 사적 이익을 위해 법을 어기고 불법 행위를 자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인의 성범죄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용납되지 않는 명백한 중대 범죄 행위이므로, 해당 회원에 대한 신속하고 엄중한 징계를 통해 의료인과 환자 간 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오스비스(대표 이원준)가 오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4회 2024 개원및경영정보박람회&컨퍼런스(DENTEX 2024)’ 전시회에 참가한다. 오스비스는 구강스캐너를 비롯한 디지털 제품군과 임플란트, 서지컬키트까지 디지털 치과 개원에 꼭 필요한 디지털 장비, 재료, 임플란트 등 풀 라인업으로 선보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스비스는 ‘Digital Dentistry Begins, Lilivis’를 슬로건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시작하는 개원의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스비스 관계자는 “구강스캐너, 밀링머신, 3D프린터 등 휴비츠가 독자 개발한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Lilivis만의 워크플로우를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시작하는 개원가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Lilivis 워크플로우는 데이터 저장소인 L-Works를 중심으로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L-CAD, L-CAM △Lilivis 3D Printer △ Lilivis SCAN △Lilivis MILL △Lilivis Implant까지 유기적으로 연동, 누구나 쉽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초저가 임플란트 광고를 앞세운 초대형 ‘P치과’가 서울은 물론 전국 주요 거점에 대형 치과를 세우고 지역 환자들을 싹쓸이하고 있다. P치과의 전국 확산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 치과계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26일 비급여수가강제공개저지투쟁본부(대표 장재완·이하 투쟁본부)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P치과 확산이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으로, 이들 뒤에 거대자본이 버티고 있다고 매우 의심된다”면서 이대로 가다가는 거대자본에 치과계가 잠식되는 것이 아니냐는 큰 우려감을 나타냈다. 투쟁본부 측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과 인천, 경기, 부산, 충남 등 현재 전국에 7개 P치과가 운영 중이다. 그 규모는 작게는 건물 1개 층부터 5개 층까지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대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P치과는 인터넷 SNS를 통한 38만원, 45만원 등 초저가 임플란트 광고를 내세우고 있다. 이 광고는 P치과의 MSO로 보이는 A사가 시행하고, 또한 콜센터까지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치과는 MSO에 인사·노무·재무·회계 관리 등을 대행하고, 직원 채용과 교육, 경영진단부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DENTEX 2024에 참가한다. 오스템은 부스 방문만으로 개원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인테리어, 치과 제·상품의 궁금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개원존을 대폭 확대했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는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들의 궁금증에 초점을 맞추고 각종 정보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총 30부스를 세부적으로 나눠 운영한다”며 “특히 예비개원의 고객을 위한 집중 상담존은 전년 대비 약 37% 확대해 빠른 상담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개원 집중 상담존에서는 개원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들의 문의가 많은 개원과 입지, 세무/노무, 대출 등은 각 전문가와 소통이 가능하도록 세분해 구성했다. 치과개원 시 필수 요소인 인테리어 역시 치과의사들의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오스템 인테리어사업부 이종민 실장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 이종민 실장은 ‘치과 인테리어 핵심 5요소’를 주제로 △치과의 정확한 용도를 적용한 설계 △치과전문 표준 디자인 노하우 △빠른 시공 및 높은 품질 △브랜드 강화 △사후관리 중요성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