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thoMTA 개발자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직접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순방향 MTA 충전법 △제거 가능한 MTA 충전법 △길이 조절 가능한 MTA 충전법 △파일 파절 후 MTA 충전법 △비급여 MTA 충전법 △CT 보험청구 및 CT사용법 등 MTA에 관련된 전반적인 술식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유준상 원장은 “핸즈온을 통해 참가자들이 정확한 술식을 익힐 수 있는 부분에 강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며 “자연치아 살리기와 엔도수가 현실화에 대한 방안도 충분히 설명해 공감대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세미나 준비물로는 근관확대 및 세정이 완료된 치아 2개와 GP 충전된 치아 1개가 필요하다.◇ 문의 : 02-779-2880김민수 기자
자연치아 살리기와 엔도수가 현실화를 위한 ‘2011 MTA 지방 강연회’가 개최된다.지역별로 20명씩 한정되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오는 19일 부산(부산치과신협)을 시작으로 4월 2일 대구(경북대 치전원), 4월 9일 전주(전북대 치전원), 4월 16일 광주(광주시치과의사회관), 4월 30일 천안(호서덴탈) 등 5개 지역에서 계획돼 있다.강연내용은 △순방향 MTA 충전법 △파일 파절 후 MTA 충전법 △제거 가능한 MTA 충전법 △비급여 MTA 충전법 △길이 조절 가능한 MTA 충전법 △CT 보험청구 및 CT 사용법으로 구성돼 MTA에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들을 포괄적으로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유준상 원장은 “저평가된 근관치료 수가의 현실화를 개원의 스스로가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또한 참가자들이 정확한 임상 술식 적용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꼼꼼하게 강연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문의 : 02-779-2880김민수 기자
오는 3월 7일부터 ‘orthoMTA’의 총체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임상원고가 본지를 통해 소개된다.orthoMTA의 개발자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직접 연자로 나서는 ‘새로운 블루오션과 BioFilling’이 바로 그것. 유준상 원장은 본지 435호(3월 7일자)부터 총 8회에 걸쳐 orthoMTA의 이모저모에 대해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나갈 예정이다.유준상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이 점점 더 메리트가 없어지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치과계는 새로운 블루오션이 될 만한 진료 콘텐츠를 찾아야 한다”며 “orthoMTA를 사용한 BioFilling은 이러한 시대적인 요구에 정확히 부합하는 시의적절한 약재이자 시술법”이라고 강조했다. 다음 주로 예정돼 있는 첫 번째 임상원고에서는 자연치아의 소중함과 BioFilling 정의, 4D Filling 정의, 성분 및 효능, 3 Concepts 3 Steps 등이 소개된다. 이어 한 주 간격으로 △개발동기 △적응증 △사용법 △제거성 및 길이조정성 △보험청구 및 일반청구 △CBCT와 BioFilling가 차례로 소개된다. 또한 마지막 연재에서는 그간의 내용을 정리함과 동시에 orthoMTA의 목적, Bio
APEX 근관치료 연구회(회장 최성백·이하 APEX)가 오는 3월 13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제2회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보존과 전공 개원의 6명이 연자로 나서 다양한 근관치료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오전에는 김평식 원장(수원초이스치과)이 ‘원비짓 엔도, speed와 quality 두 마리 토끼를 잡자’란 주제로 포럼의 첫 장을 연다. 이어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 ‘동영상으로 배우는 Access Opening’,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의 ‘기능을 고려한 근관성형’이 차례로 진행된다.오후 강연에는 신동렬 원장(강남루덴치과)이 ‘개원의가 할 수 있는 외과적 근관치료’의 연자로 나선다. 또한 라성호(일산서울미소치과) 원장은 ‘재근관치료, 한계상황 해결하기’, 황성연(목동사람사랑치과) 원장은 ‘근관치료와 환자 매니지먼트’를 주제로 강연한다.APEX 측은 “개원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관치료의 여러 문제와 그 해결책을 다양한 각도로 접근,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며 “근관치료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문의 : 017-212-3363 김민수 기자/kms@sda.o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학교실(이하 연세치대 보존과)이 제43회 근관치료학 연수회를 개최한다.최신 근관치료술식, 개념 등에 대해 강의와 실습을 통해 확실하게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이번 연수회는 기본과정과 고급과정 및 현미경 연수회로 구분돼 진행된다. 먼저 오는 3월 5일과 6일에 열리는 기본과정은 △NiTi rotary instrumentation과 열가소성충전법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사용 △근관장설정에 대한 이론과 술식의 재정리 △근관치료 기본 개념의 체계적 정리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자로는 김의성 교수 (근관와동 형성 및 근관장 측정, 수동 파일 및 NiTi 전동파일을 이용한 근관성형), 정일영 교수 (근관 내 소독 및 MTA의 사용), 신수정 교수(근관충전 ‘측방가압충전 및 열가소성 충전’)가 나선다.다음으로 고급과정 및 현미경 연수회는 3월 19일과 20일에 열린다. 강의 내용으로는 치과용 현미경의 올바른 사용 방법과 외과적, 비외과적 근관치료에서의 응용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연세치대 보존과 내 현미경센터에서 참가자 1인당 한명의 instructor와 1대의 현미경 및 초음파 기기가 제공됨으로써 일대일 맞춤식 실습이
2011년도 유펜엔도연구회 정규 세미나가 시작됐다.지난 10일 올해 첫 강연을 진행한 유펜엔도연구회 세미나는 2명의 연자가 각기 다른 기수 별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백승호 교수(서울치대)는 매달 격주 월요일마다 총 13회에 걸쳐 세미나를, 이우철 교수(서울치대)는 오는 2월 9일 첫 세미나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에 진행한다. 각 교수의 세미나 과정을 모두 이수한 수강자에게는 유펜엔도 스터디 클럽 수료증 발급과 정회원 자격이 부여된다.정규 세미나 외에 열리는 학술집담회에서는 홀수 달마다 정회원 및 유펜엔도 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유펜엔도 Refresher Day’ 준비와 함께 새로운 근관치료 기구에 대한 핸즈온이 실시될 예정이다. 짝수 달에는 보철 및 치주에 대한 주제가 계획돼 있다.유펜엔도연구회는 2003년 3월 백승호 교수와 이우철 교수의 세미나 정규과정 수료자를 중심으로 창립됐다. 특히 올해는 유펜엔도연구회의 정규과정 수료자가 1,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백승호 교수 세미나 26기와 이우철 교수 세미나 27기, 28기는 오는 5월경에 공지를 통해 모집,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02-564-2872김민수 기자/kms@s
엔도분야 세계적인 거장으로 손꼽히는 프랑스의 Dr. Michel Costesseque가 다음달 한국을 찾는다. Dr. Michel은 오는 9월 2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리는 SAVETOOTH 심포지엄에 참가해 ‘YAP Laser and Bio-Dentistry’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Dr. Michel은 한국 치과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매번 상황에 맞는 업그레이드 된 강연을 준비해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Dr. Michel의 20여년간 레이저 테크닉을 통해 치은조직을 잘 유지하면서도 모든 저작기관이 오래 사용될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한다. Dr. Michel은 “YAP Laser는 엔도·치주·임플란트 치료 시 모두 사용할 수 있다”며 “치아 및 치주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시술의 편의성과 체어타임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참가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YAP Laser 유저가 임상증례사진을 제출하면 Dr. Michel이 직접 점검해주는 시간을 준비한 것이다. Dr. Michel의 강연 후에는 최용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근관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