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7일부터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OIC 연수센터에서 부산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MASTER COURSE는 손선보 원장(연세타워치과)과 김용진 원장(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 배정인 원장(서울강남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내년 10월 29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부산 마스터 코스는 임플란트 식립부터 난이도 높은 수술, 보철과정까지 심도 있는 강의로 구성됐다. 먼저 Basic Master Course는 손선보 원장이 맡는다. 손 원장은 △Treatment planning △Implant site evaluation △Implant engine & surgical kit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Immediate implantation, △Sinus surgery △Implant prosthodontic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과정에 대한 핵심 노하우를 전수한다. 내년 5월 6일부터 진행되는 Surgery Master Course는 김용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6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제1회 오스템 개원박람회’ 및 ‘오스템미팅 2022 서울’을 개최한다. 오스템미팅은 ‘개원’과 ‘디지털 치과’를 집중조명, 학술강연 등 행사 전 과정은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첫 날 ‘치과 개원을 위한 모든 것, 직접 만나보세요!’를 주제로 열리는 ‘제1회 오스템 개원박람회’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스템이 처음 선보이는 개원박람회에서는 개원에 대한 모든 정보를 각 분야별 전문가 특강은 물론, 상담, 본사투어,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오스템 유병재 팀장(개원코디팀)의 ‘오스템임플란트와 함께하는 개원준비’, 김병국 원장(죽파치과)의 ‘슬기로운 개원생활’, 임정빈 실장(오스템인테리어사업실)의 ‘오스템 치과 인테리어 디자인’, 이세근 세무사(TEXCARE)의 ‘개원의가 알아두면 쓸데 있는 절세 노하우’, 김동석 원장(춘천예치과)의 ‘환자와의 관계경영’ 등 개원에 필요한 알찬 정보와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이다. 강연 외에도 개원 코디, 입지, 대출, 인테리어, 세무 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검도를 하는 치과의사 모임인 대한치과의사검도회(이하·치검회)가 지난달 30일 서울 우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정기 합동연무 및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대한검도회 공인 6단 임익준 원장(광명제일치과)을 추대했다. 또한 치검회의 살림을 도맡아 일할 사무총장에는 김운성 원장이, 감사에는 전임회장인 이해송 원장이 선임됐다.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임익준 원장은 “검도를 하는 치과의사들의 모임인 만큼, 치검회는 무엇보다 검도라는 운동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검업일치(劍業一致)를 이루는 치과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운동을 못하는 경우도 많았고, 이렇게 합동연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지만, 이제 일상으로 회복하는 시기인 만큼, 원활하지 못했던 교검지애(交劍知愛)를 더욱 활발하게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이날 치검회는 특별히 대한검도회 공인 범사 8단 이용신 선생을 초청, 합동연무를 진행했다. 이용신 선생은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많은 이들이 검도를 통해 올바른 정신을 기르고, 이를 직업수행에 이어지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다”며 “치검회는 검업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백명환·이하 서치신협)이 이달말 개최되는 SIDEX 2022를 전후해 ‘Big 9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9일부터 SIDEX가 폐막하는 29일까지 이어지는 ‘Big 9 이벤트’는 참여만 하면 풍성한 사은품이 증정돼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신규조합원으로 가입 시 서울 회원에 한해 치과재료 구매권 3만원과 출자금 2만원이 입금된다. 신규조합원을 소개한 기존 조합원에게도 스타벅스 2만원 상품권이 지급된다. 주거래계좌를 서치신협으로 변경 이체(3개월 평균 1천만원 이상)하면 문서세단기, 재료구매권, 스타벅스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치과용 합금을 300만~1억원 이상 구매하거나 지르코니아를 약정한 조합원에게도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이 제공 된다. 의약품 컨설팅을 받거나 신용카드 단말기를 신협을 통해 구비하면 각 구역 담당자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글러브·덴탈마스크·인상재·러버댐·카트리지·팁·이리게이션 튜브 등으로 구성된 T3 패키지 구입 시에도 금액에 따라 혈압계, 문서세단기, 온냉장고, 치과재료 구매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11개 치과대학 평균 등록금은 900만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달 29일 ‘2022년 4월 대학정보공시결과’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4년제 일반대학과 교육대학 194개 학교의 정보가 담겨있다. 이중 치과대학의 등록금을 분석한 결과, 11개 치과대학의 2022년 평균 등록금은 치의예과 918만원, 치의학과 95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치전원에서 치과대학으로 회귀하면서 서울대치의학대학원, 부산대치전원, 전남대치전원을 제외한 8개 치과대학이 2년의 치의예과와 4년의 치의학과를 운영하고 있었다. 치의예과를 기준으로 등록금(천원 단위에서 반올림)이 가장 높은 대학은 1,240만원의 경희치대였다. 뒤를 이어 △연세치대가 1,210만원 △조선치대 1,041만원 △단국치대 1,032만원 △원광치대 995만원 △전북치대 633만원 △경북치대 631만원 △강릉원주치대 564만원 순이었다. 사립대학 중에는 경희치대가, 국립대학 중에서는 전북치대가 가장 높았으며, 사립대학의 등록금이 국립대학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치의학과도 경희치대가 1,240만원으로 1위였으며, △연세치대 1,210만원 △조선치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지난해 11월 최혜영 의원이 대표발의 한 이 개정안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업무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현행법상 요양급여비용의 심사, 요양급여의 적정성 평가 및 다른 법률에 따라 지급되는 급여비용의 심사 또는 의료의 적정성 평가에 관하여 위탁받은 업무로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코로나19 위기대응 관련 마스크 이력관리 시스템의 운영, 자동차보험 심사, 응급의료비 대지급,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등 심평원의 전문인력과 보건의료 인프라를 활용하는 업무를 타 법령에 따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고, 현행법상 심사평가원의 업무 범위에 부합하지 않아 수탁의 적법성 문제가 제기되는 등 업무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개정안을 검토한 보건복지위원회 또한 “개정안의 제안이유와 같이 심사평가원이 다른 부처 및 기관으로부터 위탁받아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경우 법적근거가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제기될 수 있는 바, 심사평가원이 위탁사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근거를 마련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는 ‘Better Dentistry for a Better Future’를 대주제로, 8개 공동강연, 2개 라이브서저리를 비롯한 총 63개의 학술프로그램이 구성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알찬 학술대회로 기록될 전망이다. 8개 공동강연 중 학술대회 마지막 날인 5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는 ‘임플란트 오래쓰기’를 주제로 임플란트 공동강연이 진행된다. 임플란트 공동강연은 김도영 원장(김&전치과)과 김선재 교수(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서 각각 ‘오래 지속되는 임플란트를 위한 치주중심 위험 평가’와 ‘임플란트 합병증 최소화 하기’를 통해 스트레스 없는 임플란트 사후관리에 대한 수술적, 보철적 접근법을 다룬다. 먼저 김도영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가 최근 들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며 “이전에는 임플란트 치료에서 주된 관심이 식립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였다면, 최근에는 이미 수복된 임플란트를 어떻게 하면 합병증 없이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을까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임플란트의 지속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이번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의 하이라이트가 될 ‘라이브 서저리’ 세션의 첫 번째 강연은 정성민 원장(웰치과)의 ‘Minimalism or the most practical approach in the upper edentulous: With The concept of controversy in the past, now and future’다. 정성민 원장은 “치과 재료 및 기술 발전으로 치료개념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치료 방식 또한 실용성을 찾는 방향으로 발전되고 있다”며 “특히 무치악 분야에 있어 다양한 치료 기준과 개념이 있는데, 총의치, 임플란트 지지 가철식 의치,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환자의 심리적 안정감 및 유지관리를 고려하였을 때,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이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서저리에서 정성민 원장이 다룰 환자는 여러 개의 임플란트 수술을 하기에 경제적인 문제와 치조골 부족의 문제로 상악에 오랫동안 총의치를 사용한 경우로, 최소침습적 수술개념으로 5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해 고정성 보철물로 전악수복을 계획한 케이스다. 정성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 둘째 날인 오는 29일(오후 2~5시) 307·308호에서는 악정형 치료를 다루는 치과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의 강연이 연이어 진행된다. 먼저 문다날 원장(광주 선이고운치과교정과치과)이 연자로 나서 ‘악정형 치료:실제와 허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1970년대 유럽에서 행해지던 악정형 치료들이 미국 교정계로 보급되면서 Activator, Frankel, bionator, twin block 등 여러 악정형 장치들이 소개됐다. 그러나 1990년대 들어서 이러한 악정형 장치들의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연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즉 악정형 장치로 골격성 3급 부정교합의 하악골 성장을 억제하거나, 골격성 2급 부정교합 치료를 위해 하악 성장을 촉진시키는 것들이 가능하지 않다는 연구였다. 문다날 원장은 이러한 연구의 흐름을 강조하며, 아직도 초기의 악정형 치료가 악교정수술을 면할 수 있다고 홍보하는 우리의 임상현실을 꼬집으려 한다. 문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악정형 치료를 통해 하악골 성장을 억제할 수 있는지, 또한 하악골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는지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살펴보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 둘째 날인 오는 29일(오후 2~5시) 컨퍼런스 E홀에서는 의식하진정마취에 대한 연자 3명의 공동강연이 진행된다. 공동강연은 △김종빈 교수(단국치대)의 ‘누구를 위해 진정법을 하는가?(안전 제일!)’와 ‘소아청소년을 위한 실용 진정법’ △감명환 교수(서울치대)의 ‘진정 시 환자 감시 진료지침’과 ‘치과에서의 응급’ 그리고 △이승현 원장(샘치과)의 ‘Doable Seation : 할 수 있는 진정마취의 준비’와 ‘Doable Seation : 성인 정주진정마취’ 등으로 구성된다. 불안과 공포는 의사와 환자의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데 장벽이 될 수 있다. 또한 환자에게는 치료를 거부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며, 의사에게는 치료 중 갑작스러운 환자의 반응으로 진료를 어렵게 한다. 이를 위한 것이 진정법인데, 진정의 심도를 조절하지 못하거나 긴급 또는 응급상황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김종빈 교수가 이번 강연에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안전이다. 이를 위해 첫 번째 강연에서 교육, 훈련, 준비를 강조할 예정이다. ‘소아청소년을 위한 실용 진정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솔루션을 마스터하기 위한 온라인 세미나가 찾아온다. 디오(대표 김진백)가 오는 12일, ‘2022 디오 웨비나 시리즈’ 오픈을 예고하며 치과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오는 지난 2020년부터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세미나를 진행, 누적 1만여명이 넘는 시청자 수를 기록하는 등 웨비나 열풍을 주도한 바 있다. 올해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웨비나 전용 플랫폼을 론칭,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온라인 세미나 참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 디오 웨비나 시리즈’는 ‘Challenge your mastery of digital dentistry’라는 슬로건 아래 풍성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강연을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압도적인 누적 식립량을 자랑하는 ‘디오나비’와 UV를 주제로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연자들의 임상 노하우 공개가 예정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다양한 주제와 정보 전달로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웨비나가 될 것”이라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많은 시청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비인후과의사가 1억3,934만원으로 2020년 평균소득이 높은 상위 50개 직업 중 1위를 차지했다. 치과의사는 9,233만원으로 20위에 랭크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달 19일 ‘2020 한국의 직업정보’를 공개했다. 본지는 지난해 발표된 ‘2019 한국의 직업정보’와 비교를 통해 평균소득이 높은 상위 50개 직업의 추이를 분석했다. 분석결과 2020년 평균소득이 높은 상위 50개 직업 중 약 30%(14~16개) 정도가 의사 직군이며, 이들 대다수가 상위권에 포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먼저 2020년 평균소득이 높은 상위 50개 직업 중 1위는 이비인후과의사였다. 2019년 보다 308만원의 소득이 증가했고, 순위는 10위나 껑충 뛰었다. 이비인후과의사의 소득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다른 직업의 소득이 낮아지면서 순위가 큰 폭으로 올랐다. 뒤를 이어 △2위 성형외과의사(1억3,230만원) △3위 피부과의사(1억3,043만원) △4위 외과의사(1억2,667만원) △5위 안과의사(1억2,280만원) △6위 산부인과의사(1억2,123만원) △7위 정신과의사(1억1,883만원) △9위 비뇨기과의사(1억1,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세종의 하태헌, 이정은 변호사입니다. 이번호에서는 전자의무기록을 작성한 당해 의료인이 그 전자의무기록에 기재된 의료내용에 관하여 의료법 제23조 제3항에서 정한 개인정보 변조행위의 주체가 될 수 있는지 판단한 대법원 판례를 소개하면서, 전자진료기록부의 ‘변조’에 대해서 다루고자 합니다. ■ 사실관계 1) 피고인 1은 응급실 의사이고, 피고인 2는 같은 병원 응급실 간호사다. 2) 피고인 1은 2008. 8. 23. 22:00경 계단에서 떨어져 두부열상을 입고 내원한 환자에 대하여 두부 CT촬영 등 검사를 거쳐 열상부위 봉합 등 치료를 한 후 2008. 8. 24. 01:00경 퇴원하도록 하였고, 피고인 2는 이를 보조하였다. 3) 환자는 2008. 8. 24. 17:00경 뇌출혈 증상을 보여 다른 병원으로 후송되어 응급 뇌수술을 받았으나 2008. 9. 27. 뇌실질 혈종 등으로 인한 뇌연수 마비로 사망하였다. 4) 피고인 1은 2008. 8. 29. 10:58경 병원 전자의무기록 관리시스템에 접속한 후 전자펜을 이용하여 환자에 대한 전자진료기록부 내용란 말미 부분에 ‘지연성 뇌출혈에 대한 가능성 설명하고 의식상태 변화나 오심, 구토 증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박상규·이하 관악구회) 확대이사회가 지난달 29일 개최됐다. 박상규 집행부 신임 임원진과 구회 고문단, 그리고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 노형길 총무이사 등이 특참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원 간 단단한 결속력, 집행부의 강력한 회무 추진력을 갖춘 관악구회는 새롭게 시작하는 박상규 회장의 2년 임기 또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관악구회 또한 이사회는 물론 회원 모임 또한 이뤄지기 쉽지 않았던 만큼, 이번 확대이사회를 계기로 예년의 활기를 찾아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상규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사직을 수락해준 이사들과 부회장, 감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회원들의 곳간을 채워드리는 것을 제1 목표로 삼은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회장 임기 시작과 함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화되는 등 일할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의 2년이 관악구회의 가장 빛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의 여파로 구회 격려방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30일과 1일 양일간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Art Hall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제15회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이하 메가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메가젠 심포지엄은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기획됐고, 또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정책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치과의사들의 대규모 참가가 돋보였다. 메가젠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치과의사 1,20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양일간 펼쳐진 학술강연은 온라인 생중계로 전 세계 치과인들에게 전해졌다. 메가젠 심포지엄에는 심미 임플란트의 대가인 Dr. David Garber를 비롯해 △Zero Bone Loss concepts의 창시자 Prof. Tomas Linkevicius △Osseodensification의 창시자 Dr. Salah Huwais, △Partial Extraction Therapy의 창시자 Dr. Howard Gluckman 등 글로벌 정상급 연자들의 강연이 펼쳐져 호응이 높았다. 이 밖에 △루마니아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