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2 (목)

  • 흐림동두천 -15.2℃
  • 맑음강릉 -9.3℃
  • 맑음서울 -13.1℃
  • 맑음대전 -12.0℃
  • 맑음대구 -8.4℃
  • 맑음울산 -8.2℃
  • 맑음광주 -7.7℃
  • 맑음부산 -6.9℃
  • 흐림고창 -9.0℃
  • 제주 1.1℃
  • 맑음강화 -12.8℃
  • 맑음보은 -14.0℃
  • 맑음금산 -12.3℃
  • 흐림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8.7℃
  • -거제 -5.2℃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SIDEX 2022 공동강연] 의식하진정마취, 속시원한 해법 공유

URL복사

김종빈, 감명환 교수, 이승현 원장 등
5월 29일(일) 14:00 ~ 17:00 / 컨퍼런스 E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 둘째 날인 오는 29일(오후 2~5시) 컨퍼런스 E홀에서는 의식하진정마취에 대한 연자 3명의 공동강연이 진행된다. 공동강연은 △김종빈 교수(단국치대)의 ‘누구를 위해 진정법을 하는가?(안전 제일!)’와 ‘소아청소년을 위한 실용 진정법’ △감명환 교수(서울치대)의 ‘진정 시 환자 감시 진료지침’과 ‘치과에서의 응급’ 그리고 △이승현 원장(샘치과)의 ‘Doable Seation : 할 수 있는 진정마취의 준비’와 ‘Doable Seation : 성인 정주진정마취’ 등으로 구성된다.

 

불안과 공포는 의사와 환자의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데 장벽이 될 수 있다. 또한 환자에게는 치료를 거부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며, 의사에게는 치료 중 갑작스러운 환자의 반응으로 진료를 어렵게 한다. 이를 위한 것이 진정법인데, 진정의 심도를 조절하지 못하거나 긴급 또는 응급상황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김종빈 교수가 이번 강연에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안전이다. 이를 위해 첫 번째 강연에서 교육, 훈련, 준비를 강조할 예정이다. ‘소아청소년을 위한 실용 진정법’에서는 심도에 따른 분류법과 투여방법 및 약물에 따른 분류법을 모두 소개한다.

 

감명환 교수는 진정법에 대한 다양한 진료지침을 다룬다. 대한치의학회, 미국치과협회, 대한소아치과학회, 미국소아치과학회,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등 공인기관에서 발간한 진료지침을 바탕으로 △금식 △심전도, 혈압계 등 환자감시장치 △심박수, 호흡수, 혈약, 의식수준 등의 기록 등 의식하진정법의 주의점을 소개한다. 특히 진정약물을 추가로 주지 않더라도, 의식하 진정 단계에서 시나브로 깊은 진정 단계로 빠지기도 하고, 깊은 진정단계에서 전신마취 단계로 넘어가기도 하는 만큼, 기본소생술 교육을 받은 모니터링 담당 의료진 배치도 강조할 예정이다.

 

의식하진정마취의 마지막 강연으로는 이승현 원장의 정주진정마취로, 적절한 약물, 투여경로, 투여방법의 선택으로 가급적 간단하고, 안전하게 진정의 심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를 위해 경구, 흡인, 정주 등의 투약 경로, 투여방법에 따른 약물 발현 양상 등을 상세히 다룬다.

 

이승현 원장은 “치과진정법 시 상황이 모두 동일한 것은 아니다. 수술시간, 침습의 정도, 동통의 정도, 환자의 성향, 의료진의 숙달정도 등에 따라 약물과 투여경로, 투여방법을 고민하게 되는데, 이번 강연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더보기
26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중앙은행은 왜 금을 선택하고 있는가-금리 사이클과 수급 구조로 본 금 가격 흐름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히 금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외환보유 전략의 전제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동안 중앙은행은 달러 자산과 국채를 중심으로 외환보유고를 운용해 왔지만, 최근에는 금을 외환보유 자산의 한 축으로 재배치하며 포트폴리오 구성을 조정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기적인 투자 판단이라기보다, 금리 환경 변화와 통화 신뢰에 대한 구조적 대응으로 볼 수 있다. 중앙은행의 금 순매입은 2023년을 기점으로 본격화됐고, 2025년에도 이러한 흐름은 이어졌다. 일부 대형 국가의 매입 속도는 이전보다 완만해졌지만, 폴란드·카자흐스탄·브라질·터키 등 여러 국가들이 금 비중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며 전체 수요를 지탱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주목할 점은 매입 규모 자체보다, 외환보유고 내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을 어디까지 끌어올리고 있는가다. 금을 단순한 보조자산이 아니라 환율 안정과 대외 신뢰를 뒷받침하는 축으로 재배치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수치를 통해 보면 중앙은행들의 전략 차이는 더욱 분명해진다. 2025년 11월 30일 기준,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