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권긍록·이하 공직지부)가 지난 2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안티에에징 시대의 치과임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총 9인의 국내 저명연자들이 다양한 임상분야의 최신지견과 응급처치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학술대회에서는 △얇은 잇몸 두껍게 만들기(서울치대 김성태 교수) △가철성 의치를 위한 임플란트 수와 위치 및 설계(강릉원주치대 박찬진 교수) △치과에서의 긴급과 응급상황(서울치대 김명환 교수) △Endodontic treatment work in the small place(백&허치과 백승호 원장) △중장년 병적 치아이동 시 항노화를 위한 교정치료(연세치대 이기준 교수) △총의치 인상의 개념과 인상기법(경희치대 노관태 교수) △치주-임플란트 환자 상황별 대처법(서울치대 조영단 교수) △파노라마 방사선영상 바로보기(서울치대 이삼선 교수) △100세 시대에 피하기 힘든 균열치아-이것만은 알아둡시다(연세치대 신수정 교수) 등의 강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받았다. 학술대회 이후 진행된 포스터 시상에서는 ‘Dimensi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김영준) 2023 추계학술대회가 ‘알쏭달쏭 TMD, 적절한 평가와 진단’을 주제로 치과계를 찾아온다. 오는 17일 연세대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개최될 이번 학술대회는 턱관절장애 평가를 위한 기초학부터 임상평가, 감별진단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어서 학회 회원은 물론 턱관절장애 진료에 관심있는 개원의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학술대회는 ‘턱관절장애 평가를 위한 기초학’ 세션으로 시작한다. 관련 임상해부학에 대한 김희진 교수(연세치대 구강생물학교실)의 강연, 턱관절장애 영상검사를 짚어줄 이채나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의 강연, 턱관절장애의 혈액검사를 주제로 한 장지희 교수(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턱관절장애 평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면 ‘턱관절장애 임상평가’ 세션으로 넘어간다. 김형준 원장(오에프피구강내과치과)의 ‘턱관절장애의 기능검사’, 김혜경 교수(단국치대 구강내과)의 ‘The evolving concepts of TMD etiology’ 강연으로 실제에 다가선다. 그리고 마지막 세션은 ‘턱관절장애의 감별진단’으로 조상훈 원장(조은턱치과)이 연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달 18~19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치쿠시노시 평생학습센터에서 개최된 ‘제21회 아시아 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학회(Asian Academy of Orofacial Pain and Temporomandibular Disorders, AAOT) 국제학술대회’에 참가, 우리나라의 학문적 역량을 과시했다. 1988년 창립된 AAOT는 현재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을 회원국으로, 구강안면통증 및 측두하악장애에 대한 연구성과와 임상경험을 나누는 학술단체로 성장해오고 있다. 학술대회 하루 전인 지난달 17일에는 AAOT council meeting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정진우 회장(서울치대)이 AAOT 차기회장으로 선출됐으며, 2024년에는 대만, 2025년에는 태국에서 AAOT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본격적인 학술대회에서는 Country representative session 좌장을 정진우 회장이 맡은 가운데, 어규식 교수(경희치대)가 ‘Pain. Is it a spear or a shield?’, 박지운 교수(서울치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소침습 임플란트 관련 학술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교육원장 민승기)이 2023년 하반기 ‘Channel AMII Live Meeting(이하 라이브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3일 서울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라이브미팅은 ‘임플란트 치료 트렌드 변화를 선도하는 AMII 최소침습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기대와 확신’을 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돼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관심있는 치과의사가 대거 참가했다. 전국 주요 도시의 AMII 임상교육원을 연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라이브미팅은 AMII 임상교육원장인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의 오프닝으로 시작됐다. 먼저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이 AMII GPS 디지털 가이드를 이용해 좁은 골폭에서도 문제없이 수술하는 과정을 선보였으며, 이어 길대현 원장(서울0.1치과)이 최소침습적 상악동거상술을 동반한 발치 후 즉시 식립을 진행, 초기고정력을 얻기 어려운 치조골에서도 완벽하게 수술할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해 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상휘)가 오는 16일 ‘구강스캐너의 교정치료 및 턱교정수술에서의 활용’을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권민수 원장(올소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 ‘디지털 턱교정수술을 위한 자료채득과 구강스캐너’, 이현종 교수(연세대치과병원 보철과)의 ‘구강스캐너의 교정치료 및 턱교정수술에서의 활용-원리 및 응용’, 오경철 교수(연세대치과병원 보철과)의 ‘구강스캐너의 교정치료 및 턱교정수술에서의 활용-임상적 활용’ 강연이 예정돼 있다. 구강스캐너 핸즈온도 준비된다. 16일 오후 4시부터 서울아산병원 연구원지하대강당에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양악수술학회의 전문성이 강조된 교정치료와 턱교정수술, 그리고 구강스캐너의 임상 활용도를 높여줄 수 있는 강연으로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양악수술학회의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며,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4일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달 16일 ‘Proven 푸르고 월드 투어 웨비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푸르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이번 웨비나에서는 대만의 Dr. Jerry C. Lin이 발표를 하고 송영우 교수(연세치대)가 사회를 맡았다. ‘Aesthetic implant reconstruction in daily practice’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치부 임플란트의 심미성을 위해서는 식립이 이뤄지는 치조골의 형성이 최우선돼야 한다는 내용이 다뤄졌다. 골폭이 좁은 전치부에서 푸르고의 골이식재와 멤브레인을 활용한 치조골 형성증례를 다양하게 보여주며 강의내용을 뒷받침했다. 또한 본인만의 골이식재 선택기준과 GBR 테크닉을 공유함으로써 수직·수평적 골결손부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강연 후에는 라이브 Q&A를 통해 심미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푸르고에 따르면 늦은 시간까지 진행됐음에도 조회수 620회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푸르고 윤창배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임플란트 시술이 발전하면서, 이제는 단순히 임플란트의 기능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이 주최하고 경희대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정진·이하 경희치대동창회)가 후원한 ‘2023년 경희대학교치과대학 학술대회’가 치과인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지난 3일, 강동경희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학술행사인 만큼 참가자 600여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을 이뤘다. 경희치대동창회에 따르면 올해 학술대회 등록자 수는 팬데믹 이전 수준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희로운 소문’을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됐고, 진료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큰 호응을 받았다. 강연 프로그램은 △나도 해볼까? △레벨업, 스킬업 임상 고수되기 △대가들의 노하우 배우기 △콜라보 강의 : 따로 또 같이 등 네 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문상진 원장(용인쥬니어치과)이 ‘해볼까 나두! 소아투명교정’을 주제로 소아투명교정장치를 소아교정치료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다뤘고, ‘해볼까 나두! 흡착의치 배워보기’로 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사장 정종혁·이하 한치협)가 지난달 17일 전북치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대학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신임교수들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에서는 박신영 교수(서울치대)와 이영미 교수(고려대의과대학)가 치의학 교육관련 현안인 ‘임상교육평가’와 ‘통합6년제 교육과정 개편’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신임교수를 위한 교수설계 기초와 평가’를 주제로 한 이지현 교수(서울치대)와 이경열 교수(전북치대)의 강의도 진행됐다. 정종혁 이사장은 “한치협 학술대회를 전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학술대회와 같은 날 개최하면서 교수, 학생이 모두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한치협은 기초치의학자 양성, 통합6년제 교육과정 개편, 원내생 임상교육 환경개선 및 교수들의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 연구와 관련된 현안을 해결하고 치의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 제90회 학술대회가 지난달 25~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치과보철학 난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 접근(Prosthodontics and beyond)’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1,200여명이 등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앞서 11월 12일부터 2주간 온라인교육원을 통해 진행된 사전 온라인 강의도 12편의 VOD 강연이 총 3,771회 시청된 것으로 확인되는 등 인기를 모았다. 학술대회는 보철학회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컨셉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외연자 강연을 재해석하는 Special lecture Q&A, 심미와 장기간의 성공을 다룬 패널 디스커션, 고령사회를 대비하는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치과의사뿐 아니라 정신건강의학회 교수 등이 강연에 나서 저작기능이 치매,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학술대회의 대미를 장식한 마스터 세션의 주인공은 지난 9월 정년퇴임한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이 교수는 ‘고령-장애 환자를 위한 하향식 보철치료 개념과 치의학, 그리고 나의 보철학 40년’을 주제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교육문화 플랫폼 ‘OF’가 내년 1월 20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내년도 치과계 임상 트렌드를 전망하는 ‘CLIP 2024’를 개최한다. CLIP는 ‘Clinician’s Perstective’의 약자로 매년 1월에 열리며, 그 해 주목할 만한 임상 연구·논문을 리뷰하고 치과계의 변화를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CLIP 2024는 ‘Beyond complications of Space-Time : Try whatever to begin!’을 메인 주제로, 합병증을 극복하기 위한 임상 연구 트렌드를 공유한다. 학술위원장인 권긍록 교수(경희치대)를 중심으로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치과),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김성태 교수(서울치대), 이동운 교수(원광치대), 이규복 교수(경북치대), 정찬권 원장(정찬권에이블치과), 허중보 교수(부산치대)가 모여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보철과 등 각 세션별 증례 소개와 토의형 강연을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권용대 교수와 박창주 교수가 연자로 나서 ‘Human error and complication’을 주제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바이오템(대표 이영호)이 오는 14일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관에서 ‘2023 BIOTEM GBR 세미나’를 개최한다. ‘Simplified 3-Dimensional Ridge Augmentation Usinng SANTA & Sohn’s Bone Builder(SBB)’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바이오템 SANTA와 SBB를 이용한 성공적인 치조골증대술 및 상악동 거상술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에는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학병원)가 △임플란트 동시 식립과 SANTA를 이용해 쉬운 방법으로 심하게 흡수된 수직골 증대술 △Sohn’s Bone Builder(SBB)를 이용해 심하게 흡수된 치조골 간단하게 재건 △심하게 흡수된 치조골의 재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감장절개의 완전정복 등을 주제로 성공적인 GBR을 위한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바이오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Tent-Pole Grafting technique을 통한 3차원적 치조골융기 결손 재건술’, ‘상악동골증강술’ 등 다채로운 주제를 다룰 예정”이라며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SANTA와 SBB의 우수성을 알리는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이하 치주과학회)기 지난달 28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JPIS 리뷰어 및 연구자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치주학회 공식 학회지인 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이하 JPIS)는 연 6회 영문으로 발간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JPIS 논문을 리뷰하는 심사자와 JPIS에 연구결과를 투고하는 연구자들이 논문 발행 과정과 투고 시 유의점을 교육받는 좋은 기회가 됐다. 치주과학회 안환태 편집담당(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원고편집위원)이 JPIS 투고 현황 및 원고 투고 시 유의사항을 설명했으며, JPIS 김혜영 부편집장(고려대 보건통계학교실)은 JPIS 투고 시 통계적 고려사항을 실제 사례로 소개해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덴티움-JPIS 우수심사자상 수상자인 이정원 교수(서울대치과병원)는 리뷰 시 주의사항과 조언을 발표해 향후 JPIS 발전방향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가 됐다. JPIS 신승윤 편집장(단국치대)은 “JPIS는 전 세계의 많은 연구자가 투고하고 있으며, 우수한 논문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리뷰어들이 노력하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지난달 26일, 코엑스에서 ‘예방 관리로 보는 치과의 미래’를 주제로 추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실무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강연이 펼쳐져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EMS와 필립스의 후원으로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었다. 김보경 부회장의 통역으로 진행된 해외연자 초청강연에서는 Axel Spahr 교수가 ‘Oral hygiene Recommendation & Prevention of Periodontal and Peri-Implant Diseases’를 주제로 치주질환 및 임플란트 주위염 환자의 구강위생관리를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과 홈케어 증진을 위한 교육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조현재 교수(서울치대)가 ‘치면 세균막 관리법 : 치과에서, 집에서’를 주제로 치면 세균막 관리의 중요성과 관리법, 임플란트 환자들의 구강건강 유지 방법에 대한 팁을 공유했다. 김민정 회장은 “치과위생사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한층 수준 높은 교육의 장이 됐다”면서 “늘 회원들에게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고민하며 세미나를 준비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치과포털 덴올의 교육 프로그램 금요보철 ‘Back to the Basics?총의치’편이 오는 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덴올은 이를 기념해 특집방송을 편성,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금요보철 ‘Back to the basics-총의치’편은 한 해 동안의 총의치 방송을 정리하는 내용으로 대한치과보철학회 22대 최대균 회장, 23대 조인호 회장, 24대 정문규 회장이 함께 출연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총의치 쟁점 토론을 주제로 △인상채득 △악간 관계 △환자관리 이상 세 가지 쟁점을 중심으로 3인의 연자가 학술적 지식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고견도 나눈다. 이날 특집방송에서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문이나 총의치에 대한 의견을 남긴 시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이 중 가장 인상 깊은 의견이나 질문을 남겨준 시청자 3명에게는 ‘베스트 채팅’으로 선정해 치킨 세트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조인호 명예교수는 “이번 특집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해왔던 금요보철 ‘Back to the Basic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한 KORI 사무국에서 ‘KORI Standard Edgewise Typodont 코스(이하 KORI SET 코스)’를 개최했다. KORI SET 코스는 매년 두 차례 봄과 가을에 열린다. 이번 제72차 코스에는 러시아, 중국, 몽골, 필리핀 등에서 온 21명의 해외 연수생과 국내 연수생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 강규석 코스 디렉터의 지휘 하에 정성호 부회장 등 10명의 국내 인스트럭터들이 교육을 담당했다. 또한 러시아치과교정연구회의 Khvan Tatiana 회장 등 3명의 헬퍼들이 자국민의 교육을 도왔다. 이외에도 KORI SET 코스를 지원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Charles H. Tweed 국제교정연구회 한국지회 이선국 회장이 코스 기간 동안 함께 했으며 KORI 김낙현 회장과 중국 (가칭)칭다오치과교정연구회 창슈류 회장이 현장을 격려 방문했다. 코스 커리큘럼은 Edgewise 습득을 위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실습은 △Basic Wire Bending Exercise △Soldering △1st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