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국제위원회가 지난 17일 2022년도 1차 국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양경선 국제이사를 비롯해 박민재, 김형모, 김다솜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 차가현 부회장, 노형길 총무이사, 그리고 2022 세계치과의사연맹 총회(FDI총회)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지나 FDI 상임위원이 특참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국제위원회는 서울지부·동경도 치과의사회 양국 간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데에 뜻을 모았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국제부 사업 활성화를 위해 국제 교류를 중국 등 타국가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아울러 국가 간 수월한 소통을 위해 친선 화상회의를 추진하자는 의견도 검토됐다. 이지나 FDI 상임위원은 “치과계가 빠르게 변하는 국제사회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국제위원회가 그러한 역할을 잘 해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 이 위원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치과계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서도 제안했다. 이 상임위원은 “글로벌 사회에서 우리나라 치과계의 위상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세계적 무대에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노원구치과의사회(회장 조동식·이하 노원구회)가 지난 21일 확대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원 및 회비납부 현황 △2022년도 구강보건사업 실태 점검 △2022년 구회 보수교육 평가 △하반기 주요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날은 서울지역 25개 구회 확대이사회를 순회 방문 중인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의 열여덟 번째 구회 방문으로, 일선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노원구회 임원진을 격려하고 힘을 보탰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노원구회 확대이사회에 초대해 준 조동식 회장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서울지부 회무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애로사항을 잘 청취해 회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노원구회에는 172개 치과, 194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관내 미가입 치과는 34개소로 파악됐다. 확대이사회에서는 늘고 있는 미가입치과에 대한 가입독려 방안 등을 논의하고, 10월 정기이사회 이후 구회 집행부 활동을 점검했다. 노원구회에서 개원 20년, 50세 이상 회원 모임인 이오회에 지원금을 전달한 내용 등도 보고됐다. 10월 두 차례의 보수교육과 한 차례의 자재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2022년도 강북구치과의사회(회장 박수배·이하 강북구회) 당구대회가 지난 7일 개최돼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강북구회 당구대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돼 많은 회원이 참여하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강북구회 당구대회 우승은 정병선 회원이 영예를 안았으며, 준우승은 윤성호 회원에게 돌아갔다.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정병선, 윤성호 회원은 상금 전액을 강북구회 이사회에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3위는 이기덕 회원이 차지했다. 강북구회 당구대회에 참여한 최정용 회원은 “3년 만에 치러지는 대회로 반가움이 앞섰고, 많은 회원도 만나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박수배 회장 등 구회 임원들에과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크게 도움이 됐고, 내년에도 꼭 참가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재 서울 25개 구회 상당수가 예선을 진행 중인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당구대회는 12월 4일 국일관에서 서울지역 당구 최고수를 가리게 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한송이·이하 서초구회) 11월 정기이사회가 지난 8일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참석하는 확대이사회 형식으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초구회장배 골프대회 개최의 건 △11월 건강보험교육 개최의 건 △여자치과의사회 간담회 개최의 건 △2022년도 정기총회 개최의 건 △‘우듬지’ 진행사항 보고의 건 △서울지부 친선 3쿠션 당구대회 참가선수 선발의 건 등이 논의됐다. 이중 오랫동안 서초구회 회원소통의 창구역할을 톡톡히 해온 소식지 ‘우듬지’는 최근 콘텐츠 구성을 완료하고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우듬지’에는 △치과의사 진료봉사 △필라테스 체험 후기 △에세이 △와인 △임상 △어시스트 프리 시스템 △디지털 치과 등 그 어느때보다 풍성하고 알찬 소식으로 서초구회 회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서초구회 회관 재건축과 관련한 진행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했다. 서초구회 한송이 회장은 “구회 현안을 직접 살피기 위해 참석해준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향후에도 회원들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마포구치과의사회(회장 고민철·이하 마포구회)가 지난 11일 서울치과의사신협 강당에서 2022년도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마포구회 희망장학금 사업은 지난 1997년 소년소녀가장돕기로 시작, 지난 2010년부터는 서부교육청과 협의를 거쳐 마포구 관내 24개 중·고등학교에서 추천받은 모범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금은 마포구치과의사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으로 마련되고 있다. 이에 올해도 마포구회는 24명의 장학생에게 각 5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마포구 관내 14개 중학교, 10개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장학생 및 가족들과 마포구회 고민철 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마포구회 고민철 회장은 “마포구회 장학금은 우리 치과의사 회원들이 매년 조성하고 있는 장학기금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학생 개개인들에게 넉넉하지 않지만, 이 작은 씨앗이 큰 희망으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하게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부디 오늘 이 자리가 우리 학생들에게 좋은 영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지난 2013년 중학생 당시 마포구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염혜웅)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YESDEX 2022에 참가, YESDEX 진행사항을 참고하고 SIDEX 2023을 적극 홍보했다. SIDEX조직위원회 염혜웅 위원장과 신동열 사무총장, 그리고 각 본부장들은 양일간 YESDEX 2022 학술강연장과 치과기자재전시회를 꼼꼼히 살폈다. 대규모 학술대회 및 전시회를 개최하는 입장에서 타 전시회를 둘러보며 참고할만한 사항들을 세심하게 체크했다. 또한 행사 첫 날 열린 환영리셉션에 참가해 이번 대회를 주최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를 비롯한 영남권 5개 지부와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시장에서는 SIDEX 2023을 홍보하기 위한 부스를 마련했다. SIDEX조직위원회는 SIDEX 2023 팜플렛과 소정의 기념품을 배포하는 등 SIDEX 2023 홍보에도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 SIDEX조직위원회 염혜웅 위원장은 “지방 전시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YESDEX를 통해 최신 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트렌드를 엿볼 수 있었다”며 “내년 5월 개최될 SIDEX 2023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SID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강남구치과의사회(회장 김경준·이하 강남구회)가 지난 14일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8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각 부 회무보고로 시작됐다. 특히 총무부에서는 지난달 22일과 23일 진행된 서울지부 임원 및 각구회장 총무이사 연석회의의 주된 내용을 회원들에게 공유했다. 이외에도 11월 21일 열리는 회원 보수교육 일정을 공유하고, 다음달 2일 치러질 강남구회 회원 보수교육 및 송년회에 회원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송년회는 12월 2일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되며 치협 이강운 법제이사의 의료분쟁 사례 및 대처방안에 대한 필수보수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참석한 확대이사회 성격으로 개최된 이사회인만큼, 강남구회 회원들은 비급여 진료비 공개 등 치과계 현안에 대한 구체적 진행상황과 향후 계획을 묻기도 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헌법소원 제기 후 매우 예외적으로 공개변론까지 진행된 건으로 비급여소송단을 대표해 공개변론에 출석, 치과계 입장을 충분히 설명했다”며 “헌법소원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관계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이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제8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1일 치과의사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내년 3월 25일(토) 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또한 서울지부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11조에 따른 선거관리위원 구성도 확정지었다. 선거관리위원회 에는 정관서 위원장이 연임됐다. 또한 선거관리위원회 간사에는 서울지부 송종운 법제이사, 위원으로는 도봉구회 신화섭 前회장, 중랑구회 김현정 前회장, 강동구회 윤석채 前회장, 노원구회 김백중 前회장, 중구회 남도현 前회장, 서대문구회 신동환 前회장, 용산구회 최진환 회장을 위촉했다. 이외에도 서울지부는 회원 친선 당구대회를 다음달 4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금천구치과의사회(회장 서석성·이하 금천구회)가 지난 2일 임원 및 반장과 원로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확대이사회에는 서울 25개구치과의사회 확대이사회를 방문하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특참, 회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천구회 서석성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흔쾌히 이 자리에 참석해준 임원, 원로회원들과 특히 멀리에서 우리 구회를 위해 방문해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께 감사하다”며 “오늘 확대이사회에서 서울지부와 금천구회가 개원가의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는 구회 미가입 치과의사 입회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이나 방사선 교육주기 개선, 불법 의료광고 근절 등 서울지부에 궁금한 사항이나 바라는 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치과계 고질적 문제인 구인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법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회원들이 당면한 개원가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한편 치과 간호조무사 양성과정, 치과용 석션 로봇 개발을 위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즐거운치과생활 2023 봄여름호 제작이 본격화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즐거운치과생활 편집위원회(위원장 조은영·이하 즐치편집위)는 지난달 26일 2023 봄여름호 1차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편집회의에서는 2023 봄여름호 제작일정을 검토하고, 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2023년 3월 첫 째 주를 최종 발간일로 정하고, 원고마감 및 편집·교정 일정을 확정했다. 콘텐츠 논의에서는 △봉사하는 치과의사 △의학상식 △취미 △경제 △미용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콘텐츠가 논의됐다. 특히 치과대기실에서 치과의사와 환자가 함께 보는 잡지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치과의사를 위한 임상과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치과상식도 비중 있게 다룰 예정이다. 즐거운치과생활 편집인인 서울지부 조은영 공보이사는 “편집위원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으로 이번 2023 봄여름호도 풍성한 콘텐츠가 기대된다”며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잡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권민수)가 지난달 28일 SIDEX 2023 준비 제2회 학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먼저 20회를 맞이하는 SIDEX 2023을 기념하는 국제종합학술대회 슬로건을 결정하기로 하고, 향후 계속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학술 프로그램과 관련해 해외연자 강연을 대폭 늘리는 한편, 기존에 코로나로 중계만 했던 강연장에도 강연을 편성하는 등 강연을 대폭 증편한다는 계획이다. 이 계획대로라면 양적인 면에서 역대 최대 수준의 학술강연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코로나로 중단됐던 핸즈온을 다시 부활시키기로 잠정 결정하고 핸즈온 주제를 논의하기로 했으며, 포스터 발표 수상작 중 대상을 차기년도 연자로 초청하기로 하는 등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성동구치과의사회(회장 윤삼호·이하 성동구회) 확대이사회가 지난달 28일 개최됐다. 이날 확대이사회에는 성동구회 임원과 역대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참석했다. 성동구회 윤삼호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서 다시 대면으로 만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최근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안 그래도 힘든 개원환경이 더욱 위축될 것이 우려된다. 이런 때일수록 서로 힘을 모으고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임기 동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SIDEX를 안전하게 개최했고, 비급여 정책에 대한 헌법소원 등을 제기하며 강력 대처해왔다”면서 “특히 개원가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해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실시한 것은 물론, 석션로봇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요 사업을 보고했다. 이날 확대이사회에서는 비급여 자료제출 반대의 건이 주요 화두로 부각됐다. 성동구회는 비급여 자료제출 거부 의지를 재확인했다. 다만, “비급여 정책에 대한 개선 또는 기한을 연장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회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광진구치과의사회(회장 신선호·이하 광진구회) 확대이사회가 지난달 19일 개최됐다. 광진구회 신선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역대 회장 및 고문,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특참한 가운데 치과계 현안에 대한 가감없는 의견이 오갔다. 신선호 회장은 “코로나로 대면활동이 크게 위축됐던 시기를 지나고 다시 송년회를 계획하게 됐다”면서 “오랜만에 회원들과 어우러질 수 있는 시간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년회 진행과 관련해서는 회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결정키로 했다. 광진구회를 찾은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집행부의 임기가 이제 5개월여 남은 상황이지만 끝까지 회원들의 개원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비급여 공개 및 보고제도와 관련한 헌법소원과 법률대응,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운영과 석션로봇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등 서울지부의 주요 사업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비급여 공개 자료제출과 관련해 일선 회원들의 혼선이 있었다”는 의견과 더불어 “건강보험의 비중이 커지는 만큼 면밀히 검토하고 대안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는 제언도 이어졌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염혜웅)가 지난달 24일 치과의사회관에서 SIDEX 2023 준비를 위한 제3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SIDEX 2023 입찰 준비의 건 △SIDEX 20회 기념 이벤트 준비 검토의 건 등이 논의됐다. 먼저 SIDEX 2023 입찰과 관련해서는 조립부스, 학술장비임대, 등록시스템 등에 대해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입찰공고를 진행하기로 했다. 기념품 제작 역시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이번과 같은 경우는 좀 더 고급스러운 가방을 제작하기로 하고 관련 예산과 가방의 형태 등은 추후 논의해서 결정하기로 했다. 20회를 맞이하는 SIDEX 2023 기념 이벤트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금 전달 △향기마케팅 △미전 개최 △20회 참가업체 대상 어워드 △참가업체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SIDEX 2023의 로고 역시 20회를 기념하는 방식으로 변화를 주자는 의견도 있었다. SIDEX조직위원회는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최적의 이벤트를 기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용산구치과의사회(회장 최진환·이하 용산구회)가 지난달 31일 확대이사회를 열고, 최근 개원가의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확대이사회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특참해 용산구회 회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했다. 용산구회 최진환 회장은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 및 보고 문제, 치과계 고질적인 난제인 구인난, 여기에 최근에는 보험 임플란트 및 틀니 치료 중 본인부담금을 불법으로 할인해 환자를 유인하는 행위 등 개원가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모든 문제를 단기간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일선 회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더욱 힘써달라”고 서울지부에 당부했다. 이에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서울지부는 구인난 해결의 한 방편으로 최근 진료보조를 위한 치과용 석션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관련 업체와 MOU를 맺었다”며 “아직은 개발단계이지만, 환자의 구강상태에 따라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석션로봇이 실현된다면, 치과의 구인난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보험 임플란트 및 틀니 본인부담금을 불법으로 할인해 환자을 유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