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이 17개 구회로 확대된 가운데 4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지난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서울시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가 처음 도입한 ‘아동·청소년 치과주치의’사업은 2012년 6개 구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0개 구회로 확대됐고, 올해 또다시 17개 구회로 확대 시행하게 됐다. 예산 또한 큰 폭의 상승을 이끌었다. 지난해 예산은 15억 500만원, 올해는 이보다 7억 4,300만원이 증액된 22억 4,800만원으로 늘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자치구 공모를 통해 17개 구 254개 초등학교 4학년 및 25개 구 저소득층 아동 1만명 등 총 4만5,000명을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을 통해 종로, 중구, 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 서대문, 마포, 금천, 영등포, 동작, 송파, 강동 등 17개 구 초등학교 4학년 3만 5,000명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만명 등 4만 5,000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 4학년 학생에게는 1인당 4만원의 비용이 지원되며, 학생들은 해당 지역 치과의원에 방문해 △구강보건교육
한 달 앞으로 다가온 SIDEX 2016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SIDEX 2016 준비위원회(위원장 강현구·이하 조직위)는 지난 14일 제3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강현구 조직위원장은 “SIDEX가 한 달여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국제종합학술대회와 치과기자재전시회 모두 성공적인 진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오프닝 테이프 커팅식, 해외 바이어 및 딜러 초청 ‘서울 나이트’ 등 행사관련 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SIDEX 기간 중 진행되는 타이페이치과의사회, 중화구강의학회, 중국청도민영치과의사회 등과의 간담회 일정을 정리했다. 각종 행사의 세부 진행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미흡한 부분은 보충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치과 관련 학술활동에 최적화된 신흥양지연수원. 이 곳에 1호 상주학술단체로 A.T.C임플란트연구회(디렉터 오상윤·이하 ATC연구회)가 이름을 올렸다.지난 15일 신흥 본사에서 열린 ‘A.T.C 임플란트연구회-신흥양지연수원 상주학술단체 조인식’에서는 ATC연구회 디렉터인 오상윤 원장과 신흥 이용익 대표가 양해각서를 교환, 신흥 측은 향후 ATC연구회가 진행하는 임플란트 연수회와 관련해 교육시설, 실습 시스템 및 기자재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오상윤 원장은 “지난 10년간 ATC연구회는 임플란트 임상 연구에 힘써오며 좋은 연수회 만들기를 갈망해왔다”며 “그 오랜 꿈을 최고의 시설을 갖춘 신흥양지연수원을 통해 발전시켜나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신흥양지연수원은 숙박이 가능하고 시설 환경이 뛰어나 밤늦게까지 세미나를 진행하는 ATC연구회에 최적화된 시설이기에 상주학술단체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이어 이용익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60년이 넘도록 신흥이 치과계에서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수많은 사랑과 후원 덕분”이라며 “앞으로 신흥이 해야 할 일은 이러한 사랑에 보답하는 것이고, 그 시작점이 바로 신흥양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3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2016 디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 – 디 오리지널’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230여명의 치과의사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디오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선두주자라는 면모를 과시했다. 부제를 ‘디 오리지널’로 선정한 것도 그 때문이다. 특히 디오는 이를 위해 △서지컬 가이드 △오랄 스캐너 △디지털 경영 등 치과계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나타내는 분야를 선정하고, 각 분야에 최적화된 연자를 섭외했다. 강연의 포문은 최병호 교수(연세대 원주세브란스병원)가 열었다. 디오의 디지털 시스템 개발에 직접 참여한 최 교수는 ‘Digital Flapless Implant A to Z’를 주제로 최신 연구결과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성욱 원장(사과나무치과)은 ‘Surgical Guide 활용법과 문제 해결방법’을 주제로, 디오 Surgical Guide에 관한 장점을 소개하고, 개원가에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활용팁을 전수했다. 디지털 시스템을 경영에 접목시킨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과 올바른 오랄 스캐너 선택법을 소개한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의 강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던 2016 샤인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자축하고, 대회를 이끈 학술위원 및 연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감사의 밤’ 행사가 지난 8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진행됐다. ‘2016 샤인학술대회 감사의 밤’ 행사에는 지난 2월 14일 열린 ‘제10회 2016 샤인학술대회’를 이끈 학술위원들과 연자들이 초청돼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올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던 준비과정과 학술대회 당일 진행된 각종 강연에 대한 평가를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제10회 2016 샤인학술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전 세션이 조기에 마감되는 것은 물론 총 1,400여명의 치과인들이 참석해 샤인학술대회 사상 최고 규모의 행사로 기록됐다.특히 올해 샤인학술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학술위원 및 연자들의 노력이 빛나는 학술의 장으로 평가됐다. 샤인덴탈 관계자는 “학술대회 1년 여 전부터 여러 차례의 회의와 토론을 거쳐 학술대회를 준비한 학술위원 및 연자들의 노고가 학술대회에 그대로 반영됐다”며 “보수교육 점수도 없는 학술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많은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등이 강연장을 찾아 샤인학술대회가 확실하게 국내 치의학 학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정재헌·이하 노년치의학회)가 다음달 3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강당에서 2016년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노년치의학회는 이번 춘계학술대회의 주제를 ‘고령자의 편안한 식사와 수면을 위한 해결책 모색’으로 정하고 총 7개의 강연을 마련했다. 고령자의 전신질환을 고려하기 위해 의과와 치과를 아우르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먼저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연자로 나서 ‘고령자를 위한 최소 침습보철 치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이정열 교수(고려대구로병원)와 김성균 교수(서울치대)가 각각 ‘고령자를 위한 임플란트 지지 피개의치’와 ‘고령자를 위한 임플란트 지지 부분의치’를 통해 임플란트와 의치의 조화를 다룰 예정이다. 의과와 관련해서는 두 개의 강연이 마련된다. 홍승철 교수(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의 ‘고령자의 불면’과 최수전 교수(인제대학교 백병원)의 ‘수면 무호흡의 병태생리학적 이해’ 등으로 고령자의 수면과 관련한 얘기를 풀어간다. 다시 치과로 돌아와, 박지운 교수(서울치대)와 송윤헌 원장(아림치과병원)이 각각 △치과에서 가능한 간이수면다윈검사 △고령자의 수면무호흡 치료를 위한 구강내 장치 제작과 부작용의 해결을 주제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봉수·이하 부산치대)이 2016학년도 평생교육 일정을 확정했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디오 사옥에서 열리는 평생교육은 다음달 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부분의 강연에는 부산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며, 주제 역시 보철, 교합, 발치, 임플란트, 캐드캠, 치아외상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세부 강연주제는 △치과진료를 위한 정주진정(윤지영 교수) △어려운 증례에서 배우는 보철치료(허중보 교수) △교합을 바로 알면 치주치료의 포텐셜을 극대화할 수 있다(최점일 교수) △최신 복합레진의 이해(손성애 교수) △사랑니 발치(황대석 교수) △트윈블럭을 이용한 성공적인 성장기 Ⅱ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김성식 교수) △임플란트 시대의 치근절제술 재조명(이주연 교수) 등이다. 이외에도 △치과치료와 연관된 신경손상의 예방 및 치료(옥수민 교수) △전문가 치면세정술(김진범 교수) △화학적 치면세균막 조절법(정승화 교수) △파절된 치아의 치료(윤미정 교수) △교정치료와 관계된 불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손우성 교수) △어린이와 청소년의 치아외상(김지연 교수) △치과임상에 있어 성공적인 접착을 위한 가이드라인(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상호‧이하 소아치과학회)가 다음달 23일과 2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층에서 ‘2016 종합학술대회 및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소아치과학회 인정의 필수교육 △진정법에 관한 심포지엄 △심미수복에 관한 특별강연 △임상연제 △해외연자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먼저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은 첫 날인 다음달 23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소아치과학회의 인정의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보수교육으로, 소아치과학회는 인정의제도의 발전을 위해 매년 학술대회마다 별도의 인정의 교육을 마련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소아치과 진정법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열린다. 심포지엄에는 신터전 교수(서울치대), 양연미 교수(전북치대), 이기섭 원장(아동치과)이 연자로 참여한다. 둘 째 날인 24일은 ‘지르코니아관을 이용한 소아치과 심미수복’을 대주제로 한 두 개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먼저 김성기 원장(CDC해운대어린이치과)이 ‘유치용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최신 경향’을, 그리고 Korge Francisco Casian Adem 박사가 ‘Un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대만 Taichung, Conference Center of Asia University에서 열린 ‘TAOMS-The 28th Annual Conference on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이하 TAOMS)’에 참가했다. 이번 TAOMS에는 구강외과학회 이종호 이사장을 비롯해 김철환 총무이사, 이부규 국제이사, 차인호 교수, 오희균 교수, 서병무 교수 외 전임의 등이 참석해 한국 구강외과학을 대만에 전파했다. 구강외과학회 측은 “강연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연구실적과 수술 및 질환 관련 최신 지견을 소개해 대만 현지 구강외과의들큰 관심과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고 전했다.한편, 구강외과학회와 대만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Yi-Jan Hsia)는 지난해 4월 학술교류MOU를 체결하고, 활발한 학술교류를 진행하고 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지난달 27일과 28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 ‘치주시대 Episode II’ 세미나가 지난해 진행된 ‘치주시대 Episode I’ 세미나에 이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창성 교수(연세대학교)와 이중석 교수(연세대학교), 신현승 교수(단국대학교), 조인우 (단국대학교)교수, 차재국(연세대학교)교수는 각자의 노하우와 임상 경험을 선보여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획일화된 임플란트 중심 강의에서 탈피, 치주관점에서 바라본 치과 진료에 대해 다뤄 흔히 접할 수 없는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또한 강의는 최소화하고 핸즈온 시간을 늘려 강의를 통해 배운 여러 가지 테크닉을 바탕으로 직접 실습해보는 핸즈온 실습이 큰 호응을 얻었다. ‘Regeneration Periodontal plastic surgery’를 대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Mucogingival surgery의 임상적 활용과 Concept 이해를 비롯해 △Donor site preparation △Apically positioned flap Vestibuloplasty △Freegingival graft △Connective tissue gr
병의원 컨설팅기업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브레인스펙(대표 김민정)이 다음달 3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강의실에서 경영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성공한 병원만 아는 덴탈피플의 힘’을 공개하는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서 현장감 넘치는 세미나가 될 전망이다.총 7명의 연자가 나서는 경영심포지엄은 △성공치과를 넘어 행복한 치과로 △주인의식을 강화시키는 팀워크 사례발표 △덴탈피플을 위한 고객상담 포인트 △사보험고객을 위한 맞춤상담 △성공한 병원만 아는 보험경영 습관 찾아보기 △행복한 덴탈피플을 위한 조직관리 △직원 캐릭터를 이용한 업무전달 방법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특히 고객 상담, 보험고객을 위한 맞춤 상담, 보험경영, 조직관리 등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관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공개한다. 이번 세미나는 덴탈온오프믹스(http://dental.onoffmix.com)에서 등록 가능하며 비용은 3만원이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2016 이화 턱얼굴 심미센터 개설기념 심포지엄’이 다음달 2일 이대목동병원 의학관 A동에서 열린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저작기능회복과 아름다운 턱얼굴만들기’를 주제로 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총 5명의 연자가 나선다.먼저 오희균 교수(전남치대)를 좌장으로 김선종 교수(이화의대 치과)가 ‘안전하고 Predictale한 턱얼굴 심미치료’를, 이희승 교수(이화의대 마취통증의학과)가 ‘턱교정수술에서 저혈압마취’를, 김기정 원장(위즈치과)이 ‘Surgical Management of Maxilla in Dentofacial Defor mity’로 강연한다. 이어 김명래 교수(이화여대)를 좌장으로 황현식 교수(전남치대)가 ‘선수술, 왜 더 안전한가?’를, 최진영 교수(서울치대)가 ‘수면장애환자에서 턱교정수술’을 주제로 지견과 노하우를 방출할 예정이다.사전등록은 오는 28일까지며, 면허번호, 이름, 소속병원, 연락처를 기입해 dentalewha@gma il.com으로 보내면 된다. 등록비는 사전등록 시 3만원, 현장등록 시 5만원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된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오는 26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강당에서 ‘치과의 미래를 말하다: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학술집담회는 이승엽 원장이 △디지털 치의학’s recipe를, 박동규 팀장이 △CAD/CA M:Digital Dentistry를, 장미란 치과위생사가 △치과위생사가 본 Digital Dentistry의 장단점에 대해 강연, 치과의 미래를 논의하고 짚어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사전등록은 오는 24일까지며, 대한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www.kadh.or.kr)에서 접수 가능하다.비용은 회원의 경우 4만원, 비회원은 8만원이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문의 : 010-4624-2081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덴티움이 지난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중국 심천 ‘Just Beauty Clinic’에서 ‘2016 화남권 Lab Practical Course’를 개최했다.중국 현지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김대수 소장(레인보우 기공소)이 연자로 나서 이론 강의는 물론, 그간 축적한 기공 테크닉 및 노하우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중화권 내에서 보기 드문 개방형 세미나로, 홍보 초기부터 중국 현지 기공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세미나에서는 rainbow™ Scanner Prime을 이용한 model scan부터 Exo CAD를 이용한 디자인, Milling Machine을 이용한 full Zirconia 제작과정 및 Coloring, Paste Stain, rainbow™ Porcelain을 이용한 빌드업 테크닉에 대한 기초부터 활용까지 이론부터 실습까지 다뤄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전언이다.세미나에 참가한 중국 현지 기공사들은 “작업을 하면서 느꼈던 문제점들에 대해 사전에 방지할 수 있고, 해결책을 얻을 수 있었다”, “컬러링과 빌드업에 관한 강연과 실습시간을 가짐으로써 이론에서 실습까지 한 번에 마스터
메트로덴이 주최하고 SSWhite가 후원하는 엔도 핸즈온 세미나가 오는 27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토파즈홀에서 개최된다.부러짐 걱정없는 유연한 엔도파일 브이테이퍼 2H 엔도 핸즈온 세미나는 금기연 교수(서울치대)와 장석우 교수(경희치대)가 나선다. ‘근관치료 처음부터 끝까지’를 부제로 총 4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Anatomical challenges in access opening △Working length measuring △Root canal preparation with Vtaper2H △How to disinfect the infected root canals 강연 이후 근관성형 실습과 충전 실습이 준비돼 있다.등록은 선착순 20명이며, 등록비는 10만원이다. 강연 참석 시 access opening된 대구치 2~3개를 준비해야 한다.◇문의 : 1661-2809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