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보험119 치과건강보험교육’을 개최한다. ‘스마트한 청구를 위한, 얕고 넓게 배우는 치과건강보험’을 주제로 서울지부 강호덕 보험이사가 연자로 나선다. 임상에서 자주 접하는 보험청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기본기를 탄탄하게 갖춰줄 기회가 될 전망이다. 강연은 오는 28일 노원구청을 시작으로 7월 19일(서울대치과병원), 8월 23일(연세대학교치과병원), 9월 13일(고대구로병원), 10월 25일(송파여성문화회관), 11월 15일(치과의사회관) 총 6차례 진행된다. 참석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 전역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회 강연의 주제와 내용은 동일하다. 강연은 서울지부 회원 또는 회원 및 회원 치과에 근무하고 있는 스탭을 대상으로 하며, 스탭 단독 등록은 불가하다. ◇문의 : 02-498-9142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조정근 재무이사가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지난 13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피켓을 든 조정근 재무이사는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공공서비스의 기능을 하는 동네병원이 자본의 논리에 휘둘리지 않고 튼튼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1인1개소법은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지부는 지난 2월 정기이사회에서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지난 2~4일 개최된 SIDEX 2017 현장에서 대대적인 서명운동을 펼친 바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디지털 교합측정 장치 ‘T-Scan Novus’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SIDEX를 찾은 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좋은보코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17에서 선수금 250만원에 ‘T-Scan Novus’를 구입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개원가에서는 한 달에 센서 5팩을 50개월 동안 구입만 하면, 단돈 250만원에 ‘T-Scan Novus’를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특히 치과의사 입장에서는 ‘T-Scan Novus’에 사용되는 센서가 비급여로 등재되며 환자에게 별도의 청구가 가능해졌고, 반대로 환자 입장에서는 교합측정의 급여화 덕분에 본인 부담금만으로 정확한 교합측정이 가능해지는 등 술자와 환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실질적인 계약을 이끌어냈다. 또한 좋은보코는 최근 해당제품이 ‘T-Scan Ⅲ’에서 ‘T-Scan Novus’로 업그레이드된 것에 발맞춰 미국 Tekscan사의 Don Delgado 국제수출부장까지 초청하는 등 이번 SIDEX에 총력을 기울였다. 현장에서 만난 Don Delgado 국제수출부장은 한국 치과계의 급격한 성장속도에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DIDEX 2017’에 출품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IBS임플란트는 자사의 주력제품인 ‘매직코어’를 필두로 다양한 핸즈온과 특별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직코어’는 크라운 내부 중앙에 코어가 형성돼 있는 특수구조로, 어떠한 조건과 상황에서도 클라운 탈락 없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환자 맞춤형 보철 수복이 가능하며, 어떤 골질과 형태적인 상황에서도 확실한 초기안정을 확보할 수 있다. 특별강연은 DIDEX 마지막 날인 2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예정돼 있다. 먼저 왕제원 대표가 ‘매직코어 임플란트를 이용해 임플란트 치료의 임상 적응증 한계 극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고, 이어 ‘임플란트 치료의 발전방향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이 강연한다. 또한 핸즈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카운터 골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한시간 내에 퍼팅을 성공하면 자사제품 교환권을 주는 식이다. 3개 성공 시 20만원 상당의 교환권을, 5개 성공 시 40만원, 7개 성공 시 60만원, 9개 성공 시 100만원, 마지막으로 10개 성공 시에는 ‘매직키트’
오는 21일부터 수술 등 의료인의 설명을 의무화한 의료법 개정안이 전격 시행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의료기관과 의료인에게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3일 국무회의에서 의료인의 설명의무를 담은 의료법 시행령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설명의무법과 관련된 개정된 시행령은 3개의 항에 불과하지만, 일선 의료현장에서 받아들이는 부담감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의사와 치과의사 또는 한의사가 환자(환자가 의사결정능력이 없는 경우 환자 법정 대리인)로부터 받은 동의서에는 해당 환자의 서명 또는 기명날인이 있어야 한다고 규정했다. 의사가 환자로부터 동의를 얻어야 하는 내용은 △환자의 증상 진단명 △수술 등의 필요성과 방법, 내용 △설명의사 이름 및 수술 등에 참여하는 주된 의사 이름 △발생 예상 후유증과 부작용 △환자 준수사항 등이다. 또한 수술 및 수혈 또는 전신마취 방법 및 내용 등의 변경 사유, 변경 내용을 환자에게 서면으로 알리는 경우 환자의 보호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구두 방식을 병행해 설명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더불어 서면의 경우, 환자의 동의를 받은 날과 환자에게 알린 날을 기
다음달 22일 범치과계가 한자리에 모인 1인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가 추진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1인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저지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훈·이하 특위)는 지난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범치과인 결의대회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특위 이상훈 위원장은 “그간 1인1개소법 사수와 관련해 방법론의 차이로 분열됐던 치과계의 힘을 한데 모을 필요가 있다”며 “지난 치협 집행부를 거치는 동안 1인1개소법 사수에 대한 동력이 저하되고, 자신감도 상실된 부분이 있는 게 사실이고, 장기적인 싸움으로 회원 개개인 또한 피로가 누적된 점도 있다. 지친 회원들에게 결의대회를 통해 1인1개소법 사수의 정당성을 확인하고, 의료정의의 신념을 재무장,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위는 오는 20일 열리는 치협 정기이사회에 범치과인 결의대회 안건을 올릴 예정이다. 특위 계획대로라면 다음달 22일 서울역 광장에서 범치과인 결의대회가 열리게 된다. 특위 김욱 간사는 “새 정부의 의료정책 기조 또한 의료영리화를 반대하고 있고,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에서 의료는 제외해야한다는 기본 철학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충청북도치과의사회(이하 충북지부)는 도심과 농촌 지역으로 회원들이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다. 회원의 과반 수가 청주시에 몰려 있지만, 청주를 제외한 10개 시·군 분회로 나머지 회원들이 널리 포진하고 있어 회원과 회원, 회원과 집행부 사이의 원활한 소통은 충북지부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다. 본지는 전국시도지부장 릴레이 인터뷰 아홉 번째 시간으로 충북지부 곽인주 회장을 만나 주요 사업계획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Q, 충북지부의 특색은 무엇이며, 충북지부장으로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충북은 남북으로 길게 행정구역이 형성돼 있다. 총 11개 분회에 530여명의 회원이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 중 상당수가 청주시와 충주시, 제천시 등 3개 도시에 집중돼 있다. 따라서 분회의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지리적 여건상 청주분회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청주분회와 충주, 제천 분회가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군 단위 분회 회원들까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회무를 집중시키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회원들을 자주 만나 회원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게 우선이다. 충북지부는 전통적으로 11개 분회 방문을 통해 회원을 직접
계절의 여왕인 5월을 보냈다. 산과 들에 꽃들이 만개하고 청록의 아름다움이 절정인 이 시기를 계절의 여왕이라고 칭하는 것이 아깝지 않다. 특히 골프장의 조경은 어느 계절보다도 아름답고 싱그럽다. 이번 5월은 연휴가 길었던 탓도 있지만 다른 달에 비하여 유독 지인들과의 라운딩이 잦았었다. 정기적으로 운동을 함께 해온 사람에서부터 오랜만에 운동을 핑계로 만남의 자리를 함께 한 사람까지 나름 즐거웠고 의미 있었던 시간이었다. 그래서 골프라는 운동을 참 좋아한다. 처음 골프를 시작할 때 누구나 비슷하겠지만 골프에 거의 빠져있었다. 시청하는 TV프로그램은 골프채널밖에 없었고 온통 머리 속에는 골프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하였다. 아파트 주변의 잔디나 대학캠퍼스의 잔디를 보면 당장이라도 어프로치 연습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불행히도 다른 사람의 지도를 받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골프에 관한 정보들을 골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프로들과 그리고 선수들의 실전을 유심히 시청하는 것에 의존하였다(그래서 세미프로도 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러던 중 골프서적들을 구입하여 탐독하면서 골프를 좀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배우게 되었다. 특이한 점은 어느 골프서적에서
작년 봄 즈음에 40대 재미교포 치과의사가 부산서 생모를 만난 다음날 숨진 채 발견되었다. 그는 어려서 이혼한 아버지와 미국에 이민을 갔고 미국서 치과의사를 할 정도의 성공한 삶이었다고 한다. 경찰 발표에 의하면 최근 미국에서 치과의사 면허를 정지당하고 힘들어 했으며 마지막으로 생모를 만나려고 한국에 간 모양이라고 유족이 전했다고 했다. 1990년대에 미국에서 조사된 가장 자살을 많이 하는 13개 직업에서 치과의사가 1위를 하였다. 평균에 비해 1)치과의사는 5.4배 2)음악가 3.6배 3)예술가 2.8배 4)무용수 2.7배 5)작가 2.6배 6)사진작가 2.5배 7)예술가 2.1배 8)목수 2배 9)의사 2배 10)코미디언 1.9배였다. 그것이 2011년 조사에서는 1)비숙련가 2)내과의사 3)치과의사 4)수의사 5)금융종사자 6)안마사 7)중노동자 8)도시 기획자 9)가내수공업자 10)부동산중개사 11)변호사 순이었다. 2014년 조사에서는 1)의사 2)치과의사 3)금융종사자 4)변호사 5)경찰 6)부동산중개사 7)전기기술자 8)농부 9)약사 10)과학자였다. 반면 2017년 영국에서 조사된 것을 보면 1)건설노동자, 2)초등학교 교장과 서비스종사자 3)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9일 서울시민청에서 열린 ‘제2회 서울시민 구강보건의 날(2017년 치아의 날)’ 행사 지원에 나섰다. 구강내과학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턱관절·이갈이·코골이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구강내과학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민들에게 턱관절질환, 이갈이, 코골이 치과 치료를 안내하고 리플렛 배포 및 환자 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부스에는 강수경 공보이사를 비롯해 장지희 임상강사(서울치대 구강내과), 김현민 인턴, 박혜지 전공의(경희치대)가 참여, 운영을 도왔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후원한 ‘제2회 서울시민 구강보건의 날(2017년 치아의 날)’ 행사가 지난 9일 서울시민청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서울지부는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지난해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고자 지난해부터 서울시와 함께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지난해 청계광장에 이어 올해는 서울시민청에서 개최돼 시민들과 함께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다시 한 번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정기적인 치과검진으로 소중한 치아건강을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 박원순 시장은 “지난해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구강보건의 날이 2주년을 맞이했다. 서울시는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을 전국 최초로 도입했고, 시민 누구나 차별없이 수준 높은 치과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지부와 노력하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 모두 적극적으로 도움받길 바란다 ”고 영상메시지를 전했다.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는 구강보건 유공자, UCC 공모전에 대한 시상도 동시에 진행됐다. UC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올해의 건치아동 금상으로 최우진(고은초 5년, 남), 허진솔 학생(신석초 6년, 여)을 선정했다. 서울지부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8일 경희대치과병원에서 ‘2017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72회를 맞은 건치아동 선발대회는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서울지부의 대표 행사이자, 아동기 치아건강관리가 평생을 좌우한다는 교육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서울지역 25개구의 추천을 받은 50명의 구 대표 건치아동들은 서울지부 임원들로 구성된 심사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금상, 은상, 동상 남녀 1명씩 총 6명을 최종 선발하게 된다. 심사 결과 금상의 최우진·허진솔 학생을 비롯해 △은상 오시우(창경초 4년, 남)·최서희(신용산초 5년, 여) △동상 임학주(수송초 5년, 남)·손예진(흑석초 5년, 여) 등 6명의 건치아동이 선정의 기쁨을 안았다. 선발과정은 예방진료상태, 치주상태, 치열상태 등의 간단한 구강검진을 비롯해 구강건강과 관련한 치과 상식 테스트를 거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두 명의 심사위원이 한 학생을 의무적으로 교차 체크하도록 했다.
전라북도치과의사회(회장 장동호·이하 전북지부)가 지난 10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치과계 내외빈 및 회원, 진료스탭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8차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북지부는 기념식 외에도 회원들의 임상에 대한 열망을 해소하기 위한 다채로운 강연을 준비해 구강보건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토요일 오후 2시, 최은주 교수(원광치대)의 ‘감염관리의 이론과 실제’ 강연으로 출발한 전북지부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이후 장성욱 원장(자하연치과)의 ‘빠른 경화시간을 갖는 MTA의 성질과 생활치 치수보호 및 과민증 처치’, 최희수 원장의 ‘환자관리, 마케팅 등 치과개원 프로세스’, 이강운 前 치협 법제이사의 ‘개원 시 꼭 알아야 할 법규들과 실제 사례’ 등 3개 세션에서 총 5개의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행사장 입구에는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부스를 설치하고, 대국민 홍보 및 회원들의 서명 참여를 독려해 눈길을 끌었다. 전북지부 장동호 회장은 “지난 4월 출범한 신임 집행부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언제 어디서나 회원 권익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집행부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구강보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양근·이하 경기지부)가 제72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구강보건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경기지부 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기념식은 구강보건유공자, 구강보건작품 및 치아사랑 UCC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은 물론, 구강보건사업 프레젠테이션 발표 등으로 이어졌다. 구강보건작품 대상은 화성 석우초등학교 5학년 김예원 학생이, 치아사랑 UCC 우수상은 을지대학교 치위생과 장윤정·이정은 학생이 수상했다. 특히 학교 양치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파주 문발초등학교는 ‘치카치카! 푸카푸카! 건강하고 깨끗한 이를 위한 우리 학교 프로젝트’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경기지부 박인오 치무이사는 “포스터, 사행시, 글짓기, 네 컷 만화, 스마일사진, 표어, UCC 등 다양한 부문에서 100여편이 접수됐다”면서 “참신하고 수준높은 작품이 많았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경기지부 최양근 회장은 “경기지부는 제72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치아건강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전하고자 구강보건 작품 공모전을 실시했다”면서 “100세 시대를 맞아 전신건강의 초석이 되는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기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수영·이하 대전지부)가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와 공동으로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대전시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대전지부는 지난 8일 오전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 대전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 2,500명을 대상으로 잇솔질 교육 및 구강검진, 구강건강 동영상 상영 등을 진행, 예년과 마찬가지로 영유아의 구강건강관리 홍보에 나섰다. 이날 오후 대전시청역 문화광장에서는 대전시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구강건강 상담, 구취측정 등 구강보건 관련 각종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대전지부는 이날 저녁 7시부터 신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대전지역 구강보건 유공자에 대한 각종 표창 및 시상을 했으며, 매년 대전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초·중생 대상 구강보건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