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번호 : D-621~628]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될 SIDEX 2018에서 (주)조이스덴텍이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이번 전시에서 눈여겨볼 조이스덴텍의 제품은 ‘물방울레이저 iPlus’와 ‘Epic 다이오드 레이저’, Zumax 현미경 ‘OMS 2350’과 ‘OMS 2360’이다. 물방울레이저 iPlus는 ЯR 파워 엔진을 장착하고 600mJ의 펄스에너지와 최대 10W로 빠른 스피드 및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또한 5-100Hz로 세분화되어 정교한 커팅도 가능하다. 1.5배로 커진 터치스크린은 어플리케이션 기반으로 조작이 편리하며, Flexible한 Trunk Fiber는 부드러운 핸들링과 구강 내 접근이 용이하게 한다. 조이스덴텍은 “물방울레이저 iPlus는 충치치료, 신경치료, 치주치료, 임플란트, 교정 등 80여개의 다양한 임상 영역에서 세계 최초로 FDA 승인을 받았다”며 “All Tissue 레이저로서 치과 영역에서 가장 합리적인 레이저로 전 세계의 독보적인 1위를 점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Epic 다이오드 레이저는 940nm의 특허파장으로 열로 인한 데미지를 최소화시키면서 조직
부스번호 : L-207 국산 치과교정재료 전문회사인 휴비트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18을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 된 제품과 다양한 판촉 이벤트로 관람객의 발길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WOW Advanced(이하 WOW AD)’는 세라믹 인젝션 몰딩 공법을 이용, 바디의 내구성을 강화하고 정밀성과 투광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라믹 소재의 한계로 인식돼온 파절현상을 최소화해 기존보다 더욱 강해진 강성을 구현했으며, 세계 유수 제품과 비교해도 동등 이상의 내구성을 자랑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인체 공학적 설계로 사용자의 편의성 또한 우수하다. 곡선 형태의 디자인으로 환자가 느끼는 이물감을 최소화했고, 형상기억합금으로 제작된 캡은 로듐 코팅으로 바디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심미적으로 뛰어나다는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휴비트는 이 같은 장점을 지니고 있는 WOW AD를 더욱 업그레이드해 2019년 형 ‘New WOW’를 이번 SIDEX 2018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19 New WOW’는 기존 WOW AD 대비 강도를 더욱 개선했다. 기존의 소
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의환·이하 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 김성훈 교수가 지난달 29일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개최된 ‘제11회 의료기기의 날’ 행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김성훈 교수는 그동안 경희대 산학협력단과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치과 교정진단 및 치료 관련 국내외 100여 건의 특허출원 및 63건의 특허등록을 성공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스번호 C-229 로벨코리아(이하 로벨)가 지난해 SIDEX 2017을 통해 공식 론칭한 국소마취 시스템 ‘QuickSleeper5’가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는 가운데, 올해 SIDEX 2018에서도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로벨은 지난해 6월 론칭 이후 꾸준히 관련 세미나를 진행, QuickSleeper5의 유용성과 정확한 사용법을 소개해 임상의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구강마취 새 패러다임, 만족도 높아 로벨 측은 “QuickSleeper5는 구강마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것”이라고 지난해 제품 출시 때부터 자신감을 표한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관련 세미나를 진행할 때마다 많은 임상의들이 강연장을 찾았다. 효율적인 치과치료를 위해서는 효과적인 국소마취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다. 특히 비가역적 치수염의 경우 효과적인 마취 없이 편안한 진료를 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침윤마취나 전달마취 등 일반적인 국소마취는 환자들이 마취 후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고, 실제로 술 후 장시간의 연조직 마비현상은 환자들이 가장 불편해 하는 현상 중 하나다. QuickSleeper5는 이 같은 환자의 불편감을 현저히 줄일
[부스번호 : D-831] 치과용 반도체 레이저 전문기업으로서 1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주)휴레이저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SIDEX 2018에서 ‘K4 duo 레이저’를 주력 판매한다. 휴레이저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탄생한 ‘K4 duo’는 최신 소재와 독특한 디자인, 첨단 기능을 갖춘 하이브리드형 레이저다. K4레이저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TPVTM(Triple Pulse Variation) 시스템을 사용해 3가지 펄스 모드를 적용시켜 더욱 세밀하고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 또한 레이저 과사용 방지를 위해 시간표시 및 알림기능을 삽입했고, LED조명 부착해 구강 내 시야를 확보하는 한편, Optic Cable을 이용한 레이저 빔 딜리버리를 실현해 구강 내 접근성을 높였다는 게 휴레이저 측 설명이다. K4 duo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808nm 파장 desktop 레이저와 980nm handpiece 레이저의 결합과 소모적이고, 불편했던 레이저 팁을 최소비용으로 최적화한 에코 팁을 개발·장착한 점이다. 기술력과 독창성을 인정받은 에코 팁은 국내외 특허 등록을 마쳤다. 휴레이저는 “진료실 내에서 레이저를 부담 없이 사
[부스번호 : D-909] (주)미동이 SIDEX 2018에서 신제품 및 인기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먼저, 이번에 새로 출시한 ‘PALFIQUE UNIVERSAL BOND’는 진정한 Universal Adhesive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Tokuyama Dental의 본딩 기술로 개발된 SR(Self-Reinforcing) Monomer와 MDP Monomer가 함유돼 있으며, 직간접 수복을 위한 Self-etching, Selective-etching, Total-etching 모두 적용 가능하다. 또한 지르코니아, 세라믹, 메탈 등 모든 소재의 수복물을 위한 프라이머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자가중합형으로 도포 후 에어드라이 한 번이면 처리가 끝나 사용이 간편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다음으로, 미동은 심미성과 조작성을 모두 갖춘 컴포짓 레진 ‘Estelite ∑ Quick’과 ‘Estelite Flow Quick’을 선보인다. 컴포짓 레진 시장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Estelite ∑ Quick’과 ‘Estelite Flow Quick’은 supra-nano 사이즈의 구형 필러로 이루어져 소프트하고, wetting이 잘 되어 미세 기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제3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5일 개최됐다. SDIEX를 앞둔 마지막 이사회로, SIDEX 현장 및 중식 점검을 위해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치과기자재전시회 부스는 최고 기록을 세웠던 지난해보다도 20부스가 늘었고, 종합학술대회 또한 사전등록자가 전년 대비 크게 늘어 최대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특히 국외 12개 단체와 간담회가 예정돼 있고, 해외 참가자의 비중이 늘어나는 등 의미있는 변화도 눈에 띄었다. 이사회에서는 또 구강보건의 날을 앞두고 행사 구성 및 현장 운영방안에 대한 세심한 점검도 진행됐다. 특히 대규모 야외행사로 시민홍보에 나서는 만큼 효과적인 홍보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해온 준비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해 서울지부 최대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 외에도 윤리위원회 규정개정의 건이 통과됐으며, 윤리위원회, 개원질서정립위원회, 홍보위원회 위원 교체의 건 등이 통과됐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alifornia Dental Association(이하 CDA)’ 치과기자재전시회에 참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CDA는 애너하임과 샌프란시스코로 나뉘어 연 2회 개최되고 있다. 600여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캘리포니아 지역 최대 덴탈 전시회로, 이번 애너하임에서 개최된 전시회에는 2만6,000여명이 참가했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3D 프린터를 포함한 디지털 워크 플로우에 적용되는 다양한 혁신 기술을 공개,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3D 프린터 ‘DIO PROBO’는 참관객들로부터 화제를 모으면서 미국 시장에서의 기대를 높였다는 것. 또한 구강스캐너 ‘Trios’를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에 대한 문의도 줄을 이었다. 한 참관객은 “3D 프린터 ‘DIO PROBO’가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제품 가운데 가장 흥미롭다”며 “향후 디오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한 디오 미국 법인장 김규헌 이사는 “디지털에 대한 미국 현지 원장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서여치)의 ‘아름다운 하루’ 행사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서여치는 오는 30일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점에서 ‘제13회 서여치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여치는 매년 자원 순환, 환경 보호 및 따뜻한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 의류·신발·모자 등 회원 기증물품을 직접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청소년을 위해 기증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25일까지 기증물품 수거를 마치고, ‘아름다운 하루’ 행사의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서여치 장소희 회장은 “환경 보호 및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여치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18에 참가, 부스(L-167) 한 켠에 키즈존을 마련해 초등학교 이상의 자녀를 돌봐주는 ‘동반자녀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국치아은행 연구소장인 엄인웅 원장이 지난 2일 중국 북경대학에서 진행된 북경대구강의학원 악안면외과의 ‘Treatment of wisdom tooth’ 워크숍에서 치아뼈이식재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이번 강연은 북경대구강의학원 Chuanbin Guo 학장과 Zhang Yi 수석교수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엄인웅 원장은 ‘Clinical applications of Demineralized Dentin Matrix(DDM) and its derivations(Modable, AutoBT, AutoBT, BMP) in dentalaveolar surgery’를 주제로 강연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강연 후에는 △치아뼈이식재 AutoBT 가공 방법 △멤브레인 사용 없이 좋은 결과를 얻는 이유 △덴틴을 발견하게 된 계기 △인허가 문제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져 치아뼈이식재에 대한 중국 현지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치아은행 이승복 대표는 “치아뼈이식재 기술에 대한 중국의 관심은 조금 무서울 정도였다”며 “그만큼 AutoBT가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핸드피스 종합 관리 업체 ‘BA KOREA’가 핸드피스 수리 및 치과 장비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영국 BA INTERNATIONAL 社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약 25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BA INTERNATIONAL은 치과 장비 판매 이외에, 핸드피스 수리에 특화된 회사다. BA KOREA는 “핸드피스는 치과의사에게 가장 친숙한 도구이면서, 동시에 고가의 수리비가 들어가는 품목이다. 일반 핸드피스 수리 업체는 하이스피드 핸드피스 카트리지 또는 볼베어링 교환 등 한정된 서비스만을 제공한다”며 “하지만 BA INTERNATIONAL은 하이스피드 핸드피스를 포함해 가장 고가의 수리비가 들어가는 임플란트 핸드피스, 콘트라앵글 등 거의 모든 종류의 핸드피스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치과에서 제조원의 순정 부품이나 최고급 대체 부품을 지정해 수리받을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BA KOREA는 수리 진행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시스템을 빠른 시일 내에 개발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리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BA INTERNATIONAL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10여곳에 이르는 핸드피스
데스크에서 예약을 잡다보면 환자로부터 바빠서 진료를 받을 시간을 낼 수 없다며 예약을 두 달 이상 미뤄도 되냐는 질문을 종종 듣는다. 그 때마다 다시 묻는 직원에게 “올 수 없다는데 다른 방법이 있나요? 내가 왕진을 갈 수도 없고요”라고 자조어린 답변을 하고는 “환자에게 진료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꼭 이야기 해주세요”라는 말을 덧붙이지만 진료받을 시간도 낼 수 없이 바쁜 이들이 얼마나 공감할까 의심이 간다. 바쁘게 사는 것이 멋있어 보일 수도 있으나 치료받을 시간도 낼 수 없다면, 하고 있는 일이나 전반적인 삶에 대해 한 번 정도는 스스로 되돌아보아야 할듯하다. 20여년 전이었을 것이다. 30대 초반 여성 환자가 진료시간을 늘 어기고 잘해야 세 달에 한번 내원한 듯했다. 그때 필자는 무슨 일을 하는데 그리 바쁘시냐고 물었다. 환자는 미스코리아가 붐이던 시절에 가장 유명한 미용실 팀장이었고 미스코리아 메이커이기 때문에 바빠서 시간을 낼 수 없다고 했다. 그때 필자는 “누구든지, 무슨 직업에 종사하든지 간에 자기 자신을 위해 한 달에 1시간을 낼 수 없다면 한 번은 자신을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왜? 무엇을 위하여 열심인 것일까요?”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다
위 임상원고는 인터넷 치과신문 E-BOOK에서 보다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 편집국
‘일과 삶의 균형(work life balance)’을 뜻하는 ‘워라밸’이라는 신조어가 우리 사회를 강타하고 있다. 과연 대한민국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능할까? 균형을 맞추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신조어가 생겼다는 게 맞는 얘기일 것 같다. 신세대는 신조어를 만들면서 균형을 맞춰가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구세대들은 여전히 워크홀릭에 가깝다. 어쩌면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삶을 즐기는 방법을 모른다고 할 수도 있겠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하루 평균 노동시간이 OECD 회원국 중 상위에 속한다. 문재인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을 최우선 과제로 정책을 만들어가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주당 최대 근로시간을 기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평일 40시간과 평일 연장근무와 휴일근무를 합쳐서 12시간까지만 노동을 허용한다는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동네치과는 5인 이하의 사업장이기 때문에 해당이 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치과의사들의 노동시간은 얼마나 될까? 하루 8시간, 주 5일이면 40시간이 된다. 이를 준수하면서 치과를 운영하는 치과원장이 과연 얼마나 될까? 강화
세계 역사상 유례없이 성공한, 지구상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대한민국의 의료보험 제도의 성공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오랜 세월 세계 각국이 온갖 시도를 해보았지만 모두 실패한 전국민의료보험제도를우리나라는 아주 저렴한 비용에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도우리나라가 어떤 시스템이길래 저토록 저렴한 비용으로 전 국민 의료보험제도를 운용하고 있는지 궁금하여 시찰단도 많이 오고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하며 통계수치를 연구도 해보지만 외국에서도 풀리지 않는 궁금증이 하나 있다. 그것은 아주 저렴한 수가에도 불구하고 의료인의 저항이 없다는 것이다. 한국 의료보험제도의 역사를 한번 살펴보자!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는 1977년 박정희 정권 때 500인 이상 사업장의 직장의료보험, 군인, 공무원, 교직원, 지역별 등으로 시작되어 해가 갈수록 300인 이상, 100인 이상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의료보험이 시작된 지 12년 만인 1988년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게 된다. 그후 10여년이 지난 1998년 직장, 지역의료보험과 공교육 공단을 통합하여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이 생겨나고 그후 2000년도에 최종 단계인 국민건강보험의 설립으로 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