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이디엘(대표 이원일)이 SIDEX 2019에서 P-LUX 신제품을 소개한다. 120년 전통의 노하우가 담긴 독일 명품 Schwert instrument ‘P-LUX’는 ‘Pen’과 ‘Luxation’에서 앞 글자를 따 이름 붙여졌다. 펜 타입으로 디자인돼 연필을 다루듯 섬세하게 치주인대를 제거할 수 있으며, 일반 elevator처럼 레버로 조작하지 않기 때문에 치조골 손상 없이 발치해 발치 즉시 임플란트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P-LUX는 까다로운 root rest 발치를 치조골 손상 없이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덴탈이디엘은 “깊숙이 박힌 치근 제거 시, 버로 치아주변을 정리하거나 치은절개 등을 할 필요 없이 치주인대 제거만으로 외상을 입히지 않고 root rest 발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SIDEX 2019에서 론칭될 신제품은 기존 periotom의 유연함과 단단함, 날카로움에 더해 발치하고자 하는 root rest의 뿌리 끝까지 파고들어 완벽히 치주인대를 제거해주는 ‘P-LUX PERIOTOM’이다. 덴탈이디엘은 “기존 periotom은 대부분 너무 flexible하거나 쉽게 부러지고, 뿌리 깊숙이 파고들지 못해 peri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EZ Fixing System’이 GBR 시술에 편의성을 극대화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네오의 ‘EZ Fixing System’은 기존의 Cti-mem 및 Titanium Mesh를 이용한 GBR 시술의 불편함을 개선한 제품이다. Bone Graft를 이식 후 멤브레인을 고정시키기 위해 스크루 홀을 만들어야 하는 기존 방식의 번거로움을 개선, 원뿔 형태의 EZ Fixing 스크루에 멤브레인을 눌러 고정하는 방식을 적용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시술법은 간단하다. Bone Defect가 있는 부위에 EZ Fixing 스크루를 식립하고 Bone Graft를 이식한다. 이후 적당한 크기의 멤브레인을 전용 기구를 이용해 EZ Fixing 스크루에 누르면 멤브레인이 고정된다. 원뿔은 케이스에 따라 선택적으로 제거하면 된다. 기존의 GBR 키트의 Tent 스크루는 Bone Defect 부위에 식립 후 멤브레인을 고정하기 위해 커버 스크루 체결을 위한 별도의 스크루 홀을 만들어 주는 과정이 필요했으나, EZ Fixing 스크루를 이용한면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EZ GBR Kit에는 EZ Fixing 스크루
홍익메디칼시스템즈(대표 최득남)의 ‘2019년형 HICLAVE 소형 고압증기멸균기 2세대’와 ‘저온플라즈마멸균기’를 SIDEX 2019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년형 HICLAVE 2세대는 제품의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안정성, 내구성을 자랑한다. 홍익메디칼시스템즈는 출시 기념 2년 무상보증(체임버 5년)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6월 정식 출시 예정인 저온플라즈마멸균기 P시리즈(P220, P480, P680)는 출시 전부터 저렴한 유지비용과 빠른 멸균 시간으로 관련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P시리즈는 22~68L 용량으로 의료용 피멸균물을 빠른 시간 안에 저온에서 처리하고, 최소한의 설계로 유지보수 비용 또한 경제적이다. 특히 공간 활용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사각 멸균 체임버를 채용해 피멸균물의 크기와 형태의 제약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한편, 작은 외형으로 좁은 공간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멸균이 진행되는 동안 온도는 섭씨 70℃ 이하로 유지되며, 멸균 시간은 1시간 미만이다. 이는 온도와 수분에 예민한 의료기구들의 멸균 공정 동안 기구 손상을 최소화하고 짧은 시간 안에 멸균할 수 있어 높은 사용 회전율을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강호창·이하 푸르고)가 SIDEX 2019에서 신제품 ‘THE Graft™ Collagen’을 공개한다. 지난 독일 IDS에서 선보여 많은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던 THE Graft™ Collagen은 뛰어난 생체적합성과 안전성을 보유한 돼지뼈 유래 이종골이식재 ‘THE Graft™’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콜라겐을 더해 수술 시 형태유지 측면에서 강점을 보이는 제품이다.특히 링 형태의 본(링본)의 경우 임플란트 시술 시에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푸르고는 다음달 초 홈페이지 및 온라인 쇼핑몰(purgo-biologics.co.kr)을 리뉴얼하고, SIDEX 2019 전시장에서 쇼핑몰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전용 제품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푸르고는 “독일에 이어 국내 시장에서는 SIDEX를 통해 최초로 THE Graft™ Collagen을 선보인다”며 “이번 현장부스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온라인 쇼핑몰 리뉴얼 이벤트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쓰리에스메디칼(대표 정재동)이 폐액은 물론 악취까지 분리시키는 치과용 석션기 ‘3S-ADS90’와 컴프레셔 ‘3S-DAC90’를 자체 개발, 출시했다. 석션기 ‘3S-ADS90’은 진공컴프레셔 방식을 적용, 폐액이 외부와 단절된 진공상태로 보관되고 일정수위에 도달 시 강력한 컴프레셔의 힘으로 폐액과 악취, 균 등을 효과적으로 분리 배출시킨다. 또한 멸균된 깨끗한 공기를 컴프레셔 ‘3S-DAC90’을 통해 진료실에 반영구적으로 공급해 병원균 감염 우려가 없는 안전한 진료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3S-DAC90’은 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비부식성 알루미늄 탱크를 사용해 공기압축 시 발생되는 수분에서도 산화가 일어나지 않아 항상 깨끗한 공기를 보관 및 배출한다. 쓰리에스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환자뿐만 아니라 스탭, 치과의사 모두 병원균 감염이 없는 친환경 치과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이하 필립스)의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가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루나 블루’를 새롭게 출시했다. 50대 한정 판매로 선보이는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루나 블루’는 달빛을 닮은 신비로운 블루 컬러를 재현한 초프리미엄 음파칫솔로, 소닉케어가 지난 1992년 음파칫솔을 선보인 이래 27년간 쌓아온 혁신 기술과 프리미엄 디자인을 총망라한 제품이다. 특히 블루투스로 연동되는 소닉케어 앱과 스마트 센서를 통해 사용자에게 적합한 맞춤 덴탈 솔루션을 제시하며 제품 색상과 소재, 구성품, 패키지까지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핸들에 탑재된 위치 센서, 문지름 센서는 구강을 12개 구간으로 구분해 칫솔모의 움직임과 위치를 분석한 후 추가적으로 양치가 필요한 부분을 알려준다. 압력 센서는 양치 중 과도한 힘을 가할 경우, LED 빛과 진동으로 알려 치아 마모와 잇몸 손상을 최소화한다.RFID 스마트 칫솔모 4종은 핸들에 꽂는 즉시, 각 기능에 따라 최적 모드와 강도가 자동 설정돼 간편한 구강관리를 돕는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소닉케어는 오는 21일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치아교정 및 악교정 전문 소프트웨어 V-Ceph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V-Ceph 8.1’을 출시했다. V-Ceph 8.1은 Smart AI를 도입, 기존 S/W 대비 정확한 진단과 임상의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V-Ceph 8.1은 AI와 연계한 Auto Tracing 기능을 탑재해 클릭 한 번으로 빠르고 정확한 Tracing이 가능하다. 기존 교정진단 프로그램의 경우 계측 값 오차 등으로 인해 Tracing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마련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V-Ceph 8.1의 Auto Tracing 기능은 약 1,200개 메이저 제조사 영상 장비로 촬영된 다양한 샘플로 AI를 학습시켜 정확도가 90% 이상”이라며 “이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계측 점을 Tracing해 최소한의 수정만으로도 계측 값을 빠르게 획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V-Ceph 8.1은 3D Face 기능을 장착해 추가 스캐너 장비 없이 정면과 측면사진 2장만으로 3D Face를 생성할 수 있다. 치아교정 및 악교정 관련 소프트웨어는 정확한 치료계획 수립을 위해 정확한 Face 스캔 기능이 필수다.
큐라덴코리아가 지난달 27일 구강병예방 전문 어플리케이션 ‘BOB’에 대한 설명회를 본사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BOB’는 ‘Bleeding On interdental Brush’의 약자로, 오랄케어 전문기업인 스위스 큐라덴사가 2년에 걸쳐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이다. 큐라덴코리아 관계자는 “이날 설명회는 BOB 앱에 대한 국내 치과위생사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로, 구강용품 전문 글로벌 기업인 큐라덴이 전 세계에서 사용될 어플리케이션의 보완을 위해 한국 치과위생사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나선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BOB 앱은 염증이 존재하는 치간치은에서 치간칫솔 사용 시 출혈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근거로 환자의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다. 환자의 현재 구강 상태에 따라 각 치간공극에 맞는 치간칫솔을 맞춤형으로 권하는 것은 물론, 올바른 치간칫솔 사용법 등 정보를 제공해 준다. 이날은 큐라덴 본사에서 파견한 치과위생사 Theodora Little이 BOB 앱의 활용법과 임상적 효용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 중 한 명을 대상으로 직접 어플 사용법을 시연하기도 했다. 설명회에는 개인구강위생관리 교육자(SOOD Instructor)로 활동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월 출시한 임플란트 ‘SQ Wide’ 라인업에 대한 임상가들의 관심이 높다. 덴티스 측은 “‘SQ’ 임플란트는 지난 13년간 임플란트 기술력과 임상 노하우를 집약한 핵심 제품”이라며 “유저들의 자문 및 공동 연구를 통해 임플란트 식립 시 겪게 되는 불편함과 시술과정의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하고, 임플란트 식립의 모든 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한 최적의 디자인과 표면을 적용한 제품”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SQ 임플란트는 ‘STRESS-FREE Implant Placement with Qualified Result’를 모토로 출시된 만큼 식립감과 안정성 면에서 임상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 관계자는 “Bone level 임플란트의 기본은 골 하방으로 잘 심겨져 노출되지 않아야 한다”며 “SQ 임플란트는 이 같은 컨셉을 배경으로, 깊이 식립해 장기적인 임상 안정성을 추구하도록 설계됐다. SQ는 ‘Submerged and Qualified’의 약자다”고 설명했다. SQ는 테이퍼드 바디 디자인을 적용해 고경 확보가 어려운 구치부 접근에 유리하다. 식립 깊이 조절이 용이해 임상에서 더욱 유용하고 식립 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도 기대할 수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최근 클리어 얼라이너 전용 플라이어 4종을 출시했다. 클리어 얼라이너 전용 플라이어는 투명교정장치의 다양한 치료옵션을 부여하기 위한 도구로, 필요에 의해 투명교정장치에 구멍을 내거나 홈을 부여하는 데 사용된다. 먼저 ‘60-731’은 투명교정장치 주변에 반달 모양의 공간을 만들어 링걸 버튼이나 브래킷 등을 병용할 때 장착위치를 확보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더불어 투명교정장치의 트리밍에도 사용 가능하다. 두 번째 ‘60-734’는 투명교정장치의 치경부 주변에 엘라스틱을 붙일 때 사용하는 플라이어로 물방울 모양의 미세한 구멍을 뚫을 수 있다. 세 번째 플라이어인 ‘60-732’는 볼과 혀 쪽에 수평적인 홈을 부여하는 데 사용되고, 마지막 ‘60-733’은 볼과 혀 쪽의 근접 원심에 수직적인 홈을 내는 데 유용하다. 광명데이콤 관계자는 “교정술식이 날로 발전하면서 투명교정 역시 하나의 치료 술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투명교정장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치료옵션이 함께 적용되고 있는데, 이번에 출시된 투명교정장치 전용 플라이어는 술자의 이러한 시도를 더욱 쉽고 편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
이보클라비바덴트가 뛰어난 강도와 높은 심미성을 가진 지르코니아 ‘IPS e.max ZirCAD Prime’을 최근 출시했다. ‘IPS e.max ZirCAD Prime’은 이보클라비바덴트의 대표적 제품인 ‘IPS e.max’를 심미적인 측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으로, 그라데이션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이보클라비바덴트는 ‘IPS e.max ZirCAD Prime’에 그라데이션 효과를 주기 위해 원재료인 3Y-TZP와 5Y-TZP에 독창적인 파우더 처리기술과 혁신적인 충전기술을 가미했다. 이렇게 구현된 그라데이션은 ‘IPS e.max ZirCAD Prime’만의 독창적인 쉐이드와 반투명도를 가지게 됐다. 자연치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이보클라비바덴트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IPS e.max ZirCAD Prime’은 단일치 크라운부터 14 유닛 브릿지까지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1,200MPa(상아질)의 2축 굴곡강도와 5MPa·m1/2(상아질)의 파괴인성을 가진다. ‘IPS e.max ZirCAD Prime’는 16 A-D 쉐이드와 4BL 쉐이드로 제공되며 ‘IPS e.max’ 시스템과 호환돼 다양한 적용 옵션을 제공한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간접수복용 레진 ‘SR Nexco’가 출시부터 곧바로 주목을 받고 있다. SR Nexco의 특징은 적응증 범위가 넓어 활용성이 높다는 것. 이는 SR Nexco에 Gingival 라인업이 추가됐기 때문이다. 기존 제품의 경우 Initional 라인업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색조가 다양하지 못해 덴처 작업이 어렵고, 인레이나 온레이 등으로 사용이 제한적이었다. 반면에 ‘SR Nexco’는 금속지지가 필요 없는 인레이와 온레이, 금속지지 기반의 레진 수복물, 전치부 크라운을 비롯해 레진치 형태 수정이나 치은 characterizing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덴처 수복물 제작, 형태 수정은 물론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 및 수리 등에도 사용이 용이하다. SR Nexco은 변색 저항성과 형태 재현성이 우수해 심미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SR Nexco는 Safranin Red Tea와 커피 추출물 등을 혼합 사용한 변색 테스트에서 투명농도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변색 역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SR Nexco는 자연치와 유사할 정도로 색상이 안정적이다. 덴틴의 0.6~1.5㎜ 두께의 테스트 결과에서도
한신메디칼(대표 김정열)이 소형 저온플라즈마멸균기 ‘HP-3041’을 새로 출시했다. 저온플라즈마멸균기는 열과 압력, 습기에 민감한 의료용품을 과산화수소 가스와 60℃ 이하의 온도, 높은 진공상태의 압력을 이용해 빠른 시간 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멸균함으로써 멸균대상물의 특성이 변하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에 출시된 ‘HP-3041’ 역시 완벽한 멸균효과와 안전성 등을 갖췄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HP-3041’는 멸균 전 체임버 내부와 피멸균물에 잔류하는 찬 공기를 기화기로 유입, 가열된 공기를 체임버 내부로 다시 주입함으로써 피멸균물 속으로 가열된 공기가 깊숙이 침투해 예열하고 건조시키므로 더욱 향상된 멸균효과를 자랑한다. 한신메디칼은 “과산화수소(H2O2) 수용액이 기화기에서 기화돼 진공상태의 체임버로 주입되고, 제어되는 기압차에 의해 체임버 내 피멸균물의 표면과 루멘 내부에 침투하여 미생물을 둘러싸 강력한 화학적 산화반응을 일으켜 아포(포자)까지 사멸시킨다”고 설명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이하 필립스)의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가 신제품 출시를 통해 ‘프로텍티브클린’ 시리즈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은 ‘프로텍티브클린 블랙에디션’ 3종과 다양한 컬러의 ‘프로텍티브클린 1.0’ 시리즈, ‘더블핸들 패키지’ 등이다. 이중 UV살균기가 포함된 ‘프로텍티브클린 3.0 블랙UV에디션’은 과연 주목할 만하다. 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프로텍티브클린 4.0’으로 출시된 해당 라인업의 UV에디션은 소닉케어 홈쇼핑 판매 제품 중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리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필립스 소닉케어는 치아와 잇몸을 치키는 안전한 양치를 위해 ‘프로텍티브클린’에 3단계 구강안전시스템을 도입했다. 1단계 ‘압력감지 센서’는 양치 중 잇몸 손상을 유발하는 과도한 압력 발생 시 진동으로 알려 치아와 잇몸을 보호한다. 2단계 ‘음파버블스톰’은 음파가 만들어내는 공기방울로 치간과 잇몸선 등 칫솔모가 닿기 어려운 곳까지 깨끗하게 세정한다. 마지막 3단계 ‘RFID 칫솔모 교체 알림’ 기능은 칫솔모 사용기간과 가해진 압력을 분석해 적정 교체 시기를 알려 안전한 칫솔모 관리를 돕
골이식재 전문 기업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이 치과용 합성골 신제품 ‘COLLACERA(콜라세라)’를 출시했다. ‘COLLACERA’는 HA와 β-TCP가 60:40의 비율로 혼합된 합성골이식재에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고순도의 Type I Collagen이 혼합된 퍼티형 제품이다. 관계자는 “골 재생에 충분한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공간을 유지해주는 HA와 골세포와의 반응성이 좋고 흡수가 용이한 β-TCP가 혼합된 이식재는 우수한 골 전도 기능을 보인다”며 “이식재 내부의 Macropore와 표면의 M icropore가 결합된 이중 기공구조는 혈관 성장과 골세포 부착이 용이해 신생골 형성에 유리한 환경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도 ‘COLLACERA’는 청정지역에서 제조된 Type I Collagen을 특수 공법으로 혼합한 퍼티(putty)형 제품으로, 수화 시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점성으로 이식재가 흩어지지 않아 수술을 용이하게 한다는 것. 오스코텍 측은 “조작이 용이한 퍼티형 제품은 종류가 많지 않고 가격도 파우더형 제품에 비해 비싸 선택의 폭이 좁았다”며 “콜라세라는 조작성 뿐만 아니라 경제성까지 갖춘 안전한 제품으로 개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