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과용 CBCT로 국내외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주)HDXWILL이 구강스캐너 Real Arch를 출시한다. 이로써 HDXWILL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영상장비 전문 기업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게 됐다. CBCT 영상 복원 SW 기술에서 강점을 보여온 HDXWILL이 구강스캐너 개발에 있어서 높은 기술 장벽으로 여겨져 왔던 SW 기술들을 모두 자체 개발해 Real Arch를 출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업체 측은 “디지털 치과가 데이터를 취득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영상 장비는 CBCT와 구강 스캐너”라며 “전세계 많은 치과 영상 장비 회사들이 이 두 가지 영상장비에 대한 기술을 자체 보유하기 위해 도전했지만, 글로벌 Big 3로 꼽히는 시로나, 케어스트림, 플랜메카만 성공해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 있다. 국내 CBCT 회사들도 구강스캐너를 개발하기 위해 도전했지만, 그 동안의 시장 상황을 보면 모두 기술력의 한계에 부딪혀 양산 단계까지 성공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자사의 Real Arch 출시는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HDXWILL은 이번 구강 스캐너 Real Arch의 출시를 기점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새로운 치아미백제 프리미엄 ‘루젠 치아 립스틱’을 출시했다. ‘루젠 치아 립스틱’은 식약처 인증을 받은 의약외품으로 과산화수소수 35%에서 발현되는 산소가 치아의 착색된 물질을 제거해 미백효과를 낸다. 특히 ‘루젠 치아 립스틱’은 홈케어 제품으로 가정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과정에서 오염된 브러시의 세척이 쉬워 위생적이며, 개선된 제조연구로 이시림 현상을 최소화했다는 게 리뉴메디칼 측의 설명이다. ‘루젠 치아 립스틱’은 △루젠 화이트&차콜 치약 △루젠 와이드핑거 헤드 6줄모 칫솔 △루젠 프로폴리스 가글 등과 함께 출시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실제로 출시한 지 15일 동안 예상 밖의 높은 판매량으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관계자는 “‘루젠 치아 립스틱’은 14일간 사용할 수 있는 용량으로 하루 2번 30분 동안 꾸준히 사용하면 눈에 띄는 치아미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현재 대부분의 치과에서는 쉐이드 가이드를 이용해 육안으로 그 정도를 측정해 치과기공소에 전달한다. 육안으로 측정된 쉐이드 값은 굉장히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데, 이로 인해 치과기공소와 적지 않은 트러블이 발생하곤 한다. 이와 같은 어려움을 한 방에 날려줄 디지털 쉐이드 측정기 ‘Rayplicker(제조사 Borea)’가 출시됐다. 덴티스타가 출시한 ‘Rayplicker’는 특허받은 측정팁을 통해 측정 오류를 유발할 수 있는 외부요소를 차단, 매번 정확한 측정값을 알려준다. 인체공학적 디자인 덕분에 전구치까지 스캔이 가능하며, 터치스크린으로 측정한 치아의 모든 색상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스캔한 쉐이드 값을 △전체 △3분할 △9분할 △정밀도 반투명 등 다양한 설정으로 바로 분석 가능하다. 쉐이드 파일을 클라우드 또는 USB를 이용해 컴퓨터에 전송 후 ‘Rayplicker’ 소프트웨어 도구로 더 정밀한 분석을 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는 분석뿐 아니라 치과가 치과기공소에 보철물을 빠르고 정확하게 의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치과에서 쉐이드와 함께 보철의 종류, 합금 재료, 원하는 제작날짜 등 치과기공소에 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출시한 ‘미니 튜브 브라켓’이 뛰어난 치료효과와 우수한 심미성을 바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미니 튜브 브라켓’은 구치부 이동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4~6개월의 단기 치료 케이스에 적합하다. 아울러 전체 교정에 비해 경제적인 부담도 줄어 환자입장에서 더욱 쉽게 교정을 시작할 수 있다. 시간과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약하는 만큼, 방학을 이용해 빠른 교정치료를 원하는 학생이나 결혼 및 취업을 앞둔 30~40대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미니 튜브 브라켓’은 오픈과 튜브 타입의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오픈 타입의 경우 Tuck-in 구조로 디자인돼 와이어 결찰이 쉽고 편리하다. 특히 전치부 심플 교정 케이스에 효과적이다. 튜브 타입은 길이별 차이를 통해 치아의 크기 및 위치에 따라 선택적으로 부착할 수 있다. 통증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기존 브라켓보다 와이어의 마찰이 적어 치아이동이 빠르며, 치아에 가해지는 힘도 적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비발치 심플 케이스 및 교정치료 후 마무리 단계로 사용할 수 있고, 튜브형 장치로 부피가 작고 잘 보이지 않아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치과용 구강 센서 ‘IO-10’과 ‘IO-20’을 출시, 치과영상장비 라인업을 보강했다. 치과용 구강 센서(Intra-Oral Sensor)는 구강 안을 촬영하는 디지털 엑스레이 영상 센서로, 쉽고 빠르게 정밀한 X-Ray 영상 획득이 가능해 치과진료의 필수 장비로 꼽힌다. 이번에 출시된 IO-10 및 IO-20은 오스템 자회사인 오스템글로벌이 개발한 것으로, 보다 선명하며,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해 더욱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이 제품은 내구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내구성이 취약한 부분인 케이블 연결부를 보완했고, 낙하에 대한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 외부에는 범퍼를 적용했다. 특히 케이블의 경우 기존 센서와 달리 헤드와 케이블의 사이의 각도를 0도로 설계해 케이블 단절을 방지했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5만회가 넘는 수행 테스트를 거쳐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IO-10과 IO-20는 환자와 사용자 모두를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 사용편의성 또한 높였다. 센서 모서리를 라운드형으로 마감해 환자의 통증과 이물감을 개선했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픽스쳐 판매량 세계1위를 자랑하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치아 변색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구강 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을 출시했다. 수술 전후 등 감염 예방을 위해 치과에서 사용되는 구강 소독제의 경우 주성분인 클로르헥시딘 글루콘산염액이 장기적으로 사용 시 치아 변색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다. 오스템 의약연구소는 치아 변색 방지 시스템 ‘TSP(Tooth Staining Prevention System)’를 개발, 구강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에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치아변색 부작용을 32% 개선했다고 밝혔다. 오스템 관계자는 “병원균 형성 억제 및 제거에 탁월한 클로르헥시딘을 주성분으로 사용했지만, 변색 부작용은 적어 구강 소독용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구강소독제의 Non-staining 시대가 열린 것”이라고 전했다. ‘클로르헥시딘액’은 감미제를 함유해 기존 구강 소독제의 쓴맛과 향을 없애 사용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체어에 부착 가능한 디스펜서를 함께 출시해 체어에서 수술 전·후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수술 전부터 수술 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웰메디(대표 김기홍)가 기존 임플란트 보철 제작의 단점을 보완하고, 디지털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Cementless 타입의 ‘SFIT Ti-Base System’을 출시했다. SFIT Ti-Base System의 ‘SFIT’는 Spread(펼치다)와 Fit(맞다) 두 단어의 합성어로, 스크루 체결 시 어버트먼트 헤드 스프링이 펼쳐져 치과용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우수한 유지력을 자랑하는 Ti-Base System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기존 CRP(Cement Retained Prosthesis) 보철물의 경우 어버트먼트와 크라운 사이에 치과용 접착제를 사용함에 따라 완벽한 제거가 어렵고, 이로 인해 임플란트 주위염과 같은 부작용으로 인한 시술 실패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코웰메디는 이 같은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연구개발해 SFIT Ti-Base System을 출시한 것. 코웰메디 관계자는 “시술자 입장에서는 제작 가능한 보철의 높이가 낮아 악간 공간이 낮은 부위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기공사 입장에서는 Emergence profile 형성이 우수하고, 환자 입장에서는 잉여 접착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Ridge Wider Kit’가 출시 3년만에 국내외의 꾸준한 러브콜로 1,000여곳 이상의 치과에 판매되며 좁은 골폭에서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arrow Ridge와 같은 좁은 골폭에서 Ridge Splitting은 GBR 보다 쉽고 경제적이어서 개원가에서 많이 선호하는 시술이다. 네오의 ‘Ridge Wider Kit’의 Safe Disk는 Ridge Splitting 시술에 최적화 돼 있는 메인 구성품으로 절삭력이 높아 숙련된 시술자에게 맞는 Saw Type과 안전한 시술이 가능한 Non-Saw Type 2가지가 있다. 그리고 수직절개의 깊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디스크 크기(Ø7.0 / Ø10.0 / Ø13.0)가 있으며, 환자의 구강 내 상처가 나지 않도록 Safe Cover가 일체형으로 돼 있어 탈착의 번거로움도 없다. ‘Ridge Wider Kit’는 Ridge Splitting 시술에 필요한 도구가 모두 포함돼 있어 Kit만 구매하면 바로 시술이 가능하다. ‘Ridge Wider Kit’는 시술 시 Safe Disk로 Bone Chis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온라인 전문 쇼핑몰 덴탈365에서 지난달 출시된 신상품 2종이 개원가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치과진료의 필수 품목인 ‘진료용 니트릴 글러브’와 ‘37% 인상 엣칭젤’ 제품으로 2종 모두 국내 최저가를 지향하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출시돼 높은 관심과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먼저 진료용 니트릴 글러브인 ‘Eco Nitrile’ 제품은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라텍스 글러브 ‘Eco Glove’ 의 뒤를 잇는 제품으로 의료기기 허가를 마친 진료용 장갑이다.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생용품의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진료 필수 아이템인 글러브 할인 프로모션은 구매자들에게 희소식이라는 반응”이라며 “Eco Nitrile은 100% 화학소재로 라텍스 알러지 등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또 얇고 질긴 소재와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만족감이 높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덴탈365는 치과진료 시 필수 소모품인 엣칭젤(37%인산 부식재)을 새롭게 선보였다. 5㎖ 실린지 3개로 총 15㎖가 1팩으로 구성돼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초특가 이벤트를 통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세계 1위 임플란트 기업 스트라우만이 캐드캠, 소프트웨어, 재료에 이르기까지, 진료 워크플로우 전체를 지원하는 디지털 진료 토탈 솔루션을 출시했다.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 세계를 선도하는 치과 통합 솔루션 리딩 기업으로서의 독보적 지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스트라우만의 디지털 솔루션은 크게 디지털 보철 솔루션과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구강스캐너 ‘Virtuo Vivo’는 스트라우만 디지털 솔루션의 상징적 제품이다. 구강스캐너 ‘Virtuo Vivo’는 스트라우만 디지털 솔루션의 상징적 제품으로, 디지털 워크플로우 전체를 지휘한다는 컨셉으로 디지털 보철 솔루션과 임플란트 솔루션을 통합한다. 스트라우만에 따르면 ‘Virtuo Vivo’는 현존하는 스캐너 중 가장 작고 가벼운 210g의 핸드피스로 구성돼 있다. 가볍게 손에 잡히는 안정적인 펜그립은 진료의 편의성과 스캔의 안정성을 향상시켜주고, 환자의 구강 내에서도 움직임이 자유로워 환자의 진료 만족도를 개선한다. 또한 탈착식 슬리브가 제공돼 최대 250회까지 오토클레이브로 멸균해 사용할 수 있다. 모션 및 음성 컨트롤 기능도 탑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이제는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언제까지 코로나19에 우리의 일상생활을 내줄 수 없다는 각계각층의 노력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 이와 같은 움직임은 치과계도 크게 다르지 않다. 특히 환자와 의료진 모두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진료를 가능하게 하는 이보클라비바덴트의 ‘OptraDam Plus’가 치과 의료진들에게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OptraDam Plus’는 개구기와 러버댐의 2가지 기능을 가진 진료 보조기구다. 환자의 구강에 쉽게 장착될 뿐 아니라, 입술과 볼을 균일하게 견인해 치료 부위에 확장된 시야를 제공한다. 클램프를 사용하지 않는 고정방식은 환자의 두려움을 없애주고 의료진의 편의를 높여준다. 환자 역시 장시간 동안 개구 상태를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다. ‘OptraDam Plus’는 일반용, 스몰 사이즈로 제공되며, 이보클라비바덴트의 국내 공식 딜러사인 오스템임플란트, 신원덴탈, 디오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인공지능 기반의 투명교정장치 ‘디디하임 클리어(제조사 디디에이치)’를 론칭했다. 서울치대와 디디에이치 인공지능 산학협력센터가 공동 개발한 ‘디디하임 클리어’는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제작된 투명교정장치다. ‘디디하임 클리어’는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교정전문의인 ‘닥터팀’과 디지털 교정 ‘기공팀’이 협력해 원격으로 진단 및 치료계획을 제안해 투명교정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디하임 클리어’ 회원치과는 환자의 △안면사진 △엑스레이 영상 △구강사진 △스캔 데이터 등을 ‘디디하임 클리어’에 업로드한다. 업로드된 세팔로 영상과 자료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자동 계측하고 분석한다. 디디에이치의 교정전문 닥터팀은 분석된 자료를 토대로 정밀 진단 및 치료계획을 세워 제안한다. 이후 디지털 교정전문 기공팀에서 치료계획에 맞게 교정장치를 디자인하면, 닥터팀의 최종 검수 후 기공팀에서 교정장치를 제작해 회원치과에 전달한다. 장치를 제작하고 배송하는 기간은 1주일 이내에 이뤄지며, 스탭별로 환자 상태를 체크하면서 치료계획을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타가 이스라엘 ADMETEC사의 편향루페 ‘Ergo Line’을 출시했다. 초경량(23g) 무선 LED 라이트 ‘버터플라이’를 선보였던 ADMETEC사인 만큼, 이번에 출시된 ‘Ergo Line’에도 적지 않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편향루페인 ‘Ergo Line’은 현재 △×4.0 △×5.0 △×6.0 배율로 출시됐으며, 향후 저배율 라인업도 구비될 예정이다. 정면 응시 각도는 55도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 전방을 보는 자세로 수술 부위의 확대상을 볼 수 있다. 덕분에 시술자의 경추 피로도가 훨씬 경감되는 것은 물론 목과 허리 디스크 예방 및 기존에 디스크가 있는 의료인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무선 LED 라이트 ‘버터플라이’를 함께 장착할 수 있어 밝고 선명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편향루페 외에 ADMETEC사의 ‘TTL 루페’도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TTL 루페’는 45g으로 가벼우며 고배율(x4.0 x4.8 x5.5) 선택이 가능, 전문가용 맞춤식 제작으로 최상의 만족도를 보인다. 배율은 저배율인 배율은 저배율(갈릴레이방식)인 2.5배, 2.7배, 3.2배와 고배율(케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와이드 타입 임플란트 전용 ‘S-Wide Kit’의 사양이 대폭 개선됐다. 기존의 ‘S-Wide Kit’는 △IS-II active(Ø5.5~Ø7.0) △IS-III active(Ø5.5~Ø6.0) △IT-III active Wide neck(Ø5.5~Ø6.0) △EB S-Wide(Ø5.5~Ø6.0) 등에서만 식립이 가능했으나, 최근 출시된 IS-III active Short 픽스처와 IT-III active 픽스처까지 호환되도록 변경됐다. ‘S-Wide Kit’의 구성품 중 개선된 부분은 △Twist Surgical Drill △Stopper △Cortical tap 등 3가지이고, Dia Marker도 새롭게 추가됐다. Twist Surgical Drill은 날이 3단으로 변경되면서 절삭력을 끌어올렸다. 또한 Stopper가 체결되는 스톱 부위(삿갓 모양의 부분)의 직경이 Ø7.0에서 Ø7.5로 커지면서 보다 안정적인 드릴링이 가능해졌다. Cortical Tap은 기존 IS-II active, IT-II active (0.8Pitch) 전용 제품에 IS-III acti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치료효과가 뛰어나면서도 심미성이 높은 교정제품, ‘미니 튜브 브라켓’을 출시했다. 심미적인 교정법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최신 트렌드를 십분 반영한 제품이다. 덴티움에 따르면 ‘미니 튜브 브라켓’은 구치부 이동을 최소화한 덕분에 4~6개월의 단기 치료가 가능하다. 아울러 전체 교정에 비해 경제적인 부담도 줄어 환자입장에서 더욱 쉽게 교정을 시작할 수 있다. 이렇게 시간과 비용을 절약함으로써 방학을 이용해 빠른 교정치료를 원하는 학생, 결혼이나 취업을 앞둔 30~40대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니 튜브 브라켓’은 오픈과 튜브 타입의 두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실리콘 지그를 통해 접착제 유입이 방지된다. 오픈 타입의 경우 Tuck-in 구조로 디자인돼 와이어 결찰이 쉽고 편리하다. 특히 전치부 심플 교정 케이스에 효과적이다. 튜브 타입은 길이별 차이를 통해 치아의 크기 및 위치에 따라 선택적으로 부착할 수 있다. 치료 중 통증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기존 브라켓보다 와이어의 마찰이 적어 치아이동이 빠르며, 치아에 가해지는 힘도 적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비발치 심플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