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덴(대표 강희문)이 치태 제거, 잇몸관리에 효과적인 360도 회전칫솔을 출시했다. 아미덴 360도 회전칫솔은 일반칫솔의 20배 수준인 1만7,600개의 저자극, 고밀도 칫솔모가 치아의 면에 완벽 밀착해 롤링할 수 있다. 이에 치아의 완곡한 면에서도 칫솔모가 90도로 유지돼 틈새 플라그까지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아미덴은 “회전칫솔은 기존의 칫솔로는 할 수 없었던 잇몸마사지가 가능하다”면서 “치아와 잇몸 경계 부분에 칫솔모를 굴리는 것만으로 잇몸 점막을 자극해 침 분비가 촉진된다. 침의 세정 및 향균 효과는 구취나 충치 등 구강 내 트러블을 해소시켜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회전칫솔은 초극세사 모를 고밀도로 심어 힘을 분산시킨다.이에 칫솔질을 할 때 아프지 않고 자극이 없어 양치질을 싫어하는 어린이도, 잇몸이 약한 어르신도 누구나 쉽고 즐겁게 양치질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미덴은 회전칫솔과 치간칫솔 2개 구성을 할인 판매 중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뛰어난 심미성과 내구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Clippy-C’의 후속 모델 ‘Clippy-C 2G’가 출시됐다.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2회 대한치과교정학회 국제학술대회’에 ‘Clippy-C 2G’를 선보인다. ‘Clippy-C 2G’는 ‘Clippy-C’ 2nd Generation이라는 뜻으로 기존 ‘Clippy-C’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크기가 더 작고, 높이가 더 낮아져 환자들의 이물감을 최소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존 ‘Clippy-C’는 반투명한 알루미나로 만들어져 장치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의 뛰어난 심미성을 갖췄다고 평가 받았다. 여기에 Rhodium이 코팅된 클립은 ‘Clippy-C 2G’의 심미성을 더욱 끌어올렸다. ‘Clippy-C 2G’는 이러한 기존의 장점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Span 너비가 기존보다 0.2mm 더 줄었으며, 더 낮아진 프로파일과 둥글고 작아진 모서리가 적용되며 환자의 이물감을 현저히 줄였다. 또한 기존 ‘Clippy-C’의 경우 상악 5번, 하악 3번까지만 제작됐으나, ‘Clippy-C 2G’의 경우 하악 소구치까지 올 세라
세일글로발(대표 안임준)이 유치관 ‘아이크라운’을 출시했다. 세일글로발의 기술이 집약된 유치관 ‘아이크라운’의 장점은 안정적인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이다. 세일글로발에 따르면 ‘아이크라운’은 조작이 간편하며, 작업 후 치은 형태와 잘 들어맞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품질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돼 우수한 강도와 내마모성을 자랑하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자연스러운 모양을 유지한다. 현재 세일글로발은 자사 운영 쇼핑몰에서 ‘아이크라운’에 대한 구매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출시를 기념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세일글로발은 ‘아이크라운’ 유치관 리필 구매 시 덴티안 유치 보관함(10EA)을 추가 증정하며, ‘아이크라운’ 유치관 리필(4pcs) 3통을 구매할 경우 1통을 추가로 증정한다. 아이크라운 제품 문의 및 상담은 고객만족센터 또는 자사 운영 쇼핑몰을 통해 하면 된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와 뷰센이 지난 7월 시린이케어 치약 ‘Vussen S’를 출시했다. 오스템과 뷰센은 이번 Vussen S를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기능성 치약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Vussen S는 인산삼칼슘이 19% 함유돼 있어 시린이 예방 및 통증 완화에 탁월하다는 것. 치아조성 성분인 인산삼칼슘은 상아질 방어벽을 형성시켜준다. 메워진 상아세관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재석회화 현상을 통해 치아 지각과민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시린이 치약을 표방하는 기존 제품들의 경우 인산삼칼슘 함유량이 극히 낮거나 아예 함유되지 않는 경우도 많아 시린이케어 효과가 크지 않다”며 “Vussen S는 인산삼칼슘 다량 함유로 신경자극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Vussen S는 흔히 가습기 살균제로 알려진 트리클로산, MIT/CMIT 등 10가지 유해성분을 철저하게 배제하고, 천연유래성분이 함유돼 있어 안전성까지 보장하고 있다. 몰약, 세이지 추출물 함유로 항균 및 항염 효과가 우수하다는 것. 관계자는 “일부 유명한 시린이 전용 치약의 경우 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구강스캔 없이 환자 진단부터 가이드 제작까지 단 30분 이내로 완성하는 신개념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바로가이드(V.A.R.O Guide)’를 출시했다. 네오는 지난 2일 GAO 사무국에서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바로가이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허영구 대표가 직접 나서 ‘바로가이드’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일반적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은 환자의 구강을 구강스캐너로 구현하고, 이를 CT 데이터와 정합해 임플란트 수술 플래닝을 짠다. 이렇게 만들어진 결과물인 가이드는 3D 프린터를 통해 출력되는데, 구축한 데이터로 여러 번 가공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실제와 오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게 네오 측의 설명이다. 정확성은 제쳐두더라도 임플란트 가이드의 디자인부터 승인, 제작, 그리고 배송까지 최소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돼 전체적인 시술기간이 늘어나는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네오의 선택은 구강스캐너의 스캔 과정을 과감히 버리는 것이었다. 그 자리는 광중합 레진이 들어간 특수 디지털 트레이 ‘프리가이드(PreGuide)’를 이용한 인상 채득이 대신한다. ‘프리가이드’를 입에 물고 CT를
임플란트 시술이 증가한 만큼, 임플란트 주위염을 호소하는 환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염증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않으면 결국 뼈가 녹는 Bone Loss 현상이 발생하게 되고, 더욱 악화될 경우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임플란트 주위염을 처치할 수 있는 다양한 기구를 개발, 판매하며 개원가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2년 4월 출시된 ‘i-Brush’를 시작으로 2013년 ‘R-Brush’, 2016년 ‘i-Brush2’, 그리고 2017년에는 ‘T-Brush’를 출시하며 임플란트 주위염 처치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들 제품 모두 임플란트 표면의 염증을 직접적으로 제거해 오염된 임플란트 표면을 Rough Surface로 만들어 자연치유를 돕거나 GBR 시술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i-Brush’와 ‘i-Brush2’는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 부위를 절개하지 않고 임플란트 표면의 염증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Bone Loss의 진행을 막고 GBR 후 새로운 뼈 생성을 돕는다. 특히 ‘i-Brush2’는 Tip의 모양을 알파벳
10여년 전 출시되며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노디(대표 최병환)의 ‘Q.P. Fiber Post’가 최근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되며 다시 한 번 파이버 포스트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Q.P. Fiber Post’는 강도와 탄성 등 파이버 포스트가 갖춰야 할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전 세계 27개국에 수출되며 이노디의 이름을 알려왔다. 특히 국내 시장의 경우 외산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없는 품질과 뛰어난 경제성을 바탕으로 관련시장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이노디의 기술력을 널리 알린 효자제품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그런 ‘Q.P. Fiber Post’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Q.P. Fiber Post Plus’는 지난 10년간의 노하우와 유저의 임상 데이터가 더해져 탄생한 제품으로 모든 면에서 기존 제품을 뛰어넘는 한 급 위의 제품이라는 게 이노디 측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포스트는 자연치를 대신해 Retention form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는 재료인 만큼, 너무 강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약하지도 않은 적절한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인데, ‘Q.P. Fiber Post Plus’의 경우 이러한 강도와 탄성의
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GBR 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비흡수성 멤브레인 ‘Wifi-Mesh’를 출시했다. Wifi-Mesh는 비흡수성 차폐막의 장점에 부합하는 PTFE 소재로, 내부에 티타늄 코어가 있는 Titanium reinforced 멤브레인이다. ‘Wifi-Mesh’라는 제품명은 여러 시행착오 끝에 티타늄 코어 형상이 ‘Wifi’ 기호와 흡사해 붙여지게 됐다. Wifi-Mesh는 차폐막의 기본적인 차단성을 위한 소재로 PTFE를 채택했다. 신생조직이나 골이 재생되는 기간에 공간 확보를 위해 멤브레인은 필수적이다. 이에 임상적으로 검증된 투명에 가까운 소재로 치유 관찰이 용이하고 제거 또한 간단해야 하는데, PTFE 소재는 얇은 두께로 2차 수술 부담이 적어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부담을 줄여준다. 이 같은 소재로 제작된 Wifi-Mesh는 무엇보다도 미세기공이 없어 조기 노출 시에도 세균 부착으로 인한 감염이 원천적으로 차단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와이파이 형상의 내부 티타늄 코어는 치조정부의 골재생부 부피를 유지해 임플란트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치조골 변연 흡수 방지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특히 누구나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최근 의치상용 콜드 큐링 레진 제품인 ‘SR Triplex Cold’를 출시했다. SR Triplex Cold는 우수한 심미성을 갖춘 ‘Pink-V’ 셰이드를 보유하고 있어, 심미성면에서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다. 최근 환자들의 심미에 대한 인식과 요구가 높아지면서 의치상의 심미성까지 중요하게 고려되고 있다. 하지만 셰이드 조화가 어려워 의치상 제작 시 굴곡을 주는 등 별도 테크닉이 존재하기도 했다. ‘SR Triplex Cold’의 Pink-V 셰이드는 BPS Denture 제작에 사용되는 IvoCap이나 IvoBase 레진과 매우 유사한 셰이드를 보유하고 있어, 이보클라비바덴트의 Repair, Relining, Rebasing이나 Partial Denture, Temporary Denture 제작 등에 용이하다. SR Triplex Cold의 또 다른 장점은 핸들링이 매우 쉽다는 것. 최적의 흐름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너무 딱딱하거나 흘러내리지 않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임상 적용에도 예후가 좋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SR Triplex Cold 유저들은 “흐름성이 좋아 작업이 매우 편하고 좋다”며 “
한국쓰리엠이 지난 13일 신라호텔에서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 론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교정과 치과의사를 비롯한 쓰리엠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Dr. Moe Razavi가 연자로 나섰다. Dr. Moe Razavi는 미국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에서 교정전문의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캐나다에서 교정 전문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 이미 9개월 전에 론칭한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의 임상케이스를 300회 이상 보유하고 있다. 이날 Dr. Moe Razavi는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한편, 그간 임상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전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은 넓은 도어로 인한 Rotation 컨트롤이 뛰어나다. 또한 다결정 구조의 세라믹으로 도어 내구성이 우수하며, Nitinol Pin을 삽입해 행여 발생할 도어 탈락을 미연에 방지했다. 뿐만 아니라, 피니싱 단계에서 와이어가 브라켓의 슬롯 안에서 Play를 할 수 있는데,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의 자회사 닥터다니엘이 ‘닥터다니엘’ 칫솔을 최근 출시했다. ‘닥터다니엘’은 ‘치과의사들이 사용하는 칫솔’이라는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워 다양한 기능을 갖춘 칫솔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닥터다니엘에 따르면 ‘닥터다니엘’ 칫솔은 최고급 칫솔에만 사용하는 듀폰(Dupont)사의 최고급모를 적용, 잇몸 자극을 최소화하고 잇몸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칫솔모 캡을 포함하고 있어 여행과 외출 시 휴대가 용이하다. ‘닥터다니엘’은 임산부, 임플란트 환자, 치주 환자들을 위한 초극세사모 칫솔과 교정치료 중인 환자들을 위한 교정 슬림모 칫솔, 그리고 자극이 적으면서 치아 틈새나 잇몸 사이의 플라크 제거에 용이한 이중슬림모 등 총 6가지로 출시됐다. ‘닥터다니엘’ 칫솔과 기타 취급제품은 송내역에 위치한 러브(lovu)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폭넓은 호환성을 장점으로 내세운 2D Viewer ‘OneVision’을7월말 출시할 예정이다.OneVision은 치과 내 영상 장비로 영상 촬영 후 해당 영상을 보관 및 관리하는 통합 영상 프로그램이다. 영상장비 소프트웨어(S/W)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전자차트, 영상장비들과의 유기적인 연동을 통해 임상의가 환자 치료계획을 정확하게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지 여부라고 할 수 있다. OneVision은 오스템이 새롭게 출시하는 전자차트 ‘OneClick’과 두번에/하나로를 비롯해 다른 회사 전자차트, 그리고 영상장비들과도 폭넓게 호환이 가능한데, 컨버터 S/W인 ‘Xtrans’를 탑재했기 때문이다. Xtrans를 통해 오스템 영상장비는 물론 타사 장비들에서 촬영된 환자 영상 데이터 변환까지 지원하는 등 호환성을 최대화했다. 기존 2D 뷰어는 해당 회사의 장비, S/W만 연동이 되는 등 사용이 제한적이었다. 그리고 연동이 되더라도 촬영된 영상을 기존에 사용 중인 S/W에 수작업으로 추가해야하는 등 번거로움이 있었다. OneVision은 타사 장비에서 촬영한 영상도 실시간으로 안전하게 로딩할 수 있고, 타
임플란트 주위염 케어에 효과적인 ‘임플라엔 치약’이 출시됐다. 임플라엔 치약은 기능성 치약 제조 30년 노하우를 보유한 금호덴탈제약에서 새롭게 출시한 임플란트 주위염 케어 전용 치약이다. 임플라엔 치약을 판매 중인 트리플코리아(대표 한용준)에 따르면, 임플라엔 치약은 비타민 성분이 함유돼 잇몸을 튼튼하게 할 뿐만 아니라, 잇몸질환 예방에 탁월하다. 또한 저연마 실리카와 피로인산나트륨이 프라그 제거 및 치석의 재침착을 방지한다. 아울러 몰약틴크, 카모밀레틴크, 라타니아틴크, 자몽종자추출물 등의 천연유래성분을 함유해 보다 건강하게 임플란트 주위염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트리플코리아는 “지난해 건강보험 적용 확대 등으로 임플란트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그만큼 임플란트 시술 후 다양한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대부분 관리를 잘못해서 발생하는 문제”라며 “임플란트 시술 후 주변조직은 염증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으로 바뀌므로 세심히 관리해줘야 한다. 특히 임플란트 주위염은 일반 치주염보다 염증이 빠르게 진행되는데, 경우에 따라 임플란트가 자리를 잡지 못할 수도 있다. 이에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보다 철저한 예방관리가 필요하다”고 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치과용 전자차트 ‘OneClick(원클릭)’을 출시한다. OneClick은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가는 디지털 치과’를 모토로 타 플랫폼 제품과 유연한 연계를 최대 강점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OneClick은 기존 오스템 보험청구 프로그램 ‘두번에’와 ‘하나로’의 장점을 한데 모았다고 할 수 있다. 보험차트, 전자차트에서 타 플랫폼과의 유기적인 연동, 심플한 디자인으로 직관성을 높인 유저 인터페이스, 묶음처방 등을 대표적인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또한 청구 가이드, 영상장비 연동 등 치과에서 개선 및 추가를 요청해왔던 기능도 탑재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기존 전자차트 제품은 타사 영상장비 데이터를 사용할 경우 연동이 매우 불편했다”며 “별도 영상장비 뷰어를 동시에 실행해야 했기 때문인데, OneClick은 현재 교정 소프트웨어로 각광받고 있는 ‘V-Ceph’을 비롯해 영상장비 뷰어 ‘OneVision’,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서저리 ‘OneGuide’ 등 오스템의 다양한 소프트웨어는 물론 타사 영상장비들과도 유기적인 연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OneClick은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파이버 포스트 시장의 절대강자 이노디(대표 최병환)가 자사의 대표제품인 ‘Q.P. Fiber Post’의 업그레이드 제품 ‘Q.P Fiber Post Plus’를 최근 출시했다. 10여년 전 출시된 ‘Q.P. Fiber Post’는 강도와 탄성 등 파이버 포스트 갖춰야할 기본에 충실하며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 27개국에 수출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국내 시장의 경우 외산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없는 품질과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관련시장의 5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이노디의 기술력을 널리 알린 효자제품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런 ‘Q.P. Fiber Post’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Q.P Fiber Post Plus’은 모든 면에서 기존을 뛰어넘는 한 급 위의 제품이라는 게 이노디 측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포스트는 자연치를 대신해 Retention form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는 재료인 만큼, 너무 강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약하지도 않은 적절한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인데, ‘Q.P Fiber Post Plus’의 경우 이러한 강도와 탄성의 적절한 유지비율을 기존 보다 한 층 끌어올린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방사성 불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