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니튼의 구강건강 솔루션 전문 브랜드 ‘제니덴트’가 천연 유래 성분의 구강상태별 맞춤 치약 4종을 출시했다. 제니튼은 치과판매 전용 칫솔 5종 출시에 이어, 치약 4종을 새롭게 선보임에 따라 치과치료 중심에서 구강건강을 위한 예방관리 영역까지 제품군을 확장했다. 특히 제니덴트 치약은 △검치약 △에스치약 △미백치약 △올케어치약으로 구성돼 구강질환 증상 또는 목적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먼저 ‘제니덴트 검치약’은 프로폴리스 성분이 7% 고농도 함유돼 있어 항산화, 항균, 항염, 항암 효과가 있다. 구강 내 세균에 대해서도 프로폴리스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또한 천연 유래 감미료 자일리톨이 산을 형성하지 않아 에나멜질을 보호하고, 치아우식증을 예방할 수 있다. 이에 치주질환이 있거나 예방하고 싶을 때 또는 임플란트, 치주 수술, 발치를 한 경우 추천한다. 보습성분 많아 구강건조증, 구취 제거에도 좋다. ‘제니덴트 에스치약’은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가 7% 들어있어 구강 내에 부족한 미네랄을 보충하고 상아세관을 봉쇄해 시린이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따라서 지각과민이 있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투명교정장치의 교정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압박점을 사용한다. 압박점은 특정 치아의 이동과 회전에 기여하게 되는데, 이때 사용하는 기구가 바로 얼라이너 플라이어(ALIGNER PLIER)다. 최근 광명데이콤은 TASK 얼라이너 플라이어 5종을 출시, 투명교정치료에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Dimple 타입’은 △rotations △minor tipping movements △buccal/lingual tipping movements △adding retention △torquing △translation 등을 위한 압박점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협측·설측의 근원심에 수직적인 홈을 부여하거나 tipping movement(mesial/ distal) 및 axis 컨트롤을 위해서는 ‘Vertical Hole 타입’을 사용하면 된다. 협측·설측의 수평적인 홈과 tipping movements(labial/lingual) 및 토크 컨트롤을 위한 ‘Horizontal Hole 타입’도 마련돼 있다. 이외 투명교정장치 치경부 변연부위에 엘라스틱을 걸 때 눈물방울 모양의 구멍을 뚫기 위한 ‘Tear Dro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엔제이메디(대표 김남권)가 이종골 골이식재 ‘엔제이제노(NJ-Xeno)’를 출시했다. 높은 생체적합도와 안정성을 자랑하는 ‘엔제이제노’는 정형임상 3상을 통해 입증된 돼지뼈 골이식재다. 미세구조의 거친 표면, 인체의 해면골과 가장 유사한 망상형 다공구조를 통해 혈관형성 및 조골세포 부착에 용이한 기공구조를 갖고 있어 임상적으로 매우 우수하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엔제이메디는 “엔제이제노의 원재료인 돼지뼈는 골형성에 효과적인 천연 β-TCP를 함유하고 있어 뛰어난 골 형성 능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소뼈와 달리 광우병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1,000도 이상의 초고온에서 열처리해 감염 위험성을 완벽히 차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엔제이제노’는 생리식염수나 혈액에 빠르게 젖고, 상악동 시술 시 잘 흩어지지 않고 뭉쳐 있어 손쉬운 조작이 가능하다. 업체에 따르면, 우수한 혈액 젖음성으로 신생골 형성을 촉진시키며 혈액 속에 포함돼 있는 골 생성 세포로 인해 많은 신생골 형성에 도움을 준다. 이번 출시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엔제이제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비스코덴탈아시아(대표 서우경)가 지난달 출시한 ‘TheraCal PT(TheraCal Pulpotomy Treatment)’가 화제다. ‘TheraCal PT’는 Calcium Silicate(M.T.A/ Portland cement) 입자에 레진이 첨가된 Dual-cured 타입 재료로 생체 친화적이며, 치수절단술을 위해 고안됐다. 특유에 밀폐력과 칼슘 방출 및 알칼리성 pH로 상아질을 효과적으로 치료 및 보호해 치수 조직의 활력을 유지시켜 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비스코덴탈아시아는 “기존의 치수복조제 제품들은 크게 M.T.A. Base에 Pre-mixed 타입과 파우더/리퀴드 타입 그리고 Zinc oxide/eugenol mixture 및 Calcium Hydroxide 등이 있다”면서 “파우더/리퀴드 타입은 혼합하는 과정에서 리퀴드 양이 파우더보다 많으면 중합시간이 오래 걸린다. 리퀴드 양 조절이 다소 불편하고, 혼합하는 과정에서 로스되는 양도 있으며, 혼합과정이 깔끔하지 못하다. 또 수분에 상당히 민감하기 때문에 진료 중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Pre-mixed와 파우더/리퀴드 타입 모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탈럽(대표 송정화)이 지난 5월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20에서 ‘석션프리’ 론칭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덴탈럽은 치과계의 보조인력 구인난 및 인력관리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보조인력 의존도가 높은 치과진료 시스템의 변화가 필수적이라는 생각에 ‘석션프리’를 개발했다. 덴탈럽 송정화 대표는 “석션프리의 연구개발 과정 중 만났던 수 많은 치과의사가 한 목소리로 공감했던 내용은 ‘보조인력 구인의 어려움’과 ‘병의원 인력관리 문제’였다. 그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치과계의 노력에도 불구,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전체 치과위생사 중 활동 수가 40% 미만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보조스탭 업무의 대부분이 석션보조임을 파악하고, 적어도 스탭을 석션보조에서만이라도 해방시킬 수 있다면 기존의 업무량이 줄어들어 스탭의 근무환경이 편해질 것이고, 보다 전문적인 업무를 할 수 있어 치과의 생산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석션프리로 새로운 진료 시스템이 구축되길 바라며, 치과 보조인력 구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각종 임상재료와 교정재료, 그리고 디지털 교합측정 장비 ‘T-Scan’ 등 다양한 아이템을 취급해온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핸드피스 ‘투코어(Twocore)’와 ‘유니티(Younity)’를 출시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 특히 캐나다, 독일의 기술력과 중국의 경쟁력 있는 생산능력이 결합된 제품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며 출시 초기부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투코어’는 고급형 핸드피스라 할 수 있다. △와동을 더 밝게 비춰 시술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Natural Light’ 기능 △미세한 그립감으로 뛰어난 핸들링을 보장하는 ‘Micro Tex Surface’ △시장에 출시된 모든 유니트체어에 적용할 수 있는 뛰어난 호환성 등이 특징이다. 특히 핸드피스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베어링에 있어서 독일산 최고 등급의 세라믹 베어링을 사용, 품질을 대폭 향상시켰다. 더불어 갑작스럽게 핸드피스 작동을 멈출 때도 원심력에 의해 계속 회전하는 것을 방지하는 ‘Zero Suck-Back’ 기능을 탑재, 이물질이 카트리지 안으로 빨려들어가 핸드피스를 손상시키고 감염의 위험을 높이는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 ‘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개발한 SCRP 어버트먼트가 인기다. SCRP는 어버트먼트의 연결 부분이 Semi-Octa 구조로 돼 있어 멀티플 케이스에서 임플란트가 16˚ 이내로 식립된 경우 탈부착이 용이한 어버트먼트다. Tissue Level 임플란트의 경우 Bone Level 상방에서 보철물의 탈부착이 이뤄지기 때문에 Submerged 타입에 비해 보철물의 탈부착이 수월하지만, 판매중인 SCRP 어버트먼트를 적용하면 IT-Ⅲ active의 장점은 배가 된다. IT SCRP 어버트먼트를 적용할 수 있는 IT-Ⅲ active 보철 연결 부분인 Machined smooth collar는 bone resorption을 최소화하는 ‘Biological Width’와 잇몸 형성 공간을 제공하며 45˚ Shoulder 디자인 및 튤립모양 구조는 보철 체결 시 적절한 하중 분산을 통해서 Bone microdamage 및 Bone resorption을 예방해준다. 또한 Smooth collar는 Bone Level의 유지 및 높이 조절에 유연해 보다 안정적으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위드웰임플란트(이하 위드웰)가 기존의 locking taper/fin type ‘웰락’ 임플란트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극복한 신형 임플란트 ‘S-Fin’을 최근 출시했다. ‘S-Fin’ 임플란트는 △나사 없는 일체형 구조 △sloping shoulder △HA코팅 표면처리 등 기존 ‘웰락’ 임플란트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픽스처 하방에 thread fin을 추가함으로써 초기고정력을 확보한 제품이다. 식립 시 말레팅 없이 핸드피스용 임플란트 드라이버를 이용, 회전력만으로 식립이 가능하다. 덕분에 고정체의 정확한 위치 구현이 가능함과 동시에 타격 시 발행할 수 있는 부작용을 제거했다. Dual Fin 디자인도 장점이다. Fin 구조는 식립과정에서 인접뼈에 손상을 주지 않고, 식립 초기에 Fin 사이 빈 공간에 혈액이 공급돼 강력한 피질골이 빠르게 형성된다. 또한 고정체 상부가 sloping shoulder 형태로 돼 있는데, 건강하고 적절한 골조직이 형성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장기적으로 골흡수가 일어나지 않는다. 무엇보다 지대주의 포스트가 다른 방식의 임플란트와 비교했을 때 매우 미세해 풍부하고 건강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토피아의 의료용 확대경 ‘멀티라이트’가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덴토피아는 술자가 편해야 환자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일념으로 유저들의 의견들을 취합, 약 1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의료용 확대경 ‘멀티라이트’를 출시한 바 있다. 독일에서 직수입한 원석을 굴절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자체 가공해 난반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했으며, 사용의 편리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유선과 무선을 병행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유저들의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구조를 최대한 간단하게 구성하는 등 경량화에도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렇게 탄생한 의료용 확대경 ‘멀티라이트’는 2년 연속 의료소비자 1등급상을 수상하는 등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으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지난 2월 열린 AEEDC 2020에서는 전 세계에서 모인 의료인과 딜러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다수의 현장 계약을 이끌어내는 등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덴토피아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수명이 다한 배터리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할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스코리아(대표 김한집)가 Ni-Ti Brush 개발 10주년을 맞아 개당 7,500원의 초저가 벌크팩을 출시했다. 한스코리아의 Ni-Ti Brush는 코로나19라는 특수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 상승을 이뤄내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0년 4월 임플란트주위염 치료를 위해 개발된 Ni-Ti Brush는 FDA를 획득한 2011년도에 미국치주학회를 비롯한 각종 임플란트 관련학회에서 핫이슈로 다뤄질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한스코리아는 “지난 2013년 CE classⅡa 유럽인증을 받은 Ni-Ti Brush가 미국에 이어 서유럽과 북유럽 등 의료 선진국의 주요 대학들을 비롯한 임플란트 석학들의 논문에 소개되기 시작했다. 특히 2014년 일본의 동경의과치과대학에서 발표한 논문에 Ni-Ti Brush의 긍정적 효과가 소개된 이래로 미국, 유럽의 많은 논문에도 언급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스코리아는 이렇듯 임상적인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는 Ni-Ti Brush의 개발 10주년을 기념하고, 임플란트 유지관리에 치중하고 있는 개원가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개당 7,500원의 벌크팩을 새롭게 선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자연스러운 치아 색상을 자랑하는 지르코니아 유치관 ‘Kids Crown ZIRCONIA’를 출시했다. ‘Kids Crown ZIRCONIA’는 이름 그대로 지르코니아를 소재로 뛰어난 강도와 높은 생체 친화성이 특징이다. 또한 자연치와 유사한 형태와 색상으로 손쉽게 유전치 수복이 가능하며, 타사 대비 크라운의 두께가 얇아 삭제량이 많지 않다. 더불어 내면 특수처리를 통해 시멘트와 크라운 사이의 결합력도 높였다. 덕분에 시술 후 크라운 주변의 잇몸이 회복되는 시기를 거칠 때 훨씬 자연스럽고 건강한 치유결과를 얻을 수 있다. 시적용 TRY-IN 크라운도 있다. 핑크색으로 된 TRY-IN 크라운은 크라운 사이즈를 맞춰보거나 치아 삭제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할 때 사용하면 된다. 이를 통해 수복하는 크라운 내면에 타액이나 혈액의 오염을 방지할 수 있으며, 오토클레이브 후에도 강도 변화 없이 재사용이 가능하다. ‘Kids Crown ZIRCONIA’는 중절치부터 견치, 그리고 유니버셜까지 총 52가지의 사이즈로 출시된다. 유니버셜을 제외한 기본 키트는 총 24개입으로, 수복용 지르코니아 크라운 키트, 시적용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3D 프린터 레진 ‘Tera Harz’를 론칭했다. ‘Tera Harz’는 △영구보철 크라운 △모델 △캐스팅 △서지컬 가이드 △스플린트 △덴처 베이스 등 다양한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으며, 덴탈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DLP, SLA방식의 3D 프린터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Tera Harz’의 TC-80DP는 국내 최초 영구보철용 크라운 레진으로 식약처에서 2등급 인허가를 받았으며, 최근에는 CE 인증과 FDA 승인까지 획득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구보철용 크라운 레진 TC-80DP는 약 200Mpa에 달하는 높은 굴곡강도와 내마모성 및 다양한 쉐이드(A1, A2, A3)를 가지고 있어, 기능과 심미성 모두 우수하다. 캐스팅용 레진 SC-130은 다이렉트 주조체를 제작하기 위한 100% Ash-free 제품으로, 치과 주조체 제작에 적합한 높은 재현성을 갖고 있다. 소환 시에는 100%에 가까운 연소율을 보이며 냄새가 적고 인체에 무해하며 빠른 출력이 가능하다. 네오 관계자는 “치과 및 치과기공소에서 3D 프린터 및 레진 활용에 대한 고민을 ‘Tera Harz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스코(대표 이영민)가 이달 일본 마리다이아사의 25㎜ 롱 넥 다이아몬드 버를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 마리다이아사는 주로 일본 내 세미나와 임상 연수회를 위한 고품질 특수 버를 주문 제작해 일본 치과의사들로부터 제품의 품질력을 크게 인정받고 있는 다이아몬드 버 제조사다. 마리다이아사는 버의 원자재부터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을 사용하고, ISO규격보다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기반으로 열처리와 연삭 가공을 통해 흔들림과 부러짐을 최소화한 버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롱 넥 버는 치질의 최소삭제를 위해 고안된 최소침습용 특수 라운드 다이아몬드 버다. 25㎜의 길고 가는 생크 구조로 루페나 마이크로스코프를 사용하는 시술자의 시야확보를 용이하게 할 뿐만 아니라, 노린 부위만을 정확하게 파고들어 핀포인트 삭제를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3마이크론 이하의 흔들림으로 치질 삭제면이 매끄럽고, 구동하는 핸드피스에도 무리를 주지 않는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마리다이이사의 최소침습용 롱 넥 버는 주로 치아와 잇몸 경계부인 치경부, 치아 사이의 인접면, 교합면의 와와 열구를 따라 진행한 충치의 최소 삭제 시 사용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기존 수복재보다 간단한 적용으로 더 높은 강도와 심미성을 제공하는 이보클라비바덴트의 ‘Cention N’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알카자이트 성분의 새로운 충전재료 ‘Cention N’은 글라스 아이오노머와 비교해 약 5배 더 높은 100Mpa 이상의 굴곡강도를 가지며, 수복물에 자연치와 유사한 심미성을 제공한다. 약 11%의 반투명도는 주변의 자연치와 잘 어울리며, 높은 심미성으로 환자와 술자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진료 시 편의성과 효율성을 장점으로 하는 ‘Cention N’은 광중합을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기존 진료의 11단계 과정을 약 4단계로 줄여준다. ‘Cention N’은 1, 2급 영구 수복뿐 아니라, 유치 수복에도 사용 가능하며 1개의 제품으로 최대 167개의 단일치 수복이 가능해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Cention N’은 보험등재가 완료돼, 자가중합 및 광중합 시 보험청구가 가능하다. ‘Cention N’은 이보클라비바덴트의 국내 공식 딜러사 신원덴탈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석션업무에서의 해방을 실현시켜주는 덴탈럽(대표 송정화)의 ‘석션프리(SUCTION FREE)’가 오는 7월 본격 출시를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석션보조업무 전담장비 ‘석션프리(SUCTION FREE)’는 치과 체어 옆에 설치, 기존의 석션팁을 연결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석션팁의 거치와 미세위치조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덴탈럽은 “석션프리는 360°로 조절할 수 있는 프리스탑힌지와 볼조인트 4개를 적용해 구강 내에서 석션팁의 자유로운 위치조절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석션프리(SUCTION FREE)’ 출시는 보조인력 구인난을 겪고 있는 치과에게 특히 반가운 소식이다. ‘석션프리(SUCTION FREE)’의 사용으로 스탭들이 석션 업무에서 해방되고, 치과의사는 치위생사의 보조 없이 단독진료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스탭들의 과도한 업무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석션프리 초기모델 연구 및 개발에 참여한 김하익 원장(다정한김치과)은 “석션프리 사용 시 볼조인트 부위를 환자 입술 왼쪽 위치에 두면, 진료 중 일회용 석션팁의 미세한 위치조정만으로도 스케일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