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의 로덴교합임상연구회가 지난달 12일 로덴포유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임상이론과 실제 현장에서 일어나는 임상케이스에 대한 발표 등으로 진행되는 연구회 세미나는 이번에도 치주와 교합, 악관절 진단과 차팅, 그리고 양악수술에 대한 필요성과 수술과정에 대한 상세한 안내 등 진료현장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교합과 치과치료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벌였다.이날 세미나에는 이현일 원장(로덴천일치과)이 악관절질환 환자에 대한 임상사례를 모아 발표했는데, 특히 이 원장은 실제 사용되고 있는 악관절환자 진료기록지를 공유하여 실제 임상에서 활용 할 수 있도록 했다.박주언 원장(하남로덴치과)은 교합과 치주의 관련성을 개원의 입장에서 연구한 발표 자료를 통해 교합을 염두에 둔 치료가 보철 이외에도 치주적인 면에서도 중요성이 높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이 밖에 전명섭 원장(로덴예쁜얼굴치과)이 양악수술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세미나 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연자들의 발표내용은 물론 세미나에 참석한 각 원장들이 현장에서 느꼈던 문제들과 의문을 함께 논의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동후·이하 보철학회) 춘계보철학회가 지난 5일부터 6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전등록 1,700여명, 현장등록 100여명 등 총 1,800여명의 치과인이 참가해 보철학회 학술대회 사상 최대 인원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보철 보험화 시대, 보철치료의 맞춤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 춘계학술대회는 지난해 가을 한동후 집행부 출범 이후 첫 번째 대규모 학술대회로 시작 전부터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한동후 회장이 해외 학회를 참관하면서 눈여겨봐왔던 panel discussion을 최첨단 IT 기술에 접목해 새로운 형태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선보여 더욱 집중도를 높였다.보철학회 관계자는 “춘계학술대회 panel discussion에 참여한 10명의 연자는 두 달의 준비기간 동안 격주로 미팅을 할 정도로 완성도에 신경을 쓴 강연”이라며 “국내 학회 사상 최초로 시도하는 실시간 양방향 강연으로 보철학회의 그간의 노하우가 집약됐다”고 소개했다.전시업체와 실질적 교류를 유도하기 위한 Dental open show 역시 호평을 받았다. 학술대회 중간 커피브레이크와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된 Dental o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동후·이하 보철학회) 2014 춘계학술대회가 다음달 5일과 6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된다.‘보철 보험화 시대, 보철치료의 맞춤 전략’을 대주제로 설정한 보철학회는 △노인 임플란트에 대한 효과적 치료법 △보험화 시대에 맞춘 재료의 균형적 선택과 최신기술의 올바른 응용 △노인환자를 위한 적절한 정통 보철치료법 등의 소주제에 맞춘 20여개의 강연과 증례발표 및 패널 토론 시간을 마련했다.5일에는 보철 보험시대에 대비한 강연으로 △다양한 보철 수복 재료의 선택과 검증(연세치대 김선재 교수) △임상에서 활용하고 있는 유용한 대체 재료(공릉서울치과 이승근 원장) △Digital dentistry, 여러 치료법에 맞는 바른 준비와 스캐닝(이화여대 박지만 교수) △Digital dentistry, 보철 설계와 제작에서 치과의사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부산치대 허중보 교수)등이 마련돼 있다.둘째 날에는 스웨덴 Gothenburg 대학 보철과의 Gunnar E Carlsson 명예교수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Gunnar E Carlsson 명예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Critical review of some dogmas in Prosthodon
Society of Korean Clinical Dentistry(회장 이규형, 이하 SKCD)가 지난 15일 서울 파트너스 하우스에서 제2회 프리젠테이션 데이를 개최했다. SKCD는 지난달 15일 처음으로 회원 프리젠테이션 데이를 열고, 4명의 회원이 SKCD를 통해 얻은 진료 노하우로 치료한 결과물을 공유한 바 있다.이번 두 번째 프리젠테이션 데이에는 이규형 회장을 비롯해 지난달 첫 행사와 마찬가지로 4명의 회원이 자신의 케이스르 들고 나왔다. 먼저 이규형 회장이 ‘우리 이러지 맙시다’를 주제로 보철치료 시 치과의사가 흔히 행할 수 있는 잘못된 점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아 참가자들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해결하는 노하우까지 전달했다.이어 안정훈 원장(안앤정치과)이 심한 치주질환 환자의 교정치료 동반 시 교정 전 치주질환의 염증 처치에 대한 내용의 ‘치주질환에서의 교정전 inflammation control’을 발표했다.SKCD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래성 원장(강남웰치과)이 세 번째 연자로 나서 ‘Interdisciplinary approach of Erosion and Malocclusion complex patient’을 주제로 심한 부식
The Prosth-Line Dental Institute(디렉터 서봉현·이하 프로스라인)가 오는 22일부터 4월 6일까지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실전 임상 국소의치의 진단과 설계 및 응용’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한 오는 6월 14일부터는 서울성모병원에서 동일한 국소의치 실전임상 세미나를 각각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이 메인 디렉터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자연치와 surveyed crown 및 임플란트를 활용한 진단과 설계에 중점을 둔 이론과 실습 교육이 병행될 계획이다.세미나에서는 △혁신적인 RPD 치료 △RPD treatment general sequence △RPD treatment option과 Philosophy of RPD design △Systematic approaches in RPD design △지대치 선택의 진단적 요소와 활용 △기계적 유지 장치의 biomechanic과 활용 △ridge의 형태에 따른 덴처 베이스의 설계 △RPD design 핸즈온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문의 : 010-7528-2809신종학 기자 sjh@sda.or.kr
Society of Korean Clinical Dentistry(회장 이규형, 이하 SKCD)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2003년에 창립하고 이듬해인 2004년 1기 연수회를 시작한 SKCD는 올해로 연수교육을 시작한지 10주년을 맞았다.SKCD는 지난 15일 서울 파트너스 하우스에서 제1회 프리젠테이션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행사는 SKCD가 10주년을 기념하고, 회원들이 직접 자신의 증례를 발표해 서로간 임상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프리젠테이션 데이 주제는 ‘Interdisciplinary approach’로 선정했다. SKCD 관계자는 “치과진료의 모든 영역에 걸쳐 환자중심의 진료를 추구하는 SKCD의 철학에 걸 맞는 주제라 할 수 있다”며 “총 4명의 회원들이 각자 증례를 통해 SKCD 연수 과정에서 업그레이드 된 임상술기는 물론 회원 모두가 공감하고 추구하고 있는 진료 철학을 다시 확인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세미나에서는 SKCD 고문이자 디렉터로 활동 중인 최대훈 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박은진, 강문호, 권성준, 최유정 회원 등 4명의 연자가 강연했다.박은진 회원은 ‘Occlusal Reconstruction of Ang
총의치 제작전반을 경험할 수 있는 신원덴탈 연수회가 오는 26일부터 개최된다.이번 연수회는 ‘몸으로 익히는 총의치’라는 주제처럼 총의치 제작의 모든 과정을 반복 실습을 통해 진료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연자로 나서는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은 “총의치는 기공 작업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기공작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가지고 임상에 임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문의 : 1577-0023김희수 기자 G@sda.or.kr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달 18일 ‘로덴교합임상연구회’2014년 첫 워크숍을 대전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운영위원과 진료 분과위원들이 선정돼 올 한 해 다양한 진료과목의 교합의 적용과 진료주제에 대해서 정기적인 세미나와 연구활동을 의결했다.특히 로덴교합임상연구회는 로덴의 교합노하우를 정리해 보다 많은 치과들과 공유하자는 차원에서 정기적인 공개세미나를 열어 교합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를 갖자는 데 뜻을 모았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올해 진행할 임상세미나에 대한 늦은 시간까지 토의가 이어졌다. 토의 결과 교합에 바탕을 두고 더 다양한 진료과목과 연계된 임상적인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진료과목별 임상분과를 구성, 세분화된 치료사례를 통하여 실질적으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정기세미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로덴 측은 “다양한 연구활동과 내실 있는 세미나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결과를 전체 로덴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실행 가능한 진료 프로토콜을 정립하는 연구도 함께 펼치기로 했다”고 전했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신흥이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의 ‘임상 보철의 이해’ 세미나를 오는 26일부터 7월 23일까지 총 5개월간 격주 수요일 마다 총 11차에 걸쳐 진행한다.성무경 원장 보철 연수회는 지난해 3차례에 걸쳐 진행된 바 있는데, 이후 지속적인 요구에 힘입어 올해도 임상보철 마스터를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성무경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정성 보철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과정을 살피고, 임상에서 가장 궁금해 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따라서 이번 세미나는 연자의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이론보다는 철저하게 실제 임상에서 필요로 하는 임상 팁을 중심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평소 임상에서 의문을 품고 있던 부분들을 보다 가까이서 실제적이고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세미나 등록은 덴탈세미나 홈페이지(www.dentalseminar.co.kr)에서 온라인등록 하거나, 전화(080-819-2261)로 접수하면 된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신흥이 다음달 26일부터 오는 7월 23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성무경 원장의 임상 보철의 이해-Review on fixed prosthodontics’ 세미나를 개최한다.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은 “임상경험이 짧았던 시기에 환자를 치료하면서 여러 의문과 수복물의 유지에 대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고정성보철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알아보고 임상과정에서 궁금한 부분들을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이번 세미나의 의의를 밝혔다.먼저 1, 2회차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26일과 3월 12일에는 △지대치 형성 △탈락하기 쉬운 보철물에 대한 대책 △인레이 수복 시 고려사항 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세미나가 진행된다.이 밖에 세미나에서는 △인상 채득: clinical tips, Bite-tray를 이용한 간편한 인상 채득 △Jaw relation record 채득(자연치/Implant 수복) △Pontic, ovate ponitc의 형성 △수복물의 contact(자연치 contact 조정 시 고려사항, Implant 수복물에서 contact loss의 원인과 대책) △수복물 splinting 시 고려사항(자연치/Implant) △Post and
‘Vintage Ceramic Concert MP, ZR’ 정규코스가 다음달 8일부터 오는 3월 1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코스는 오철 원장(파인트리치과)과 배지용 치과기공사가 함께 진행한다. ‘The team approach finding the smile’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연치에 가까운 보철물 구현을 위한 치과와 치과기공 간의 파트너십이 더욱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세미나에서는 △색채학의 기초와 재료의 역학적 이해 △야마모토 선생의 컷백 의미와 요령 △아름다운 A2를 위한 투명함과 순백의 조화 △자연치아 형태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본법칙 △Contour design △치아형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와 contouring tool의 적용 △Shade taking analysis 및 mapping △자연치의 색상분류 및 E.L의 적용 △Articulator에서의 anterior guide △절단부의 생명감을 위한 표현법 등이 다뤄진다.실질적인 실습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며, 특강으로 △구강 내에서의 anterior guide △Comprehensive approach(occlusion) 등도
지난해 보철 전반을 아우르는 강연으로 인기를 모았던 한미치과 보철세미나가 돌아왔다.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매월 둘째주 주말 양일간 6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Fixed prosthodontics와 Occlusion, 그리고 RPD와 Complete denture 등 보철 전반을 다룬다. 단순한 치료술식의 나열과 습득방식을 탈피해 ‘왜’라는 궁금증에서 모든 강연이 진행된다. 이 케이스를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가라는 의문점에서 시작되는 강연은 문제제기와 해결을 위한 접근으로 이어진다. 이번 세미나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보철치료에 대한 접근과 성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상선 원장은 “보철의 전 분야는 물론 성공적인 보철을 위해 필요한 교합과 보철시 주의점까지 다룰 계획이다”며 “치료방법의 원리를 깨닫고 보철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문의 : 02-549-9841김희수 기자 G@sda.or.kr
덴티움이 주최한 ‘고여준 교수의 심미보철 따라잡기’가 지난달 12일 총 5회로 마무리됐다.고여준 교수(삼성서울병원)는 세미나에서 환자마다 다른 미의 기준을 고려해 최적의 심미를 이끌어 낸다는 점을 핵심 포인트로 삼았다.보철뿐만 아니라 치주치료, 교정, 임플란트 시술까지 연관된 내용으로 자연치의 이해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으며, 이론보다는 임상 케이스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좀 더 현실적인 접근방법이 제시됐다는 평가다. 또한 실습 교육에서는 치아 형태학의 감각을 몸에 익힐 수 있는 카빙 실습을 강화해, 수강생들의 실력이 확연하게 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한편 덴티움은 올해 상반기 고여준 교수의 코스를 새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덴티움 측은 “임상지식과 더불어 손끝 실력향상에 초점을 맞춘 깊이 있는 세미나 진행으로 수강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달 16일 (주)로덴포유 세미나실에서 제7차 로덴 교합보철 세미나를 진행했다.이번 세미나는 로덴임상위원회의 박노영 원장이 ‘CR스플린트를 이용한 턱관절장애 치료와 두통의 해소’라는 주제로 임상케이스를 발표, 동시에 교합이론이 적용된 CR스플린트의 제작과정을 다뤄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로덴은 지난 달 세미나에서 논의된 교합의 효과적인 임상적용을 위한 진료상품 구성의 결과로 치과에서 의료진과 환자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턱관절진료상담 키트’를 제공해 손쉽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했다.이 상담 키트에는 턱관절질환 환자의 발굴과 초기접점을 높여줄 수 있는 자가진단지와 턱관절진료차트가 함께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와 함께 환자상담을 위한 가이드북과 턱관절 질환 및 관련증상에 대한 설명, 턱관절동영상, 턱관절포스터 등 홍보자료가 개발 배포됐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치과보철학, 미래를 향한 준비’를 대주제로 진행된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임순호·이하 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가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치러진 추계학술대회는 치과보철학의 현재를 돌아보고 발전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구연발표와 포스터발표 80여개와 7개의 심포지엄, 3개의 해외연자 특강, 5개의 스탭 세션 등은 보철학의 최신 흐름을 짚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임순호 회장은 “보철학회 전 임원진이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했다”며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노인틀니 급여화 이후 전반적인 임상과정과 보험과정을 살펴볼 수 있게 됐고, 치과보철학의 최신 화두인 심미보철과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깊이 있게 다뤄 회원들의 임상능력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이번 학술대회에 해외연자로 참가한 Ogawa 교수(UCLA 치대)는 임플란트 표면처리의 현주소와 차세대 표면처리 기술의 학문적 성취를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일본의 Abe 교수는 총의치 제작의 최신 기법을 소개하는 등 한일 양국의치제작의 차이와 장단점을 보다 상세히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학술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