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상교정연구회(회장 정세영·이하 임상교정연구회)가 지난 21일 강서구에 위치한 나이아가라호텔에서 ‘2015 심포지엄 및 증례발표회’를 개최했다. 그간 한국임상교정아카데미에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한 회원들의 증례발표로 이뤄진 이날 심포지엄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임상교정연구회 창립을 대외에 선포하는 첫 번째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정세영 회장과 한국임상교정아카데미 임상 총괄 디렉터를 맡고 있는 전만배 원장(E바른치과)은 심포지엄 개최 전, △부정교합 △돌출입 △발치교정 △수술교정 등 총 6개의 주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회원들의 케이스를 취합했다. 전만배 원장을 좌장으로 한 증례발표에서 정세영 회장은 ‘3급 부정교합 교정치료 시 주의사항’을, 이계혁 원장(송도이안치과)은 ‘돌출입을 주소로 내원한 성인교정환자에서 발치교정 시 주의사항’을, 박성미 원장(민치과)은 ‘단안모를 보이는 환자에서 발치교정 시 주의사항’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 △안종우 원장(안종우치과)의 ‘골격성 3급 경향을 보이는 성인교정환자에서 발치치료 시 주의사항’ △진선문 원장(목동이안치과)의 ‘성인교정환자에서 제2 대구치 발치에 대한 고찰’이 계속됐다. 대미는 전만배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와 전남대치의학연구소가 다음달 2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MTA 소아교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황현식 교수(전남치대)가 연자로 나서 소아에 대한 MTA 활용 노하우를 소개한다. 강연주제는 △탈회나 우식 걱정, 전혀 없다 △장치탈락 염려 또한 전혀 없다 △장기간 결석에도 전혀 문제없다 △치근흡수 문제 전혀 없다 △구치부 교합변화 우려 없다 △교정치료 회귀 문제 전혀 없다 등으로 MTA가 가진 소아교정의 가능성을 짚어본다. 특히 탈락과 탈회, 그리고 치아우식 등 일반 브라켓 사용 시 나타나는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MTA의 특징을 소개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MTA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의 사전등록기간은 다음달 23일까지이며 등록비는 5만원이다. ◇문의 : 062-530-5656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다음달 5일과 19일 신흥연수센터에서 ‘백철호 원장 초청 ‘010”, 012” Extra length NiTi와 레이스백’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백철호 원장(새이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보다 생체친화적인 전략적 레벨링 방법을 제시하고, ‘Stripping before leveling’ 개념 및 활용법을 다룰 예정이다. 다음달 5일 1회차 강연에서는 △Damon Stopper와 010”, 012” Extra length NiTi △레이스백을 이용한 전치부의 생체친화적 전략적 레벨링(Tissue friendly strategic leveling of anteriors) △Damon Stopper와 010”, 012” Extra length Ni Ti △레이스백을 이용한 구치부의 생체친화적인 전략적 레벨링(Tissue friendly strategic leveling of posteriors) △발치 증례에서의 strategic lace-back 등을 다루게 된다.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우선 ‘Stripping before leveling’의 개념을 소개하고 △샌드페이퍼와 Manual tool을 이용한 Stripping before levelin
대한치과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회장 박창헌·이하 광전지부)가 지난달 16일 조선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제26회 정기총회 및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초청강연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비수술적 횡적조절과 3차원 교합을 통한 교정의 문제해결’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교수는 그간의 케이스를 바탕으로 디지털 기술과 교정치료의 접목 가능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회무보고, 재무보고 및 감사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그간 광전지부의 단합을 위해 헌신한 박창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모두에게 격려 박수가 쏟아졌다. 또한 지국섭 회원이 광전지부를 이끌어갈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김동호·정태환 회원이 감사를 맡게 됐다.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태우·이하 교정학회)와 중국치과교정학회(회장 Yanheng Zhou·이하 COS)가 지난 4일 중국 난창에서 열린 제14차 COS 연례학술대회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태우 회장을 비롯한 국제위원장 국윤아 부회장, 국제담당 정동화 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양회는 치과교정학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 연자로 참석한 김태우 회장에 따르면 임상술식 습득에 대한 중국 치과의사들의 열의는 상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교정학회가 추진 중인 세계화에도 이번 COS와의 양해각서 체결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중국 치과계는 급속한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COS의 경우 현재 4,000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내에 170개 이상의 치과대학을 두고 있어 발전 가능성 또한 무궁무진하다. ‘세계화’는 교정학회가 추진 중인 핵심사업 중 하나다. 지난 2년간 진행된 학술대회에서는 국제화를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3개국어 동시통역을 제공했으며, 학술대회의 모든 안내와 초록을 영문으로 제작, 외국인 유치에 각별한 공을 들였다. 이번 COS
연세대치과대학 교정학과 동문회인 세정회(회장 권병인)가 다음달 20일 코엑스에서 ‘하이퍼 브라켓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크게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에는 △전윤식 교수(이대목동병원)의 ‘Let’s Throw Away the Bracket’ △김재훈 원장(연치과)의 ‘우연히 만들어진 교정장치 – Tiggle System’ △이기준 교수(연세치대)의 ‘Variations in segmented aech technique in adult orthodontics’가 마련된다. 후에는 △김태경 원장(연세G치과)의 ‘Comprehensive orthodontic treatment : Is it possible without bracket?’ △최광철 원장(베리타스치과)의 ‘전치부 교정에서 Friction에 대한 생역학적 고려’ △황현식 교수(전남치대)의 ‘새로운 블루오션, 중장년 성인교정’이 이어진다. 세정회 권병인 회장은 “SWA, 자가결찰장치 등 그간 많은 연구와 개발로 장치와 소재가 다양해졌다. 와이어 소재에 있어서도 기존 브라켓의 틀을 깨는 새로운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임상 교정의 경계 확장을 시도하는 다양한 장
이유현 원장(서울바른이치과) 초청 데이몬 마스터코스 2차 심화과정 세미나가 오는 22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2차 심화과정은 ‘인류학적 입장에서 조망한 데이몬 교합과 그 응용’을 주제로 보다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구현하기 위한 교정의 ‘원인 치료’에 대한 접근이 이뤄질 전망이다.이유현 원장은 “수많은 두개골 자료를 보면서 ‘왜 현생인류 초기에는 악궁 발육이 잘 돼있고 크라우딩이 거의 없었는데, 21세기를 사는 현대인들은 크라우딩은 물론이고, 너무나 작은 왜소한 턱을 갖게 되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면서 “농경생활을 하기 직전의 초기 구석기인들은 비록 평균수명은 짧았지만 잘 발육된 상악골과 그에 맞는 하악골 및 튼튼한 저작근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러한 구조적 완성이 산업화를 통해서 와해되면서 최근 100여년 사이 나타난 것이 바로 부정교합”이라고 설명했다.따라서 이 원장은 현대인은 초기인류와 다르지 않은 유전인자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좁은 상악궁과 하악왜소, 크라우딩이 생기는가에 대해 고찰할 예정이다.이 원장은 “이를 통해 데이몬 시스템이 추구하는 상악궁 발육과 완벽한 상악골 성장을 통해 초기 인류가 가졌던 완벽한 건강과 자연스러운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오는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The Present and F uture of SPEED System’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급속 교정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SPEED’ 브라켓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세미나의 포문은 문철현 교수(가천의대 길병원)가 연다. 문 교수는 ‘S-L Brackets: History, Ev idence and Clinical use’를 주제로 S-L Brackets의 발전 단계와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되짚는다. 이어 차정열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Torque Control of Self-Liga ting Bracket System’을 주제로 자가결철 브라켓의 토크 콘트롤에 대해 설명한다. 오후에는 이동근 원장(안양사과나무치과)과 김정국 원장(아름다운치과)이 각각 △Does SPEED System ensure Rapid Orthodontics? △Speed System in Daily Practice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광명데이콤에 따르면 ‘SPEED’ 브라켓은 △니켈 티타늄 스프링 클립 적용으로 인한 변형 방지 △016 Auxiliary 슬롯을 통한 다양한 임상
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가 오는 27일과 28일 신원덴탈에서 ‘A.L.F. 교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An Introductory Course in the Design and Use of the Ad vanced Lightwire Func tional(A.L.F.) Applia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A.L.F. 교정의 대가인 Dr. Dennis Stro kon인 연자로 나선다. Strokon 박사는 현재 캐나다 벤쿠버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A.L.F. 교정을 발전시킨 치과의사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강연 세부 주제는 △The concept of the A.L.F. appliance and the importance of understanding cranial movement as it applies to dentistry △Clinical evidence to illustrate these variations and how they can be modified by the A.L.F. appliance 등이다. 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에 따르면 A.L.F. 교정은 △기존의 자가결찰 브라켓과의 동시 사용 가능 △자가결찰 브라켓 착용기간 최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와 전남대학교치의학연구소가 개최하는 ‘엘튜브 설측교정’ 세미나가 다음달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28일 서울(휴비트 세미나실)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 광주(전남대치과병원), 다음달 5일 부산(부산대병원)에서 각각 개최되며 다음달 12일과 13일에는 다시 서울(휴비트 세미나실)로 올라와 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에는 황현식 교수(전남치대)가 연자로 나서 ‘엘튜브’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될 세부 주제는 △완벽한 비밀교정, ‘엘튜브’만이 가능 △0.62㎜의 시크릿, 어떻게 가능한가 △정말 012 NiTi 하나의 와이어로 전 치료가 가능한가 등이다.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 관계자는 “설측용 미니튜브 ‘엘튜브’는 뛰어난 심미성, 발음장애와 이물감 최소화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지난 5월 개최된 미국교정학회를 통해 처음 소개된 ‘엘튜브’를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100만원이다. ◇문의 : 062-530-5656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임상교정연구회(회장 정세영·이하 임상교정연구회)가 주최하고, 한국임상교정아카데미, 스피드덴탈, 바른교정문기공소가 후원하는 ‘2015 임상교정 심포지엄 및 증례발표회’가 오는 21일 나이아가라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 한국임상교정연구회에서 연수를 마친 회원들의 증례발표 형식으로 진행된다. 총 6명의 연자가 나서 각각 하나의 주제 발표와 두 개의 증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정세영 회장은 ‘3급 부정교합 교정치료 시 주의사항’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MEAW를 이용한 3급 부정교합 치험례 △SAS를 이용한 3급 부정교합 치험례를 소개한다. 이어 이계혁 원장(송도이안치과)은 ‘돌출입을 주소로 내원한 성인교정환자에서 발치교정 시 주의사항’에 대해 강연하고, △High angle 성인환자의 발치 치험례 △이소맹출을 보이는 성인교정환자 발치 치험례 등의 증례를 살펴본다. ‘단안모를 보이는 환자에서 발치교정 시 주의사항’을 강연할 박성미 원장(민치과)은 △돌출입을 주소로 성인교정환자 발치 치험례 △단안모를 보이는 2급 부정교합 발치 치험례 등을 공개한다. 안종우 원장(안종우치과)은 ‘골격성 3급 경향을 보이는 성인교정환자에서 발치치료 시 주의사항’
“선학들이 물려준 방법들을 한국인의 현실에 맞게 수정, 교정에 관한 모든 내용을 농축시킨 책이다”정규림 교수(아주대임치원)·박영국 교수(경희치대)·김성훈 교수(경희치대)가 군자출판사와 손을 잡고 ‘Bio 교정’을 발간했다. Bio교정은 기본적으로 TSADs가 교정장치 역할을 하는 혁신적인 교정치료 개념이다. 1986년 고황의학지에 바이오 교정을 처음 설명한 이후 30년이 넘는 Bio교정에 대한 경험과 연구를 통해 정리한 책이다.지난달 30일 정규림 교수는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 조촐한 출판기념회 겸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정규림 교수는 급속교정이 아닌 Biocreative Orthodontics(이하 Bio교정)라는 명칭 변경에 대해 “그동안 급속교정이라는 명칭에 대해 단기간 교정이라는 등의 많은 오해가 있어왔다”며 “교정은 생명현상을 기본 축으로 하는 진단 및 치료개념인 만큼 각 연령층에 맞는 치료법이 들어갔을 때 기간을 줄일 수 있지, 무조건 기간을 줄일 수 있는 게 아니다”고 설명했다.이어 “의사가 최상위가 아닌, 환자를 최상위로 놓고 그에 따른 결과를 전제로 만든 책이 Bio교정”이며 “Bio교정은 교정만으로 치료 가능한 부정교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태우·이하 교정학회)가 2,000여명의 치과인을 운집시키며 ‘제53차 정기총회 및 제48회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학술대회는 ‘Today’s Question, Tomorrow’s idea: Advancing the Scope of Orthodontics’를 주제로 열렸다. 지방개최라는 불리한 여건에도 외국인 77명을 포함해 2,000여명의 치과의사와 스탭이 등록했으며, 54개 업체 135개 부스가 운영된 것으로 집계됐다. 우수증례 16편과 포스터 142편이 접수돼 참가자들의 발길을 끌어 모았다.특히 이번 교정학회의 첫 기획작인 ‘런치박스 세미나’ 또한 성공적이었다. ‘런치 박스 세미나’는 업체가 참가자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그 시간을 활용해 자사 제품을 소개하거나 제품을 활용한 임상 테크닉을 선보이는 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런치박스 세미나’는 신흥, 휴비트, 자인메드가 참여, 약 400명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교정학회는 런치박스 세미나뿐 아니라 저렴한 사전등록 비용으로도 참가자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는 데 한 몫 했다.교정학회 관계자는 “사전등록 7만원이라는 저렴한
교정 세미나신흥이 다음달 5일과 19일, 2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백철호 원장 초청 010”, 012” Extra length NiTi와 레이스백’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연자로 나서는 백철호 원장(새이치과의원)은 강의와 데몬스트레이션이 어우러진 커리큘럼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생체친화적인 전략적 레벨링을 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Stripping before leveling’의 개념 및 활용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첫 세미나에서는 △Damon Stopper와 010”, 012” Extra length NiTi, 레이스백을 이용한 전치부의 생체친화적 전략적 레벨링(Tissue friendly strategic leveling of anteriors) △Damon Stopper와 010”, 012” Extra length NiTi, 레이스백을 이용한 구치부의 생체친화적인 전략적 레벨링(Tissue friendly strategic leveling of posteriors) △발치 증례에서의 strategic lace-back 등을 다룰 예정이다.이어 2회 차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19일에는 ‘Stripping before leveling’의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오는 26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자가결찰 브라켓 세미나를 개최한다. ‘The Present and Future of SPEED System’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상시간을 줄일 수 있는 팁과 브라켓의 적응증을 높이는 방법, 그리고 싱글 브라켓의 다양한 장점을 소개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문철현 교수(가천대길병원)가 연자로 나서 ‘S-L Brackets: History, Evidence, and Clinical Use’를 주제로 강연한다. 문 교수는 1930년부터 시작된 교정용 브라켓의 역사를 돌아보고, 자신의 증례를 바탕으로 한 브라켓의 발전상을 소개한다. 이동근 원장(안양사과나무치과)은 ‘Does SPEED System E nsure Rapid Orthodontics?’를 주제로 한 단계 빠른 술식 노하우와 함께 싱글 브라켓의 변천사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브라켓의 다양한 접근법을 주제로 효율적인 슬라이딩 메카닉과 10여년간 자가결찰 브라켓을 고수한 유저들의 의견을 공유한다. 이어 차정열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Torque Control of Self-Ligating Brac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