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응수·이하 KSO)가 오는 8일 노보텔 엠버서더호텔에서 정회원 인준 발표회를 개최한다. 그간 준회원으로 활동하던 회원들의 임상실력으로 검증하고 정회원 자격을 부여하는 자리로, 이번 정회원 인준 발표회에는 이대희 원장(고운미소치과), 박순선 원장(이바르게치과), 정미향 원장(웃는내일치과), 송하나 원장(연세플라워치과병원) 등이 발표에 나선다. 발표자들은 회원들 앞에서 자신의 케이스를 소개하고, 치료과정에 대한 질의응답 등을 거쳐 정회원으로 최종 승격된다. 같은 날 저녁 6시 30분에는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로 자리를 옮겨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한다. 올해 입회한 신입회원과 정회원으로 승격된 회원은 물론이고, 그간 KSO를 이끌어간 모든 회원들이 참석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푸짐한 상품과 경품도 마련돼 있다고 하니, 더욱 즐거운 송년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SO 관계자는 “정회원 승격과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모든 회원들이 한 데 모여, 그간의 소회를 풀고 안부를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날 송년회는 드레스 코드가 있다. 파란색 계열의 넥타이나
한국MEAW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이하 MEAW교정연구회)가 내년 2월부터 11월까지 총 17회에 걸쳐 MEAW교정연구회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제18차 어드밴스드 교정코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MEAW 술식을 중심으로 교정학을 배우고자 하는 교정치료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코스에는 정운남 원장(청담운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다뤄질 주제는 △Cephalo metric Tracing and Analysis △ODI/APDI/Combination Factor △Study Model Analysis △Biomechanics of Tooth Movement △Class Ⅰ, Ⅱ Ⅲ Extraction Treatment Strate gy △Class Ⅰ, Ⅱ Ⅲ Non-Extraction Treatment Strate gy △Openbite Deepbite Treatment Strategy △Surgical Orthodontic Treatment Strate gy 등으로 MEAW의 모든 것을 아우를 예정이다. MEAW교정연구회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교정치료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하는 심화 코스”라며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심도 있는 교육과정이 진행되는 한
한국임상교정연구회(회장 정세영·이하 임상교정연구회)가 주최하고 한국임상교정아카데미(디렉터 전만배)가 후원하는 ‘2016 임상교정 심포지엄 및 증례발표회’가 다음달 3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나이아가라호텔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연구회 창립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데 이은 두 번째 시간으로, 그간 한국임상교정아카데미에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한 회원들의 증례발표로 채워질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크게 부분교정과 전체교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김홍 원장(닥터홍치과)의 ‘공간을 활용한 전치부 부분교정에 대하여’로 시작되는 1부 부분교정은 △이성천 원장(제주중문치과)의 ‘매복견치 견인 시 주의사항’ △박세진 원장(박세진치과)의 ‘임플란트를 위한 구치부 Molar uprighting 시 주의사항’ △정혜경 원장(서울에스치과)의 ‘전치부 투명교정 시 주의사항과 임플란트를 위한 효과적인 Molar intrusion’ 등으로 구성된다. 2부 전체교정은 박찬웅 원장(세명치과)의 ‘최소한의 와이어밴딩을 통한 효율적인 교정치료’를 시작으로 △이계혁 원장(송도이안치과)의 ‘효과적인 구치부 후방이동을 이용한 부정교합치료에 대하여’ △정세영 원장(광명하이치과)의 ‘High
대한선수술교정학회(회장 유형석‧이하 선수술교정학회)가 다음달 4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선수술교정 미국진출 기념 신선수술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A new paradigm in surgery-first(SF) orthodontics’를 주제로 하는 이번 특별강연회에는 황현식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특별강연회에서는 △성공적 선수술을 위한 STO 작성 △성공적 선수술을 위한 수술교합 형성 △스플린트 조정을 토한 술후 불안정 교합 매니지먼트 △선수술 환자에서 효율적 술후교정 등이 다뤄진다. 세부 강연주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특별강연회에서는 수술 계획 단계에서부터 최종 마무리에 해당하는 술후 교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를 예정이다. 특히 각 단계마다 다양한 증례를 활용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특별강연회의 사전등록은 다음달 1일까지이며, 등록비는 개원의 12만원, 전공의‧공보의 5만원이다. 현장등록 시 개원의는 15만원, 전공의‧공보의는 7만원이다. 선수술교정학회 관계자는 “그동안 일부에서 가능했던 선수술이 모든 환자에서 가능해졌다”며 “부정교합이 아무리 심해도, 수술교합이 아무리 불안정해보여도 선수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연세대학교 치과교정학교실 동문회인 세정회(회장 권병인)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6 Hyper-Bracket Symposium’을 개최했다. 세정회와 함께 연세대학교 두 개안면기형연구소와 연세치대 치과교정학교실이 공동주최로 나선 이번 심포지엄은 ‘Biomechanics and Digital Dentistry in Orthodontics’를 대주제로 8명의 연자가 총 3부에 걸쳐 강연을 펼쳤다. 1부 첫 강연은 차정열 교수(연세치대 교정과)가 ‘맞춤형 브라켓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임상전략’으로 포문을 열었다. 차 교수는 기존의 전통적인 교정진단의 한계를 짚어보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디지털 교정 시스템의 효율성 그리고 실질적인 오차를 줄이기 위한 보완점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강연에 나선 김경아 교수(경희치대 교정과)는 ‘What is special about Incognito™?’를 통해 기존 설측 교정장치과 Incognito™ 시스템을 비교분석해 주었으며, 이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적용시키기 위한 방법 등을 논했다. 백승학 교수(서울치대 교정과)는 ‘Customized Bracket의 효율적인 사용’을 주제로 디지털 맞춤형 브라켓 시
신흥이 서울 지역에서 여러 차례 진행했던 ‘C-Tube Plate Hands-On Course’를 다음달 18일 부산에서 개최한다. 부산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시스템 개발자인 정규림 교수(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치과교정과)가 디렉터로 나서고, 김영준 원장(연세김영준치과)과 김성훈 교수(경희치대 교정과)가 패컬티로 세미나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Bio교정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는 ‘C-Tube’는 다양한 특장점을 통해 기존 교정 방법보다 보다 더 빠르고 안전하게 치아 이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으로, 이번 세미나는 C-Tube를 실제 진료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가 전수될 것으로 보인다. C-Tube는 △T타입 △Bended I타입 △Cross 타입 △I타입 등으로 나뉜다. T타입은 ‘Posterior intrusion and distalization case’에, Cross타입은 ‘Anterior lingual retraction case’에, I타입은 ‘Buccal shelf를 활용한 식립 case’에 각각 적용할 수 있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I타입 C-Tube(상하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양규호 명예교수가 오는 27일 ‘성장기 아동의 골격성 부정교합의 정형적치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골격성 2급 부정교합의 치료시기 및 장치, 임상증례 △골격성 3급 부정교합의 치료시기, 장치, 임상증례 등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조기치료의 단점을 보완하고, 수술가능성을 최소로 줄여주는 방법 등 성장기 아동의 골격성 부정교합의 정형적 치료, 그 실제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외에도 안면비대칭, 개방교합, 근기능요법의 악기능 정형장치 이용 시 응용방법 등에 대한 내용도 포함될 예정이다. 양규호 교수의 30여년 임상경험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이번 세미나는 오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50분까지 강변역 테크노마트 인근 STM치과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문의 : 010-3621-5136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신흥이 주최하고 데이몬유저그룹 회장인 박창석 원장(박창석치과)이 연자로 나선 ‘Da mon System smile arc를 위한 2-DAY Hands-on Course’가 지난달 29일과 30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박창석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데이몬 시스템에 대한 참석자들의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다. 1일차 세미나에서는 ‘What is the Damon system?’, ‘Da mon system 6 keys’를 주제로 데이몬 시스템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와 데이몬 시스템의 6가지 중요한 키 포인트에 대해 짚어주었다. 2회 차 세미나에서는 △Smile Arc Bracketing Hands-on △ClassⅡ, ClassⅡ Bite Turbo Hands-on △Arch Wire Application Hands-on △ClassⅡ, ClassⅢ Extrac tion Non extraction cases by using Damon system’ 등 브라켓 적용법과 비발치 케이스 등을 주제로 이론 강의와 핸즈온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습재료인 Damon 브라켓 7-7 1세트와 bonding 실습 모델, 와이어 등이 제공돼 참가자들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 회원들이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된 트위드 파운데이션에 참석했다. 트위드 파운데이션은 2년마다 이사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텍사스 주 달라스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는 최종석 회장과 한국트위드지회 이선국 회장 등 13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KORI 회원들은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열린 ‘Scientific session’에 참가했다. 장순희, 금보경 회원(서울·경기지부), 홍수정 회원(대전·충남지부)과 성장원 원장(범어성치과)이 연자로 초청돼 트위드 철학에 입각한 임상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트위드 파운데이션의 펠로우 멤버십을 얻기 위한 필수 관문인 임상증례 심사평가에서는 진선문 회원(서울·경기지부)을 비롯한 3명의 회원이 응시해 모두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다. 트위드 파운데이션은 펠로우 멤버십 응시자 외의 참가자들도 자신의 임상증례를 마음껏 전시하기를 권유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에 참가한 KORI 회원 대부분은 자신의 임상증례를 테이블 클리닉에 펼쳐놓고, 해외 참가자들과 의견을 교류하는 등 값진 시간을 보냈다. 지난 1990년 트위드 파운데이션의 회장이었던 故 Dr. M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지난 23일 경북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제25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회원들의 참여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행사인 만큼,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에서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대구지역의 비회원과 연자 등이 대거 참여하는가 하면, 현재 기본교육을 받고 있는 예비 회원들의 참여도 두드러져 이번 학술대회를 더욱 빛냈다. 최종석 회장은 “공부하는 것이란 젊음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며 학술대회를 통해 회원들은 다른 사람이 공부하는 것과 자신이 공부하는 것을 비교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경쟁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술단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술대회는 임상과 기초이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성장원 원장(범어성치과), 금보경 회원(서울‧경기지부), 홍수정 회원(대전‧충청지부), 장순희 회원(서울‧경기지부)은 트위드의 진단과 치료철학에 입각한 다양한 증례를 소개했다. 또한 박병현 회원(대구‧경북지부)은 개원가에서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진단 프로그램을 KORI에서 이용하는 진단차트로 변형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 눈길을 끌었으며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이하 덴츠)가 다음달 13일 코엑스에서 이효연 원장(소래안치과)과 일본 Dr. Fumino Hironobu를 초청 ‘임상 교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먼저 이효연 원장은 ‘Openbite vs. Deepbite’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 원장은 “전치의 교합 상태에 따라 통상적으로 개교합과 과개교합으로 증례를 분류하는데, 이는 증상을 보고 분류를 하는 것으로 그 자체만으로 진단이라고 할수 없다”며 “따라서 치료를 계획하고 방법을 구상하는 데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전제했다. 따라서 개교합과 과개교합으로 나타나는 원인은 골결 관계에 있다는 게 이 원장의 설명이다. 그는 “골결 관계를 파악해서 구조를 바꾸는 것이 치료의 중심이 돼야 한다”며 “개교교합과 과개교합의 골격적 구조의 차이를 살펴보고 그에 따른 치료계획과 방법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이번 세미나의 의의를 밝혔다. 이어 강연할 Dr. Hironobu는 ‘Authentic/Genuine orthodontic treatment using composite brackets’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5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사전등록 시 등록비
신흥이 다음달 27일 신흥연수센터에서 ‘My 14 years of ex perience and contemporary view of Damon System’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황성진 원장(린치과)이 연자로 나서 진료에서 쌓아온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Damon System의 현재 트렌드를 함께 짚어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크게 네 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History contemporary view of Damon system’을 주제로 Damon system의 과거를 통찰하고 현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션2에서는 ‘Clinical consideration to maximize efficiency of Damon system in Nonextraction cases’를 통해 데이몬 시스템을 활용한 비발치 교정에 대해 다루고, 이어 세션3에서는 발치교정에 대해 강연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성장기 환자에 대한 교정치료증례를 짚어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문의: 080-840-2876 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응수·이하 KSO)가 지난 14일 노보털 앰배서더에서 10월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송윤헌 원장(아람치과병원)과 최은아 원장(서울이바른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Clinical Impor tance of Osteoarthritis in Orthodontic Practice △TMD를 동반한 환자에서의 교정치료-고려사항과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먼저 송윤헌 원장은 골관절염의 중요성을 어필했다. 골관절염은 치과의사가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 반드시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 중요 질환 중 하나로, 이번 강연에서는 골관절염에 대한 임상증상과 영상검사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히 TMD 증상 환자 중 여성들이 많은 점을 고려, condylar resorption과 연관성이 있는 야스민 또는 야즈와 같은 경구피임약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최은아 원장은 교합과 TMD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특히 교합과 관련된 것이라면 진단용 스플린트와 교정치료를 통해 안정된 교합을 형성해줄 수 있는데, 이때 최대한 구치부의 정출을 방지하고 전후방적 위치를 유지하며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KSO의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최연범·이하 설측교정치과의사회)가 다음달 20일 신흥본사 세미나실에서 ‘2016년 설측교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Why hesitate to do lingual treatment?’를 주제로 한 경희문 교수(경북치대)의 강연을 시작으로,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배성민 원장(배성민치과) △홍윤기 원장(청아치과병원)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어 최연범 회장이 연자로 나서 ‘Diagnosis and treatment plan in lingual orthodontics’를 주제로 대미를 장식한다. 최연범 회장은 “지난 2008년 설측교정치과의사회가 창립된 이후 설측교정연수회, 국내학술대회, 한일조인트미팅, 세계설측교정학회 학술대회 등 한국 설측교정의 위상을 높이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회원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런 측면에서 회원간 소통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설측교정치료의 최신 지견을 넓힐 수 있도록 매년 가을 설측교정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등록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이며 정회원은 무료, 준회원 2만원, 비회원 10만원이다. 참가 희망자는 설측교정치과의사회 홈페
한국트위드지회(회장 이선국)가 주최한 제63차 트위드 코스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서울 동숭동에 위치한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63차를 맞은 이번 코스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4개국에서 20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했다. KORI에서 파견한 11명의 인스트럭터 외에도 중국, 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 각각 1명의 인스트럭터가 참여, 총 14명의 인스트럭터가 거의 일대일 가까운 심도 있는 지도를 펼쳤다. 특히 현지인의 인스트럭터 참여는 영어에 서툰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커리큘럼은 전통 트위드 술식에 대한 최적의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실습에는 △Basic Wire Bending Exercise △Soldering △1st Order Exercise △Anterior 3rd Orders △Upper and Lower 3rd Order Exercise △2nd Order Bending △Prescription Arch Wire Fabrication을 비롯해 Class II division 1 Bimaxillary protrusion 4/4 발치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