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디지털 시대의 치과기공 with 3D프린터 세미나’ 전국투어를 시작한다. 덴티스는 지난 4월 부산에서 해당 세미나를 개최하고 디지털 덴처의 핵심 개념부터 활용 실전팁, 모델리스, 3D프린터 ‘제니스’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 등 임상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 세미나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따라 하반기에는 동일한 연자와 더 탄탄해진 프로그램으로 전국에 있는 수강생들을 찾아 나선다. 이번 전국투어를 통해 디지털 덴처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다잡고, 임상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세미나는 오는 26일 창원을 시작으로 △7월 3일 서울 △7월 17일 대구 △7월 24일 대전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이대우 소장(처음기공소)과 김필우 소장(ZI&P기공소)이 연자로 나서 △모델 디자인 및 출력, 플리퍼 △‘제니스’의 시작과 끝, 무치악 환자 적용기 △디지털 덴처 활용하기 등을 강연한다. 또한 덴티스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Dentiq’를 이용해 가이드를 디자인하고 ‘제니스’로 출력한 결과물과 3Shape 프로그램으로 디자인하고 ‘제니스’로 출력한 임상 리포트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삐에르포샤르아카데미 국제치학회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지난 5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에서 제42차 정기총회 및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및 철저한 방역관리하에서 진행된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이윤경 교수(CHA의과학대학교 가정의학과)를 초청, ‘천연 스테로이드 & 스테로이드의 처방과 면역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 교수는 스테로이드의 효과는 올리고 부작용은 줄이는 영양 처방과 바로 처방 가능한 면역치료에 대해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리빙웰치과병원장)이 직접 강연에 나서 ‘치과에서의 면역치료와 비타민 K2의 임상적 이해와 영양처방’에 대해 강의했다. 김현철 회장은 “지난해 7월부터 구강 프로바이오틱스의 미생물 대체치료, 태반주사. 항산화치료 및 치유촉진을 위한 영양치료 등 실제 임상에 적용하고 있는 다양한 기능통합치의학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며 “이번에 진행된 면역증진법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치과면역을 위한 예방법으로 임상에 자리매김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PFA한국회는 기능통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1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학술대회’가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1,500여명이 등록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단국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해형)이 주최하고 단국대학교치의학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단국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회장 홍준석)가 적극 준비하고 후원하면서 활기를 더했다. 동문뿐 아니라 일반 치과의사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진 만큼 학술대회의 성공 요인은 단연 개원가에 유용한 학술프로그램에 있었다. 김평식 원장(초이스치과의원)의 ‘개원의 Ni-Ti 활용법’, 김욱 원장(TMD치과)의 ‘2021년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의원)의 ‘최소침습상악동거상’ 강연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해형 교수(단국치대 생체재료학교실)의 ‘모노리스(monolith) 지르코니아’,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의 ‘BTS(Back to the suture) 개원의를 위한 Back to the suture’,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의과대학)의 ‘Bone graft free sinus augmentation’,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의 ‘VARO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스코가 다음달 10일 광주시치과의사회관에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가 함께 만드는 프로페셔널 케어’ 예방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가 함께 할 수 있는 평생구강관리 프로토콜에 나노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를 적용한 치과예방 개념과 치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적용 프로세스를 소개한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허남일 원장(광주 허남일치과)이 평생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치과예방 전반에 대한 프로토콜을 제시하며, 두 번째 파트에서는 양윤서 치과위생사(오스코)가 차세대 생체모방기술 물질인 나노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의 에나멜 리페어 개념과 적용에 대한 폭넓은 이론과 임상을 전한다. 또한 가볍고 이동이 간편한 스마트폰 위상차현미경을 통해 체어사이드에서 바로 세균을 확인해 구강관리 및 잇몸치료에 대한 동의율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본다. 아파프로의 주성분인 나노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는 치아와 같은 성분의 차세대 생체모방기술 충치예방물질로 에나멜 표면과 미세한 흠집을 수복하고 탈회된 치아를 재광화한다. 특히 구강 내의 유해세균 흡착 및 제거효과가 뛰어나며 유산균 증가에도 도움을 주어 불소를 대체하고 전문가 구강관리를 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23차 세계영상치의학회 학술대회(회장 최순철)가 제53차 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허민석) 학술대회와 공동으로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28일 오전 9시 사물놀이로 포문을 연 개회식에서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이 화상으로 축사를 전했고, 45개국 참가자들이 소개되면서 세계학회의 시작을 알렸다. 세계영상치의학회는 2년마다 5대륙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것은 1994년 이후 두 번째로, 총 45개국에서 5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오프라인으로 연결되는 하이브리드 학술대회로 선보였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Reading and Leading Dentistry’로, 4개의 Keynote Lecture와 2개의 Special Lecture, 6개 Session의 21개 Invited Lecture, 71편의 구연발표와 142편의 포스터발표. 비회원을 대상으로 한 대한영상치의학회 오픈 세션으로 진행됐다. 세계적 석학인 Dr. Sharon Lynn Brooks, Dr. Reinhilde J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위생계 최대 학술행사인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창립 제44주년 기념 제43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0회 치과위생사의 날’(이하 종합학술대회)이 오는 7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된다. 치위협 측은 “코로나로 인해 제한된 환경이지만, 학술대회나 전시회 등 치과계 행사가 올해 들어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종합학술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치과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치위협 종합학술대회는 현장 강의와 온라인 중계를 병행한다. 방역수칙에 따라 현장 참가 인원이 제한되긴 하지만,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온라인 학술대회가 남겼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을 전망이다. 오프라인 강의가 운영되는 만큼 치위협 측은 방역과 감염예방을 최우선으로 종합학술대회를 운영할 방침이다. 수시 소독과 방역작업 등의 기본 조치는 물론, 전문 감염관리 업체와 함께 별도의 강화된 방역 지침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온라인 방식 또한 참가인원을 대폭 늘려 진행한다. 불가피하게 소규모로 인원을 제한해 운영했던 지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4월 26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진행된 신흥의 제15회 2021 언택트 샤인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3명의 연자가 펼치는 강의를 한 달 내내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었다. 그 결과 누적재생 2만520회, 총 1만2,595시간 시청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세션은 ‘심화보철 길라잡이’였다.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과 백장현 교수(경희치대)가 고정성 보철을,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과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허중보 교수(부산치대)가 임플란트 RPD를 강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강연 후 이어진 통합토론에서는 청중이 없음에도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학술대회 등록자를 대상으로 개최된 온라인 전시회 ‘언택트 샤인학술대회 DV on World’도 흥행했다. 강연에 소개된 제품들을 학술대회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DVmall 멤버십 회원에게만 주어진 파격적인 혜택들은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샤인학술대회 관계자는 “늘 한결같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참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지난 22일 자가혈이식술(PRF)의 세계적 권위자인 프랑스의 조셉 쇼크론(Joseph Choukroun) 박사의 지견을 들을 수 있는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용 생체재료 의료기기 전문기업 푸르고가 치과의사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것. 세미나에서 PRF 개념의 창시자인 조셉 쇼크론 박사는 깊은 기초과학 기술에 근거한 창의적 논리 전개로 국내외 학계에 파장을 토대로 설명했다. 또한 그의 파트너로 10년 이상 함께 일하고 있는 제론 서메니안(Jerome Surmenian) 박사는 인상적인 가설을 임상으로 구현한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두 전문가는 호흡을 맞춰 압도적인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제론 박사의 임상사례는 수술 시 액션캠으로 직접 촬영한 장면을 선보이면서 청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1부에서 조셉 쇼크론 박사는 해당 시스템의 작용원리와 획기적으로 임상 예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참석자들은 온라인에 이미 많이 소개되고 있는 단순한 PRF 사용법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임상 결과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접했다. 기술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정진우·이하 치과수면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6월 8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치과와 의과 수면의 하모니’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 영역에서의 수면’과 ‘의과 영역에서의 수면’을 아우르며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학술 향연이 될 전망이다. 치과수면학회는 “최근 수면질환의 다양한 원인과 특성에 따른 개인 맞춤형 진단과 치료, 전문적이고 다학제적인 접근에 대한 필요성이 이슈화되고 있다”면서 “치과 및 의과 분야에서 수면질환 환자의 표현형을 기반으로 한 진단과 최신 치료 전략 및 프로토콜을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현대인의 질환이라 할 정도로 환자 수는 꾸준히 늘고 있고, 적기 치료가 중요한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치과수면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때문에 이번 학술대회는 수면질환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수면학회 회원뿐 아니라 일선 개원의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대회는 먼저, ‘치과 영역에서의 수면’에 대해 △Different phenotypes and oral appliance therapy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 25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초도 이사회에서 고홍섭 회장을 비롯한 13대 신임 집행부 임원들이 참여했다. 고홍섭 회장은 “학회를 운영하고 학술 행사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토론하는 과정에 있어 진지함과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며 “신임 임원진들도 진지함과 즐거움을 가지고 함께 일을 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학회의 존재 가치는 사회를 위함에 있다”며 “존재 가치가 나타날 수 있도록 목표와 로드맵을 가지고 한 걸음 씩 힘을 모아 전진하도록 하자”고 임원진들을 독려했다. 노년치의학회는 4인의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업무총괄, 학술총괄, 대외총괄, 기획총괄 등 4개 위원회를 구성, 이날 이사회에서는 각 위원회의 업무 및 중점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외에 국제교류위원회, 노인구강재활기자재위원회, 노인구강보건정책위원회, 커뮤니티케어위원회, 섭식연하연구위원회 등으로 업무에 있어 보다 전문성을 갖출 계획이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촉탁의 제도와 관련해, 활동 치과의사 촉탁의 현황, 커뮤니티 구성, 학회 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회장 정훈)가 지난 22일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제4회 학술대회 및 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 ‘각종 의료기기의 개발 및 새로운 의료기기의 소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학술대회는 △김예현 대표(어셈블써클)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웹 기반 치아교정 및 양악수술 진단 플랫폼’ △최규옥 회장(오스템임플란트)의 ‘Goal Osstem’ △김현준 대표(뷰노)의 ‘AI를 활용한 영상판독기술’ △김형우 대표(덴플렉스)의 ‘Challenge and Future of Denflex’ △홍경재 대표(시스루테크)의 ‘치과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 See through aligner’등으로 구성됐다. 정훈 회장은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는 치과문화에 관한 국제교류와 각종 정보제공으로 국제화를 선도하고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창립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스타트업과 관련된 연제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젊은 치과대학 학생과 치과의사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어 “치과계 1세대 스타트업은 임플란트에 집중됐다면, 2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피에르포샤르아카데미 국제치학회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다음달 5일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비한 가운데,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2021년 정기총회 및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치의학계의 여러 방면에 기여하고 있는 PFA한국회는 지난해 7월부터 ‘기능통합치의학’ 영역을 연구하며 강의와 핸즈온을 통해 임상 가이드라인을 정립하고 있는 등 기능통합치의학 도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회원 위주의 교육강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기능통합치의학 관련 2개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코로나19 환경 속에서 면역에 관한 내용으로 개원의가 할 수 있는 면역치료와 스테로이드와 천연 스테로이드 임상, 비타민K2의 이해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에 초청연자로 이윤경 교수(차의과대학교 가정의학과)가 ‘천연 스테로이드 & 스테로이드의 처방과 면역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스테로이드의 효과는 올리고 부작용은 줄이는 영양 처방과 바로 처방 가능한 면역치료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김현철 회장(리빙웰치과병원장)이 오늘 ‘바로 처방하고 있는 치과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달 26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신흥의 ‘제15회 언택트 샤인학술대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시간과 정소 제약 없이 4개 세션, 19개 강의를 모두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21 언택트 샤인학술대회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되며, 홈페이지(http://shine.dvmall.co.kr)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강연은 박정원 교수(연세치대)의 ‘이가 시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와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의 ‘알고 보면 쉬운 임플란트 RPD’다. 이와 동시에 강연에서 소개된 제품들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학술대회 등록자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회 ‘언택트 샤인학술대회 DV on World’에서 특별한 혜택으로 제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인상 전 처치제 ‘Dry Z’ 구매 시 러버인상재 ‘Extrude(2cart)’를 제공하며, 8세대 유니버설 본딩제 ‘트라이S본드 유니버설’ 구매 시 ‘Majesty Flow’를 증정한다. 또한 지르코니아 연마재 ‘Dura Green Dia & Zilmaster’ 3팩 구매 시 ‘Stone/Silico
저자 : 허인식 출판사 : 군자출판사 이 책은 저자가 개원의로서 디지털에 입문하면서 처음 선택한 장비와 그 후에 발생한 예상치 못한 문제점 등 디지털화를 실현하기까지 저자의 디지털 일대기를 담고 있다. 그 과정에서 경험한 것들을 가감 없이 풀어내며, 디지털 장비와 재료의 선택 기준부터 운용 방향까지 제시해 어떤 도서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렸다. 총 11장과 부록으로 이뤄져 있으며, 보철 전 과정을 혼자 진행하며 겪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구강스캐너, 캐드캠 디자인, 3D 프린터, 가이드 수술 전 과정을 매뉴얼화해 구성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유광식·이하 서치기)가 다음달 20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2021년도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에도 단 한 명의 확진자 없이 학술대회를 치른 노하우를 십분 살려, 올해도 안전하면서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학술대회는 17개의 강연으로 이뤄진다. △박지만 교수(연세치대)의 ‘다중 디지털 데이터 통합으로 만든 가상 환자의 임상 적용 및 유효성’ △이승섭 대표(솔라움치과기공소)의 ‘보철물의 균형감을 부여하기 위한 lab side의 고민과 노력’ △김경태 실장(거성치과기공소)의 ‘어쩌다 프린터 - 치과기공소 프린터 입문기’ △정선미 대표(선미치과기공소)의 ‘다양한 디자인의 리테이너 & 레진 플레이트’ △김건효 기공실장(서울금플란트치과)의 ‘Monolitic 지르코니아 보철의 심미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치과기공사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치과기공소경영자회에서 마련한 별도의 세션도 진행된다. 해당 세션은 서치기 유광식 회장이 직접 소개하는 ‘치과기공료 호소문 및 면허신고 관련 설명회’를 시작으로 △서울치과기공소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