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정태성·이하 장애인치과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재 교수(서울치대)가 지난 3일 개최된 세계장애인치과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Disability and Oral Health, iADH) 총회에서 집행이사회 부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됐다. 김영재 교수는 장애인을 위한 치과의료 서비스 디자인과 연관된 여러 연구를 수행했으며, 두바이에서 개최된 iADH 학회에서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영재 교수는 “장애인은 코로나19에 의해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취약계층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의 장애인치과 전문인력과 협력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장애인의 구강건강에 관심을 갖는 치과계 종사자들의 네트워킹을 발전시키는 것이 나의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영재 교수는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소아치과학회 이사로 선출돼 지난해부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두 세계학회 이사직을 동시에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우리나라 치의학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세계적인 치과계 리더들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Pierre Fauchard Academy(PFA)국제치학회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 한국회)가 지난 17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2020년 추계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기능통합치의학’을 화두로 신경외과전문의이자 한국영양의학회장을 맡고 있는 김동환 박사가 연자로 나서 ‘고용량 비타민C를 활용한 항산화 요법 & 수술/시술 후 회복을 돕는 영양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지난 7월 학술강연회에서 강의된 전신질환을 예방하는 구강프로바이오틱스의 임상가이드라인에 대해 김현철 회장의 강연도 이어졌다.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은 “기능통합치의학이란 구강의 기능을 치료하는 기존 치과의사의 역할에서 한발 더 나아가 각종 구강관련 질환, 기능 이상을 사전에 예방하고, 이와 연계된 전신질환관리까지 관심을 두고 관련 역할을 하는 개념”이라며 “PFA 한국회는 학술모임을 통해 이미 관련 개념이 정립된 의료계의 저명한 학자를 초청해 기능통합치의학의 개념을 정립, 발전시키며 치과계 새로운 블루오션을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PFA 한국회는 내년 1월 학술회의에서도 이와 관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가 상반기 잠정 연기했던 창립 제43주년 기념 제42회 학술대회를 다음달 1일 Virtual Conference 방식으로 개최한다. 치위협은 오프라인으로 열 예정이었던 올해 종합학술대회를 코로나19의 수그러들지 않는 확산세를 감안, 보건의료인으로서 방역에 위험을 줄 수 없다는 판단으로 잠정 연기한 바 있다. 하지만 협회의 중요 학술행사로서 회원들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일고 있어 현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인 Virtual Conference 방식을 채택해 학술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그간 치위협이 빠르게 비대면 방식을 도입해 정기총회, 정책세미나 등 다수의 행사를 진행하며 노하우를 축적한 것도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 개최의 배경이 됐다. Virtual Conference 방식으로 선보일 이번 학술대회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진행된다. 강연은 윤홍철 원장의 ‘치과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따른 치과위생사의 역할 변화’, 오보경 치과위생사의 ‘치과 보험청구 3인칭 전지적 시점으로 바라보기’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한국형 전문 치과위생사 제도 운영방안’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18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양성은) 학술강연회의 등록이 이달부터 진행된다. ‘코로나 시대, 치과 살리기’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강연회는 오는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 참가자는 총 15개로 구성된 알찬 강의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은 이달 중 사전등록 홈페이지(cmcdent2020 .com)를 오픈할 예정임을 밝혔다. 등록비는 5만원이며 전공의, 공보의, 군의관,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동문, 가톨릭대학교 임상치과학대학원 동문은 3만원에 등록 가능하다 . 한편 가톨릭대학교 임상치과학대학원은 ‘2021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9일부터 13일까지 임상치과학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과간호조무사의 직무 역량 및 전문성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회장 곽지연·이하 서울간호조무사회)가 오는 21일 서울시간무사회 SLPN홀에서 ‘치과간호조무사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간호조무사회는 지난 8월에 개최키로 했던 ‘치과간호조무사 세미나’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한 바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에서 1단계로 낮춰짐에 따라 10월 21일로 확정된 것. 이번 세미나는 곽지연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설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보건학박사로 동덕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과 외래교수, 국제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겸임교수로 활동 중인 곽지연 회장은 이날 ‘치과간호조무사의 사랑받는 진료스탭과 고객만족 서비스 기법’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치과간호조무사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인 만큼 치과계 보조인력 전문성 향상뿐 아니라, 간호조무사들의 치과계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신규 보조인력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는 향후 서울간호조무사회의 ‘치과간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근대 치의학의 아버지 ‘피에르 포샤르’의 정신을 기리는 Pierre Fauchard Academy(PFA) 한국회(회장 김현철)가 오는 17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에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고용량 비타민 C를 활용한 항산화 요법 & 수술/시술 후 회복을 돕는 영양치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회의에는 신경외과전문의 김동환 박사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김현철 회장이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임상 가이드’를 다룰 예정이다. 최근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은 ‘기능통합치의학’을 화두로 던지면서 향후 PFA한국회를 통해 관련 이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것을 밝힌 바 있다. 김현철 회장은 “일반적인 기존의 치과치료도 중요하지만 전신질환과 관련한 예방 및 관리 등도 치과의사의 역할이 될 수 있다”며 “PFA한국회는 이러한 영역을 다루는 ‘기능통합치의학’을 지속적으로 화두로 던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PFA한국회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철저한 방역체계 아래 사회적 거라두기를 확보한 공간에서 이번 학술회의를 치르겠다는 계획이다. 연자로 나서는 김동환 박사는 고용량 비타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전주홍)가 지난달 27일 ‘2020년 제12차 정기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ZOOM을 이용한 온라인 학술대회로 진행됐다. 특히 강의를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방식으로, 녹화해 반복 시청하는 타 온라인 학술대회와는 달리, 현장감을 더욱 살려 강의 후 온라인으로 활발한 질문과 토론이 이뤄지도록 한 점이 눈에 띄었다. 80여명이 등록한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양악수술의 Workflow’를 대주제로 계획에서 시행, 평가까지 현재 활용되고 있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소개했다. 총 3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세션Ⅰ에서는 김윤지 교수(서울아산병원)가 연자로 나서 ‘왜 디지털 양악수술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이수영 원장(오복만세치과)이 ‘Virtual Patient Datasets in the Era of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였다. 세션Ⅱ는 안재명 교수(삼성서울병원), 국민석 교수(전남치대)가 각각 △턱교정수술에서 범용성 소프트웨어의 응용 △Virtual surgical planning progra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001@sda.or.kr] (주)메디칼유나이티드가 비대면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무료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치과계에서도 대면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추세가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메디칼유나이티드는 이러한 상황에도 학회의 원활한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ZOOM 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면 ON-LINE LIVE 세미나’ 진행을 돕는 것. 치과계에 대한 봉사의 의미를 담아 무료로 대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난 25년간 덴탈뷰티, 턱관절연수회 등 다양한 치과 관련 세미나를 대행·진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된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칼유나이티드에 따르면, ZOOM 프로(비즈니스) 계정을 이용한 프로세스를 구축해 50~100명 미만의 소규모 세미나 진행이 가능하며, 비용은 무료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정진우) 온라인 추계학술대회가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임상가를 위한 수면질환 장치 치료의 최신지견: 효율적인 전후방/횡적조절’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VOD 시청을 통한 온라인 학술대회 형식으로 회원들을 찾아갔다. 치과수면학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선택이었지만 철저한 준비로 무리없이 온라인 학술대회를 이어갔고, 180여명의 치과의사가 등록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치과에서 수면질환의 최신 진단 및 치료법’, ‘골격적인 조절을 통한 수면질환 최신 치료법’, ‘수면시 악습관의 진단과 최신관리법’세션으로 10개의 풍성한 강연이 펼쳐졌다. 특히 △치과에서 가정용(간이) 수면검사 장비의 활용(유지원 교수·조선치대) △센서블 구강 장치의 임상적 효율성(한수진 교수·경희치대) △MARPE를 이용한 상악골 확장 및 효과(최유정 교수·연세치대) △수면무호흡 환자에서 상악골 협착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안효원 교수·경희치대) △수면 이갈이의 평가와 진단(임영관 교수·전남치대) △수면시 악습관 조절을 위한 최신 지견(조정환 교수·서울치대) 등은 큰 호응을 얻었다. 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표성운·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지난달 13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제17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온라인 플랫폼 키메디의 VOD 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973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는 ‘Digital Life in Dentistry’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과 스페셜 렉처로 나뉘어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차정열 교수(연세치대 교정과)의 ‘3D 프린터를 활용한 보조적 교정치료 방법 정확하게 알기’ △허민석 교수(서울치대 영상치의학과)의 ‘콘빔 CT의 적절한 이용’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 ‘디지털 치료 왜 아직도 안하세요?’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의 ‘임플란트 치료계획은 어떻게 하시나요?’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의 ‘3D 프린터 치과 임상에 어떻게 적용할까요?’ 등으로 구성됐다. 스페셜 렉처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국소마취 실전문제 총정리’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의 ‘All about cracked tooth’ △이훈재 원장(서울종합치과)의 ‘자연치에 세라믹과 지르코니아 수복, 왜 실패가 많은가?’ 등으로 진행됐다. 대부분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디엑스포와 동시에 개최 예정이었던 DIDEX 2020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학술대회로 전환됐다.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이하 대구지부)는 매년 메디엑스포 기간 중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DIDEX를 동시 개최해왔다. 하지만 올초 대구지역에서 신천지 대규모 집단감염이 일어났던 만큼,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DIDEX 개최 여부를 고심 중이었다. 그러던 중 메디엑스포 기간인 9월,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대구광역시에서 모든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토록 했다. 이에 메디엑스포는 취소됐고, DIDEX는 온라인 개최로 전환된 것. 다음달 12일부터 18일까지 VOD 방식으로 진행될 DIDEX는 최용훈 교수, 김용건 교수, 이규원 원장, 신준혁 원장, 박광범 원장 등 저명 연자가 총출동해 △경쟁력을 높이는 1회 완성 플라즈마 근관치료, 의도적 재식술, 치근단 절제술 △치주 및 임플란트 재생술식의 성공 전략 등을 주제로 알찬 강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강연프로그램은 추후 변경될 수 있으며, 총 10개 강연 중 4개 이상을 시청해야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한편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류재준·이하 스포츠치의학회)가 다음달 5일부터 31일까지 ‘제18차 온라인 학술대회’를 연다. ‘스포츠외상 응급의료 지원체계에서 스포츠치의학의 역할’을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4시간 이상 수강 시 치협 온라인 보수교육점수 4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강연 프로그램은 △김은국 교수의 ‘치과의사를 위한 도핑과 반도핑 이야기’ △노관태 교수의 ‘마우스가드’ △황대석 교수의 ‘뇌진탕 환자의 병원내 응급의료체계의 문제점과 대안’ △도승진 원장의 ‘안면부 골절 상황에서 어떻게 처치 후 구급차에 태워 보낼 것인가?’ △이정우 교수의 ‘안면부 연조직 외상 열상 상황에서 어떻게 처치 후 구급차에 태워 보낼 것인가?’ △최성철 교수의 ‘스포츠외상 응급치과치료-치아외상 처치’로 구성된다. 등록은 다음달 29일 오전 9시까지 스포츠치의학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회원 2만원, 비회원은 3만원이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전주홍·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오는 27일 ‘2020년 제12차 정기 온라인 학술대회’를 연다. 양악수술학회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ZOOM을 활용한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양악수술의 Workflow’를 대주제로 양악수술 계획에서 시행, 평가까지 활용되고 있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첫 번째 세션은 김윤지 교수(서울아산병원)의 ‘왜 디지털 양악수술이 필요한가?’에 대한 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이수영 원장(오복만세치과)이 연자로 나서 ‘Virtual Patient Datasets in the Era of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안재명 교수(삼성서울병원)와 국민석 교수(전남치대)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안재명 교수는 ‘턱교정수술에서 범용성 소프트웨어의 응용’을, 국민석 교수는 ‘Virtual surgical planning program을 이용한 악교정 수술’에 대해 다뤄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은 ‘AI a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이하 과총)가 지난 7일 과기총 회장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치의학회 김철환 회장과 김희진 부회장, 과총 이우일 회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양 단체가 치과계 및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과총 이우일 회장은 “치과계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으로 의·치학계가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바란다”고 말했다. 치의학회 김철환 회장은 “35개 치과계 분과학회를 회원단체로 둔 치의학회가 이번에 과총 산하 공공단체 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면서 “치과계와 과학기술의 연대를 위해 많은 힘을 써주길 당부드린다”고 화답했다. 이어 김 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양 단체의 연대 발전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됐다”며 “상생협력 방안 마련 및 활발한 교류 등을 위해 양 단체가 화합하고 노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양 단체는 과총 회관 내에 구축한 ‘온라인방송 지원실’을 함께 방문했으며, 과총 이일우 회장은 “회원 단체에게는 온라인방송 지원실 이용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코로나19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솔e덴탈(대표 김민수)이 오는 24일 비스코덴탈 라이브쇼룸에서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는 김일영 원장(크리스탈치과)이 연자로 나서 ‘범용접착제의 최신 지견’을 주제를 펼친다. 김일영 원장은 임상에서 범용접착제를 사용했을 때 치아와의 결합과 접착적인 관점에서 어떤 이점이 있는지 다뤄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업체 측은 “metal, post, zirconia, porcelain등 Direct/Indirect의 경우에 케이스마다 각각 다른 시멘트와 본딩제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러한 각 재료는 서로 다른 접착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를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각각 고유한 이점이 있는 여러 본딩제가 있다는 것”이라며 “범용접착제는 각각 다른 케이스마다 다양하게 선택되는 시멘트를 사용할 때 발생되는 혼란과 접착력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최상의 접착 결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25만원 상당의 ‘범용접착제 universal primer dual-cured adhesive’와 duo link, Zir-clean 등이 포함된 ‘Essential sample kit’, 접착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