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감염관리사 전문 양성기관인 메디메이즈(대표 박호면)가 일반인과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감염교육과 기초과정 교육을 오는 23일 진행한다. 치과감염관리사 기초교육과정은 감염관리 시스템에 대한 이론강의와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김석범 원장(오늘치과)의 ‘치과병원의 특성 및 의료서비스’ △메디메이즈 안세연 자문교수의 ‘표준주의에 입각한 감염예방 프로세스’ 등의 이론강의와 메디메이즈 유은미 교육이사의 실습강의가 예정돼 있다. 박호면 대표는 “메디메이즈는 의사, 직원, 환자 모두 안전한 환경에서 치료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치과전문 감염관리사를 양성하고 있다”며 “감염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치과병의원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치과병의원에는 전문적인 감염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의료계 전반에 걸친 감염관리 수준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 메디메이즈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각 치과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감염관리 도입에 관심이 있거나 치과감염관리사의 도움이 필요한 치과, 그리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감염관리사로 새로운 취업기회를 얻고자 하는 이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이 제9회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샤인학술상은 신흥이 1년 동안 우수한 학술활동을 펼친 임상가에게 전달하는 학술상으로, 매년 말 덴트포토에서 치과의사 회원들이 직접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매년 쟁쟁한 후보들이 추천되는 가운데, 올해 역시 뜨거운 경쟁 속에서 각축전이 벌어졌다. 약 한 달간의 투표 끝에 수상자로 선정된 최성백 원장은 지난 2005년부터 덴트포토에서 활발한 임상활동을 이어왔다. 무엇보다 △근관치료 기초 다지기 △8인8색 근관치료 이야기 1, 2 등 활발한 집필활동을 통해 치의학 임상발전에 노력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최성백 원장은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돼 매우 영광이다. 내년 샤인학술대회에서 훌륭한 강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샤인학술상 시상식은 지난달 4일 진행된 ‘제15회 2021 언택트 샤인학술대회’ 촬영장에서 진행됐으며, 1,2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최성백 원장은 제16회 2022 샤인학술대회 특별연자로 초청될 예정이다. 한편 제15회 2021 언택트 샤인학술대회는 5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등록은 DVmal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이 주최하고 단국대학교 치의학연구소가 주관하는 ‘2021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학술대회’가 오는 17일부터 23일, 온라인으로 펼쳐진다. ‘코로나 시대를 넘어 미래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의 눈높이에 맞는 강연으로 구성해 치과의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특히 모교 행사를 기다려온 단국치대 동문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해형·이하 단국치대) 학술대회는 온라인 플랫폼 클라썸을 이용해 시공간의 제약이나 코로나19의 영향과 무관하게 양질의 강연을 듣는다는 장점이 있다.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4점(필수보수교육 점수 2점 포함)이 인정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 연자와 연제 또한 개원가의 요구가 큰 부분을 적극 반영했다. 먼저, 김평식 원장(초이스치과의원)이 ‘개원의 Ni-Ti 활용법’을 강연하고, 김욱 원장(TMD치과)이 ‘2021년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 강연을 2회로 나눠 진행하며,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의원)이 ‘최소침습상악동거상’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또한 단국치대 학장인 이해형 교수(단국치대 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이하 인천지부)가 다음달 12일부터 18일까지 제14회 인천치과종합학술대회, SCIDA 2021을 개최한다. SCIDA조직위원회(위원장 이형석)는 지난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경험을 십분 살려, 올해도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겠다는 각오다. 학술강연은 언제 어디서든 접속 가능한 온라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회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VOD 방식을 채택했다. 이형석 조직위원장은 “VOD는 실시간 쌍방향 토론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데, 별도의 Q&A창에 질의하고 이메일을 통해 답변을 받는 방식으로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총 4시간 이상 수강해야 보수교육이 인정된다. 강의 수강을 제대로 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종료 후 문제가 나가는데, 정답을 맞춰야 보수교육점수가 인정된다. 이형석 조직위원장은 “강의시청 후에는 △다시 찾아보기 △빨리 돌려보기 △잠시 멈추기 등 온라인 강의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는데, 이를 잘 활용한다면 임상지식 습득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학술프로그램은 총 15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민병무 교수(서울치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표성운·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오는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통합치과학회 표성운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학술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하면서, 올해만큼은 성대하고 내실 있게 준비하고자 했지만, 아쉽게도 언택트 학술대회를 치르게 됐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학술대회는 해외 석학의 특강과 대가의 강연, 임상고수 세션, 심포지엄 등 기초적 지식부터 최신의 테크놀로지까지, 통합치의학 관련 지견을 더욱 폭 넓게 섭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의학의 세계적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Damian J. Lee 교수가 ‘Alternative Approach to full arch implant restorations’를 통해 임플란트 전악수복의 새로운 접근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명의를 만나다’ 세션은 이유미 교수가 ‘치과의사를 위한 골다공증의 이해와 치료’를, 김진우 교수가 ‘골다공증 환자의 발치와 임플란트’를 각각 다룬다. 또한 ‘고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치과 디지털 진료를 위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코스’를 마련,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을 연자로 다음달 8일부터 23일까지 4회에 걸쳐 오스템임플란트 강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임상적 활용’을 테마로 디지털 진료를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부터 구강 스캐너와 3D 프린터, 밀링머신 등 주요 디지털 장비의 활용법을 실습을 통해 상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다음달 8일 1회 차 교육에서는 ‘디지털치의학 개관 및 Hybrid resin ceramic 디자인 실습’을, 2회 차에서는 ‘자연치아 크라운, 브릿지 디자인과 실습’이 진행된다. 또한 다음달 22일 3회 차 교육은 ‘임플란트 가이드 디자인 실습과 3D 프린터 활용’이 진행되며, 4회 차에서는 ‘디지털임플란트 보철 이해 및 디자인 실습’이 다뤄질 예정이다. 각 과정마다 오스템의 최신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실습교육이 진행되며, 특히 원가이드를 활용한 임플란트 진단과 식립 계획 수립, 식립 실습 등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허인식 원장은 “디지털 진료를 어떻게 하고, 디지털 장비를 어떻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전주홍·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지난달 27일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90여명이 등록했으며, 최대 60여명의 동시접속이 이뤄져 활발한 질문과 토론이 진행되기도 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양훈주 교수(서울치대)와 배성민 원장(배성민치과)이 연자로 나서 안면비대칭 환자의 진단과 치료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다뤘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악교정 수술 시 점차 사용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두부모형의 reorientation과 안면비대칭 환자의 술전, 술후 치아교정에 대한 임상 노하우를 엿볼 수 있었다. 학술대회 이후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그간 새로운 신임회장으로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치과)을 선출했다. 턱교정 수술에 대한 임상 및 학술연구 활성화와 대국민 홍보를 목적으로 설립된 양악수술학회는 구강악안면외과와 교정과 치과의사가 함께하는 학회로 매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양악수술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한치의학회 인준학회 자격을 획득하며 한 단계 더 도약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성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7일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글로벌 노인 치의학 알아보기’를 대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독일과 일본에서 이뤄지고 있는 노인 치과치료와 관련, 기본 개념은 물론, 실제 임상에서 이뤄지고 있는 다양한 케이스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독일의 노인치과치료 현실을 접할 수 있도록 독일치과협회 예방건강증진실장을 역임하고 있는 Sebastian Ziller 박사가 ‘Features of the German oral health care system for elderly, frail people and people with special needs(AuB-concept)’을 강연한다. Sebastian Ziller 박사는 노인은 물론, 전신건강이 쇠약하고, 특별한 케어를 요하는 환자들을 위한 독일의 구강관리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미 고령사회로 진입한 지 오래인 일본의 노인치과치료 노하우도 접할 수 있다. 동경의과치과대학 노인치의학 Tohara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재료를 선택하는 기준, 재선기 유튜브 채널에서 ‘재선기 아카데미’를 시작한다. 재료 선택의 고민을 넘어, 임상 고민까지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재선기 측은 밝혔다. 재선기는 치과재료와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들려주는 유튜브 채널이다.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 본 뒤, 솔직한 의견과 임상에서의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현재 재선기 채널의 구독자는 약 1,470명. 누적 조회수는 3만9,000회다(4월 1일 기준). ‘재선기 아카데미’는 재선기에서 준비한 학술대회로, 각 주제별 임상 노하우를 다룬다. 지난 8일 첫 공개된 영상에서는 유기영 원장이 엔도를 주제로 강연했다. 총 4회에 걸쳐 10가지 질문을 다루는데, 이번에 공개된 1회에서는 ‘하악 대구치 마취 잘하는 방법’과 ‘석회화된 치아의 근관와동형성 방법’을 소개했다. 이번 영상의 진행은 재선기 터줏대감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과 이태희 원장(라움치과)이 맡았다. 강의 도중, 김동환 원장과 이태희 원장이 진지하게 털어놓은 고민들도 치과의사의 고충을 공유하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재선기 아카데미’는 엔도편을 시작으로 소아치과 및
출판사 : 대한나래출판사 저자/역자/감수 : 김수관, 김영균, 이남기, 최용훈 치과 의료분쟁을 피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전제는 치과의사와 환자의 신뢰관계다. 치과의사와 환자의 신뢰관계를 위해서는 정직하고 충실한 사전·사후 설명이 필요하다. 이 책은 사전설명 시 받는 동의서와 진료 후의 주의사항을 비롯해 주요 치과치료 시 주의점까지 포함해 임상에서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구성한 책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올해로 15회를 맞은 샤인학술대회 2021이 오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5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성장,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주제로 진행되는 샤인학술대회는 △Daily Practice △Stress-free △심화보철 길라잡이 △이기준의 교정의 기준 등 4개의 세션, 총 19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다음은 이번 샤인학술대회를 총괄기획한 정현성 학술위원장과의 일문일답. Q. ‘성장,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라는 주제를 선정했다. 지금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지만, 이 또한 슬기롭게 극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 샤인학술대회의 주제를 ‘성장, 오늘 보다 나은 내일’로 정했다. 임상적인 측면에서 치과의사들의 지식과 기술수준을 발전시켜 더욱 양질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다. 지금은 힘들더라도 학술대회 이후에는 더욱 업그레이드 돼 있을 치과의사들을 기대하며 준비했다. Q. 샤인학술대회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학술대회의 경우 많은 제약이 따른다. 정해진 시간 내 준비한 강의를 모두 보여주지 못할 수도 있고, 강연 중 일어났던 실수를 바로 잡을 수도 없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피에르 포샤르 아카데미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지난 3일 서울 마곡동 오스템임트윈타워 대강당에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기능통합치의학 전파를 위해 오픈강의로 진행, 치과치료를 위한 비타민D, 태반주사 활용법 등을 소개했다. PFA한국회는 기능통합치의학 도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회원 위주의 학술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술회의는 더욱 많은 치과의사가 기능통합치의학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오픈 학술회의로 이뤄졌다. 강연에 직접 나선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은 “사회구조가 다양화되면서 현대인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자율신경의 혼란에 따른 면역력 저하 및 항상성의 교란으로 인한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실제로 치과에서도 난치성 잇몸질환을 비롯해 점막질환, 구강 건조증이나 혀 통증, 미각 장애, 턱관절장애 등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이른바, 구강악안면 기능 이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자율신경 항상성 유지에 태반이 유효하다는 다양한 보고가 이어지고 있는만큼 이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치과에서 태반주사를 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제15회 2021 언택트 샤인학술대회’가 세부강연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샤인학술대회는 △Daily Practice △Stress-free △심화보철 길라잡이 △이기준의 교정의 기준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이 중 한 세션만 선택해 참여했던 기존 오프라인 강연과 달리, 원하는 시간에 모든 세션에 참여 가능한 것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샤인학술대회의 강점이다. 먼저 첫 번째 세션 ‘Daily Practice’에서는 매일 임상에서 접하는 치료방법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박원서 교수(연세치대)의 증례로 ‘풀어보는 전신질환과 치과치료’를 시작으로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의 ‘미니멀리즘 인 덴티스트리’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의 ‘구강 내 소수술로 명의되기’ △김성오 교수(연세치대)의 ‘치아맹출장애의 진단과 해결’ 등이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 ‘Stress-free’에서는 △박정원 교수(연세치대)의 ‘이가 시려요-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양진 교수(서울치대)의 ‘보철물 장착후 나를 괴롭히는 것들’ △조용식 원장(연세닥터스치과)의 ‘근관치료에서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올해로 15회를 맞은 샤인학술대회 2021이 다음달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5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성장,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Daily Practice △Stress-free △심화보철 길라잡이 △이기준의 교정의 기준 등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Daily Practice’에서는 매일 임상에서 접하는 치료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다룬다. 박원서 교수(연세치대), 제14회 샤인학술상 수상자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김성오 교수(연세치대) 등이 강연에 나선다. 두 번째 세션 ‘Stress-free’에서는 임상 시 느꼈을 다양한 고민에 대해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박정원 교수(연세치대), 이양진 교수(서울치대), 조용식 원장(연세닥터스치과),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 등이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 ‘심화보철 길라잡이’에서는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조영진 학술위원(서울뿌리깊은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심화보철을 다룬다. 마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PFA 한국회(회장 김현철)가 최근 정기 학술회의 등을 통해 ‘기능통합치의학’ 관련 교육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3일 올해 2차 학술회의를 회원은 물론, 비회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 마곡동 오스템트윈타워에서 열리는 이번 오픈 강연회에서는 ‘비타민 D의 사용을 위한 loading dose와 maintenance dose 결정을 위한 고려사항과 임상적 결정’과 ‘태반주사의 역사와 이해’ 그리고 핸즈온 실습교육도 진행된다. PFA 한국회는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으로, PFA 한국회를 통해 기능통합치의학에 입문하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오픈 세미나와 핸즈온 코스를 준비한 것. PFA 한국회 김현철 회장은 “이번 강연회 참가 후 많은 치과의사들이 기능통합치의학의 교육과정인 회원교육을 함께하기를 희망한다”며 “PFA 한국회는 임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회원 위주의 교육강의를 하는 학술회의를 계속하고 있는데, 불과 8개월 동안 22명의 신입회원이 가입해 기능통합치의학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