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추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학술집담회는 ‘변화하는 예방치과에서의 치과위생사 역할’을 대주제로 2개의 강연이 준비됐다. 첫 번째 강의는 오해실 강사(GC코리아 예방팀 선임 치과위생사)가 ‘구강 기능 검사를 통한 예방 진료의 New Trend’를 강연할 예정이다. 오해실 강사는 일본의 구강 기능 검사를 모델로 향후 예방 분야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짚어준다. 두 번째 강의는 Celso Da Costa(Head of Global Swiss Dental Academy, EMS)가 ‘Dental prophylaxis as a practice builder’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학술집담회 사전등록은 오는 11일까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덴올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For better life quality in SENIOR’를 대주제로, 8명의 국내 저명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고령환자의 구강건강관리 및 치과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먼저 학술대회에서는 고령환자의 전신질환적인 전반적인 특징을 의과적 관점에 접근해 이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에 1강에서는 인천가톨릭대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대균 교수가 ‘고령자의 구강문제-치매 노인 및 생애말기 노인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으로, 노년기 특히 치매 등 중증을 앓고 있는 고령환자들의 문제를 짚어줄 예정이다. 2강에서는 ‘노인 입원 환자의 전문가 구강위생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정회인 교수(연세치대 예방치과학)가 나서 풀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대회에서는 노인환자들의 보철적 치료 및 관리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으로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 치과보철과)가 ‘지속적인 의치 관리-의치 재이장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연하고, 이동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의료선교회(회장 남세진)가 지난 9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Keep Basic and Carry 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에는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15년 1차를 시작으로 격년으로 오프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했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는 없었지만, 해외에 있는 연자들을 적극 초빙하는 등 2주 동안 개최되는 온라인 학술대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운영의 묘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학술대회 마지막 날인 9월 25일에는 줌을 통한 별도의 라이브 모임을 가져, 강연에 대한 질의응답과 치과의사로서의 삶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무료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진행됐는데, 이렇게 모인 소정의 후원금은 국내외에서 치과의료와 관련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 공익법인 덴탈서비스인터내셔날에 기부됐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의사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회원들의 임상케이스를 모은 ‘덴트포토 가이드 Vol. 03’을 출간했다. 이 책은 덴트포토 어워드, 학술상 수상자 등 개원가의 관심이 높고 학술적으로도 검증된 연자들의 임상원고는 물론, 문화, 의료 정보학 등 덴트포토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덴트포토 어워드 수상자 명양호, 윤종원, 박종현, 이근용 원장의 임상케이스와 학술상 수상자인 최성백 원장의 인터뷰와 임상케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명양호 원장은 '개원의가 따라해보는 Root Membrane(socket shield) Technique', 윤종원 원장은 'Esthetic Implant Treatment in the anterior Maxilla 전치부 임플란트, 이것만 유의하면 나도 잘 할 수 있다' 임상강좌를, 최성백 원장은 'Endodontics from A to Z' 임상케이스를 공개했다. 또한 김기성 원장의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을 위한 정합과정에 대하여’, 장원건 원장의 ‘교합적 관점에서 쉬운 증례와 어려운 증례의 구별 및 치료’, 정규림 교수의 ‘바이오 교정’ 등도 게재됐다. 치과의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 23일 로덴 회원치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탭 레벨 업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스탭 레벨 업 세미나는 치과보험청구와 환자상담의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전반기에 이어 치과보험청구를 주제로 현장에서 청구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을 위한 심화과정으로 진행됐고, 청구 시 주의해야 할 사례들과 올해 변경되거나 변경이 예정된 심사평가 규정들에 대한 해설이 함께 다뤄졌다. 또한 치과상담을 주제로 상담동의율을 높이고, 환자와의 정확한 의사소통을 위한 노하우를 전달하는 강의가 진행됐다. 올해 로덴 스탭 레벨 업 세미나는 전반기와 후반기 모두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이뤄졌다. 로덴포유 주효미 과장은 “스탭 레벨 업 세미나는 로덴 치과스탭들에게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과정이므로 비록 코로나19 때문에 예년처럼 대면강의로 진행하기는 어렵지만, 다행히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실시간 강의를 통해서 대면교육의 공백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다음달 20일, △개원 △세무회계 △노무 △경영 △마케팅 등 개원에 대한 실전 팁을 제공하는 ‘김태훈 원장과 함께하는 개원 이야기’를 개최한다.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원데이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개원과 관련한 정보를 총망라해 신규개원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 수립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덴티스 관계자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 한 번의 세미나만으로도 개원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알짜배기 내용으로만 구성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세미나에서는 △성공하는 치과의 경영 전략 - 월 매출 1억원 만들기 △스트레스 없는 치과 경영 △케이스별 추천치료 동의율 올리기 △체어 사이드 커뮤니케이션 등 김태훈 원장(국제모아치과)이 치과의사로서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환자들과 지내오며 직접 체득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한다. 이외에도 △송주현 대표(개원365)의 ‘입지와 인테리어’ △고숙경 세무사(택스홈앤아웃)의 ‘성공한 치과개원 세무준비가 절반’과 ‘개원 후 챙겨야 하는 필수 절세 포인트’ △김동현 노무사(비에스컨설팅)의 ‘개원과 노무’ △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로나19 팬더믹 속 면역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치과환자들의 수술 후 또는 일반 치료 시 환자가 가진 영양, 면역의 중요성 또한 대두되고 있다. 기능통합치의학 영역의 치료방침을 정립하고, 임상에 영양치료와 면역치료를 응용해 임상치료의 성공률과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 피에르포샤르아카데미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오는 11월 13일 6차 학술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연세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김경수 교수를 특강연자로 초빙, 상악동을 포함한 비부비동염의 염증진단과 치료에 대해 정리하고, 면역치료의 최신경향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또한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리빙웰치과병원장)이 ‘치과의사는 상악동 스페셜리스트입니다’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치성 상악동염의 만성 또는 급성 부비동염의 해부학적, 병태학적 및 임상적 특징을 검토하고,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대응 가능한 합병증의 예방과 정확한 진단, 치성 상악동의 치과치료(약물 및 외과적 치료)와 난치성 상악동염에 대한 면역치료 등 최신 경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현철 회장은 “지난 1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샤인학술대회의 명칭을 ‘DV Conference’로 변경하고, 지난달 30일 첫 회의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16회를 맞이하는 ‘DV Conference’는 내년 2월 13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DV Conference’ 학술위원회는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을 비롯해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 홍재현 원장(연세이예쁜치과), 이승준 원장(서울하이안치과), 설현우 원장(가야치과병원), 남택진 원장(연세마이덴치과), 김하영 원장(서울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 이경훈 원장(바른스마일치과교정과치과), 김정주 원장(마이스터치과)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첫 회의에서 학술위원들은 ‘DV Conference’가 개원의의 눈높이에 맞춘 실무 토론의 장이라는 것에 공감하고, 이번 학술대회 또한 참신한 주제로 개원의들의 고민을 폭 넓게 다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DV Conference’가 개원가의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 치과계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난 15년간 이어온 ‘DV Conference’의 취지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신흥 관계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가 제정하고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후원하는 ‘제1회 MINEC학술상 시상식’이 지난 3일 메가젠 강당에서 개최됐다. 제1회 대상 수상의 영예는 김종은 조교수(연세치대)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박지만 부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가 수상했다. 대상은 2,000만원, 금상은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각각 수여됐다. 치의학회 김철환 이사장은 “MINEC학술상은 디지털치의학 분야의 젊은 연구자들을 발굴, 지원하여 대한민국 치의학 연구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미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앞으로 권위있는 학술상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면서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을 전했다. 메가젠 박광범 대표이사 또한 “이렇게 뜻깊은 MINEC학술상이 제정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MINEC학술상이 더욱 발전해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MINEC학술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치의학회는 회원 학회로부터 10명의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았고, 2회에 걸친 심사위원회 및 이사회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인 김종은 조교수는 “지난 3년간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서 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20일부터 2주간, 매주 월요일 진행하는 ‘먼데, 이 세미나?’를 통해 기공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덴티움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유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먼데, 이 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먼데, 이 세미나?’에서 진행될 기공세미나에는 권용희 소장이 연자로 나서 ‘Quick & Easy Dental Lab Process Part.1’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덴티움의 Dental Lab 관련 제품을 활용한 핸즈온 영상 등 실질적인 기공관련 팁이 소개될 예정이다. 덴티움에 따르면 멀티 레이어 블록은 절단면의 높은 투명도와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가지고 있어, 최소한의 컬러링과 stain만으로도 높은 심미성을 확보할 수 있다. 쉐이드는 A1, A2, A3, A3.5까지, 블록의 두께는 제작할 보철물의 형태에 따라 14㎜부터 22㎜까지 선택할 수 있다. Paste stain SE는 소성 전후 색상이 동일하고, 우수한 발림성과 고정력을 갖추고 있어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기공과정의 단순화로 치과기공사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stain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지영덕·이하 치과감염학회)가 다음달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7일간 온라인 방식으로 추계학술대회(대히장 맹명호)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시대 치과 경영&임플란트 감염에서 벗어나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위생사들도 들을 수 있는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먼저 필수과목 파트에서는 권영선 원장(우리가함께하는치과)이 ‘코로나 19시대 치과 감염관리의 핵심’을 주제로 강연하고, 박원종 교수(원광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전신 질환자 임플란트 수술 시 감염예방을 위한 고려사항’을, 박홍주 교수(전남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임플란트 수술과 감염관리’를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이 ‘코로나 시대에 손쉬운 예약관리 시스템으로 매출 상승시키기’를 주제로 치과경영에 중요한 예약관리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엄상호 원장(헤리치과)이 ‘임플란트 보철 원리 이해와 Implantitis 예방(HERI System)’을, 이원표 교수(조선치대 치주과)가 ‘보철 완료 후 발생되는 Peri-implantitis 의 처치’를 각각 다룬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피에르포샤르아카데미(PFA) 한국회(회장 김현철)가 후원하고, 리빙웰치과병원이 주최하는 ‘IVNT(정맥 영양치료) 기초 및 감염대비 면역증강 실전’ 및 ‘상악동염의 치과치료 및 난치성 상악동염의 면역치료’ 강연회가 다음달 9일 마곡 오스템트위타워서 개최된다. 먼저 이날 강연회는 예방의학과 전문의이며 대한항노화학회 학술이사인 손정일 원장(나라의원)원장이 ‘IVNT(정맥영양치료) 기초 및 감염대비/면역증강 실전’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손정일 원장은 치과영역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영양수액치료를 소개할 예정으로, △정맥영양치료의 시작 노하우 및 주의사항 △정맥영양치료 제재의 이해와 임상프로토콜 △치과 수술 후 통증, 치유촉진 및 면역증진에 대한 수액적용 등을 통해 실제 치과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정맥영양치료를 선보일 계획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PFA한국회 회장인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은 ‘상악동 스페셜리스트는 치과의사입니다’를 주제로 치성, 비치성의 만성 또는 급성 부비동염의 해부학적, 병태학적 및 임상적 특징을 검토할 예정이다. 강연에서 김 원장은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대응 가능한 합병증의 예방과 정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진단검사치의학회)가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덴올을 통해 진행한 온라인 학술집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디지털 교합분석 장비인 ‘T-Scan’과 ‘Prescale’의 특징과 임상적용 사례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회원과 비회원 200여명이 참석, 디지털 교합분석 장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지난달 21일에는 비대면 학술집담회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별도로 마련한 실시간 질의 및 토론시간을 마련했다. 사전에 강의영상을 보면서 올렸던 질문에 대한 답변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질문과 답변이 이뤄지며 예상보다 1시간을 초과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나타냈다. 이어 진행된 초도이사회에서는 신임 학회 이사들의 소개와 부서별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치의학회 인준준비와 추계학술대회 개최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진단검사치의학회 고홍섭 회장은 “과학의 발전으로 환자의 맞춤치료 요구가 현실화되고 있다. 치의학계에서도 진단과 검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시대적 흐름에 부응할 수 있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의료선교회(회장 남세진)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Keep basic and Carry 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 각 분야의 기본적 진료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볼 수 있는 15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강문호 원장(서울온샘치과)의 ‘발치 초심자를 위한 핵심만 알려줄게’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의 ‘근관치료의 기본 중의 기본 : rubber dam & endodontic radiograph’ △최광효 원장(아너스교정치과)의 ‘교정치료에서 구강스캐너를 활용하는 디지털 워크플로우 소개’ △우상두 원장(예은치과)의 ‘다시 보는 임상 구강해부학’ 등 임상강연부터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영적이고 창의적 인간을 위해 본질로 돌아가라’는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의 특별강연도 예정돼 있다. 치과의료선교회 남세진 회장은 “신앙의 기본이 되는 말씀을 우리 안에 새기고 기억하며 따라 살려고 노력할 때 우리가 힘을 얻듯이, 치과 임상도 기본에 충실할 때 좋은 치료결과가 나타나리라 생각된다”며 “임상의 기본을 되새길 수 있는 연자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힘과 은혜를 얻길
저 자 :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출판사 : 군자출판사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근관치료학 실습지침서’가 출간됐다. 근관치료학 교수와 임상에서 활동하는 원장들이 공동 집필로 새롭게 출간된 실습지침서는 그동안 각 학교에서 이뤄지던 근관치료학 실습을 표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일관성 있는 실습 교육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근관치료의 기초, 근관와동형성, 근관성형, 근관충전 및 치아별 근관치료 등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돼 있으며, 각 챕터가 가지는 특징에 따라 구성을 세분화해 치과대학 학생뿐 아니라 치과의사도 근관치료 술식에 대해 참고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기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