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다음달 20일, △개원 △세무회계 △노무 △경영 △마케팅 등 개원에 대한 실전 팁을 제공하는 ‘김태훈 원장과 함께하는 개원 이야기’를 개최한다.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원데이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개원과 관련한 정보를 총망라해 신규개원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 수립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덴티스 관계자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 한 번의 세미나만으로도 개원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알짜배기 내용으로만 구성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세미나에서는 △성공하는 치과의 경영 전략 - 월 매출 1억원 만들기 △스트레스 없는 치과 경영 △케이스별 추천치료 동의율 올리기 △체어 사이드 커뮤니케이션 등 김태훈 원장(국제모아치과)이 치과의사로서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환자들과 지내오며 직접 체득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한다. 이외에도 △송주현 대표(개원365)의 ‘입지와 인테리어’ △고숙경 세무사(택스홈앤아웃)의 ‘성공한 치과개원 세무준비가 절반’과 ‘개원 후 챙겨야 하는 필수 절세 포인트’ △김동현 노무사(비에스컨설팅)의 ‘개원과 노무’ △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로나19 팬더믹 속 면역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치과환자들의 수술 후 또는 일반 치료 시 환자가 가진 영양, 면역의 중요성 또한 대두되고 있다. 기능통합치의학 영역의 치료방침을 정립하고, 임상에 영양치료와 면역치료를 응용해 임상치료의 성공률과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 피에르포샤르아카데미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오는 11월 13일 6차 학술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연세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김경수 교수를 특강연자로 초빙, 상악동을 포함한 비부비동염의 염증진단과 치료에 대해 정리하고, 면역치료의 최신경향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또한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리빙웰치과병원장)이 ‘치과의사는 상악동 스페셜리스트입니다’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치성 상악동염의 만성 또는 급성 부비동염의 해부학적, 병태학적 및 임상적 특징을 검토하고,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대응 가능한 합병증의 예방과 정확한 진단, 치성 상악동의 치과치료(약물 및 외과적 치료)와 난치성 상악동염에 대한 면역치료 등 최신 경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현철 회장은 “지난 1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샤인학술대회의 명칭을 ‘DV Conference’로 변경하고, 지난달 30일 첫 회의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16회를 맞이하는 ‘DV Conference’는 내년 2월 13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DV Conference’ 학술위원회는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을 비롯해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 홍재현 원장(연세이예쁜치과), 이승준 원장(서울하이안치과), 설현우 원장(가야치과병원), 남택진 원장(연세마이덴치과), 김하영 원장(서울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 이경훈 원장(바른스마일치과교정과치과), 김정주 원장(마이스터치과)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첫 회의에서 학술위원들은 ‘DV Conference’가 개원의의 눈높이에 맞춘 실무 토론의 장이라는 것에 공감하고, 이번 학술대회 또한 참신한 주제로 개원의들의 고민을 폭 넓게 다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DV Conference’가 개원가의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 치과계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난 15년간 이어온 ‘DV Conference’의 취지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신흥 관계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가 제정하고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후원하는 ‘제1회 MINEC학술상 시상식’이 지난 3일 메가젠 강당에서 개최됐다. 제1회 대상 수상의 영예는 김종은 조교수(연세치대)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박지만 부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가 수상했다. 대상은 2,000만원, 금상은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각각 수여됐다. 치의학회 김철환 이사장은 “MINEC학술상은 디지털치의학 분야의 젊은 연구자들을 발굴, 지원하여 대한민국 치의학 연구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미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앞으로 권위있는 학술상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면서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을 전했다. 메가젠 박광범 대표이사 또한 “이렇게 뜻깊은 MINEC학술상이 제정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MINEC학술상이 더욱 발전해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MINEC학술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치의학회는 회원 학회로부터 10명의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았고, 2회에 걸친 심사위원회 및 이사회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인 김종은 조교수는 “지난 3년간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서 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20일부터 2주간, 매주 월요일 진행하는 ‘먼데, 이 세미나?’를 통해 기공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덴티움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유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먼데, 이 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먼데, 이 세미나?’에서 진행될 기공세미나에는 권용희 소장이 연자로 나서 ‘Quick & Easy Dental Lab Process Part.1’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덴티움의 Dental Lab 관련 제품을 활용한 핸즈온 영상 등 실질적인 기공관련 팁이 소개될 예정이다. 덴티움에 따르면 멀티 레이어 블록은 절단면의 높은 투명도와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가지고 있어, 최소한의 컬러링과 stain만으로도 높은 심미성을 확보할 수 있다. 쉐이드는 A1, A2, A3, A3.5까지, 블록의 두께는 제작할 보철물의 형태에 따라 14㎜부터 22㎜까지 선택할 수 있다. Paste stain SE는 소성 전후 색상이 동일하고, 우수한 발림성과 고정력을 갖추고 있어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기공과정의 단순화로 치과기공사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stain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지영덕·이하 치과감염학회)가 다음달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7일간 온라인 방식으로 추계학술대회(대히장 맹명호)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시대 치과 경영&임플란트 감염에서 벗어나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위생사들도 들을 수 있는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먼저 필수과목 파트에서는 권영선 원장(우리가함께하는치과)이 ‘코로나 19시대 치과 감염관리의 핵심’을 주제로 강연하고, 박원종 교수(원광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전신 질환자 임플란트 수술 시 감염예방을 위한 고려사항’을, 박홍주 교수(전남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임플란트 수술과 감염관리’를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이 ‘코로나 시대에 손쉬운 예약관리 시스템으로 매출 상승시키기’를 주제로 치과경영에 중요한 예약관리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엄상호 원장(헤리치과)이 ‘임플란트 보철 원리 이해와 Implantitis 예방(HERI System)’을, 이원표 교수(조선치대 치주과)가 ‘보철 완료 후 발생되는 Peri-implantitis 의 처치’를 각각 다룬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피에르포샤르아카데미(PFA) 한국회(회장 김현철)가 후원하고, 리빙웰치과병원이 주최하는 ‘IVNT(정맥 영양치료) 기초 및 감염대비 면역증강 실전’ 및 ‘상악동염의 치과치료 및 난치성 상악동염의 면역치료’ 강연회가 다음달 9일 마곡 오스템트위타워서 개최된다. 먼저 이날 강연회는 예방의학과 전문의이며 대한항노화학회 학술이사인 손정일 원장(나라의원)원장이 ‘IVNT(정맥영양치료) 기초 및 감염대비/면역증강 실전’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손정일 원장은 치과영역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영양수액치료를 소개할 예정으로, △정맥영양치료의 시작 노하우 및 주의사항 △정맥영양치료 제재의 이해와 임상프로토콜 △치과 수술 후 통증, 치유촉진 및 면역증진에 대한 수액적용 등을 통해 실제 치과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정맥영양치료를 선보일 계획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PFA한국회 회장인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은 ‘상악동 스페셜리스트는 치과의사입니다’를 주제로 치성, 비치성의 만성 또는 급성 부비동염의 해부학적, 병태학적 및 임상적 특징을 검토할 예정이다. 강연에서 김 원장은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대응 가능한 합병증의 예방과 정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진단검사치의학회)가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덴올을 통해 진행한 온라인 학술집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디지털 교합분석 장비인 ‘T-Scan’과 ‘Prescale’의 특징과 임상적용 사례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회원과 비회원 200여명이 참석, 디지털 교합분석 장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지난달 21일에는 비대면 학술집담회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별도로 마련한 실시간 질의 및 토론시간을 마련했다. 사전에 강의영상을 보면서 올렸던 질문에 대한 답변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질문과 답변이 이뤄지며 예상보다 1시간을 초과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나타냈다. 이어 진행된 초도이사회에서는 신임 학회 이사들의 소개와 부서별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치의학회 인준준비와 추계학술대회 개최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진단검사치의학회 고홍섭 회장은 “과학의 발전으로 환자의 맞춤치료 요구가 현실화되고 있다. 치의학계에서도 진단과 검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시대적 흐름에 부응할 수 있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의료선교회(회장 남세진)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Keep basic and Carry 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 각 분야의 기본적 진료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볼 수 있는 15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강문호 원장(서울온샘치과)의 ‘발치 초심자를 위한 핵심만 알려줄게’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의 ‘근관치료의 기본 중의 기본 : rubber dam & endodontic radiograph’ △최광효 원장(아너스교정치과)의 ‘교정치료에서 구강스캐너를 활용하는 디지털 워크플로우 소개’ △우상두 원장(예은치과)의 ‘다시 보는 임상 구강해부학’ 등 임상강연부터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영적이고 창의적 인간을 위해 본질로 돌아가라’는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의 특별강연도 예정돼 있다. 치과의료선교회 남세진 회장은 “신앙의 기본이 되는 말씀을 우리 안에 새기고 기억하며 따라 살려고 노력할 때 우리가 힘을 얻듯이, 치과 임상도 기본에 충실할 때 좋은 치료결과가 나타나리라 생각된다”며 “임상의 기본을 되새길 수 있는 연자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힘과 은혜를 얻길
저 자 :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출판사 : 군자출판사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근관치료학 실습지침서’가 출간됐다. 근관치료학 교수와 임상에서 활동하는 원장들이 공동 집필로 새롭게 출간된 실습지침서는 그동안 각 학교에서 이뤄지던 근관치료학 실습을 표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일관성 있는 실습 교육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근관치료의 기초, 근관와동형성, 근관성형, 근관충전 및 치아별 근관치료 등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돼 있으며, 각 챕터가 가지는 특징에 따라 구성을 세분화해 치과대학 학생뿐 아니라 치과의사도 근관치료 술식에 대해 참고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기술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13기 1차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을 진행했다. 치과전문 포털 사이트 ‘덴올’을 통해 진행된 이번 과정에는 총 326명이 참여했다. 노년치의학회는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을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13기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은 노인치의학에 대한 기본과정을 다루는 1차, 심화과정을 다루는 2차로 구성,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에 진행된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에서는 고홍섭 회장이 ‘전신노쇠와 구강노쇠의 이해’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으며, 노년치의학회 직전 회장인 이성근 원장이 ‘커뮤니티 케어에서의 치과의 역할’을 강연했다. 또한 이지나 원장이 ‘삼킴(swallowing)과 연관된 해부생리학’을, 신원철 교수가 ‘노인의 수면장애와 치과질환’을, 김평식 원장이 ‘Management of curved canals’을 각각 강연했다. 이밖에도 조영진 원장이 ‘소수의 임플란트를 활용한 가철성 국소의치의 수복’을, 김하영 원장이 ‘무치악 환자의 가철성 보철 수복과 디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주)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는 지난 14일 ‘Just Do The Qray!’ 세미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탭 워크숍과 경영세미나로 구분돼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보이지 않는 병원 경영의 꽃길을 보여드립니다’는 주제에 걸맞게 큐레이를 이용한 임상활용 및 상담기법 등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치과진료스탭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은 아이오바이오 온라인교육플랫폼 큐레이에듀(qrayedu.com)를 통해 진행됐다. 아이오바이오 대표이자 베스트덴치과 원장인 윤홍철 대표가 직접 나서 큐레이를 이용한 환자 가치창출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진 치과의사 대상 ‘AIOBIO 온라인 특별 치과경영세미나는 활발한 Q&A를 진행해 대면강의 못지않은 활기를 띄었다.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의 사회로 △환자와 소통하고 신뢰를 이끄는 기술(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 △소아치과에서의 큐레이 임상활용 사례(손주효 원장‧연세맘스키즈치과)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큐레이 보험진료(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 △큐레이를 사용한 상담기법(강익제 원장‧NY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큐레이를 통한 상담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명립·이하 치과수면학회) 초도이사회가 지난 11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김명립 회장을 필두로 한 신임집행부의 분과별 업무계획을 검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치과수면학회 김명립 회장은 “치과에서 수면질환 환자들을 많이 볼 수 없다고 하지만 환자 연구 및 치료방법 선택에 있어 폐쇄성수면무호흡증에 대한 고려가 이뤄지고 있는 등 실제 치과 진료현장에서는 이미 수면질환 치료에 대한 개념이 많이 스며들어 있다”면서 “하지만 다양한 매체와 여러 경로를 통해 학술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치료법이 무분별하게 대중에게 알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학회는 수면질환 환자의 올바른 치료를 위해 정확한 판단을 위한 도구를 제공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학회 입장이 견고하게 서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초도이사회에서는 △추계학술대회프로그램 구성 △연수 교육 프로그램 신설과 운영 △수면치의학회지 발간 및 내용구성 △교육 홍보 리플릿 제작과 연구, 교육, 홍보 및 4차산업의 개념을 활용한 새로운 치료 방법의 도입 주요 업무계획이 다뤄졌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진단검사치의학회)가 오는 21일까지 덴올을 통해 온라인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디지털 교합분석의 대표 장비인 ‘T-Scan’과 ‘Prescale’의 활용법을 집중 탐구한다. 치과진료에서 교합은 시작과 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교합분석은 교합지나 모형을 통한 술자의 경험과 지식에 의존해왔다. 이에 진단검사치의학회는 이번 학술집담회를 통해 디지털 교합 분석의 대표 장비를 비교분석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장비에 대한 강의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실시간 질의응답 및 토론이 예정돼 있다. 진단검사치의학회 고홍섭 회장은 “증거 중심의 진단과 치료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교합분석에 관한 두 가지 진단장비에 대해 토론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T-Scan’과 ‘Prescale’은 교합분석의 대표적 장비로 각기 뚜렷한 특성과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학술집담회는 이를 한 자리에서 비교분석하는 매우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화여자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선종·이하 이대임치원)이 다음달 10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덴올을 통해 2021년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E대면 업데이트 : 최신 임상진료지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비록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주최측은 오프라인 강연에 버금가는 생동감 있는 심포지엄이 될 수 있도록 강의녹화에 각별한 신경을 쏟고 있다. 심포지엄은 총 9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강정민 교수(연세치대)의 ‘치과치료를 무서워하는 모두를 위한 진정치료’를 시작으로 △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의 ‘정량광형광검사법의 현재와 미래’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외래환자의 구강외과적 시야 넓히기’ △이재홍 교수(원광치대)의 ‘헬스케어 빅데이터 & 치주질환 관련 국민건강보험 코호트 분석’ △전윤식 대표(E-wireligner)의 ‘벨로드롬 와이어란 무엇인가?’ △조신연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치과보존과)의 ‘상황에 맞는 마취 전략’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의 ‘더 좋은 임플란트 보철물을 위한 작은 노력들’ △채화성 교수(아주대임치원)의 ‘The site-spec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