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현석주·이하 동작구회) 신임 회장으로 김중민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재무이사이기도 한 동작구회 김중민 신임회장은 서울지부 대의원인 구회장과 서울지부 임원을 겸직할 수 없기 때문에 2월 말로 재무이사직을 내려놓게 된다. 지난 18일 동작구회 제42차 정기총회는 온라인 양방향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재적회원 173명 중 36명이 랜선 총회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총회는 위임 53명을 포함해 89명 참석으로 성원됐다. 이날 동작구회 총회는 임원개선에서 김중민 신임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으며, 부회장단과 이사 선출은 신임회장에게 일임했다. 감사단은 유동기 前 회장과 신재호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동작구회는 긴급안건으로 ‘구회 사무실 매입 추인의 건’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서울 25개 구회 중 상당수 구회가 임대가 아닌 자가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동작구회도 보다 안정적인 회무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서울지부 대의원총회에 ‘법정 의무교육 간소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의 건’을 일반의안으로 상정키로 했다. 동작구회는 법정 의무교육이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성북구치과의사회(이하 성북구회) 차윤석 부회장이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추대됐다. 성북구회는 지난 17일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회무 및 결산보고, 임원개선과 사업계획 및 예산안도 원안대로 통과했다. 회원 144명 중 위임 120명, 참석 17명으로 성원한 올해 정기총회는 오미크론 확산세를 감안해 외부인사 초청 없이 총회 진행에 필요한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북구회 지동욱 회장은 “2년 임기 동안 코로나19로 구회원들과 직접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자주 마련하지 못한 게 가장 아쉽다”며 “향후 이사회 결의로 적절한 시기에 구회 사무실을 구입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했고, ‘구회 사업자 고유번호’를 관할 세무서에서 발급받아 개인 명의가 아닌 ‘회’ 명의로 통장을 발급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회비관리가 이뤄질 수 있게 된 점 등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성북구회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4개구 보수교육을 포함해 총 3차례의 구회 보수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 것과, 법정의무교육 미신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홈페이지 공지, 회원 문자 등으로 적극 홍보한 점, 한시적인 회비 5만원 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재료 비교 플랫폼 메디벨류(대표 노형태)가 지난 3일 강서구치과의사회(회장 황우진·이하 강서구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강서구회 김동원 직전회장과 메디밸류 김성민 COO가 참석했다. 메디밸류는 치과의료재료 유통과 구매의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과병·의원의 구매편의와 가격비교를 통합한 AI 기반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탠포드 출신의 고려대인공지능연구소 교수인 석준희 CTO가 리드하는 AI팀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의료재료 구매패턴 분석 및 예측 엔진을 구현했으며, 서울대 공학박사 출신의 김영훈 교수가 개발한 블록체인 의료데이터 보안기술도 메디밸류 AI 플랫폼에 적용되고 있다. 협약식에서 강서구회 측은 “코로나로 힘든 의료계 환경에서 치과의사 회원들의 편의를 증진시켜줄 새로운 플랫폼으로 치과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이번 협약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메디밸류 측은 “메디밸류는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의료계의 현재와 미래를 변화시키는 기업으로 현재 메디밸류 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치과의료재료 유통시장의 효율화와 병원의 구매 편의를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강북구치과의사회(회장 손찬형·이하 강북구회)가 지난 15일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 회원 123명 중 위임장 포함 118명 참석으로 성원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도 회무보고와 결산보고가 감사보고로 대체됐다. 감사보고에 나선 강북구회 윤성호 감사는 “코로나19라는 힘든 상황에서도 대체적으로 회장단이 회무를 의욕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 특히 온라인을 통한 이사회 개최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무의 끈을 놓지 않았다. 무엇보다 대외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강북구회의 위상을 높인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북구회 2021년도 회무보고와 결산보고, 그리고 감사보고는 참여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계속해서 총회 의장, 회장, 감사 등 임원선출이 진행됐다. 먼저 안영재 의장의 연임이 결정됐으며, 회장에는 박수배 회원이, 그리고 감사에는 김진국, 이한주 회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번 정기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무리하는 손찬형 회장은 “회장 임기가 코로나19 발생과 겹치면서 회원들을 현장에서 자주 만나지 못했는데, 그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제38대 김민겸 집행부 2년차를 결산하고, 새로운 한 해 살림살이를 결정할 서울지부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가 3월 19일(토) 오후 3시로 확정됐다. 올해 서울지부 대의원총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정부의 방역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지부는 지난 8일 제11회 정기이사회에서 올해 대의원총회 각종 수상자를 결정하고, 총회 상정안건 준비 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먼저, 올해로 제30회를 맞이한 서울시치과의사회 대상에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지부 36대 회장을 역임한 ‘권태호 前회장’이 확정됐다. 제20회 서울지부 치과의료봉사상은 ‘이웃사랑치과봉사회(회장 김미애)’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될 전망이다. 이웃사랑치과봉사회는 송파구치과의사회 소속 회원들이 중심이 된 봉사단체로 1998년부터 방이복지관 치과진료실에서 장애인들에게 무료진료봉사 등을 해오고 있다. 봉사회 소속 11명의 치과의사들은 매월 1~2회 평일 진료시간을 쪼개 봉사에 나서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김윤관 SIDEX 사무총장의 갑작스러운 부고로 궐위된 SIDEX 사무총장에 신동렬 前 서울지부 공보이사가 선임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는 지난 8일 정기이사회에서 임원 보선을 진행했다. 서울지부 회칙 제17조에 따르면 임원 결원이 발생할 시에는 이사회에서 보선하며, 보선된 임원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기간으로 한다고 명시돼 있다. 김민겸 회장은 “전임 집행부에서 공보이사로 중책을 맡았었고, 온화한 성품으로 신망이 두터워 사무총장에 적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사회에서는 만장일치로 신동렬 신임 SIDEX 사무총장의 보선을 결정했다. 신동렬 신임 사무총장은 이날 임명장을 받고 곧바로 이사회에 합류했다. 신동렬 신임 사무총장은 “서울지부와 SIDEX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중앙지방검찰청(검사장 이정수·이하 중아지검)이 지난달 25일 3년 임기의 검찰의료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는 의료자문위원으로 김응호 부회장과 송종운 법제이사, 이재용 공보이사가 위촉됐으며, 위촉식에는 이재용 공보이사가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이정수 검사장과 정진우 제1차장검사 등 중앙지검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위원으로는 서울시의사회 박명하 회장과 황규석 부회장, 서울시한의사회 박성우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재용 공보이사 등이 참가해 위촉장을 받았다. 중앙지검 식품·의료를 담당하는 형사제2부 박현철 부장검사는 “최근 의료계 단체에서 불법 행위에 대한 고발 건이 늘고 있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며 “아무쪼록 이 같은 사건들에 대해 의료전문가로서 많은 조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서울지부 이재용 공보이사는 “갈수록 다양한 형태의 불법병·의원들이 만들어지고, 의료질서를 파괴하는 기법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며 “이 같은 시기에 검찰에서 의료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를 마련해준 것은 국민의 건강수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서구치과의사회(회장 김동원·이하 강서구회) 2022년 정기총회가 지난 7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사옥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김동원 회장의 2년 임기를 마무리하고, 황우진 신임회장의 새로운 회기를 맞이하는 시간이 됐다. 김동원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행사가 취소되고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하는 시기였다”면서 “강서구회의 전통적인 친목행사가 이어지지 못하고 회원과의 소통이 긴밀히 이뤄질 수 없어 아쉬움이 컸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마스크 대란을 겪었던 임기 초반은 잊을 수 없는 부분으로 꼽았다. 총회에서는 가입회원의 회비 납부율이 100%에 가까울 정도로 높은 반면, 미가입 치과의사가 늘고 있는 현실은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구회에서는 미가입에 대한 불이익만큼 가입 시 혜택을 늘리는 방안도 고려해 차기 집행부에서 중점 추진키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구강검진에 방사선 촬영 포함 건의의 건’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총회에 상정키로 했으며, ‘카톡채널 등 SNS 활성화 촉구의 건’, ‘한시적 구회비 인하(4만원)의 건’이 통과됐다. 강서구회는 “코로나 상황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이하 SIDEX조직위)가 학술대회와 전시회 등 SIDEX 2022 준비에 한창이다. 먼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권민수 학술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학술위원회는 지난달 21일 온라인으로 회의를 열고 SIDEX 2022 국제학술대회 준비사항을 체크했다. 각 강연장별 연제 배치를 비롯해 라이브 서저리, 공동강연 등의 임상강연은 물론이고, 인문학, 재테크, 와인, 골프 등 다양한 주제의 교양연제도 대부분 확정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SIDEX 2022 국제학술대회의 슬로건을 ‘Better Dentistry for Better Future’로 확정했다. 여기에는 임상치의학의 발전을 발판으로 삼아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의미가 담겼다. 전시회 준비도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시부스 공간 부족에 대한 대책 마련의 건 △해외치과의사단체장 초청 관련 검토의 건 △서울나이트 개최 방향 설정 및 홍보동영상 제작여부 검토의 건 등을 논의했다. 먼저 일찌감치 모든 부스의 판매를 완료한 SIDEX조직위원회는 현재 출품을 희망하는 대기업체들을 감안, 부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앞으로 1년간 구회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서울 25개 구치과의사회(이하 구회) 정기총회가 2월 개최일정을 모두 확정했다. 특히 온라인 비대면 또는 축소 방식으로 총회를 개최했던 지난해와 달리 절반이 넘는 14개 구회가 철저한 방역지침 하에 대면 총회를 준비 중으로 오랜만에 인근 선후배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월 7일 강서구회(오스템 마곡)를 시작으로 8일 양천구회(오스템 마곡)가 대면 총회를 개최한다. 11일 서대문구회(온라인), 14일 용산구회(온라인), 15일 도봉구회(서면), 17일 구로구회(온라인)는 비대면 방식을 택했다. 성북구회(아리랑호텔)는 17일 대면 총회를 준비 중이며, 가장 많은 총회가 집중된 18일은 관악구회(호암교수회관), 동작구회(희래등), 영등포구회(오스템 마곡), 중랑구회(구회관), 성동구회(치과의사회관), 마포구회(서치신협), 은평구회(양촌리)가 대면 총회에서 회원들을 만난다. 21일에는 강동구회(구회관)가 대면 총회를, 같은날 노원구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22일에는 서초구회(구회관), 23일 금천구회(서면), 24일 송파구회(올림픽파크텔), 25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의료기관 랜섬웨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가이드를 서울 25개 구회에 적극 홍보한다. 이번 램섬웨어 보안 가이드 배포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협조에 의한 것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는 각 지부에 해당 내용의 공유를 최근 요청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따르면 최근 진료정보침해대응센터에 접수되는 국내 의료기관 대상 랜섬웨어 감염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예방 및 대응 매뉴얼을 제작, 배포에 나서고 있다. 랜섬웨어는 컴퓨터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복원 조건으로 돈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신 소프트웨어 설치 및 최신 업데이트 △외부에서 내부 서버·PC로 원격접근 금지 △EMR, PACS, OCS 등 모든 진료정보 매일 백업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 URL링크 열람 금지 △Windows 10 등 모든 소프트웨어 최신 업데이트 △내부 파일공유 금지 및 외부 공유사이트 접근 주의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만약 랜섬웨어에 감염됐을 경우에는 네트워크 차단과 외장 HDD 분리 등의 초기조치를 취해야 한다. 부팅영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조익현·이하 관악구회)가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했다. 관악구회 조익현 회장과 박상규 부회장, 박진우 총무이사, 윤왕로 재무이사는 지난 10일 관악구청(청장 박준희)을 직접 방문,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함께 실시하는 협력사업인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후원금을 보태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따뜻한 마음을 전한 것. 한편, 관악구회는 지난 1989년부터 관내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장학금 지급사업을 시작했고, 1997년부터는 관악구청을 통해 장학금을 꾸준히 전달하며 지역민과 함께 해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비급여 진료비 공개가 의원급까지 확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치과계가 우려했던 진료비 비교 사이트 성행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최근 병원 가격비교사이트 ‘○○닥’은 ‘종로구 치과 한정 이벤트’를 제목으로 내걸고 리뷰 작성 시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단 ○○닥 뿐만 아니라 최근 병원 가격비교사이트가 우후죽순 생기고 있고, 가격 중심, 환자의 리뷰 등 객관적이지 못한 정보로 개원가는 물론, 환자들의 혼란도 더욱 가중되고 있다. 종로구치과의사회(이하 종로구회) 정동근 회장은 “최근 가격비교 사이트 혹은 플랫폼 업체 영업사원들의 방문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이런 의료광고에 관심이 없어 그냥 돌려보내곤 했다”며 “비급여 진료비 공개 의원급 확대 실시가 된 이후로 관련 업체들의 영업도 더욱 활발해지고 있지만, 의료기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환자들이 접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상황에 종로구회 임원 및 회원들은 헌법재판소 앞 ‘비급여 진료비 공개 철회’ 릴레이 1인 시위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종로구회는 지난해 노인 틀니 및 임플란트 본인부담금 불법 할인으로 환자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4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10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2022년 새해 개최된 첫 이사회인 만큼, 이날 정기이사회는 서울지부 김응호 부회장의 치과의사 윤리선언 낭독으로 시작됐다. 이날 다뤄진 안건은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 준비의 건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금 결정의 건 △SIDEX 2022 예산(안) 확정의 건 등이었다. 먼저 오는 3월 19일 오스템임플란트 사옥에서 제71차 정기대의원회총회를 앞두고 있는 서울지부는 이날 이사회를 시작으로 △2022회계연도 예산(안) 제출의 건 △2022회계연도 예산위원회 구성의 건 △총회 상정안건 준비의 건 △각종 수상자 추천의 건 등 본격적인 정기대의원총회 준비를 시작했다. 서울지부 각 부서에서는 2022회계연도 사업계획과 이에 따른 예산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다뤄질 치과계 현안에 대한 각 부서의 의견수립에도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오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금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해 12월 27일 열린 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이하 SIDEX조직위)가 지난 27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4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SIDEX조직위 각 본부장 외에도 대회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특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SIDEX 2022 입찰에 따른 업체 선정의 건 △SIDEX 2022 예산안 검토의 건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비 검토의 건 등이 다뤄졌다. 먼저 공개입찰에 따른 업체 선정의 건은 SIDEX 2022의 성공개최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으로, △조립부스 업체 △학술대회 장비임대 및 운영 업체 △등록시스템 업체 △기념품 제작 업체 등 각 분야별로 나눠 심사를 진행했다. SIDEX조직위는 입찰업체의 전시회 및 학술대회 운영 능력과 입찰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각 분야에 최적화된 업체를 선정했다. SIDEX 2022 예산안은 각 본부의 주요역할을 바탕으로 예상되는 경비를 환산해 고르게 편성했으며, 코로나19 등 SIDEX 2022 개최를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변수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금은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