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중민·이하 동작구회) 확대이사회가 지난 9일 개최됐다. 활기찬 회무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는 동작구회는 이날 구회 임원 및 반장,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특참한 가운데 확대이사회를 진행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구회무의 본격적인 재개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연중 계획돼 있는 구회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동작구회 김중민 회장은 “동작구회는 최근 수년간 서울지부 우수 구회 자리를 놓친 적이 없고, 20년 넘게 장학금지원 사업을 지속해오는 등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면서 “동작구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는 회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특참한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회원 간 유대, 진취적인 구회무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는 동작구회 확대이사회에 참석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서울지부에서 주도하고 있는 비급여 공개·보고제도와 관련한 헌법소원의 진행과정 등을 소개하며 회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동작구회는 이날 확대이사회에서 △장학회 운영위원회 및 장학금수여식 개최 △정기 가을여행 △회장배 친선골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2 고문단 초청 간담회가 지난 10일 코엑스에서 열렸다. SIDEX를 창립한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신영순 前회장을 비롯해 이수구·김성옥·권태호·이상복 前회장, 그리고 나성식·홍예표·강현구 고문 등 SIDEX 발전을 이끌어온 고문단이 참석했다. 서울지부에서는 김민겸 회장과 김덕 부회장, 김응호 SIDEX조직원장, 염혜웅·차가현 부회장, 신동열 사무총장, 노형길 총무이사, 강호덕 재무이사, 박경오 SIDEX 전시본부장 등이 배석했다. 고문단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두 번의 대회를 안전하게 치른 것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이번 SIDEX 2022 역시 성공적으로 치러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출품업체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치과의사 등록이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며 사전등록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업계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코로나19로 한동안 주춤했던 해외단체와의 교류도 다시금 정상화시켜 SIDEX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여러 선배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SIDEX가 있을 수 있었다. 선배들의 명성에 누가 되
[치과신문_이백현 기자 bh@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이하 SIDEX조직위)가 지난 9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9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위원회에서는 △학술강연장 방역 검토의 건 △Early Bird 이벤트 경품 검토의 건 등이 다뤄졌다. 먼저 학술강연장 방역의 경우, 점차 일상을 회복하는 흐름에 맞춰 코로나 이전처럼 강의실 인원 제한을 해제했다. 필수적인 방역 조치를 제외한 입장 절차도 간소화해 관람객 편의성을 높였다. 좌석·책상 소독,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기초적인 방역수칙은 여전히 준수된다. 한편 Early Bird 이벤트는 국제종합학술대회 첫 날인 28일(토)에 진행된다. 일찍 강의장을 찾은 405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약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주요 경품은 20만원 상당의 ODS 레진 상품권 세트(ODS), 10만원 상당의 TePe 칫솔 세트(아이덴탈), 오일 스프레이(세신정밀) 등이다. 경품은 강의장 입장 태그 순서대로 증정되며, 해당 업체 부스에서 경품을 직접 수령받는 방식이다. 해당 안건 이외에도 SIDEX조직위는 △개막식 좌석 배치 및 식순 검토의 건 △Seoul Night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박상규·이하 관악구회) 확대이사회가 지난달 29일 개최됐다. 박상규 집행부 신임 임원진과 구회 고문단, 그리고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 노형길 총무이사 등이 특참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원 간 단단한 결속력, 집행부의 강력한 회무 추진력을 갖춘 관악구회는 새롭게 시작하는 박상규 회장의 2년 임기 또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관악구회 또한 이사회는 물론 회원 모임 또한 이뤄지기 쉽지 않았던 만큼, 이번 확대이사회를 계기로 예년의 활기를 찾아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상규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사직을 수락해준 이사들과 부회장, 감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회원들의 곳간을 채워드리는 것을 제1 목표로 삼은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회장 임기 시작과 함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화되는 등 일할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의 2년이 관악구회의 가장 빛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의 여파로 구회 격려방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동구치과의사회(회장 황형주·이하 강동구회)가 관내 2명의 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동구회는 지난 27일 강동경찰서에서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구회 황형주 회장과 강동구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관수 前 회장, 강동경찰서장인 허명구 총경과 여성청소년과장인 유토연 경정, 그리고 모범청소년으로 선정된 강일고등학교 김다솜 학생과 상일여자고등학교 임수민 학생 등이 참석했다. 강동경찰서가 추천하고, 강동구회가 매월 일정 금액의 장학금을 1년간 후원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대상자는 고등학교 교사 및 강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가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을 추천함으로써 최종 선정됐다. 황형주 강동구회장은 “장학생으로 선정된 2명의 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해 더욱 큰 선물이 됐다. 박관수 부위원장 또한 “꿈을 이뤄가는 데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허명구 강동경찰서장은 “어린 시절 장학금을 받으며 더욱 열심히 공부해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다”면서 “건강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달 27일 ‘2022년 법제위원 및 구회 법제이사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서울지부 법제담당 김덕 부회장과 법제위원장인 송종운 법제이사 그리고 양준집 법제이사를 비롯한 법제위원들과 25개 구회 법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해 현안을 논의했다. 김덕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코로나19 상황으로 법제위원 및 구회 법제이사 연석회의를 진행하기 어려웠지만, 서울지부와 법제위와 각 구회는 사안별로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안문제에 대처해 왔다”며 “특히 최근에 불법 환자 유인·알선 행위가 매우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어, 회원들의 협조가 더욱 절실한 때”라고 강조했다. 법제위 간사인 양준집 법제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연석회의서는 △불법 의료행위 현황 및 대책의 건 △불법 의료광고 현황 및 대책의 건 △비급여 신고 헌법소원 진행상황 검토의 건 등이 다뤄졌다. 송종운 법제이사는 최근 제보를 받은 보험 임플란트 본인부담금 할인 등 불법 환자 유인·알선행위 실체에 대한 보고에 나섰다. 송 법제이사는 “제보에 따르면 ‘홍보실장’으로 명함을 돌리고 있는 이들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구인구직특위) 열세 번째 위원회가 지난달 26일 개최됐다. 지난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제 6회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진행한 바 있는 구인구직특위는 이날 교육과정에 대한 평가와 향후 개선방향에 대한 가감없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교육에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29명의 간호조무사가 교육을 이수했고, 이후 간호조무사 채용을 희망하는 회원 치과로 면접과 취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됐다. 염혜웅 위원장은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은 회원 치과의 구인난 해소를 도모하는 것이 목표이지만, 당장의 취업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자격취득 과정에서 치과를 많이 접해보지 못한 간호조무사들에게 치과취업에 대한 관심과 자신감을 높이는 것으로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서울지부의 경우 현재 6회까지 진행해오면서 누적 282명의 교육생을 배출했고, 그 과정에서 매회 강의평가를 통해 개선책을 논의해왔다. 최근 2회 교육의 경우 교육내용과 폭을 넓히기보다는 실제 임상현장에서 숙지해야 할 필수정보를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소현·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22일 초도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초도 이사회에는 1명을 제외한 전 임원이 참석했으며, 그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위축됐던 구회 활동이 다시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고조됐다. 초도 이사회에서는 새로 임명된 부회장 및 총무이사 등 임원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지난 2월 은평구회 총회에서 연임이 결정된 김소현 회장은 신임 임원진과의 초도 이사회에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 2년간 회원들의 어려움이 가중됐지만, 집행부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며 “회원들과 직접 대면해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은평구회의 전통적인 사업들이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중단됐었는데, 새로운 임기 시작과 동시에 코로나 팬데믹 상황도 호전돼 예전처럼 회원들과 직접 만나 친목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을야유회를 비롯한 회원간 친목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구 총회 수임사항 및 사업계획 전반에 대한 검토 및 논의를 진행했으며, 2021년도와 마찬가지로 구회비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오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에 시민들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직접 알리는 거리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서울지부 구강보건의날 준비위원회(위원장 염혜웅)는 지난 18일 회의를 열고, 올해 구강보건의날 행사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염혜웅 위원장과 노형길 총무이사를 비롯해 서두교 치무이사, 김희진 치무이사, 조은영 공보이사, 이상구 대외협력이사, 최민식 정보통신이사, 홍종현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다. 준비위 간사인 노형길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구강보건의날 기념식이 열리는 서울시청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는 ‘구강보건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노형길 간사는 “서울지부 구강보건의날 행사는 시민들과 직접 호흡하면서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국민 행사지만, 지난 2년간 코로나19 여파로 시민들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기회조차 없었다”며 “아직 구강검진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일 수는 없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된 만큼, 시민들에게 구강건강 관리 방법과 그 중요성을 직접 알리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 25개구회장협의회가 최초로 여성 협의회장을 맞이했다. 이경선 회장(중구치과의사회)은 구회 간 소통을 통해 업무의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Q. 최초의 여성 구회장협의회장이다. 구회장협의회의 관례에 따라 최연장자로서 협의회장을 맡게 됐다. 간사를 맡은 서대문구 변석민 회장과 13년의 차이가 날 정도로 구회장들이 많이 젊어졌음을 실감한다. 코로나19로 각 구회는 물론 협의회 활동도 온라인을 중심으로 진행돼왔다. 이제는 모두가 활성화돼야 한다. 구회 간 긴밀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구회장협의회의 중점 역할은 무엇인가. 구회 간 소통과 교류 확대가 첫 번째 과제다. 인근 구회에서는 어떻게 회원을 관리하고 회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지 비교해보며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신규 개원의, 미가입 치과의사에 대한 대책이 가장 어려운 구회에서도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정보가 많을 것이다. 소통과 공유로 좋은 것을 더 알리고 나누며 구회를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구회장협의회의 역할이다. 실제 일선 구회에서는 구회 임원을 선출하고 이사회를 구성하는 것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 25개구치과의사회 구회장협의회(회장 이경선·이하 구회장협의회)가 지난 6일 2022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 3월부터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구회장과 임기를 마무리한 구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원가 현안과 구회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구회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이경선 회장(중구)은 “전임 회장님들의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리며, 구회 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발전적인 회무를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구회 이사회 구성 및 회원 관리 등에 공통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구회 간 공유와 소통을 통해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회무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온·오프라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임 김소현 협의회장(은평구회)은 “지난 1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축소돼 아쉽다”면서 “신임 협의회에서는 상호 의견교류와 친목도모가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넘겨온 전임 구회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신임 구회장협의회가 회원 및 서울시치과의사회와 함께 상생해가길 기대한다”고 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와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1일 메가젠 신사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영상 콘텐츠 제작 MOU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민겸 회장, 차가현 부회장과 메가젠 박광범 대표, 권형철 상무가 참석했다. 이번 MOU에 앞서 지난해 5월 서울지부와 ‘온라인보수교육 지원’ MOU를 맺고, 25개구치과의사회에 보수교육 관련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는 메가젠에 대해 김민겸 회장은 “서울지부 회원들의 온라인 보수교육을 보다 원활하게 진행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 박광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지부와 메가젠은 이 같은 신의를 바탕으로 ‘온라인 영상 콘텐츠 제작’ 협약식을 맺게 됐다”며 “지금 우리는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터넷 미디어의 발달로, 개인과 개인은 물론, 개인과 대중 간의 커뮤니케이션의 제약이 사라진 시대를 살고 있다. 중요한 것은 치과계가 이 같이 발전한 미디어 환경을 어떻게 영위할 것인지, 과연 어떤 콘텐츠를 함께 공유해 발전해 나갈 것인지를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협약 취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5일 2022 회계연도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원 보직 변경의 건 △SIDEX 2022 관리본부장 추천 및 임명의 건 △2021회계연도 감사 지적사항 검토의 건 △본회 총회 수임사항 검토의 건 등이 논의됐다. 먼저 임원 보직 변경의 건은 김중민 재무이사가 동작구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되며 발생하게 된 빈자리를 메우기 위한 것으로, 강호덕 보험이사가 재무이사로 보직을 변경하게 됐다. 서울지부 제38대 집행부의 임기를 1년 남긴 상황에서 외부에서 임원을 초빙하는 것보다는 기존 임원의 보직 변경으로 회무 공백을 빠르게 메우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는 판단이 작용했다. 강호덕 신임 재무이사는 서울지부 제36대부터 제38대에 이르기까지 최근 3대에 걸쳐 보험이사를, 그리고 SIDEX 2017부터 2019까지 홍보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더불어 재무이사가 SIDEX 관리본부장을 맡는 관례에 따라 강호덕 보험이사가 SIDEX 2022 관리본부장까지 역임하게 됐다. 계속해서 △노무·세무에 대한 보수교육 요청의 건 △미가입 치과의사회 입회 유도를 위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구강보건의날 준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준비위)가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 행사 콘텐츠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지난달 29일 회의에는 준비위원장인 염혜웅 부회장과 간사를 맡고 있는 노형길 총무이사를 비롯해 서두교, 김희진 치무이사와 조은영 공보이사, 조서진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다. 염혜웅 부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구강보건의날 행사를 부득이하게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했지만, 많은 시민의 온라인 참여가 이어져 나름 좋은 성과를 냈다”며 “구강보건의 날은 시민들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과의사들이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친밀한 이웃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오프라인 행사를 하지 못했던 점은 매우 아쉬웠다. 올해도 현재로서는 코로나 상황을 낙관할 수 없어 온라인 위주로 행사를 기획하되,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풍성한 이벤트로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준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진행한 온라인 이벤트 콘텐츠를 올해도 이어가기로 했다. 지난해 준비위는 구강보건의날 온라인 이벤트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권민수)가 지난달 25일 회의를 열고, 오는 5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COEX에서 열리는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SIDEX조직위원장인 김응호 부회장과 학술위원회 위원장인 권민수 학술이사를 비롯한 학술위원들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신임 학술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신임학술위원에는 박재봉 원장(구강악안면외과전문의)과 박상훈 원장(통합치의학과전문의)이 합류했다. 김응호 부회장은 “새롭게 학술위원회에 합류한 신임위원들은 지금까지 진행된 학술위원회 활동을 속히 파악하고, 여러 위원과 함께 성공적인 학술대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달라”면서 “SIDEX 국제종합학술대회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학술행사로, 무엇보다 학술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고가 매년 좋은 성과의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지난 2년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학술대회를 이끌었듯이, 올해도 그 노하우를 살려 다시금 최고의 학술대회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