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5 (수)

  • 구름많음동두천 26.1℃
  • 구름많음강릉 30.5℃
  • 흐림서울 25.9℃
  • 흐림대전 28.3℃
  • 구름조금대구 31.6℃
  • 맑음울산 26.6℃
  • 맑음광주 29.8℃
  • 맑음부산 23.2℃
  • 구름많음고창 25.8℃
  • 맑음제주 23.9℃
  • 구름많음강화 21.1℃
  • 구름많음보은 27.3℃
  • 구름많음금산 27.5℃
  • 구름조금강진군 29.5℃
  • 구름조금경주시 32.9℃
  • 맑음거제 25.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6천명 돌파!” SIDEX 사전등록 13일까지 연장

URL복사

63개 학술 프로그램·1,000여개 부스 등 볼거리 풍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창립 제97주년 기념 2022년 국제종합학술대회(이하 SIDEX 2022) 사전등록기간이 5월 13일까지 연장됐다.

 

지난달 11일부터 학술대회 사전등록에 돌입한 결과 전국 각지에서 고른 등록이 이뤄지며 사진등록 6,000여명을 돌파했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이하 SIDEX조직위)는 사전등록의 할인혜택을 보다 많은 회원에게 제공하고자 등록기간을 오는 1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Better Dentistry for a Better Future’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는 공동강연 8개, 라이브서저리 2개를 비롯한 총 63개의 학술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양과 질적인 면에서 역대 최고수준을 자랑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 ‘스마트 SIDEX’도 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찾아온다. 기존에 다른 페이지로 연결됐던 강연초록 등을 ‘스마트 SIDEX’ 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해 불편함을 해소했다. 또한 검색기능을 추가해 출품업체를 보다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술등록, 강연중계, 학술강연 질의, 주차권·상품권 수령, 스탬프투어 등의 기능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다.

 

그간 코로나19 등을 감안, 온라인 중계방식으로 치러졌던 치과의사 경품추첨은 오프라인 행사로 돌아온다. 토요일 경품추첨은 코엑스 C홀과 D홀 사이의 스윙스페이스에서, 그리고 일요일 경품추첨은 폐막식이 열리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 SIDEX조직위는 풍성한 경품을 마련, 참가자들에게 두 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덴탈업계와의 상생을 위한 증권사 애널리스트 대상 설명회도 개최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증권사 애널리스트 대상 설명회는 치과계를 대표하는 다수의 상장사와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회사들의 협조를 얻어, 회사의 비전과 발전방향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를 통해 치과계의 성장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투자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SIDEX조직위는 설명회 개최를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고, 성공개최를 위해 SIDEX 2022 참가업체들과 긴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SIDEX 김응호 조직위원장은 “1,000여개에 달하는 모든 부스를 판매 완료하고, 현재 국제학술대회 사전신청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와 관련한 방역조치 전면 해제되는 등 치과계 전시회의 정상화를 위한 모든 조건이 갖춰지고 있다”며 “이번 SIDEX 2022는 코로나19로부터의 완전한 회복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들은 적이 없다”
실장님이 교정과로 접수된 환자 불만을 응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오전에 진료받은 환자 어머니가 전화해 추가 비용에 대해 들어본 적 없는데 갑자기 덤터기를 썼다는 내용이었다. 개원의 시절에 종종 겪던 일이었지만 수가표에 따라 수납하는 대학병원에서는 처음 겪는 일이었다. 개원의 때는 환자에게 비용을 설명하고 모두 서명을 받았지만, 대학병원에 근무하고부터는 설명하면서 차트에 적어놓고 따로 서명을 받지 않았다. 내원 당시 환자에게 설명했었다는 차트를 보내주니 “차트는 병원에서 기록한 것이니 믿을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한다. 장시간 대화 끝에 환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것을 여러 번 사과하고 마무리했다는 실장님은 지친 모습으로, 앞으로는 서명을 받는 방법을 강구해야겠다고 했다. 이 말을 들으면서 또 시작되었다고 생각했다. 2008년 리먼사태가 터지고 이와 유사한 환자 불만이 증가했던 경험이 있다. 사회 전반의 경제 사정이 매우 어려워지면서 비용으로 인한 불만이 증가하면서 비용설명서를 만들고 서명을 받기 시작한 것도 그때부터였다. ‘차팅은 네가 한 것’이란 말은 본인도 알고는 있지만, 객관성을 무시하고 자신의 주장을 고수해야 할 만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


법률칼럼

더보기

[법률칼럼] 의사의 설명의무란?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세종의 하태헌, 이정은 변호사입니다. 이번 호부터 독자 여러분들이 잘 알고있는 의사의 ‘설명의무’에 대하여 몇 차례에 걸쳐 다뤄보려 합니다. 이번 호는 그 첫 번째로서, 설명의무란 무엇인지, 설명의무를 위반할 경우 어떠한 법적 책임을 지게 되는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설명의무란 의사와 환자 간에 적정한 신뢰관계가 구축되려면, 환자가 자신에게 시행되는 의료행위에 대하여 이해하고 동의하는 의사소통이 필요합니다. 환자는 자신의 현재 상태와 자신에게 행해질 의료행위의 내용 및 필요성, 발생이 예상되는 위험 등에 대해 당시의 의료수준에 비춰 상당하다고 생각되는 사항을 알고 그에 기초하여 진료를 받을지 여부를 결정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의사가 환자에게 필요한 의료행위에 관한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여야 하는데, ‘의사의 설명의무’란 바로 이러한 과정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특히 의료는 그 특성상 신체에 대한 침습을 수반하고 있으므로, 환자로부터 이에 대한 ‘승낙’을 받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에서도 의사의 설명의무란 의사-환자 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요즘은 과거와 달리 의사-환자 간 관계를 진료서비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