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9 (금)

  • 맑음동두천 -8.3℃
  • 구름조금강릉 0.2℃
  • 맑음서울 -5.5℃
  • 구름조금대전 -6.1℃
  • 맑음대구 -5.0℃
  • 맑음울산 -3.4℃
  • 구름많음광주 -4.0℃
  • 맑음부산 -2.1℃
  • 흐림고창 -4.1℃
  • 구름많음제주 5.1℃
  • 맑음강화 -5.9℃
  • 흐림보은 -9.8℃
  • 흐림금산 -8.3℃
  • 맑음강진군 -7.1℃
  • 맑음경주시 -8.6℃
  • 맑음거제 -3.5℃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SIDEX 학술대회 둘째날, 라이브서저리 등 실전 임상노하우 총망라

URL복사

디지털 치의학, 임플란트 ‘주목’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제97주년 기념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9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오는 27~29일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인 가운데, 28일과 29일 치러지는 국제종합학술대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Better Dentistry for a Better Future’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는 공동강연 8개, 라이브서저리 2개를 비롯한 총 63개의 학술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양과 질적인 면에서 역대 최고수준을 자랑한다. 본지는 SIDEX 2022 개최를 앞두고 양일간 펼쳐지는 학술 프로그램을 상세히 소개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 이튿날인 29일에는 임플란트, 보존, 해부학, 교정, 마취, 디지털 등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이 포진돼 있다. 오디토리움의 첫 강연은 공동강연, ‘임플란트 오래 쓰기’다.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의 ‘오래 지속되는 임플란트를 위한 치주중심 위험평가’와 김선재 교수(연세치대)의 ‘임플란트 합병증 최소화하기’로 구성된 공동강연에서는 임플란트 사후관리에 대한 수술적·보철적 노하우를 다룬다.

 

오후에는 두 개의 라이브서저리가 기다리고 있다. 먼저 정성민 원장(웰치과)은 5개의 임플란트를 활용한 전악수복 케이스를 선보인다. 특히 최소침습적이고 정밀한 수술을 위해 컴퓨터 가이드를 적극 사용할 예정으로, 정성민 원장만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라이브서저리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의 ‘상악동 병소를 가진 환자의 상악동골증강수술’이다. 다룰 케이스는 오른쪽 상악동에 낭종성 병소가 있고, 왼쪽 상악동은 방사성불투과성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용석 원장은 “수술을 진행하면서 관련 병소의 진단과 처치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어 동시통역이 이뤄지는 401호에서는 보존과 구강악안면외과 강연이 다뤄진다. 특히 미국, 이탈리아, 루마니아 등 해외연자 강연이 진행된다. 보존의 경우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병원)의 ‘Single-Cone 충전법 Vs Continuous Wave 테크닉’을 시작으로 △미국 Reid Pullen 박사의 ‘A New Shaping Paradigm’ △이탈리아 Simone Grandini 교수(시에나대학)의 ‘Direct Posterior Restorations with Resin Composite’가 예정돼 있다.

 

구강악안면외과 강의로는 루마니아 Bran Simion 교수(Iuliu hatieganu 대학)의 ‘Another Kind of Implantology’와 이탈리아 Fulvio Gatti 박사의 ‘Management of Soft and Hard Tissue Surrounding Dental Implants in the Periodontal Patients’가 이름을 올렸다.

 

컨퍼런스 E홀에서는 두 개의 공동강연이 진행된다. 먼저 오전에는 구영 교수(서울치대)의 ‘GTR, GBR 그리고 이들의 동행’과 조용범 교수(단국치대)의 ‘근관치료의 기본적 이해’로 구성된 공동강연 ‘뽑을까, 살려볼까?’, 오후에는 김종빈 교수(단국치대), 감명환 교수(서울치대), 이승현 원장(샘치과) 등이 팀을 이룬 공동강연 ‘치과병의원의 의식하진정마취 - 진정한 진정’이 청중을 기다린다.

 

307호에서는 최상의 결과를 내기 위한 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의 협진이 다뤄진다. 문다날 원장(광주 선이고운치과교정과치과)과 김병호 원장(웃는내일치과교정과치과)이 악정형 수술에서 교정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루고, 팽준영 교수(삼성서울병원)가 ‘턱교정 수술에서의 선수술과 투명교정의 방향성’을 통해 교정과 수술의 상관관계를 집중 조명한다.

 

치과계 최신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 치의학’ 관련 강의도 대거 소개된다. 317호에서는 △박지만 교수(서울치대)의 ‘디지털 보철치료, 정확한 교합을 위한 공식’ △김성훈 원장(김성훈치과)의 ‘치과의원 내 디지털 치과기공실 세팅 경험’ △이윤형 원장(강일예스치과)의 ‘내 치과에 맞는 맞춤형 디지털’ △김예현 원장(서울클리어치과교정과치과)의 ‘온라인 디지털 치아교정 워크플로우’ △이정진 교수(전북치대)의 ‘디지털 총의치의 이해’ 등 총 5개의 디지털 치의학 관련 강연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교합, 교정, 총의치 등의 임상적 내용뿐 아니라 디지털 치과를 완성하기 위한 세팅 노하우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402호에서는 골프, 노무, 입시 등 실속있는 교양강연도 치과의사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

관련기사

더보기
26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미친× 머리에 꽂은 꽃과 탈팡
요즘 ◯팡의 뉴스가 난리도 아니다. ◯팡은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로켓배송이란 이름으로 주문 다음 날 빠르게 배송을 하며 동종 업계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한 회사다. 그 회사에서 얼마 전 이용자 3,370만명의 개인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되었다. 그러나 회사는 후속 처치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면서 국민적 분노를 일으켰다. 급기야 국회청문회가 열리게 되었는데 그 모습이 가관이다. ◯팡 청문회를 보다가 과거 광주민주화운동 청문회가 연상되었다. 동문서답하는 것도, 불리한 것은 ‘모른다’로 일관하는 것도, 최고 책임자에 대한 질문에는 묵비권으로 일관하는 것도 모두 유사한 풍경이었다. 단지 한 가지 다른 것이 있다. 광주민주화운동 청문회에서는 고개를 빳빳이 세운 장세동이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반면 이번 청문회에서는 너희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일관한 외국인 변호사 바지사장이 대조적으로 오버랩되었다. 게다가 증인으로 참석한 가장 연차가 높은 부사장은 취직한 지 1년이 안 되었고, 부사장이 몇 명인지도 모른다고 답변하였다. 청문회를 보는 내내 무슨 마약 범죄조직의 점조직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런 사태에도 불구하고 ◯팡 사용자는 늘었

재테크

더보기

스태그플레이션 시기, 금과 은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

최근 금과 은, 백금 등 귀금속 시장의 상승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주식시장 역시 나쁘지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귀금속의 성과가 이를 상회하고 있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하다. 일반적으로 위험자산이 안전자산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다는 통념이 있지만, 최근 귀금속 시장은 이러한 공식이 항상 성립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 이후 하나의 금리 사이클이 진행되는 동안 주요 자산군의 흐름을 비교해보면 이러한 특징은 더욱 분명해진다. 글로벌 주식시장과 한국 증시는 모두 상승했지만, 금과 은 역시 그에 못지않은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은은 최근 들어 금보다 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백금 등 다른 귀금속 시장의 성과 역시 탁월했다. 이는 단순한 단기 테마라기보다, 거시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자산 선호도의 이동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금리 사이클과 인플레이션 환경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코로나 이후 대규모 유동성 공급과 재정 지출이 이어지면서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상승했고, 이를 억제하기 위한 금리 인상 국면이 지나갔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