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1대 회장 보궐선거에 나서 박태근 후보와 결선 투표까지 올라갔지만, 최종 결선 투표에서 41.8%의 지지를 받아 아쉽게 고배를 마신 장영준 후보가 지난 22일 보궐선거 결과를 인정하는 입장문을 전했다. 장영준 후보는 “협회의 위기상…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이상훈 회장의 갑작스런 자진사퇴로 시작된 보궐선거가 7월 12일 본선거, 19일 결선 등 50여일 간의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장영준, 장은식, 박태근 세 후보는 저마다의 색깔로 회원들의 지지를 호소했지만, 회원들의 최종 선택은 ‘박태근’이었다. 선거기간 중 주요 쟁점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31대 협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장은식 후보가 치열했던 선거전을 마무리했다. 지난 12일 개표결과 3,396표를 얻어 득표율 29.4%를 기록한 장은식 후보는 “졌지만 잘 싸웠다”,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은식 후보는 “…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7·12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1대 회장 보궐선거에서 기호 3번 박태근 후보와 기호 1번 장영준 후보(득표 순)가 결선에 진출했다.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훈·이하 치협 선관위)는 12일(오늘) 오후 6시 문자투표를 마감하고, 동 시간까…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7·12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호 3번 박태근 후보가 기호 1번 장영준, 기호 2번 장은식 후보에게 ‘비급여 자료 제출 거부를 위한 대회원 공동호소문 발표’ 등 공동대응을 제안했다.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관리대책 강행…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회원을 지키는 든든한 치협을 만들겠다” 기호 2번 장은식 후보가 지난 6일, 최종 공약을 담은 4대 혁신안을 발표했다. 장은식 후보는 “지금 치협에 필요한 회장은 무너진 리더십을 빠르게 복원하고, 사분오열된 치협을 하나로 묶어 혁신의 길로 이끌…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기호 3번 박태근 후보가 지난 7일 치과의사회관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노사협약서 파기, 임원 재개편, 비급여 자료제출 거부 등 보궐선거 주요 쟁점에 대해 입장을 정리했다. 박태근 후보 캠프 신인철 상황실장은 “이제 보궐선거도 막바지에 치달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후보 해결캠프가 오늘(8일)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 관련 헌법소원 및 관련 의료법 효력정지가처분신청의 조속한 인용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장영준 후보 해결캠프는 서울시치…
‘제31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보궐선거 정견발표회’가 서울에서 개최됐다. 서울·인천·경기·군진·공직지부가 공동 주관하고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훈)가 주최한 마지막 정견발표회로 이목이 집중됐다. 김종훈 선거관리위원장은 “치과계가 유례없는 위기에 처해있다”면서 “산적한 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해결캠프가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의 부당성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를 지속하고 있다. 장영준 해결캠프는 지난달 27일 연합뉴스TV를 통해 ‘치과 가격 공개 요구에 출혈 경쟁 구조 우려’를 보도에 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후보 해결캠프가 지난 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호 3번 박태근 후보의 지난해 선거불복소송에 대한 책임 여부에 대해 공개 질의했다. 이와 관련해서는 지난 3일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훈)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7·12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보궐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기호 3번 박태근 후보 캠프의 치과의사회관 앞 릴레이 1인 시위가 오늘도 이어졌다. 박태근 후보 캠프에서는 6일(오늘) 오전 출근 시간대를 전후해 전남치대재경동문회장인 한진규 회원과 서울시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후보 해결캠프가 지난 5일 입장문을 내고 박태근 후보 측에 대해 “악의에 찬 허위사실 유포를 즉각 중단하고 공정선거를 위해 자중하라”고 촉구했다. 기호 3번 박태근 후보 측은 지난 5일 치협 모 이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후보와 캠프 선거운동원들이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이하 대구지부)가 지난 2~4일 대구 EXCO에서 개최한 DIDEX 2021 마지막 날인 지난 4일 행사 현장을 방문해 대구 및 경북지역 회원…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보궐선거 문자투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장영준, 장은식, 박태근(기호 순) 세 후보 간 선거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번에는 치협 현직 임원인 이석곤 법제이사의 기호 1번 장영준 후보 지지문자 발송이 도마 위에 올랐다. 치협 이석곤 법제이사는 최근 동문들에게 “이번 보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