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정태성)과 부산치대 동창회(회장 정두윤)가 지난달 27일 선배와 졸업반 재학생간 멘토링 행사를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부산치대 3기 졸업생 선배가 멘토로, 졸업을 앞둔 29기 후배를 비롯해 총 120여명의 선후배가 참석,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이번 멘토링 행사는 부산치대 3기 졸업생들이 주최하고 부산치대 및 동창회가 후원에 나선 것. 부산치대 측은 졸업 후 치과의사로서 진로와 궁금한 점, 그리고 유기적인 동창회와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위해 해마다 이 같은 행사를 진행, 올해로 3번째로 멘토링행사가 치러졌다.1부에서는 조현기 동문이 ‘재경부산치대동문회가 걸어온 길과 나아갈 길’을, 조옥인 동문이 ‘개원 여자치과의사로서의 삶과 일’을, 박상준 동문이 ‘공직치과의사로서의 보람’ 등을 주제로 각각 특강을 펼쳤다.2부 행사는 재학생들의 장기자랑을 시작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선후배 간 즐거운 만남의 시간이 이어졌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병원장 조규성·이하 연세대치과병원)이 지난달 22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인턴 및 통합진료과 수련의 1년차 등 총 41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연세대치과병원 측은 “내원하는 환자들 중에는 단순히 치아 문제만 아니라 심장병,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있어 환자 치료에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며 “의료서비스 향상 및 응급상황 시 대처능력을 높이고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올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한 의료인은 2년마다 다시 재교육을 받아야 하며, 향후 각 직종별로 순차적으로 실시해 연세대치과병원 전직원이 이수할 예정이다. 치과병원 관계자는 “응급상황 시 모든 직원이 항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라고 덧붙였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지난 26일 개원 34주년을 맞이한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병옥)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임직원들이 나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했다.지난 17일 진행된 사랑의 헌혈 행사는 헌혈인구의 감소와 헌혈기피 현상 등으로 수혈용 혈액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치과병원 임직원과 조선치대 교직원 및 학생 그리고 환자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조선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실천으로 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랑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송광엽·이하 전북대치전원) 4학년 학생들이 소록도병원으로 진료봉사를 다녀왔다. 인문사회치의학 교과과정의 일환으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북대치전원생 20명과 박병건 치의학교육실장 및 직원 4명이 참여했다. 송광엽 원장은 “4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소록도병원 봉사는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다시 한 번 자신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록도병원 봉사는 1, 2차로 나눠 진행되며 2차 봉사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학년생 19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전북대치전원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소양교육에 힘쓰고 있다. 인문사회치의학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말과 방학기간을 이용해 국내외 진료봉사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1학년 여름방학 중 시행하는 봉사활동에 대해서는 학생들의 수행 소감문을 모은 책자 ‘예비치과의사들의 여름이야기’를 발간해 학생들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며 봉사정신을 고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북대치전원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예비 치과의사들의 봉사정신 함양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근우)이 지난 1일부로 새 보직 교수 인선을 마무리하고 임명현황을 발표했다.이근우 학장이 지난 8월 취임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이뤄진 보직교수 임명 중 가장 귀추가 주목된 교무부학장에는 김광만 교수(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가, 학생부학장에는 김기덕 교수(통합진료학과)가 각각 임명됐다.또한 교학부학장에는 유형석 교수(교정과학교실), 연구부학장에 신동민 교수(구강생물학교실), 국제협력부장에 차정헌 교수(구강생물학교실)가 각각 임명됐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경희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우이형)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지난달 22일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에는 온두라스 국립대학 치과 관계자 14명이 방문해 한국 치의학의 발전상을 체험하는 계기를 가졌다. 치과의사와 치대생, 치과기공사 등이 동반한 이번 방문은 중미 국가 중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은 치주, 무수치과술(치수와 치근 조직의 질환과 상해의 진단·예방 및 치료를 취급하는 부문), 교정, 임플란트 등의 시술 견습 기회를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두라스 관계자들은 “온두라스 국립대학은 지난 5월부터 의료원을 건립하고, 치과·기공과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번 방문이 온두라스 치의학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동아리 DECA(지도교수 김태우)를 중심으로 한 치과의료봉사단이 지난달 16일부터 21일까지 캄보디아 빈민촌에서 무료치과치료 및 구강위생교육, 일반보건교육은 물론 의자만들기, 색칠공부, 음악놀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화제다.김태우 교수의 인솔 하에 치과의사 4명, 위생사 9명, 동아리 학생 12명, 탤런트 임성언 씨 등 총 27명의 봉사단은 캄보디아 현지에 거주하며 7년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최정규·김성녀 부부 치과의사의 주선으로 캄퐁하이, 땅납, 따끄마으 등에서 진료봉사를 이어갔다.현지에서는 프놈펜 International Univer- sity 치과대학생과 한국어학과 학생, 내과의사 1명 등이 합류해 무더운 캄보디아의 날씨 속에서 보람찬 땀방울을 흘리고 돌아왔다.봉사단은 전기와 물도 들어오지 않는 오지에서 발전기와 이동식 치과장비로 약 300명의 현지인들에게 치과치료를 했으며, 치과위생사와 학생들로 구성된 구강보건팀은 후원물품 전달과 연극공연, 치아관리 교육 등을 진행해 호평받았다.봉사단과 함께한 탤런트 임성언 씨도 아이들에게 노래와 율동을 가르치고, 그림 색칠, 네일아트 등으로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데 일조했다.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수관·이하 조선대치전원)과 자매결연한 인도네시아 Trisakti(트리삭티) 치과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조선대학교를 방문, 조선대 치전원 및 조선대치과병원을 견학하고 돌아갔다.방문 첫날 열린 환영식에서는 김수관 대학원장이 조선대 치전원 현황에 대해 설명했으며, 방문 이틀째 트리삭티 치과대학 교수 및 학생들은 손미경 교수의 안내로 치과병원을 방문해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 진료과를 순회하면서 병원 시설과 진료과정, 치료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점심시간에는 학내 식당에서 식품영양학과 학생들과 함께 만두를 직접 빚는 등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을 했으며, 광주박물관 관람 등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6일에는 여수 엑스포를 방문해 아쿠아리움과 전시장을 관람하기도 했다. 조선대치전원은 지난 2008년 8월 인도네시아 대표적 명문대학인 트리삭티 치과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학술교류를 하고 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수관·이하 치전원)이 지난달 20일과 21일 양일간 장흥에서 제42회 교수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치의학교육연구센터 학부교육과정연구위원회의 치과대학 치의예과 교육에 대한 논의를 비롯해 광주-대구 치과산업벨트 구축방안 등에 대한 발표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수관 치전원장은 “대학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교사, 임상수기센터, 임상시험센터, RIC센터, MRC센터, 치과기자재센터 등 치의학 교육 및 연구에 필요한 공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며, 엑셀 사업 유치, 구강생물학연구소지 SCIe 등재, 국제화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원광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형룡)이 지난달 7일과 8일 양일간 대천리조트 웨스토피아에서 하계 교수연수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는 ‘치과대학의 연구비 현황과 정부 RD사업’을 주제로 열렸다.연수회에서는 한국연구재단 의약학단장을 맡고 있는 박래길 교수가 특강에 나서 신진연구, 기본연구, 여성과학자, 지역대학 등 일반연구사업 선정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그는 중견연구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과제신청서 작성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박 교수의 특강에 이어 원광대치과대학병원 본원과 산본치과병원, 대전치과병원 3개 병원장이 각 병원 현황과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광치대 관계자는 “이번 발표를 통해 각 병원의 상황을 더욱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서로 협력해 임상진료와 연구, 학생 임상실습의 장으로 발전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워크숍에서 교수들은 지난 1학기 행사 사진자료를 보면서 한 학기를 마무리하고, 다음 학기를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신임학장으로 이근우 교수(보철과학교실)가 선출됐다. 권호근 학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 받은 이근우 신임학장은다음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이 학장은 “지난 25년간 재직하면서 가장 큰 중책을 맡았다”며 “학교는 물론 학생과 교직원을 섬기고 봉사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평소 해외 진료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해온 그는 “연세치의학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현재, 우리가 선진국으로부터 받은 치의학의 수혜를 이제 우리보다 못한 후진국들에게 나눠 줄 때라고 본다”면서 “이에 (가칭)International Dental Education Center를 설립해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의료 후진국의 치과의사들과 우리의 선진 치의학을 공유하는 일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연세치의학 100주년과 관련해서는 ‘연세치의학 100주년 기념관’ 설립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 교수는 “물론 학교와 의료원 등과 구체적인 논의를 통해 100주년 기념관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현재 치과대학은 연구와 교육에 필요한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는 차원에서 기념관 건립은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연세치대는 전 교수들이 참여해 직선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권호근)이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중장기 치과계 미래 전망과 대비’를 주제로 전체 교수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교수세미나에서는 한국기질검사연구소 김종구 소장이 ‘나를 알고 너와 소통한다’를 주제로 특강에 나서 사군자 기질검사를 통한 나와 상대방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상대방을 보다 효과적으로 대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또한 미래치의학교육, 임상치과의료의 변화, 치의학연구동향, 치과산업, 치과의료계의 국제화 등 5개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과 발표가 이어졌다. 한편 교수세미나에서는 지난 2011학년도 우수업적교수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연구부문에는 구강생물학교실 정한성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진료부문에는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차인호 교수, 보존과학교실 이찬영 교수, 교정과학교실 차정열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학생강의평가에 의한 우수강좌상으로 1학년 면역학 유윤정 교수, 2학년 무치악보철치료학 문홍석 교수와 예방치과학II 김백일 교수, 3학년 구강악안면외과학Ⅱ 이상휘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원광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형룡)이 9일부터 20일까지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제1기 봉황 국가 지도자 아카데미’를 진행한다.원광치대 측은 “치과대학 인재들에게 올바른 민족성과 국가관을 심어주어 장차 모교 발전에 기여하고 국가 사회의 지도자로서 자질을 함양시키기 위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향후 치과의사가 될 학생들이 치대교수, 국회의원, 시장, 군수, 대법관, 보건의료계통 고위 공무원, WHO와 UN 등 국제협력기구 지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길 바라는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 지도층 인사를 초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9일에는 前통일부장관을 역임한 원광대학교 정세현 총장이 첫 번째 초청 연자로 나선다. 이어 10일에는 前서울대 총장과 교육부 장관을 지낸 조완규 명예교수가 강연을 펼친다.특강은 오는 20일까지 계속 이어져 11일에는 국회사무처 기획재정위 국경복 수석전문위원, 12일 영어아발론교육 김명기 회장, 13일 김춘진 국회의원, 16일 손건익 보건복지부 차관, 17일 정근모 前IAEA 의장, 18일 김지형 前대법관, 19일 휴먼브릿지 개발자 권오달 원장, 20일 원광대학교 이성택 이사장 순으로 진행된다.신종학 기자/sjh@sda.or.k
조선대학교 치과용 정밀장비 및 부품 지역혁신센터(센터장 김수관·이하 RIC센터)가 지난달 28일 조선치대 대강당에서 치과의사 출신 국회의원인 김영환 의원(민주통합당)을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이번 강연회는 광주·전남 치과관련 기업들의 임직원과 치과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연구원 등이 대거 참석했으며, 김영환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창조적 인재에 달렸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광주·전남 치과 산업 벨트 구축 및 관련산업 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김 의원은 “남과 다른 창조적 상상력으로 최초에 도전하는 사람이 세계를 지배하고 역사를 만든다”고 말했다.RIC센터 김수관 센터장(조선대 치의학대학원장)은 “치과산업 발전과 국민 복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항상 앞장서는 센터가 되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RIC센터는 지난달 28일 치과RIC 참여기업 임직원들과 연구진 및 학생들과 함께 대구에 소재한 임플란트 제조사인 (주)덴티스를 방문했다. RIC센터와 조선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조선대치과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 등이 공동주관해 진행된 이번 기업 탐방에서는 덴티스 심기봉 대표가 치과의
최근 얼굴 전체가 종양으로 뒤덮이는 희귀질환 치료를 위하여 한국을 찾은 인도네시아 여성 아민 아사비(Armin Asabi, 42)씨가 지난 5월 24일과 30일,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김명진)에서 두 차례에 걸친 종양 제거 및 턱뼈 이식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서울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아민씨의 얼굴을 뒤덮고 있던 종양은 치아로 자라야 할 세포가 턱뼈를 녹이며 종양으로 자라는 ‘법랑아세포종’이라는 희귀병”이라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구강암으로 악성변환 되거나, 종양이 점점 커져 기도까지 확산되면 호흡곤란으로 생명이 위험해 질 수 있었던 위급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수술을 담당한 구강악안면외과 명훈·김성민 교수팀은 “수술을 통해 종양을 모두 제거하고 턱뼈를 성공적으로 재건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불편한 구강건강상태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두 차례씩 고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던 아민씨의 안타까운 사연은 현지 선교사를 통해 알려졌다. 이후 국제구호 및 개발 선교단체인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의 초청으로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인연을 맺게 됐다. 통원치료중인 아민씨는 수술경과에 따라 치아교정과 재활치료까지 지속적으로 받게 될 예정이다.서울대치과병원 김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