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이하 교합학회)가 오는 6월 30일, 7월 1일 양일간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에서 ‘2018 치과위생사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교합학회가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최초의 교합아카데미로서 눈길을 끈다. 특히 김영준·이경제 교수를 비롯 권태훈·정철호·박제상·최희수 원장이 연자로 나서 치과위생사를 위한 기초 및 임상교육, 보험청구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으로 남다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육 둘째 날인 7월 1일에는 인정 치과위생사 수료식을 갖고, 수료자 전원에게 아카데미 수료증을 발급한다. 수강생은 다음달 29일까지 선착순 50명으로 모집된다. 등록비는 30만원이다. 교합학회 이석형 회장은 “교합학회가 치과의사 교합아카데미를 20년 넘게 운영하며 늘 마음으로만 준비해오던 우리의 동반자인 치과위생사를 위한 교합아카데미를 실시하게 됐다”며 “즉시 임상적용이 가능한 살아있는 교합 지식을 전달해 환자 진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치과위생사의 진료 업무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그 영역이 확대되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치과위생사의 자기 발전 및 소속 기관의 발전을
치과치료 전후 턱관절 문제와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아우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대한턱관절협회(회장 이부규·이하 턱관절협회)가 다음달 10일 고려대학교의과대학에서 ‘2018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치과치료 전후 턱관절 문제 하나부터 열까지’를 대주제로 세션1, 2로 나뉘어 진행된다. 턱관절협회 이부규 회장은 “대표적인 선진국 병인 턱관절 장애는 사회가 복잡해지고,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유병율 또한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수많은 환자들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전문가의 손길을 기다리는 상황”이라며 “최근 보험제도 개선 등으로 미루어보아 턱관절치료가 어려워진 치과 경영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학술 프로그램을 통해 치과의사들의 턱관절 치료 지식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세션 1은 ‘턱관절 질환의 기본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펼쳐진다. 김영균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김기영·염학렬 원장과 허종기 교수가 연자로 나서 △쉽고 간단한 턱관절 질환의 진단과 치료 계획 △쉽게 하는 턱관절 질환 보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 경기지부(지부장 양홍석)가 다음달 11일 경기도치과의사회관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턱관절 관련 토픽으로 개원의들이 알아야할 관련 지식과 임상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이다. 먼저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치과치료와 TMD’를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이승렬 원장(하늘정원치과)이 ‘개원의를 위한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 보험청구’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다음달 7일까지며, 우수회원은 1만원, 회원 2만원, 비회원 3만원 등 등록비가 적용된다. 또한 학술집담회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된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송윤헌·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가 다음달 1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될 춘계학술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측두하악장애학회는 지난 2일 ‘2018 초도 이사회’를 갖고, 춘계학술대회 준비 및 집행부 2년차 회무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수준 높은 진료를 위한 초음파 영상의 치과적 활용’을 대주제로 치·의과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초음파 활용의 이론부터 실전까지 심도 있게 다룰 전망이다. 이날 최용석 교수(경희치대), 김선종 교수(이대목동)가 연자로 나서 △초음파 영상의 기본 원리 및 악안면 영역에서 실제적인 검사 △구강악안면 영역과 치과 임상진료에서 초음파 진단의 활용 등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의과에서는 문지연 교수(서울의대)가 ‘초음파진단을 통한 두경부 통증치료’에 대한 강연으로 구강안면 부위 통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달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미 수년 전부터 초음파를 이용해 치과 진료를 하고 있는 진상배 원장(메디덴트치과)과 조상훈 원장(조은턱치과)의 임상 노하우가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이는 초음파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치과의사에게 좋은 가이드라인과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아시아턱관절포럼 제14기 연수회가 지난달 31일 고려대학교의과대학에서 개최됐다.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주최, 아시아턱관절학회·국제치과교류학회·대한턱관절협회·정훈턱관절연구소가 후원한 이번 연수회는 30명의 연수생이 참석한 가운데 턱관절장애 치료방법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아시아턱관절학회 이사장과 대한턱관절협회 명예회장직을 겸하고 있는 정훈 박사는 “이번 연수회는 물리 치료, 스플린트 치료, 세정술 후 약재 주입, 보톡스 치료에 대한 강의 및 실습 중심으로 턱관절 치료를 완전히 마스터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라며 “특히 수강자가 원하는 실습 및 임상참관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김영균 교수가 ‘턱관절장애의 치료를 위한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을 주제로 첫 강연을 펼쳤다. 김영균 교수는 치료하기 힘든 턱관절장애 유형으로 △TMD 5형 △구강악습관이 지속되는 경우 △질환 보유기간이 오래된 경우 △의료기관에 대한 환자의 불신 및 비협조 △치과의사가 특정 치료법만 고집하는 경우 등을 꼽고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 지침을 제시했다. 이어 변수환, 류재준, 정훈, 이종호, 송인석, 권태훈, 이부규, 김주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턱
김욱 원장의 턱관절 원데이 세미나가 전국투어 1탄으로 전남 광주 지역 치과의사들을 찾아갔다. 지난달 25일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80여명의 지역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김욱 원장은 “일반 치과의사가 기초적 수준의 턱관절장애에 대한 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가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추후 어드밴스 실습코스를 통해 교합안정장치요법 및 보톡스 주사요법 등을 습득해 턱관절 치료에 적극 나설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턱관절장애의 진단 △턱관절장애의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이갈이의 진단 및 치료 △보톡스 주사요법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으며, 강연 후에는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인정기관 인증을 위한 교육이수증을 발급했다. 김욱 원장은 직접 개발한 TMJ 덴탈콘빔CT 판독소견서를 통해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는 방법을 했고,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물리치료 장비와 방법, 보험청구에 대한 소개를 상세한 소개로 관심을 모았다. 또한 턱관절장애뿐 아니라 미용목적으로도 활용 가능한 보톡스 주사요법에 대한 시연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2개월에 한 번 전국투어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운 주최측은 오는 5월 27일에는 강
한턱관절·교정연구회(회장 한만형)가 제9기 연구회원을 모집한다. 한턱관절·교정연구회 9기 연수회는 4월 7일 개강, 매월 1·3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TP치과교정기공소에서 총 8회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내용은 △‘두개골은 끊임없이 움직인다’는 한만형 회장의 두개동설 △머리에서 발끝까지 인체는 하나의 유기체 △골격성 부정교합의 원인과 치료 △두개골을 움직이는 교정 치료법 △진정한 비발치 교정 △전신치의학(Holistic Dentistry) △두개정형교정-칼 안 대는 성형수술 등이다. 강의는 양악수술이나 발치를 하지 않고 안면비대칭, 개구교합 등의 골격성 부정교합을 손쉽게 교정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다양한 증례로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첫째 날 강의는 한턱관절·교정연구회 한만형 회장이 연자로 직접 나서 ‘턱관절 장애와 전신증상 Ⅰ·Ⅱ’를 주제로 펼친다. 한만형 회장은 “최근 이갈이와 수면무호흡증 등의 수면질환은 이비인후과, 교합치료는 한의과에서 다뤄지고 있다. 치과의사의 진료 영역이 점차 축소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전신건강은 교합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따라서 치과의사는 인체의 전신을 치료할 수 있는 전인의사”라고 강조했다.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의 ‘2018년 제1회 턱관절,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Two-Day Advance 실습 Course’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달 24~25일 양일간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펼쳐진 연수회에는 사전등록한 30명의 치과의사와 기존에 어드밴스 코스를 수강했던 치과의사들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올해부터 이틀로 확대된 실습코스의 시작을 알렸으며, 김욱 원장의 턱관절장애의 진단, 측두하악장애진단분석검사법 및 10가지 턱관절장애의 중요 증례별 표준 차트작성법에 대한 상세한 강의가 이어졌다. 또한 덴탈 콘빔 CT의 다양한 치과적 활용 및 판독에 대한 강연, 김욱 원장이 직접 개발한 TMJ CT 판독소견서 양식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특히 이번 코스에서는 김현철 원장(연세베스트덴치과)이 연자로 나서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구강내장치 치료’를 주제로 특강을 펼쳐 관심이 집중됐다. 이비인후과와 중첩되는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다룰 수 있었던 점에서 의미있었다. 이튿날에는 치과기공소에서 사전 제작한 수강생 본인의 상악 교합안정장치를 갖고 임상지도의의 1대1 맞춤 실습이 진행됐다. 2인1조
김욱 원장(의정부 TMJ치과) 초청 ‘2018년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임상완전정복을 위한 턱관절 One-Day 세미나’가 지난 4일 서울대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130여명의 치과의사로 만석을 이룬 이번 세미나는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보험청구 △이갈이의 진단 및 치료 △보톡스 주사요법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구강 내 장치치료 등의 주제가 다뤄져 관심을 모았다. 대한노년치의학회 신금백 회장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구강내과 박희경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욱 원장의 오랜 임상노하우가 공개됐다. 김욱 원장은 “개원의가 할 수 있는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를 중심으로 오늘 배워서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내용들로 구성했다”면서 “특히 이번 강연부터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강연을 강화해 이 분야의 파이를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고 전했다. 강연을 들은 치과의사들은 “세미나를 통해 심평원 측두하악관절 자극요법 인증기관으로 신청해 관련 치료를 본격적으로 해볼 계획이다”, “턱관절 파노라마나 특히 최신 덴탈 콘빔 CT에 대한 강의로 턱관절장애 환자의 방사선 촬영 및 판독에 대해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이하 교합학회)가 다음달 10일까지 ‘2018 교합아카데미’ 등록 신청을 받는다. 올해 교합아카데미는 예년보다 한 달 빠른 다음달 17일 개강, 오는 8월 26일까지 토요일 4시간, 일요일 6시간씩 총 60시간으로 진행된다. 교합학회 김성택 상임부회장은 “학술대회 시즌보다 일찍 개강해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다른 학회의 학술행사에도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3분기로 진행되는 이번 교합아카데미는 △TMD 진단 및 치료 △보험 △교합기초 및 응용 △이갈이, 코골이 수면장애&심미치료 술식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중에서도 이갈이, 코골이 수면장애&심미치료 술식에 대한 비중을 높였다는 게 교합학회 측 설명이다. 다음달 17일 개강하는 1분기 아카데미는 △개원가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TMD 솔루션 △치과건강보험과 개원의를 위한 임상교합 등에 대한 강연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또한 오는 5월 26일부터 진행되는 2분기 아카데미는 △교합의 기초 △교합기와 교합조정 △실전임상교합마스터 Ⅰ : 총의치 및 국소의치, 치료에서 관리까지 등의 주제로 마련된다. 오는 7월 7일부터 시작되는 3분기 아카데미는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지난달 27일과 28일, 각각 본사 세미나실과 경희대치과병원에서 DTR 강의 및 환자 두 명을 대상으로 한 라이브 데모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TMD 증상의 새로운 해법으로 일컬어지는 DTR(Disclusion Time Reduction) Therapy의 창시자, Robert B. Kerstein 박사가 연자로 나섰다. Kerstein 박사는 양일간, 이론과 실습을 통해 DTR Ther apy의 차별점을 역설했다. DTR Therapy는 측방운동 시 구치부가 완전하게 이개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Disclusion Time, DT)을 0.5초 이내로 줄여(Reduction) 턱근육의 안정성, 나아가 TMD로 인한 대부분의 증상을 호전시키는 술식이다. 특히 TMD 치료에 있어서 스플린트나 마우스가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DTR Therapy의 특징이다. Kerstein 박사는 “스플린트나 마우스가드가 TMD 증상에 효과를 보이는 이유는 단순히 구치부가 접촉하는 것을 물리적으로 막아주기 때문이지, 실제로 치료가 됐다고는 보기 어렵다”며 “DTR Therapy에서는 스플린트나 마우스가드 없이, 교합간섭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이 주도하는 턱관절연수회가 이번엔 2Day 어드밴스 실습 코스로 찾아온다. 새해 첫 강연으로, 다음달 24일(토) 오후 5시부터 10시, 25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연과 실습을 이어간다. 김욱 원장은 “오늘 배워 내일 진료에 활용할 수 있도록 충실한 내용을 담았다”면서 “기존 1Day 강연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강화해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까지 완전 정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턱관절장애 10가지 증례 및 상병별 진단과 치료계획 △턱관절 덴탈콘빔CT 판독 및 청구 △교합안정장치 구강 내 장착 및 교합조정 실습 △물리치료 장비 사용법 데모 및 시연 △보툴리눔 톡신 주사 실습 △턱관절 이개측두신경블록 실습 △턱관절 환자의 2단계 교합치료 등 구체적이면서도 폭넓은 강의가 준비돼 있다. 특히 메인 연자인 김욱 원장 외에도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과 김현철 원장(연세베스트덴치과)이 특강 연자로 참여하고, 김재홍, 윤종일, 김성현 원장 등 15명의 임상지도의가 실습을 지원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Day 어드밴스 실습 코스는 광명데이콤빌딩 12층 세미나실에서 총 30명 정원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가 지난달 22일 턱관절 임상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40여명의 개원의가 참가한 이번 아카데미는 ‘어려운 턱관절 치료 어떻게 시작하나요?’를 주제로 이론 강연 및 핸즈온을 진행했다. 이날 안형준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Diagnosis of TMD’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면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어 송윤헌 원장(아림치과병원)의 ‘개원의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턱관절치료’ 강연이 진행됐다. 송 원장은 치과의원에서 특별한 장비를 갖추지 않고도 시술이 가능한 측두하악장애 치료 방법으로 △행동요법 △악관절수조작술 △약물요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송 원장은 “측두하악장애 환자는 복잡한 만성병적 상태인 경우가 많다”며 “이런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평가가 우선돼야 하므로 포괄적인 평가체계가 필요하지만 간단한 경우에는 간이평가를 통해 질병의 유무를 판단하고 치과의원에서 가능한 치료를 해 주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또한 “간단한 치료법에 의한 증상 완화가 없을 경우 정밀하고 정확한 진단 하에 적절한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는 전문가에게 의뢰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이부규 교수(
턱관절교육연구회(회장 김욱)가 주최한 ‘제3회 턱관절 원데이 어드밴스 실습코스’가 지난 17일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사전 등록한 30명의 치과의사와 1, 2회 과정을 이수했던 10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한 가운데 △턱관절장애의 진단 △교합안정장치요법 실습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실습 △미용목적의 보톡스 주사용법 △이개측두신경블록 강연 △턱관절 CBCT의 판독 및 청구 강연 등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특히 김욱 회장이 직접 턱관절장애 차트작성법에 대해 상세한 강연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연수회 매뉴얼로 제공된 10가지 임상증례별 의무기록집은 90%이상의 턱관절장애를 아우를 수 있는 표준의무기록이라는 점에서 임상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됐다. 특히 2인 1조로 진행된 실습은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어드밴스 실습코스인 만큼 김욱 회장을 비롯해 김재홍·김성헌 원장 등 15명의 임상지도의가 맞춤형 책임지도에 나서 임상실력 향상에 도움을 줬다. 세미나는 예상 시간을 훌쩍 넘길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턱관절교육연구회 측은 “2월 4일에는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제1세미나실에서 ‘2018년 턱관절장애, 보톡스,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원데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의 ‘제5회 턱관절 One-Day 앵콜 세미나’가 지난 10일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1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사전등록을 마친 이번 앵콜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보험청구 △최신 이갈이의 진단 및 치료 △악안면 영역의 보톡스 주사요법 등을 주제로 풍성한 강연이 펼쳐졌다. 현장에서 이뤄진 보톡스 주사요법 시연 또한 관심을 끌었다. 김욱 원장은 “22년차 구강내과 전공 개원의로서, 개원의가 할 수 있는 턱관절장애와 치료 전반을 다뤘다”면서 “오늘 배워서 바로 내일부터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특히 “폭설로 인한 교통대란, 경희대 입시면접 일정과 겹친 악조건 속에서도 현장을 가득 채원 치과의사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치과의사들은 “턱관절 파노라마나 특히 최신 덴탈 콘빔 CT에 대한 강의로 턱관절장애 환자의 방사선 촬영 및 판독에 대한 강연이 유익했다”, “기존 세미나와는 달리 구강내과적 치료뿐만 아니라 악관절강 주사나 악관절강 세정술 등 외과적 술식도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 “난치성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