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만5,500여명이 참가하며 또 한번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한 SIDEX 2018. 본지는 그 뜨거운 현장의 순간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으로 보는 SIDEX 2018, START![편집자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조정부 ‘96정우회’가 지난 6월 2일과 3일 양일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 조정경기장에서 펼쳐진 ‘제11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조정대회’에서 대학부 에이트(8+) 금메달, 실내 10인 릴레이 동메달, 실내 1인승 동메달(3학년 송병근)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총 9개 대학이 참가했으며, 대학부는 총 5개의 세부 종목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서울치대 조정부는 참가한 4개 종목 중 3개 종목에 입상하며 우수한 실력을 보여줬다. 1962년 창립된 서울치대 조정부 ‘96정우회’는 다른 대학 조정부와 다르게 모든 선수들이 치과대학생으로 구성된 서울대를 대표하는 조정팀으로 유명하다. 서울치대 조정부 주장 송병근 학생(3학년)은 “조정의 꽃 에이트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이뤄 무척 기분이 좋다. 모두가 한 뜻으로 함께 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바쁜 학업 속에서도 동고동락하며 힘든 훈련을 함께한 동기와 후배 부원들,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신 선배님들께도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금메달을 시작으로 좋은 기운을 이어나가 더 좋은 소식들을 들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치주질환이나 치은염으로 병원을 내원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 통계에 따르면 2013년 1,047만명이었던 ‘치주질환 및 치은염’ 환자는 2017년 기준 1,533만명을 기록했다.1 이런 변화는 국민들이 구강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치료한다고 해석할 수도 있고, 구강질환 환자가 그만큼 늘었다고도 볼 수 있다. 어떤 경우든 치과의사로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를 마주한 것이고, 그만큼 치료 옵션에 대해 깊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평소 구강건강 관리가 소홀해 생긴구강질환은 치료 후에도 개인의 습관성 때문에 재발이 쉽다. 따라서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는 물론 임상적으로 입증된 구강관리 행동이 습관으로 자리 잡도록 돕는 것이 치과의사에게는 중요하다. 환자의 구강관리 행동 실태 ‘성인의 구강 표면적 및 타액 피막 두께에 대한 연구’(Collins LM,Dawes C.,1987)에서는 구강표면을 6개 영역(치아, 구개, 위아래잇몸과 어금니뒷삼각, 볼점막, 혀 및 구강앞면, 설배)으로 나누어 각각의 면적 비율을 산출했다. 이 때 칫솔질 같은 기계적인 구강위생기술로 닿을 수 있는 치아 및 잇몸 구역이 차지하는 구강 면적 비율은 25% 미
치과 보험청구 프로그램의 대표주자 앤드컴이 ‘Andwin2u’ 서비스 지원을 지난달 30일자로 종료했다. 앤드컴에 따르면 기존에 사용돼온 Andwin2u는 1998년 ‘윈도98’에서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이미 절판된 지 오래됐다. 현재는 AndwinPlus 또는 plusAlpha 프로그램이 활용되고 있는 만큼 서비스 기간 내 업그레이드해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비스 지원기간이 종료되면 달라지는 보험청구 내용이 적용되지 않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인 만큼 빠른 전환이 필요하다.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희망하는 치과는 ‘앤드컴 1:1 고객센터’로 신청하면 앤드컴에서 치과로 전화를 해 원격으로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치과에서는 AndwinPlus 또는 plusAlpha 프로그램 중 선택만 하면 손쉽게 처리된다. 한편, 앤드컴의 AndwinPlus, plusAlpha 프로그램은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의 편의를 높인 제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틀니나 임플란트 청구 시 공단등록은 클릭만으로 가능하고, 개인정보동의서 사인은 카드단말기 또는 서명패드 사인으로 보관해 종이문서를 보관할 필요가 없어진다. 또한 신흥이나 바텍 장비를 이용해 촬영한 사진은 차트에서 바로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치과감염학회)가 지난 1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세션 1에서는 이종호 교수가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거인디에스 감염예방연구소 김소교 연구원과 박현주 원장(굿윌치과병원), 윤영경 교수(고려대의대)가 연자로 나서 △올바른 멸균기 선택과 멸균 신뢰성 확인 △임상가의 감염 예방관리 활동 사례중심 △결핵 : 치과 영역에서 고려할 사항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펼쳤다. 윤영경 교수는 “환자의 비말 등 체액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환경에서 근무하는 치과 영역의 의료진은 공기 매개성 감염 질환인 호흡기 결핵 환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세션 2는 김수관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했으며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과 안세연 교수(동남보건대)가 연자로 나섰다. 라성호 원장은 ‘감염관리 decision making의 실제’를 주제로, 안세연 교수는 ‘치과감염예방 및 관리 프로토콜’에 대한 내용으로 열띤 강연을 선보였다. 또한 이성복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한 세션 3은 치과의사이자 미생물 연구자인 김혜성 원장(일산사과나무치과)이 21세기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2019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이하 2019 APDC)·제54차 치협 종합학술대회·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공동개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치협 김철수 회장과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SIDEX 2018 마지막날인 지난달 24일, 코엑스에서 협약식을 갖고 내년 행사의 공동개최를 확정했다. 이로써 2019 APDC·치협 종합학술대회·SIDEX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APDC는 9일 목요일부터 12일 일요일까지, 학술대회와 전시회는 10일 금요일부터 12일 일요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치협 김철수 회장은 “서울지부의 대승적인 결단으로 내년 APDC 및 치협 종합학술대회를 SIDEX와 공동개최할 수 있게 됐다”며 “SIDEX 브랜드와 운영 노하우를 치협에 접목해 내년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선거무효소송으로 협회장 부재상태가 몇 개월간 지속돼 공동개최 논의가 빠르게 이뤄지지 못했었다”며 “APDC라는 국제행사를 10여년 만에 우리나
2015년 10월 2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시작된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 시위가 1,000일을 돌파했다. 치협에 따르면 1,000일 동안 1인 시위에 동참한 회원은 280여명. 1인 시위 기간이 2년을 넘어가면서 서울, 수도권을 가리지 않고 지방회원까지 시위에 참여하고 있으며.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역시 진료현장, 시도지부의 크고 작은 행사 등에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역시 지난달 SIDEX 2018 현장에서 2,500여명의 치과인에게 서명을 받기도 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김철수 회장 역시 1인 시위 1,000일째인 지난 27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피켓을 들었다. “1인 시위 참여는 이번이 네 번째”라고 설명한 김철수 회장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언제 나올지 모르지만 의료영리화 저지를 위한 최후의 보루인 1인1개소법은 치과계를 포함한 모든 의료계와 우리사회를 위해서도 반드시 지켜져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치과계는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해서라면 1인 시위를 포함한 모든 투쟁방법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김철수 회장은 장외투쟁 외에도 건보공단의 사무장병원
신흥이 SIDEX 2018에서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으로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신흥의 다양한 부스 중 SIS(Shinhung Implant System) 부스가 특히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전시 프로모션과 함께 선보인 제품 중 문의가 쇄도한 제품으로는 △인상과 바이트 채득이 동시에 가능한 ‘SIS Bite Impression Coping’ △신흥의 대표 임플란트 제품인 ‘LUNA S’ △골삭제 기능이 뛰어난 ‘SIS Bone Profiler’ 등으로, 국내 치과의사뿐 아니라 해외 치과의사 및 업체 관계자들의 문의가 이어질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치과 마취제 ‘NOVOCOL’과 ‘LIGNOSPAN’ 부스도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각종 전시회마다 괄목할 만한 판매 신화를 이어온 제품인 만큼, 이번 전시회에서도 고객들의 성원에 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특가 이벤트를 운영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신흥이 SIDEX를 통해 새롭게 론칭한 제품과 서비스도 단연 인기였다. 유니트체어 부스에서는 자동 수관세척 시스템의 유니트체어 ‘TAURUS G3’를 비롯해, 첨단 3D CT ‘PAPAYA 3D Premium (제노레이)’를 처음으로 선보였으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김철홍·이하 치과마취과학회)가 지난 16, 17일 양일간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8년도 제18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치과진정법과 관련된 환자의 안전’을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미국치과마취과학회(ADSA) 회장을 역임한 Christine L. Quinn 교수(UCLA대학 치과마취과)가 초청연자로 나서 최신 치과진정법을 소개하는 자리로 눈길을 끌었다. 학술대회 첫날 치과마취과학회와 심폐소생협회가 함께 진행한 기본생명구조술, 치과고급생명구조술 과정은 참가자들로부터 치과진료 시 응급상황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을 받았다. 아울러 둘째 날은 초청연자 Christine L. Quinn 교수를 비롯해 윤지영, 감명환, 김종빈, 강구현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Sedation during Dental Treatment △진정법 시행 전 환자평가 △국소마취제 관련 부작용과 관리 △진정법과 관련된 합병증과 관리 △호흡곤란과 기도관리 등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날 감명환 교수는 국소마취제로 인한 합병증에 대해 설명하고 예방법으로 초음파 및 lowest effective dose 사용, injection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가산동 AIC연수센터에서 ‘BPS(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 의치 제작’ 세미나를 진행했다. ‘하악 흡착 의치와 BPS’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코스는 가철성 보철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보철과)가 연자로 나섰다. 노 교수는 이번 코스에서 총의치 흡착을 달성하기 위한 원리와 임상기법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했다. 또한 생체기능적 보철 시스템인 BPS 관련 이론 강의부터 직접 환자를 대상으로 시연을 보이는 등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노관태 교수는 “BPS 시스템은 각 단계가 매뉴얼화 돼 있기 때문에 비교적 의치 제작 경험이 적은 치과의사들도 일정수준 이상의 완성도 높은 의치를 제작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강조했다. 첫날 노 교수는 총의치 제작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해부학적 지식과 하악 총의치 흡착 메커니즘, BPS를 기본으로 한 의치제작 테크닉에 대해 강의했으며, 데모와 핸즈온을 통해 모형 제작과 개인 트레이 설계에 대해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은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임프레션부터 전체 의치 제작 술식 및 노하우를 공유했다. 오스템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8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신제품 및 신규 서비스를 전격 공개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오상진 아나운서를 전속 모델로 전격 발탁해 ‘덴티스 3D 임플란트 센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덴티스는 이번 SIDEX 2018 전시부스에서 관련 홍보에 집중했다. 덴티스는 전시부스에 VIP ROOM 및 카페를 설치해 ‘덴티스 3D 임플란트 센터’와 관련한 상담을 전문적으로 진행했다. 덴티스는 SIDEX 2018을 기점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신제품들을 대거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론칭한 ‘SQ’ 임플란트와 ‘HI SCAN Abutment’를 포함해 최근 론칭 세미나를 통해 국내에 공개한 ‘ZENITH D’까지 혁신적인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또한 필립스 및 동아제약과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면서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SIDEX 2018에서 베일을 벗은 ‘SQ’ 임플란트는 ‘Submerged and Qualified System’이라고 할 수 있다. 서브머지드 타입의 Bone Level 임플란트로 최적화된 SLA 임플란트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학교실 동문회 ‘연존회(회장 김성철)’가 지난 6일 서울 투어 야유회를 진행했다. 이날 서울 투어 야유회는 먼저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서울, 시간을 품은 도시-조선의 궁궐과 성곽’을 주제로 박광일 대표(여행이야기)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특강 후에는 전 회원이 투어 버스에 탑승해 창덕궁과 경복궁, 동대문 DDP 등을 순차적으로 관람했다. 이날 서울 투어 행사는 리버사이드호텔에서의 만찬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관계자는 “다소 더웠지만, 화창한 현충일 휴일 진행된 이번 야유회는 연세치대 의국동문회 중 최고의 단합과 참여도를 자랑하는 연존회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었다”며 “이날 참석인원은 회원 가족 등 총 155명으로 준비가 쉽지 않았지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매우 뜻 깊은 하루가 됐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태현·이하 울산지부)가 지난 9일 롯데호텔울산에서 구강보건의 날 기념 ‘2018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3개 강연장에서 동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락·황성욱·김성기 원장, 김현철 교수, 홍선아 교육이사, 채아연 치과위생사가 연자로 나서 △개원가에서 매복사랑니 난이도 분석과 해결 △술후 문제를 최소로 하는 구치부 복합레진 수복 프로토콜 △Ni-Ti file의 최신 지견 △치과 상담에 나 더하기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 후에는 저녁 만찬 및 가족문화행사가 마련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울산지부 이태현 회장은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스탭들을 위한 세션을 추가해 직원들과도 함께하고자 했으며, 학술강연 후 이어진 가족문화행사 또한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공직치과의사회(회장 최성호·이하 공직지부)가 지난 15, 16일 양일간 경북대학교치과대학에서 제1차 정기이사회 및 임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부회칙 변경, 학술집담회 연 3회 개최, 대학병원들과의 교류, 2018년 공식 행사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어진 임원 워크숍은 ‘공직치과의사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이의석·정원균 교수가 각각 △공직지부에서의 임상치의학대학원 역할 △우리나라 치위생과의 현황과 치과의사의 교직 진출 문제에 대한 발제를 펼쳤다. 또한 대한치과병원 전공의협의회가 현 전문의제도에서 외국 수련자와 관련된 문제를 짚어보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공직지부는 지난 2017년부터 각 시도지부와 지역대학 간의 원활한 교류 및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지난해 광주·전남에 이어 대구·경북지부장, 경북치대학장, 경북대치과병원장을 초청해 지역 화합 및 치과계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들을 함께 논의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강릉원주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신보미) 학생들이 지난 8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교직원 및 지역민 대상 캠페인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2, 3학년이 주축이 돼 학과에서 제작한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교육리플릿과 구강관리용품을 배포하며 홍보에 나섰다. 교내 각 행정부서뿐 아니라 학생회관, 단과대학별로 구강건강체험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강릉 신영극장 인근에서 지역민 대상 홍보캠페인도 펼쳤다. 구강건강관리 리플릿 및 구강용품 배포는 물론, 설탕과 구강건강 교육 및 인식도 투표 등을 진행했다. 특히 큐스캔을 통한 치면세균막과 치석을 확인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해 캠페인 효과를 높였다. 교직원 및 학생, 지역민의 덴탈아이큐를 높이는 계기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