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는 진료비 부담으로 인해 제한됐던 의료이용의 접근성을 개선시킴으로써 국민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보장성 우선순위에 대해서는 다양한 기준과 모든 진료는 소중하여 다 급여를 해 주어야 하지만, 한정된 재원이라는 현실에서 순서를 정해야 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급여우선순위는 사회적 합의에 의해서 단계적으로 시행되게 된다. 초음파영상검사는 비급여에서 지난 2013년 10월 중증질환자 및 희귀 난치성질환자 산정특례환자를 대상으로 급여가 시작되며 수가체계가 구성됐다. 세세하게 인체에 있는 모든 관절을 나열해 수가체계를 만들었는데 딱 하나 턱관절만 수가체계상 명기돼 있지 않았다. 처음 논의를 시작할 때는 산정특례만 대상이므로 치과에 해당사항이 없다고 치과계 의견은 배제했다. 그런데 2018년부터 초음파검사의 급여가 확대되면서 추후 턱관절초음파검사도 근골격계 시행 시 필요하여 항목을 물어보니 기존에 들어있지 않아 적용이 어렵다고 한다. 해당사항이 없어서 논의에서 배제하다가 해당이 될 것 같아서 물어보면 수가체계에 없어 적용이 어렵다고 한다. 수면무호흡진단을 위한 수면다원검사 급여화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 치과계의 의견조회를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 치과계 학술 교류 및 화합의 장으로서 미래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신흥양지연수원이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이했다. 신흥(대표 이용익)은 지난 3일 신흥양지연수원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용익 대표를 비롯해 조규성 연세대치과병원장, 김현종 SID2020조직위원장, 김양수 KDX학술위원장, 정현성 샤인학술대회학술위원장, 이용준 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용익 대표는 “신흥양지연수원은 지난 2015년 개관 이래 대한민국 치과계의 귀한 자산으로서 전국의 치과대학, 치과병원 및 다양한 학회들을 아우르며 국내 치과계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비록 올해는 코로나19로 예년처럼 활발히 행사를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Untact SID’를 개최해 온라인 학술대회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등 온라인 서비스 부분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오프라인뿐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국내 치과계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조규성 원장은 “신흥양지연수원의 개관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 팬데믹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이하 의협)가 불법 한방 약침액 제조와 관련한 대법원 판결에 대해 “한방 약침액 제조가 불법이라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한방약침에 대한 전수조사 및 한약 전반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 검증과정의 의무화와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지난달 29일 한방 약침액을 제조한 약침학회 대표에 대해 징역 1년 6월, 벌금 206억원을 확정했다. 의협은 지난 2012년 약침학회를 불법 약침액 제조·판매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고, 검찰은 지난 2014년 식약처로부터 제조업 허가를 받지 않고 전국 한방의료기관에 약침액을 제조·판매한 대학약침학회장을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부정의약품 제조) 위반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의협은 “이번 대법원 판결로 약침액 생산이 제조가 아닌 조제라는 약침학회의 주장은 사실이 아닌 불법 의약품 제조였음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됐다”며 “약침학회의 약침 제조시설을 한의사협회관 내에 설치해 약침학회의 불법 약침 제조행위를 사실상 방조해온 한의협도 마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외래진료 시 환자들이 원할 경우 진단명과 치료방법 등을 서면으로 제공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칠승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병)은 지난달 30일 외래진료 시 환자가 원할 경우 진단명, 증세, 치료 방법·관리, 주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을 서면으로 제공하는 내용을 담은 의료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에서는 수술, 수혈 또는 전신마취를 할 경우 의사가 환자에게 진단명, 수술 등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환자의 서면 동의를 받는 등 안내 절차를 갖추고 있다. 반면 일반적인 진료에 대해서는 의사의 설명의무에 대한 특별한 규정이 없다. 권칠승 의원은 “진료 받은 시간이 3분으로 끝나는 ‘공장식 진료’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불만과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올해 서울대병원 외래환자 진료 현황을 보면 환자 3명 중 1명은 진료시간이 3분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환자 또는 보호자가 △진단명 △증세 △치료 방법·관리 △주의사항 등을 서면으로 제공해줄 것을 요청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두고 있다. 권 의원은 “대다수의 의사들이 짧고 간단하게 의학용어로 진료를 보다 보니 환자
지난 일요일 산책에서 아파트 주변과 가로수 그리고 한강공원에 한창 단풍이 아름다웠다. 어제 운동 갔을 때는 낙엽이 많아 나뭇가지가 보이고 스산한 겨울 느낌이 났다. 단풍을 보면 아름다움으로 감탄하고, 곧 사라질 풍경에 아쉽고, 단풍이 주는 의미로 삶을 한번 되돌아보게 한다. 나뭇잎 색이 변하여 단풍이 든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다르다. 봄여름 동안 성장을 위해 열심히 일했던 엽록소가 가을을 지나며 겨울준비로 사라지면서 본래부터 내재돼 있던 나뭇잎 색이 나타나는 것이 단풍이다. 나무마다 자신에 맞고 필요한 색소가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색에 차이가 있다. 한 집안에서 가장도 자신이 일을 해야 하는 때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두 접고 참으며 열심히 일하고, 은퇴하여 자신이 지닌 내재된 취미와 장기를 찾는 것이 단풍의 모습과 유사하다. 성장기에는 모든 나무가 획일적인 푸른색이고 마무리 시기에는 다양한 자신의 본래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 자연 이치다. 단풍을 보며 필자도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며 다르지 않음을 생각한다. 글을 쓰는 오늘은 11월 4일로 광주 무등산 단풍 절정기다. 추분이 지나면 금강산을 시작으로 단풍이 남하하여 설악산, 오대산을 거쳐 속리산을 지나 내장
출판사 : 군자출판사 저자 : 윤지혜, 홍은하, 황아람, 이소연 치과임상 실무 매뉴얼 ‘난생처음 치과진료’는 이론과 임상 실무를 함께 정리해 신입 치과위생사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기초부터 실무 적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시술명, 기구 및 재료 준비, 술전 설명, 보험 청구 팁, 차팅 예시 등 진료 흐름에 따라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환자 내원부터 진료가 마무리된 후까지 워크플로우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임상에서 사용하는 구어체를 통해 치과진료실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선배와 후배의 대화를 통해 이론만으로는 알기 힘든 실무 팁들을 제공해 실전감각을 높이고, 신입들이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저자들은 “‘난생처음 치과진료’가 환자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를 가시화한 하나의 매뉴얼로 자리잡아 병원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1일 울산지법 제1행정부는 지난해 환자 치아 레진 충전을 치과위생사에게 지시했다가 의료법 위반으로 적발돼 보건소로부터 1,800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던 치과의사 A씨가 제기한 ‘과징금 부과 처분 취소’ 소송을 기각했다. 이미 대법원은 2018년 6월 판결(2017도19422)에서 “충치 예방을 위한 실런트 과정과는 달리 충치치료 과정에서 이뤄지는 에칭과 본딩 시술은 의기법 및 시행령이 허용하고 있는 치과위생사의 업무범위와 한계에서 벗어나는 의료행위로서 의료인인 치과의사만이 할 수 있고, 비록 치과위생사가 치과의사의 지도 및 감독 아래 시술을 했더라도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시한 바 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치과계는 수년간 최저임금 인상은 물론 6개월 이상 휴직자를 대상으로 청년내일채움공제가 확대되자 이를 수령하기 위한 단기 청년실직자 수요가 늘어나는 등 여러 요인으로 보조인력난이 악화해 몸살을 앓고 있다. 몇몇 치과의사들은 이 ‘보조인력난’의 주요 원인으로 ‘대형병원의 인력 싹쓸이’ 등에 더해 ‘과다한 위임진료를 위한 고용과다’를 그 원인으로 지목하고, 치과의사 1인당 고용인원을 제한하거나 업무범위를 명확히 준법하자는 주장을 해오던 차인지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1대 이상훈 집행부가 지난달 30일 치협 창립일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1981년 치협 제3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창립기원으로 의결한 ‘1921년’에 대한 재논의의 장으로, 치협 이상훈 집행부가 지난 7월 ‘창립100주년기념사업TF’ 구성을 승인하고 본격적으로 각종 기념행사 개최를 천명하면서 창립기원 논란도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이날의 쟁점은 대의원총회 기존 의결대로 일본인 치과의사들이 주축이 돼 조선치과의사회를 창립한 1921년을 100주년으로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조선인 치과의사 7인이 한성치과의사회를 창립한 1925년을 새로운 기원으로 삼아야 할 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치협 이상훈 회장은 “40여 년 전 치협 대의원총회의 의결대로라면 내년 2021년 10월 2일이 창립 100주년이 된다”며 “집행부가 100주년 기념사업을 준비하는 데 있어 최근 치과계 내부에서 창립기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돼 이에 대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으로 공청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치협 협회사편찬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위 임상원고는 인터넷 치과신문 PDF에서 보다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 치과신문 편집국
오는 11월 9일은 제3회 ‘턱관절의 날’이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 이하 구강내과학회)는 턱관절장애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국민 홍보와 봉사활동의 강화 필요성을 느끼고 11월 9일을 ‘턱관절의 날’로 제정한 바 있다. 턱관절장애가 발생하면 먹고 말하는 등 일상적 행동이 어려워지므로 다른 질환들보다도 불편감이 더 클 수 있다. 이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심한 경우 우울증, 수면장애까지도 이어질 수 있는 질병으로 초기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따라서 구강내과학회는 턱관절 문제의 긴급성을 강조하고, 치과의사가 119소방공무원들처럼 신속하고 빠르게 턱관절질환을 치료해준다는 의미를 더해 119 안전신고센터에서 숫자를 차용하여 11월 9일을 ‘턱관절의 날’로 제정했다. 학회는 이 같은 의미를 더하기 위해 턱관절장애 유병률이 높은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이갈이 및 턱관절장애 구강내 장치 치료 진료 봉사를 3년째 계속해 오고 있다. 올해도 구강내과학회의 초청으로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이갈이와 턱관절장애로 고통받고 있는 OO소방서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무료 치료 행사가 진행됐다. 안종모 회장은 “올해도 일선에서 국민의 건강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시작되면 턱의 통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식사나 대화 중 턱이나 턱 주변에 통증을 느낀다면 가까운 구강내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다. 턱관절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치과에 내원하면 환자의 불편감에 대한 자세한 병력 조사와 턱관절의 기능을 평가하는 기능분석검사, 그리고 관절의 구조적인 문제를 확인하기 위한 영상검사가 진행된다. 이 과정이 치료에 있어 매우 중요한데, 턱관절장애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최적의 치료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턱관절장애의 치료는 비수술적인 치료법이 우선적으로 시행되며 여러 치료방법이 존재한다. 나쁜 습관을 조절하는 행동 조절 요법뿐만 아니라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교합안정장치 치료, 악관절가동술, 관절 내 주사나 발통점에 대한 주사 등이 시행될 수 있다. 특히 초기라면 턱관절에 무리를 주는 나쁜 습관(딱딱하고 질긴 음식 섭취, 한쪽 저작, 이 꽉 물기 등)을 고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개선되기도 한다. 턱관절장애의 치료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교합안정장치는 턱관절과 씹는 근육, 치아를 보호해주며 턱관절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교합안정장치를 통해 턱관절이
턱관절은 아래턱뼈와 머리뼈, 그 사이의 관절원판(디스크), 인대, 근육 등으로 이뤄진 구조물로 입을 벌리고, 음식을 씹거나 말을 할 때 턱을 움직이게 하는 중요한 관절이다. 턱관절에 문제가 생기면(턱관절장애) 입을 벌리거나 밥을 먹을 때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턱을 움직일 때 소리가 날 수도 있다. 증상이 진행되면 움직이지 않아도 턱관절 주변 부위(귀 앞, 턱, 머리 등)에 통증이 지속될 수도 있고, 심한 경우 입을 벌릴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다. 턱관절장애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으나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특히 식사, 하품, 노래 부르기, 치과치료와 같이 입을 오래 벌리고 있는 행동이나,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많이 씹는 등 턱관절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나쁜 습관(이를 악무는 습관, 이갈이, 입술·손톱·연필 물어뜯기, 자세불량)이나 스트레스, 불안, 긴장, 우울 등의 심리적 원인도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턱관절질환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데,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9년 ‘턱관절장애’로 진단받은 환자는 약 42만명으로 10년 동안 약 50% 가까이 증가했다. 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이하 치기협)가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도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KDTEX 2020)’를 비대면 온라인 학술대회로 진행 중이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이번 온라인 KDTEX 2020은 오는 21일까지 치기협 홈페이지 내 이러닝센터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치과기공사 보수교육 4점이 부여된다.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는 △덴처 △교정 △심미보철 △4차 산업혁명 △장애인건강권&아동학대예방교육 등 수준 높은 강연을 통해 한국 치과기공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치과기공사의 시대적 요구를 짚어보기 위해 기획됐다. 치과기자재전시회도 디지털 시대에 맞게 온라인으로 마련됐다. 치기협 관계자는 “온라인 보수교육 사이트 배너 및 보수교육 동영상 강의에 홍보영상을 통해 학술대회 참가자들은 단순히 제품 구경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만의 특별한 프로모션과 할인혜택을 통해 오프라인 전시회에서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치기협 주희중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상황으로 올해 종합학술대회는 온라인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장소 관계없이 수강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8일부터 내년 9월 5일까지 마곡AIC 연수센터에서 ‘서울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서울 마스터 코스는 Basic 과정부터 Advanced Surgery, Advanced Prosthetics 등으로 구성해 임플란트 치료 계획부터 식립, 보철까지 완벽히 마스터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전진 원장(서울삼성치과)이 Basic 과정 디렉터를 맡아 △Diagnosis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등을 통해 임플란트 기초를 다루고,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임상경험까지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내년 3월 20일부터 진행되는 Advanced Surgery 과정은 이인우 원장(원더플란트치과)이 디렉터를 맡는다. 이 원장은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등 수술 심화과정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스템이 자체 제작한 마네킹 실습, 돼지모형 실습, 라이브 서저리 등 다양한 실습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