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최성호·이하 연세치대)이 지난 10일 임상을 시작하는 본과 3학년 원내생을 위한 예비치과의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호 학장과 김기덕 원장(연세치대병원) 등 연세치대 및 병원 관계자와 본과 3학년 원내생 및 학부모들이 함께 했다. 행사에 참여한 원내생들은 원내생 등원식, 화이트 코트 세레머니, 예비치과의사 선서식을 통해 의료인의 마음가짐을 다잡았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도 본과 2학년까지 노력한 원내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허경석 교육부학장은 “이 행사는 새로운 원내생의 등원을 알리는 행사로, 학생뿐만 아니라 참석해준 학부모님들께서 매우 기뻐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학생들은 지금까지 배운 교과서적인 치의학 지식을 임상교육에 적용하며 배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들이 임상 실습 시 착용하는 가운 외에 학교에서 중요하게 교육하고 있는 감염관리 실천을 위해 학생들에게 개인보호장구를 선물했다. 최성호 학장은 “원내생들이 학생의 역할뿐만 아니라 의료인의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갖고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원내생 기간 동안 의료인의 자세
[치과신문-신종학 기자 sjh@sda.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지난해 12월 3개 유형 11개 심사사례를 공개, 이중 치과의 경우 ‘치과임플란트제거술’ 관련 심사례를 공개했다. 특히 치과임플란트제거술의 경우 ‘단순’과 ‘복잡’의 산정여부가 일선 치과의 청구업무에 혼선을 주고 있어 이번 심사사례를 통해 그 산정기준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5개 심사사례 중 ‘기타 명시된 내부 인공삽입장치, 삽입물 및 이식편의 기계적 합병증에 시행한 치과임플란트제거술[1치당]’에 해당하는 건은 3건으로, 이 중 두 건은 ‘복잡’으로 청구했으나, ‘단순’으로 조정이 됐고, 다른 한 건은 ‘복잡’이 인정된 건이었다. 먼저 조정된 건의 경우 64세 남자 환자로 진료기록 및 영상자료 검토결과, 동요도 여부에 대한 기록이 없고, Trephine Bur 또는 별도의 전용 제거 키트를 사용한 것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 따라서 ‘복잡’으로 청구된 이 건의 경우 ‘단순’ 제거술로 조정이 됐다. 반면 같은 상명병으로 청구된 71세 여자환자에 대한 청구 건의 경우, 임플란트 파절 및 Trephine Bur 사용 등이 확인돼 치과임플란트제거술 ‘복잡’이 인정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애초 다음달 20일부터 수은이 함유된 체온계와 혈압계의 사용을 금지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16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를 비롯한 관련 보건의료단체에 수은함유 체온계와 혈압계 사용금지 유예조치를 알렸다. 이에 의협 측은 식약처의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 고시 중 수은 함유 의료기기의 사용금지 시행에 대한 유예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수은에 관한 미나마타 협약’은 수은 및 수은화합물의 노출로부터 인간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해 유엔환경계획(UNEP)이 2013년 채택한 국제조약으로, 지난 2017년 8월 발효됐다. 미국과 일본, 중국 등 110여개 국가가 비준을 완료했으며, 우리나라 역시 지난해 11월 비준 절차를 마친 상태다. 의협 측은 “의료계는 그동안 가정용을 포함한 수은 함유 의료기기(혈압계, 체온계 등)의 실제 사용 현황이 제대로 파악조차 되지 않고 있고, 특히 수은 관련 의료기기 폐제품을 효율적으로 수거하고 처리할 수 있는 기관이 부재해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점을 들어 일선 의료기관에서 혼란이 발생할 우려를 지적하고 정부의 현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올해도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맞춤형 ‘DIO Digital Academy(이하 DDA)’를 본격 가동한다. 디오는 지난해에만 국내 89회, 해외 162회 등 ‘Global DDA’ 251회를 실시했고, 뉴욕치대(NYU)와 공동 커리큘럼을 개설한 ‘NYU DDA’를 21회 실시, 전 세계에 걸쳐 3,500여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풀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의 우수성을 공유했다. 디오는 이번달에만 국내 2회,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벌써 16차례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올해도 디지털 아카데미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디오 장민훈 부장은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 전문가 육성을 위한 실습형 핸즈온 중심의 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특징”이라며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치의학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는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Global Summits Institute (이하 GSI)가 주관하는 ‘WOR-LD’S TOP 100 DOCTORS’에 치과의사 출신인 IBS임플란트 왕제원 대표가 선정됐다. GSI는 인류를 위해 봉사하고 글로벌 의료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임상적 우수성, 혁신, 연구, 조직적 리더십과 기업가 정신을 갖춘 의사 및 치과의사, 전문가를 발굴하고 선정하고 있다. 왕제원 대표는 치과의사로 25년간 임플란트 등 진료를 해오다 임플란트의 구조적 한계와 더불어 수술방법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13년간의 연구 끝에 생체역학 및 해부학적 개념을 도입한 ‘Magic surgical system’을 고안했다. Magic surgical system은 골질, 골량, 해부학적 구조물 등 환자상태에 따른 맞춤형 수술법과 무절개 임플란트 시술을 가능케 하는 최소침습 개념의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쉽고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하고 환자 또한 무절개 수술을 통해 통증과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 술자와 환자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임플란트 개발에 매진한 왕 대표는 IBS임플란트를 설립하고 임플란트를 직접 생산, 현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중대한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한 경우 보고를 의무화하는 환자안전법 개정안, 일명 ‘재윤이법’이 통과됐다. 환자안전법 개정안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일정규모 이상의 병원급 의료기관에 대해 중대한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한 경우 그 의료기관의 장이 보건복지부장관에게 그 사실을 지체 없이 보고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보고를 의무화한 환자안전사고는 △의료법 제24조의2제1항에 따라 설명하고 동의를 받은 내용과 다른 내용의 수술, 수혈, 전신마취로 환자가 사망하거나 심각한 신체적?정신적 손상을 입은 환자안전사고 등이 발생한 경우 △진료기록과 다른 의약품이 투여되거나 용량 또는 경로가 진료기록과 다르게 투여되어 환자가 사망하거나 심각한 신체적·정신적 손상을 입은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한 경우 △다른 환자나 부위의 수술로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한 경우 △의료기관 내에서 신체적 폭력으로 인해 환자가 사망하거나 심각한 손상을 입은 경우 등이다. 이번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남인순 의원은 “현행 환자안전법상 환자안전사고 보고는 자율에 맡겨져 있는데, 병원에서 정작 중대한 환자안전사고는 신고를 기피해 예방과 신속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전문기업 바이오템이 자사의 이란 현지 협력사인 Diar Tajhiz와 함께 지난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7th Bone Augmentation & Implant Applied Seminar’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350여명의 이란 치과의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바이오템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GBR에 특화된 신제품 BioArk와 SANTA의 특장점 및 최신 임상 결과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이오템은 앞서 태국 현지 치과의사를 초청, 임플란트 임상교육을 진행하는 등 해외전문가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에 집중하고 있다. 바이오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란 현지 치과의사들로부터 바이오템 임플란트의 식립 우수성과 안정된 품질을 인정받는 성과가 있었다”며 “해외 전문가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바이오템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템은 지난 2008년부터 독자적으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치과용 임플란트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5일 서울 COEX에서 열린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 DENTEX 2020에서 개원 토탈 솔루션을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공보의와 봉직의, 군의관 등 예비 개원의들을 비롯해 이전 및 재개원을 준비중인 치과의사들이 대거 참가했다. 오스템 측은 “이번 전시에서 개원·인테리어 부스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며 “입지 선정부터 인테리어 등을 포함한 개원 상담, 그리고 노무와 회계 분야까지 상담이 폭넓게 이뤄지는 등 개원 토탈 솔루션을 안내했다”고 전했다. 특히 오스템인테리어연구소 임정빈 부장이 연자로 나서 ‘편안하고 신뢰받는(Comfortable & Reliable) 치과 인테리어’를 주제로 진행한 강연이 인기를 얻었는데, 임 부장은 치과특성에 맞는 인테리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최신정보를 제공해 주목받았다. 오스템이 직접 개발, 판매중인 밀링머신 OneMill 4x, 구강스캐너 TRIOS3, O2 Printer 등을 체험하기 위한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와 함께 개원 시 중요한 요소이자 기본으로 손꼽히는 체어 및 영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4일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2020년 신년을 맞아 연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AMII 신년 워크숍에는 민승기 교육원장 및 연자진을 비롯해 AMII 사무국 및 이노바이오써지(IBS) 임원들이 참석, AMII 연수회 스케쥴 및 예비 연자 소개, 연수회 커리큘럼, 해외 워크숍 일정 등을 논의했다. AMII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 및 세미나를 통해 최소침습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하도록 강연과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23기 교육과정을 통해 460여명의 연수생을 배출했고, 올해는 38기까지 연수회가 계획돼 있다. 한편, AMII는 오는 10월 24~25일 서울 비스타워커힐호텔에서 제6회 2020 AMII World symposium을 개최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스가 치과 및 치과기공소의 경쟁력을 높이는 ‘치과 기공 솔루션’ 세미나는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한다. 다음달 8일에는 덴티스서울본부에서, 22일에는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각각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대우 소장(처음치과기공소)과 강인주 팀장(대구디지털기공소)이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는 ‘One-Day Zirconia’와 ‘Digital Denture’ 등 솔루션 1, 2로 구성된다. 먼저 지르코니아 관련해서는 △Zirconia block 선택의 기준 △Zirconia coloring hands-on △40분 급속 Live demo sintering △Non sintering & Over hearting sintering 구별법 △Clinical cases 등이 진행된다. 디지털 덴처 파트에서는 △EXOCAD를 활용한 design △Copy denture design and clinical application △Digital bite through model analysis △Flipper design and clinical application △Digital temporary den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으로 환자의 대형병원 쏠림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하 건보공단) 측이 심사업무 지연으로 인한 오류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소위 빅5에 해당하는 상급종합병원에 지급된 요양급여비가 1조9,9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4% 증가하는 등 대형병원 환자 쏠림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 이에 건보공단 측은 “’19년 상반기 상급종합병원에 지급된 급여비가 크게 증가한 것은 사실이나, 실제 상급종합병원에 진료행위가 크게 증가한 것은 아니다”며 “지급액 증가는 ’17~’18년 대형병원 진료비 심사업무 지연으로 인해 나타난 오류현상”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실제 진료된 급여비 변동 현황을 보면 상급종합병원 증가율이 다른 유형에 비해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것이다. ’18년부터 지금까지 지급액 증감률을 살펴보면 분기별로 크게 출렁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예를 들면, ’19년 3분기에 상급종합병원 지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반면 같은 시기 환자 진료일 기준으로 전년 대비 증감률을 살펴보면, 매 분기 안정적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판매중인 임플란트 엔진 ‘EXPERTsurg’가 임상의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PERTsurg는 KaVo사에서 기존에 출시한 300Plus 대비 20% 소형화, 28% 경량화시켜 임상의들의 임플란트 시술 피로도를 낮췄다. EXPERTsurg는 이처럼 기존 제품들 대비 소형화, 경량화 했음에도 불구하고 엔진 파워는 강력하다. 최대 토크 값이 80N/cm까지 일정하게 구현된다. 평균 70N/cm 이하로 구현되는 기존 제품들 대비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한 이유다. EXPERTsurg가 작고 가볍지만 강력하고 안정적인 토크 값을 구현하는 비결로는 크게 두 가지 기능을 꼽는다. 먼저 Intelligent 모터 컨트롤은 RPM에 상관없이 저속에서도 강력한 파워를 지원하고, 고속 회전 시에도 토크 값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보다 안정적인 시술환경 조성을 위해 탑재한 One Touch Auto Calibration 기능은 모터의 토크 값이 변해도 별도 기구가 필요하지 않고, 한 번 조작으로 처음 설정한 토크 값으로 보정해준다. EXPERTsurg의 넓고 선명한 4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제20조제4항 및 요양급여비용 심사·지급업무 처리기준 제4조에 따라 지난해 12월 31일 심사지침을 공고했다. 이번 심사지침 공고에는 치과 처치수술료 및 치료재료 관련 4개의 항목이 포함됐다. 먼저 치료재료와 관련해서는 ‘치조골 결손부위에 사용하는 골 대체물질(인조골)의 인정범위’에 대한 지침이 공고됐다. 지침에 따르면 골대체물질의 인정기준(고시 제2007-139호)에 의거 치조골 결손부에 골 이식술 시 사용한 골 대체물질은 자가골 이식술 없이 합성골만을 사용했을 경우에는 최대 3cc (2.5g) 범위 내로 인정하도록 하고 있으나, 골 결손 크기가 비교적 작아 자연 치유가 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골 대체물질은 최소한 직경 1㎝ 이상의 골 결손이 있는 경우에 인정한다는 것. 단 1㎝ 미만의 골 결손이 있다하더라도 △협측과 설측 골이 모두 소실된 관통(through & through) 병소가 있는 경우 △근단부 병변과 치주염이 혼재된 경우 △치조골결손이 근단부에서 치경부까지 전개돼 치근이 노출된 열개결손(dehiscence defect)의 경우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고용노동부가 치과보철료 중 ‘지르코니아 크라운’ 신설을 주요 골자로 하는 ‘산업재해보상보험 요양급여 산정기준’ 일부개정을 고시했다. 이로써 산재보험의 치과보철 급여는 더욱 확대됐다. 이번에 개정된 산재보험 요양급여 산정 기준의 주요 내용을 보면, 치과보철 항목 중 ‘지르코니아 크라운’을 신설해 치과보철 관련 항목은 기존 11개 항목에서 12개 항목으로 확대됐다. 특히 신설된 산재보험 지르코니아 크라운 수가는 50만2,380원으로 책정됐으며, 지난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산재보험에 신설된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산정기준을 보면, 지르코니아 크라운은 심미적 회복이 요구되는 전치부 또는 소구치부에 적용하되, ‘진료원칙’ 제4항을 적용하지 않는다. 진료원칙 4항이라 함은 ‘보철설계시행 시 같은 조건의 두 가지 설계방법 중 하위의 가격으로 기능회복이 가능한 것을 상위가격으로 할 수 없으며, 보철재료 중 귀금속은 비귀금속에 과민반응이 있는 경우에 적용할 수 있다’이다. 지르코니아 크라운 사용재료는 순수 지르코니아(ZrO2)에 약 3~5% 정도의 안정화제(stabilizer)를 첨가하며, 국제 표준화 시험법(ISO 6872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다음달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Osseodensification Academy(이하 Densah OD Acade my)’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Osseo densification’을 주제로 이론 강의와 핸즈온 실습 등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홍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Osseodensi fication의 과학적 근거 및 학술적 고찰을 살피고, 임상 활용과 관련해 사용법 및 주의사항, 그 장단점을 △early loading △sinus lift △ridge expansion △immediate implant placement 등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연자의 데모 시술과 참가자들의 핸즈온 실습도 진행된다. 메가젠 측은 “핸즈온을 통해 Osseodensi fication의 고찰에 대한 실증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Sinus lift, Ridge split, implant loading 등 케이스에서 불편하거나 어려웠던 부분을 덴샤버 솔루션으로 해결해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Den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