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 라이브쇼가 지난 24년 7월 9일 방송 기준 완판을 기록한 자동마취기 ‘SlowJec Plus’ 특집을 다시 한번 진행한다. 많이 구입할수록 더 높은 프로모션을 적용하는 다다익선 혜택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대 구매 시 회원가 대비 14% 할인한 금액으로 구입 가능하며, 2대는 22%, 3대 이상 구매 시부터는 29% 할인율을 적용한다. 해당 혜택은 단 100대 한정으로 적용되며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임플란트 및 재료 패키지를 통해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SlowJec Plus는 오스템이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 출시 자동마취기 기준 가장 가벼운 80g의 무게를 자랑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허받은 ‘카트리지 EASY 제거툴’도 탑재해 쉽게 카트리지 교체가 가능하다.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수동과 자동을 변경할 수 있어 술자의 진료 편의성 역시 크게 향상시켰다. SlowJec Plus는 저속으로 서서히 마취액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일반 시린지 대비 통증을 크게 감소시켜 환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다. 강한 압력으로 주입 시 통증을 유발한다는 내용을 개선한 것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8회 대한치과교정학회 정기학술대회, KAO 2025에서 강연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고객에게 더 많은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변신을 시도한다. 부스 내 미니 강연을 회당 2개에서 총 3회 세션 총 6개 강연으로 확대해 진행한다. 먼저 10월 30일에는 △박소현 원장(MTA) △문성철 원장(ATOZ) △강시원 원장(OrthAnchor‧ e-Screw) △김원호 원장(MAJESTY) 등이 연자로 나서고, 31일에는 △지대경 원장(MagicAlign) △박창석 원장(Carriere Motion)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미니 강연 앞뒤로 ‘Noblesse 광중합기’, ‘와픽콤보 구강세정기’ 등을 경품 추첨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번 KAO 2025에서는 교정학회 최초로 뷰티스 미백 시연존 및 교정 치과에 필요한 오스템임플란트 재료존을 운영한다. 뷰티스 미백시연존에서는 간단한 이론 강연 후 일 2회, 회당 50분간 라이브 시연이 예정돼 있다. 미백 라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CADEX 2025(Central Asia Dental Expo)’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에서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중앙아시아 시장에서의 공격적 투자를 예고하며,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CADEX는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치과 전문 전시회로, 전 세계 주요 덴탈기업과 현지 유통사, 의료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한 시장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목표로 전략적 행보를 이어갔다. 전시 부스에서는 덴티스의 대표 임플란트 ‘SQ’와 신제품 ‘AXEL(액셀)’, 치과용 유니트체어 ‘루비스 체어’,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 포터블 골내마취기 ‘DENOPS-i’ 등 치과 진료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신제품 ‘AXEL’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안정성을 갖춰 현지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과 호평을 받으며 전시 현장의 중심에 섰다. 또한 ‘루비스 체어’는 중국산 제품의 점유율이 높은 현지 치과용 유니트체어 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기존 근관치료에서 핵심 세척제로 사용돼 온 ‘차아염소산나트륨(NaOCl)’을 사용하지 않고도 충분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입증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발표는 근관치료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치과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19일, 인천시치과의사회관에서 열린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인천지부 보수교육에서는 한림대병원 치과보존과 김영희 교수가 ‘UDP(수중방전플라즈마)를 이용한 근관치료(PLAZEN RCT)’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2024년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연구원 국책과제로 선정돼 수행된 것으로, 김 교수는 강의에서 연구 배경과 원리, 임상 증례, 그리고 향후 과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수중방전플라즈마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작용 기전에 대해 소개하며, 방전열·충격파·활성산소종 등을 통해 근관 내 세균과 바이오필름을 제거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근관 세척에 NaOCl을 사용하지 않고도 기존 치료법과 유사한 수준의 세균 제거 효과와 임상 안전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PLAZEN RCT가 NaOCl의 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러시아 치의학 교육·연구를 선도하는 RUM(Russian University of Medicine)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러시아 최대 국제치과전시회인 Dental Expo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 지역 시장 공략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이정표로 평가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9월 22일 모스크바 RUM대학 총장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Oleg Olegovich Yanushevich 총장과 부총장단, 디오 김종원 대표, 러시아 법인 및 현지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디지털 치과 장비 및 소프트웨어 공동연구 △치과대학 학생 대상 디지털 임플란트학 선택과목 개설 및 세미나 개최 △실습교육 지원 등 다각적 협력에 합의했다. 협약식 후 김종원 대표는 총장단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의학사 박물관을 방문해 귀빈록에 서명하며 우호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디오 러시아 법인은 같은 기간 모스크바 Crocus Expo에서 열린 Dental Expo 2025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오는 UF(II) 임플란트 및 KIT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인테리어 사업 초기부터 제시한 5대 핵심 공약을 지속 실천하며 믿을 수 있는 선택지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본사가 시작부터 끝까지 직접 책임지는 시공을 기본으로 우수한 품질과 투명한 계약 구조까지 전 과정을 시스템화했다. 오스템 인테리어사업은 초기부터 △계약주체 △대금지급 △추가공사 △환불·지연 △하도급관리 등 5대 핵심 공약을 통해 투명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시장 조사를 통해 인테리어 작업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분쟁 내용을 선제적으로 정리해 책임 시공을 약속한다는 골자다. ‘계약주체’는 오스템이 고객과 직접 도급 계약을 맺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이는 기업이 소개하는 시공 업체를 통해 인테리어 진행 시 저가 무면허 업체 연결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기업과 하청업체, 고객이 공동계약을 맺는 형태는 분쟁 발생 시 법률적 다양한 이해가 맞물려 고객 피해가 커질 수 있어 이를 양자 간 계약으로 일원화했다. ‘대금지급’ 방식 역시 계약금(30%), 중도금(60%), 잔금(10%) 등 공사 진행률에 따라 비용을 분할 납부하도록 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세계적인 석학 마우리시오 아라우조(Dr. Mauricio Araujo) 교수를 글로벌 대표 연자(KOL)로 위촉, 본격적인 협력 관계를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브라질 maringa 주립대 치주과 교수이자 치주·임플란트 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마우리시오 교수는 향후 푸르고의 글로벌 대표 연자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그 첫걸음으로 오는 11월 4일부터 3일간 특별 방한 일정을 소화한다. 푸르고는 “이번 방한 일정을 통해 마우리시오 교수와 혁신적인 기술력 및 글로벌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로 나아가는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한 기간 동안 마우리시오 교수는 푸르고가 월별로 진행하고 있는 ‘고민상담소’ 글로벌 버전에 특별연자로 참여해 전 세계 치과 전문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푸르고의 혁신적인 솔루션과 마우리시오 교수의 깊이 있는 통찰력이 시너지를 낼 이번 라이브 방송은 푸르고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우리시오 교수는 푸르고의 생산시설을 직접 방문해 우수한 생산 공정을 둘러보고, 연구개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와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서종진·이하 레이저치의학회)가 치과 레이저 분야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9월 29일 메가젠임플란트 강남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은 메가젠임플란트 권형철 부사장, 석유선 이사와 레이저치의학회 서종진 회장, 김현종 부회장, 김상세·신유림·김병덕 이사 등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치과용 레이저의 임상 적용과 학술 연구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산업의 발전을 통한 치과 레이저 분야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체결됐다. 이를 위해 학술 연구를 포함한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메가젠은 레이저 장비의 임상 활용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학회는 이를 바탕으로 임상의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임상 교육 및 학술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상교육 강화 △공동연구 성과 창출 △레이저 장비 보급 확대 △브랜드 가치 제고 등 다양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ll-on-X는 Full Mouth Solution이나 빠른 치료 결과가 요구되는 임상 상황에서 활용되며, 치조골 상태가 열악한 환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 이때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Multi-Unit Abutment(MUA)는 호환성이 높고 보정각이 커서, 보철물 제작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그러나 MUA는 구조적으로 포스트 길이가 짧고 크라운과의 결합 면적이 적어 스크루 파절이나 포스트 파절이 발생할 수 있어 장기적인 안정성에 한계가 있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AXA’는 이러한 MUA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개념의 어버트먼트다. All-on-X 보철에서의 정확도와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포스트 길이가 기존 MUA에 비해 길어 충분한 결합력을 확보해 장기적인 안정성을 높였고, 완벽한 Screw Retained 보철을 가능하게해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 위험을 낮췄다. Cementless Abutment 한계 극복 기존 타사 Cementless Abutment의 경우 전용 밀링 장비가 필요하거나, 결합 오차로 인한 크라운의 회전이 발생해 재가공이 필요한 경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신흥(회장 이용익)의 ‘제16회 SID (Seoul Implant Dentistry) 2025’가 지난 9월 7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올해 SID 2025는 국내외 임플란트 전문가들의 폭넓은 참여 속에 학문적 깊이와 산업적 교류를 모두 이끌어내며, 한국 치과계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에 신흥은 지난 10월 13일, 대회의 성공을 기념하고 함께한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한 ‘SID 2025 감사의 밤’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이용익 회장을 비롯해 김현종 SID 조직위원장, 주요 연자와 임직원들이 참석해 대회의 성과를 함께 나눴다. 신흥 이용익 회장은 “서울은 세계를 선도하는 K-문화, 그중에서도 K-덴티스트리를 상징하는 강력한 도시 브랜드가 됐다. SID는 이 ‘서울’의 브랜드 파워를 적극 활용해 세계 무대에서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넘버원 치과기업을 목표로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고, 최근 선보인 ‘유한 evertis’를 주축으로 더욱 큰 성장을 이뤄갈 것을 약속한다”며 “한국 치의학의 수준이 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의사의 합리적인 소비를 도와 치과 경영에 도움을 주는 방송 오스템 라이브쇼가 100회 주간을 맞아 역대 최고 혜택의 프로모션으로 찾아온다. 지난 2023년 4월 4일 방송을 시작한 ‘오스템 라이브쇼’가 오는 오늘(20일)부터 오는 10월 24일까지 △인상재 ‘HySil PLUS’ △무선전동 토크 드라이버 ‘e-Driver plus’ △ISQ 측정기 ‘Beacon’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제품들 모두 라이브쇼를 통해 치과의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검증된 제품들로 더욱 많은 혜택으로 준비했다고 오스템 측은 전했다. 먼저 오늘(20일)과 오는 10월 23일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에서 만든 인상재 HySil PLUS 특집을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출시 4년 만에 누적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치과의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HySil HEAVY PLUS 3박스 구성(1박스 기준 50㎖×15 카트리지)을 소비자가 대비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추가로 소비자가 20만원인 HySil LIGHT PLUS와 7만원인 HySil BITE PLUS 1박스를 각각 무료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새로운 임플란트 ‘AXEL(액셀)’이 출시 한 달 만에 국내 치과 거래처 200곳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AXEL’은 어려운 케이스에서도 술자가 보다 쉽게 식립할 수 있는 설계를 강점으로, 지난 9월 공식 출시 직후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단기간 내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달 열린 GAMEX 2025에서는 단일 품목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치과계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임상적 검증도 속속 축적되고 있다. 다양한 적응증에서 안정적인 결과가 확인되며 제품력에 대한 긍정적인 입소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여기에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패키지·프로모션 전략이 더해지면서 성장세에 더욱 속도가 붙고 있다. 다양한 학술 활동 역시 ‘AXEL’의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덴티스는 지난 9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첫 ‘AXEL AROUND’ 전국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10월 인천, 11월 광주와 대전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난이도별 임상 증례와 수술 영상을 중심으로 한 이번 세미나는 실제 진료에 즉시 적용할 수 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용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미라클레어(대표 변정환)가 일본 최대 치과기자재 유통기업 Ci Medical과의 정식 계약을 체결, 수면이갈이 솔루션 ‘굿딥스(goodeeps)’의 일본 시장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미라클레어는 지난 10월 6일 양사 간 협력에 대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굿딥스 제품의 일본 내 유통 및 판매에 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7월 체결된 MOU에서 논의된 약 100만 달러 규모의 협력 계획이 구체화된 결과로, 미라클레어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이 일본 시장에서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Ci Medical은 직원 수 약 1,100명, 연 매출 6,300억 원 규모를 자랑하는 일본 최대 치과 유통기업으로, 전 세계 3,000여종의 치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미라클레어는 일본 내 주요 치과 네트워크와 시장 채널을 확보하게 됐으며, Ci Medical은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게 됐다. 이번에 계약된 제품은 ‘굿딥스 모니터링’으로, 안면 근전도(EMG) 기술을 기반으로 수면 중 이갈이 및 이악물기 활동을 실시간으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글로벌 치과 영상 솔루션 선도기업 바텍(대표 황규호)이 ‘바운드리스 캠페인(Boundless Campaign)’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차별 없는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바텍의 장기 계획이 담긴 캠페인이다. 고령 환자나 발달장애 환자 등 기존 치과 영상진단 장비 촬영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의 불편을 줄이는 기술 개발을 포함해 경제적 이유로 치과 이용이 어려운 소외 계층에 대한 접근도 향상, 치과 장비가 부족한 개발도상국 지원 등의 사회공헌사업 등 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이 포함됐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성과로 ‘구동시간 단축’ 기술을 발표했다. 허리를 곧게 펴기 힘든 고령 환자나 몸의 움직임을 제어하기 힘든 발달장애 환자들에게 영상촬영은 부담이 돼 왔다. 이에 장비 구동 로직을 최적화해 환자의 장비 체류 시간을 최대 1분 이상 줄임으로써 환자의 피로와 불편을 경감시킨 것으로, 전 세계 공급을 시작한 바텍 그린엑스(Green X) 장비에 원격으로 적용된다고 밝혔다. 바텍은 장애인 전문 치과기관 및 비영리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장비 기증과 지원을 이어가고, 기술&브랜드 가치가 선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는 풀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 NAVI Full Arch)’가 누적 1만5,000악을 돌파했다고 지난 10월 13일 밝혔다. 1만악을 달성한지 불과 수개월 만에 1만5,000악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현재는 전 세계 15개국에서 사용되며 글로벌 무치악 치료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오나비 풀아치’는 100% 디지털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환자의 구강 데이터를 정밀하게 체득해 수술 정확도와 예측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솔루션이다. 4~6개의 임플란트만으로 무치악 환자의 전체 치아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으며, 최소 절개를 통한 적은 통증·빠른 회복, 체어 타임 단축, 내원 횟수 최소화로 환자와 술자 모두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무치악 분야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높은 기술 완성도가 요구되는 영역이다. 디오는 수많은 임상 케이스 축적과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풀 디지털 무치악 치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 임상 난이도가 높고 과정이 복잡한 전통적인 All-on-X에서도 임상의들이 진단부터 최종 보철까지의 전체 과정을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