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안철수 의원(국민의힘, 경기 성남시분당구갑)이 의료사고 발생 후 의료인의 사과가 법적 책임을 인정하는 증거로 사용되지 않도록 하는 환자안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의료인이 의료사고의 내용과 경위를 환자나 환자 가족에게 설명하도록 하고, 이 과정에서 나온 인도적 유감이나 사과 표현이 재판에서 불리한 증거로 채택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의료진과 환자 간 대화를 촉진하고 불필요한 의료분쟁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그간 의료계에서는 의료인이 인도적 차원의 공감을 표하고 싶어도 법정에서 ‘과실 인정’ 증거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환자와의 만남 자체를 기피하는 방어적 관행이 이어져왔다. 이러한 소통 단절이 환자와 가족의 불신을 키우고 충분한 설명이나 사과로 해결될 수 있는 사안까지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유사한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와 플로리다 등 36개 주에서는 의료과실 소송에서 의료진의 유감 표현을 증거로 사용하는 것을 제한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미시간대의료원에서도 환자에게 의료사고 경위를 설명하고 사과하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고정태) 치과약리학교실 연구팀의 박석균 박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최종 선정됐다. 세종과학펠로우십은 우수한 젊은 연구자의 기초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국가 연구 지원 사업으로, 연구자의 독립적인 연구 수행과 장기적인 연구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박석균 박사는 향후 5년간 총 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박석균 박사는 ‘미생물 대사산물 Imidazole Propionate의 구강 내 생성과 치주염 병리 기전 규명’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는 미생물 대사산물인 Imidazole Propionate(ImP)가 치주염의 진행 과정과 치조골 소실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미생물 대사산물과 숙주 신호전달 간 상호작용을 분석함으로써 치주염의 새로운 병리 기전을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충분히 규명되지 않았던 치주염의 발병 과정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고, 질환의 기전을 보다 정밀하게 설명할 수 있는 연구 기반이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박석균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치주염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4대 회장단 선거가 김민겸 후보의 당선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낙선한 세 후보가 불법 선거운동 의혹을 제기하며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석천·이하 선관위)에 즉각적인 조사와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권긍록·박영섭·김홍석 前 후보는 지난 3월 17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부산치대동창회 회원 명의를 무단 사용한 지지 메시지 발송 △선관위를 거치지 않은 자동 동보통신(매크로 프로그램)을 통한 카카오톡 메시지 대량 발송 등을 문제로 지적하며, 해당 행위가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세 후보 측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부산치대동창회 회원의 동의 없이 지지 요청 메시지를 임의로 작성·발송한 것이 확인됐고, 선관위 역시 위반으로 판단해 징계를 공고했다. 매크로 프로그램을 활용한 선거운동 역시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음에도, 반복적으로 집중해서 메시지를 발송했다는 증거와 제보가 접수되고 있다”며 “이 같은 선거운동은 선거관리규정 위반을 넘어 선관위 업무방해, 타 후보 선거운동 방해,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개인정보법 위반 등 형사상 범죄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석천·이하 선관위)가 지난 3월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제기된 선거 이후 징계 공고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유석천 위원장은 “고발이 접수되면 선관위 규정에 따라 심의하고 결정을 내린다”며 “온라인 회의를 중심으로 한 건 처리에 짧으면 12시간, 길게는 하루 정도 소요된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를 앞둔 사나흘 사이에 10여건이 집중 접수됐고, 논란이 된 징계 공고 건은 선거 전날인 9일 오전 11시에 접수돼, 접수 확정-후보 소명-심의-징계 의결까지 최종 마무리된 시점이 투표 종료 이후인 오후 7시 23분이였다”고 밝혔다. 또한 “접수된 순서대로 심의하는 게 원칙이지만, 해당 건은 사안이 엄중하다는 판단에 위원들의 동의로 심의 순서를 앞당기기까지 했다”며 “심의 절차에 대해 잘 모르는 회원이나 후보들이 오해하고 있지만, 선관위 심의 절차상 아무 문제도 없었다. 선관위로서는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유석천 위원장은 “치협 선관위는 11개 치대동창회의 추천으로 2년 전에 구성돼 그간 워크숍 등을 통해 관련 판례를 학습하는 등 투명한 선거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 종로 일대에서 명함을 돌리면서 환자 유인행위를 한 모 광고대행사 대표 A씨와 직원 B씨, 그리고 광고대행사와 계약을 맺고 환자유인 행위를 자행한 모 치과원장 C씨에 대해 검찰이 ‘약식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지난 2024년 11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직접 경찰에 고발한 건으로, 경찰은 지난해 12월 관련 사건에 대해 일부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를 결정한 바 있다. 광고대행사 직원으로 알려진 B씨는 치과의사 C씨가 운영하는 치과의 홍보실장 명함을 들고 종로 등 노인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명함을 돌리며 환자를 유인했다. 해당 명함에는 ‘임플란트 2개·틀니 위 아래, 65세 이상 건강보험 우대혜택(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합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 명함을 가지고 오셔야 혜택을 드립니다’라는 문구가 기재돼 있다. 서울지부 측은 이 같은 증거자료를 모아 불법의료광고 및 불법환자유인행위 등으로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 고발 1년여 만인 지난 12월 11일 경찰은 광고대행사 대표로 보이는 A씨와 직원 B씨, 그리고 해당 치과원장 C씨를 의료법 제89조1호, 제56조1항, 즉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4대 회장단선거 박영섭 前후보 캠프가 김민겸 후보의 당선에 정당성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박 前후보 측은 지난 3월 17일 “부정선거 피해자라 주장하던 김민겸 당선자가 선거 직전 허위·오인 문자를 발송해 총 5건의 선거관리위원회 징계를 받았다”며 “초접전 선거에서 유권자의 판단을 왜곡한 것”이라고 밝혔다. 치협 선관위는 지난 3월 16일, 선거 과정에서 기호 1번 김민겸 후보가 발송한 선거 홍보 메시지가 선거관리규정 위반이라고 판단, 시정명령 처분을 내렸다. 공개된 공고문에 따르면, 박태근 집행부 현안 대응과 관련해 일부 허위사실을 포함하거나 유권자의 오인을 유발할 수 있는 특정 문구를 사용한 것이 문제가 됐다. 문제가 된 메시지는 투표 전날 오후 6시경 전회원을 대상으로 발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박영섭 캠프는 투표 직전 전 회원을 대상으로 발송된 메시지가 선관위로부터 허위 또는 오인 가능 선거운동으로 판단됐다는 점에서 선거결과의 정당성 측면에서 중요한 쟁점이 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한편, 이번 선거과정에서 김민겸 후보의 선거운동 위반은 현재까지 총 5건(시정명령 4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현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 재정 파탄의 주범인 불법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 약국을 뿌리 뽑기 위해 대표 발의한 ‘의료법 및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본격적인 입법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해 11월 발의된 이 법안은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돼 법안심사소위원회의 상세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주요 의약단체들이 법안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협력하고 있는 만큼, 심사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가 비중 있게 다뤄질 전망이다. 이에 지난 3월 16일 전현희 의원은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회장과 서울시의사회 황규석 회장, 서울시한의사회 박성우 회장, 서울시약사회 김위학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 및 향후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지난 서울지부 40대 회장단 선거에서 회장으로 당선된 신동열 당선인도 함께했다. 전현희 의원은 “사무장병원은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고 건강보험 재정을 좀먹는 암적인 존재”라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개설 단계부터 불법의 소지를 차단하는 실질적인 감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하면서 법안의 국회 본회의 최종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박정란·이하 치위협)가 지난 2월 28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정란 집행부 임원을 비롯해 전국 대의원, 시도회 및 산하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사말에 나선 박정란 회장은 “지난해는 19대와 20대 집행부가 협회의 책임을 이어가며 연속성과 전환을 함께 만들어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새 집행부 출범 이후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조직의 내실을 다지고 변화의 방향을 모색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는 그동안 다져온 기반 위에서 치과위생사가 보건의료 패러다임 변화 속에 당당히 서는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의료기사법 개정, 요양시설 치과위생사 의무배치 등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총회에서는 국민 구강보건 향상과 치위협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먼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박정이 이사(삼성연세고운미소치과), 송정필 이사(부산시회), 김선미 교수(원광보건대)가 수상했다.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감사보고와 사업·결산 보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보건복지부가 치과 8개소를 비롯해 병원과 약국 등 60여 개소를 대상으로 건강보험·의료급여 부당청구를 조사한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공개한 ‘2026년 3월 정기 현지조사 계획’에 따르면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현지조사가 오는 3월 16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된다. 건강보험 조사는 총 4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세히 살펴보면, 의원이 22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치과의원 8개소, 요양병원 3개소, 한방병원 3개소, 한의원 3개소, 약국 2개소, 병원 2개소, 종합병원 1개소 등으로 구성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들 45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거짓청구를 비롯해 산정기준 위반청구, 본인부담금 과다 징수, 기타 부당청구 등을 조사한다. 의료급여 현지조사는 총 1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의료급여 조사에서도 의원이 7개소로 가장 많았고, 한의원 5개소, 병원과 요양병원 각 1개소가 대상이다. 의료급여 현장조사에서는 산정기준 위반청구와 입내원일수 거짓 및 증일청구, 기타 부당청구 등을 확인한다. 현장조사는 보건복지부장관 주관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력 지원을 받아 조사되며, 조사결과를 근거로 건별 정산심사 행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재단법인 돌봄과 미래(이사장 김용익)가 오는 6월 지방선거를 겨냥해 ‘2026 지방선거 돌봄공약 제안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제안서는 오는 3월 27일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돼 시민들이 시설이나 병원이 아닌 ‘살던 곳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고 있다. 먼저 광역 지자체는 시·군·구의 현장 업무를 지원하고 지역 전체의 돌봄 인프라를 확장하는 역할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시·군·구가 개별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고위험 사례 관리와 교육, 홍보를 전담할 ‘시·도 통합돌봄지원단’ 구성을 제안했으며, 또한 AI와 Io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돌봄 제품의 국산화 및 보급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돌봄의 질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는 ‘돌봄 기술 및 산업 육성’ 모델을 강조했다. 돌봄과 미래 김용익 이사장은 “올해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과 지방선거가 겹치는 돌봄 정책의 대전환기”라며 “이번 제안서가 각 정당과 후보자들의 공약에 적극 반영돼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길 바란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회장 임지준·이하 치구협)가 국민 건강과 국가 미래를 지키기 위한 ‘구국(口國)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국 캠페인은 “구강건강이 국민건강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치아와 구강건강을 지키는 일이 개인의 건강을 넘어 국가 건강과 재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임지준 회장은 “먹고 말하고 웃고 숨 쉬는 인간의 기본적인 생명 활동은 모두 입에서 시작된다”며 “구강건강이 무너지면 전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고, 결국 국가 의료비와 돌봄 부담이 증가하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초고령사회에서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강 관리가 치과치료 차원을 넘어 건강수명을 늘리고 국가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예방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치아 상실은 인지 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으며, 전문적인 구강 관리는 노인에게 치명적인 흡인성 폐렴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 회장은 “치과는 치아를 치료하는 것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수명을 설계하는 곳”이라며 “하루 한 번의 양치질이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국가의 미래를 지키는 행동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박용덕·이하 구보협)가 지난 3월 7일 제5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보고와 결산보고 그리고 감사보고 등이 이견 없이 통과됐다. 의안심의에서는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심의를 진행, 이 또한 별다른 의견없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구보협은 지난해 대의원총회에서는 차기회장 선출없이 박용덕 회장의 연임을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박용덕 회장은 25대에 이어 26대 집행부를 연이어 이끌게 됐다. 박용덕 회장은 “25대 집행부 회장으로 취임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구보협의 재정 자립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였다”며 “이 큰 숙제를 가지고 분주히 노력한 결과, 다양한 사업과 후원 등을 통해 어느정도 회복이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구보협의 재정 자립을 위해서 보다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회장은 지난해 대의원총회에서 ‘의료기관 개설’ 관련 정관개정 의결과 관련해 “지난해 정관에 의료기관 개설을 찬성해 줬기 때문에 새 집행부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다”고 밝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 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고성군 내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동 127명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 치아지킴이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아동의 구강건강 증진과 함께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과의 교육 협력을 강화한 의료봉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치의학전문대학원생들이 현장에 직접 참여해 예비 치의료인력의 양성과 공공의료 실천을 동시에 실현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봉사에는 부산대치과병원 치과의사 윤성현, 이정혁 등 3명과 치의학전문대학원생이 참여해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 올바른 칫솔질 교육 등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활동을 진행했다. 부산대치과병원은 ‘찾아가는 의료봉사’, ‘찾아가는 구강보건관리사업’ 등에도 치의학전문대학원생과 치위생학과 실습생이 참여하도록 운영 중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세계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스트라우만 그룹(이하 스트라우만)이 2025년 매출 26억 스위스프랑(약 4조8,77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8.9%의 유기적 성장률을 달성했다. 4분기 매출은 6억5,500만 스위스프랑(약 1조2,229억원)으로 집계됐다. 스트라우만은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환율 변동, 규제 환경 변화 등 복합적인 외부 변수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견고한 기초 수요와 시장 점유율 확대가 성장의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실적은 스트라우만, 네오덴트, 앤서지 등 임플란트 멀티브랜드 포트폴리오와 교정 솔루션 클리어코렉트(ClearCorrect) 등 디지털 솔루션 사업이 함께 성장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신제품 아이엑셀(iEXCEL) 시스템의 글로벌 확산이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디지털 부문에서는 구강스캐너 ‘시리오스 엑스3(SIRIOS X3)’ 출시와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플랫폼 ‘스트라우만 엑시스(Straumann AXS)’를 중심으로 통합 디지털 워크플로우 확장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진단, 치료 계획, 보철 설계와 제작을 연결하는 디지털 프로세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