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의료원(원장 오주형)과 노원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현숙)가 지난 7월 8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에 따른 첫 진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취약계층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은 물론 노원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와 가족에게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진료봉사를 비롯해 대상자 발굴, 지역사회 연계, 전문 자문 및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과 함께 진행된 첫 진료봉사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노원구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됐다. 121명을 대상으로 건강상담과 치과진료 등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첫날 봉사 현장에는 서준오 노원구청장, 조해영 노원교육복지재단 이사장, 강현숙 노원구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방문해 의료봉사단을 격려했다. 이번 활동에는 경희의료원 의과학문명원 글로벌공공협력팀과 경희대학교치과대학 경희기독치과봉사단(CDSA)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봉사를 펼쳤다. CDSA 창설자이자 고문인 박준봉 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이하 서울지부) 보험위원회(위원장 송재혁)가 ‘원클릭을 이용한 전자차트 핸즈온’ 교육을 개최했다. 지난 7월 11일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에서 진행된 이번 핸즈온은 전자차트 도입을 고민하거나, 사용 초기인 치과 원장과 스탭을 대상으로 한 베이직 과정으로 관심을 모았다. 교육을 준비한 서울지부 송재혁 보험이사는 “치과 운영과 관리의 디지털화를 통해 업무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전자차트 핸즈온을 준비했다”면서 “소중한 체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지부 함동선 부회장은 “전자차트는 보조인력 해결의 다른 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원장은 물론 진료스탭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그 시작을 돕는다는 생각으로 핸즈온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드밴스드 교육 또한 이어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연자로 나선 서울지부 김두용 前 보험이사는 전자차트 도입을 위한 기본 사용법부터 전자차트를 통해 보험청구부터 환자관리, 치과경영에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후 원클릭 전자차트를 직접 입력하고 활용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발전으로 CT와 구강스캐너, 3D프린터, 밀링머신 등 고가의 장비가 빠른 속도로 보급되고 있는 가운데, 개원가에서 반드시 챙겨야 할 세제 혜택으로 ‘통합투자세액공제’가 주목받고 있다. ‘통합투자세액공제’는 사업에 사용하는 유·무형자산 등에 투자한 금액의 일부를 소득세나 법인세에서 공제해주는 제도다. 기업이나 개인의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21년 각종 투자세액공제를 통합·재설계해 ‘통합투자세액공제’를 신설했다. ‘통합’이라는 단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조세특례제한법의 많은 투자세액공제를 흡수한 것이 특징이다. 2026년 7월 현재 적용되고 있는 세법 제도를 기준으로 치과의사들이 눈여겨봐야 할 핵심 절세 포인트를 짚어봤다. 투자금의 10% 소득세서 기본공제 ‘통합투자세액공제’는 병·의원을 포함한 모든 법인 및 개인사업자가 사업용 유형자산에 투자했을 때, 투자액의 일정 비율을 소득세(또는 법인세)에서 감면해주는 강력한 세제 지원 제도다. 대부분의 동네 치과병의원은 세법상 중소기업에 해당하므로 10%의 기본공제율을 적용받는다. 한 예로 치과에서 총 1억원을 투자해 최신 유니트체어와 3D프린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환자들에게 현금결제를 유도해 진료비를 빼돌려 26억여원을 횡령한 치과 총괄실장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최근 수원고등법원 형사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나 감형됐고, 공모한 직원들은 집행유예가 유지됐다. A씨 등은 지난 2020년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수원에 있는 한 치과에 근무하며 26억1,0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총괄실장이었던 A씨는 상담실장, 직원과 공모해 환자들에게 현금 수납을 유도하고, 치과 내 CCTV 사각지대에서 현금을 나눠가지는 등 조직적으로 공모한 것으로 파악됐다. 원장이 일일이 진료비를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해 실제 지급받은 금액을 누락하거나 축소된 금액을 일계표에 작성해 보고하는 수법으로 2020년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 530차례에 걸쳐 진료비를 빼돌렸다. 이 기간 동안 A씨가 횡령한 금액은 무려 11억4,000만원에 달했고, 공모한 직원들도 2년 6개월간 9억1,000여만원, 5억6,000여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1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수진·이하 대여치)가 26대 집행부 출범 이후 첫 상임이사회를 열고 하반기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는 한편, 학생홍보기자 워크숍을 통해 차세대 회원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대여치는 지난 7월 9일 집행부 첫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의결 안건으로는 △대여치 여성치과인상 규정 제정 △여성치과인상 심사위원 구성 및 상금 규모 결정 △치협 당연직 부회장 직무정지가처분 대응 △벤츠코리아 MOU 대상자 선정 △고령사회치과의료포럼 심포지엄 준비 △지부한마당(골프대회) 준비 △스마일런 페스티벌 참가 등이 다뤄졌다. 이어 멘토·멘티 만남의 날과 학술대회 준비 현황, 미래조직발전위원회 활동 등이 보고됐으며, 부서별 활동보고를 통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대여치는 앞선 7월 4일에는 제3기 학생홍보기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수진 회장을 비롯해 신지연 부회장, 박선아 총무이사, 윤지영 총무이사, 정유란 공보이사, 정지혜 기획홍보이사, 백희숙 정보통신이사, 김모란 대외협력이사 등 임원 9명과 제3기 학생홍보기자 심지현 학생(전북치대 본2) 외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생기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뉴욕대학교(NYU) 치과대학 연구팀이 다운증후군 환자에게서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구강 건강 문제의 생물학적 원인을 규명해 주목된다. 국제 학술지 ‘셀 리포트(Cell Reports)’에 게재된 이번 연구에서는 다운증후군 환자의 적은 타액 분비량의 분자적 메커니즘인 칼슘신호전달 결함과 잇몸질환을 유발하는 다양한 요인들을 규명해 주목된다. 다운증후군은 지적 장애와 청력 손실, 심장 질환 등 신체적 문제를 동반하는 흔한 유전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환자의 대다수가 심각한 잇몸 질환을 겪고 있다는 사실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35세 미만 다운증후군 환자의 약 60~90%가 잇몸 질환을 앓고 있으며, 이는 일반인은 물론 다른 지적 장애를 가진 이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라는 것. 이번 연구논문의 제1저자인 손가연 NYU치대 선임 연구원은 “다운증후군 환자들이 직면한 다양한 건강 과제 중 구강질환 위험은 그동안 연구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며 “식습관이나 구강위생 외에도 타액, 칼슘신호전달, 마이크로바이옴의 변화가 구강건강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운증후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이하 식약처)가 학술연구 또는 제품개발의 목적으로 의료용 마약류를 취급승인을 받았으면서도 부실하게 관리한 대학교, 사전승인 절차 위반 및 보고의무를 위반한 의료기관 등 13곳의 관계자 15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해 마약류취급자에 대한 정기감시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프로포폴 등 공급량 및 재고량 차이가 나는 상위 의료기관에 대한 점검에서 확인된 마약류관리법 위반업체(연구기관 포함)를 위해사범중앙조사단 마약류수사팀에 수사 의뢰한 바 있다. 수사결과, 마약류는 학술 연구 목적인 경우에도 취급내역을 식약처장에게 보고해야 하나, 3개 대학교에서 마취제인 케타민, 동물용 마취제 조레틸 등을 취급하면서 식약처장에게 구입·사용 내역을 보고하지 않거나 실제 사용량과 다르게 보고하는 등 의무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4곳의 연구원 등 6명은 대마 등 마약류를 다른 취급자에게 양도하거나 예외적으로 취급하려는 경우 사전에 식약처장에게 승인을 받아야 함에도, 별도 승인 없이 다른 연구기관에 양도하거나 신제품 개발을 위한 시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원대학교치과병원(원장 조경모·이하 강원대치과병원)이 강원대학교병원 보직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10일 열린 간담회는 강원대치과병원 조경모 원장과 강원대병원 남우동 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배석했다. 지역거점 국립대학병원으로서 진료·교육·연구 전반의 협력을 모색하고, 도민에게 더욱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교류를 확대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난 3월 ‘통합 강원대학교’를 출범하고, 5월에는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공고히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이어간 데에 의미가 있었다. 간담회 후에는 강원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주요 진료과, 치과대학 시뮬레이션 임상실습실 등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강원대치과병원 조경모 원장은 “양 기관은 강원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병원으로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이라는 공동의 책무가 있다”면서 “공공보건의료 분야에서 더욱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대병원 남우동 원장 또한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경험을 공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이하 의협)가 관리급여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의협은 지난 6월 28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국민의 치료권, 의사의 진료권을 침해하는 관리급여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6월 30일에는 국회의원회관에서 ‘관리급여,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회는 이주영 의원실이 주최하고 의협과 한국중증질환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의협은 “최근 정부는 ‘의료개혁’이라는 미명 하에 척추·관절 질환으로 고통받는 수많은 국민들의 주요 치료방법인 도수치료에 대한 이른바 ‘관리급여’ 도입을 막무가내로 강행하고 있다”면서 “말이 좋아 관리일 뿐, 실제로는 국민의 호주머니를 털어 실손보험사의 배를 불려주기 위한 ‘비급여 강제 퇴출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특히 “정부의 관리급여 도입은 건강보험 재정마저 위협하는 악법”이라면서 “기존 비급여 체제에서는 환자가 가입한 실손보험을 통해 치료비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었지만 관리급여가 도입되면 진료비 중 5%의 비용을 국가의 건강보험 재정에서 지급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건보재정을 걱정하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보험지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현홍근·이하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관악구가족센터,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국제모자구강보건센터와 함께 지역 공공의료 협력 강화에 나섰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7월 8일 관악구가족센터 및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국제모자구강보건센터와 지역사회 기반의 구강건강 증진과 공공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구강보건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취약계층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구성원을 위한 구강건강 교육 및 예방 프로그램 운영 △구강건강 상담과 의료기관 연계 △취약계층 및 가족 대상 구강건강 증진 사업 협력 △지역사회 공헌형 교육과정 운영 등이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 현홍근 원장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과 공공의료 가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공의료 현장에서의 실천적 경험이 치의학대학원 학생들에게 교육적 기회로 이어져 향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우수한 의료인 양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이하 복지부)가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참여기관을 공모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이하 한의협)가 한방이 제외된 것을 문제삼고 나섰다. 복지부는 7월 9일부터 8월 5일까지 참여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은 5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다학제팀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자의 건강상태와 생활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맞춤형 건강관리 계획(케어플랜)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상담과 관리를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수준 향상을 지원하게 된다. 의원이 자체적으로 의사 2명과 전담 간호사 1명 등 총 4명 이상의 다학제팀을 갖춰 운영하는 방식, 또는 지역 내 의원 약 10곳이 거점지원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의사 1명과 전담 간호사 1명 등 총 3명 이상의 다학제팀을 갖춰 운영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복지부는 최종 100개소를 선정해 오는 9월부터 3년간 시범사업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한의협은 “해당 시범사업은 양방의원에 진료 수입 이외에 환자 등록 관리라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고정태·이하 전남대치전원)이 지난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고창 웰파크호텔에서 ‘2026학년도 교수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교수들의 교육 역량 강화와 전남대치전원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수회에서는 전남대학교 사학과 김한결 교수가 ‘얼굴을 그리다, 인간을 이해하다: 미술 속 치의학의 상상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이빈나 교무부원장이 2026년 주요 사업과 학사일정을 소개하며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7월 8일 열린 총장 정책간담회와 QS 세계대학평가 설명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교육과 연구의 질 향상, 학생 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연수회 말미에는 오희균 명예교수와 정년 퇴임을 앞둔 박상원 교수가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며 교수들과 뜻을 함께했다. 전남대치전원 고정태 원장은 치의학연구소 사업인 ‘치트키 프로젝트’의 운영 현황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우수한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고정태 원장은 “이번 교수연수회가 교수 간 소통과 화합을 더욱 강화하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수현·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7월 8일, 회원들을 대상으로 ‘병원 경영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치과의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병원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등록 시작 이후부터 신청이 몰리는 등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강연에는 병원 경영 전문 컴퍼니 MIRI-MEDI(미리메디)의 김성훈 대표가 연자로 나서 환자와의 소통 및 병원 운영 시스템의 솔루션을 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성훈 대표는 “경영 개선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말 한마디’로 시작하는 것”이라며 “누구나 알고 있었지만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 혹은 이미 하고는 있었지만 그 가치를 미처 몰랐던 작은 실천들을 ‘환자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바라보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병원 운영의 본질을 깨닫지 못한다면 경영 고민은 결국 도돌이표처럼 제자리로 돌아올 뿐”이라며 “원장의 성향과 가치관에 따른 맞춤형 접근법과 이를 뒷받침할 시스템 구축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참석자들을 위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전북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회장 양춘호·이하 전북지부)가 몽골 달란자드가드 타난 차히우르 치의학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치의학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7월 4일 전북치과의사신협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양국 치의학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전북지부에서는 양춘호 회장을 비롯해 매년 몽골 의료봉사에 참여해 온 장동호 전임회장, 승수종 명예회장, 집행부 임원들이 참석했다. 몽골 측에서는 달란자드가드 타난 차히우르 치의학협회 만다흐 뭉크투야 회장을 포함한 임원 등 총 5명의 대표단이 자리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의 교류를 넘어, 지난 수년간 몽골 현지에서 이어져 온 전북지부 회원들의 해외 의료봉사 활동이 제도적 협력으로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전북지부는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몽골 현지 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치과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 ‘전북치과병원’을 개설했다. 오는 8월부터는 몽골 현지 전북치과병원에서 의료봉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