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산 치과장비 ‘PLAZEN’이 국제 학술 무대에서 기술력을 입증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다. 덴토리(DENTORY Co.)가 개발한 ‘PLA ZEN RCT’가 최근 SCI(E) 등재 국제학술지 Biomedicines에 연구 논문이 게재되며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논문은 한림대성심병원 양병은·김영희 교수팀의 공동 연구 결과로, PLAZEN RCT의 임상 적용성, 안전성, 유효성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특히 PLAZEN RCT가 기존 근관치료에서 표준적으로 사용돼 온 차아염소산나트륨(NaOCl)을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SCI 등재 저널에 논문이 실렸다는 것은 엄격한 과학적 심사를 통과했다는 의미로, 기술의 신뢰성과 권위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뜻한다고 덴토리 측은 밝혔다. PLAZEN RCT가 게재된 Biomedicines는 생체재료와 임상 응용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저널로, 이번 성과는 글로벌 무대에서 PLAZEN의 임상적 가치를 검증받았다는 설명이다. 학계에서는 장기적인 임상에서 기존 방식보다 어떤 이점을 제공할지 후속 연구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이하 아름)가 자체 개발 덴탈 CAM 소프트웨어 ‘Apex Mill’의 1.8 버전을 업데이트했다고 최근 밝혔다. ‘ApexMill’은 아름의 밀링장비 가공 노하우가 집약된 소프트웨어로, 사용자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기능들로 꾸준히 발전해왔다. 이번 1.8 버전에서는 최신 장비 운영환경을 고려해 ‘ARUM Connect’와 연동되는 Smart Link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ARUM Connect’는 아름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기반 장비 모니터링·제어 애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폰을 통한 실시간 가공영상 확인, 블랙박스 확인, 공구 수명 관리, 작업파일 업로드 등을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Smart Link를 통해 ‘ARUM Connect’의 장점이 PC 환경으로 확장됐다. ‘ApexMill’에서 ‘ARUM Connect’를 실행할 수 있어 이제 스마트폰이든 사무실 PC든 상관없이 동일한 방식으로 장비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으며, NC 파일 생성 후 곧바로 머신에 전송할 수 있다. 원격 제어와 내부 모니터링 역시 ‘ARUM Connect’를 통해 지원되므로, 더 이상 외부 원격제어 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모나코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 임플란트학회 ‘European Association for Osseointegration(이하 EAO) 2025’에 참가해 성황리에 일정을 마쳤다. 디오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세계 각국 치과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전시에서 디오는 신제품 ‘UniCon’과 ‘New Sinus Kit’를 해외 전시에서 최초 공개했다. 디오 부스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체험과 교류 중심으로 운영됐다. △DIO NAVI △DIO NAVI Full Arch △DIO NAVI Master S Kit △New Dr. SOS+ Kit 등 주요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선보였으며, 참가자들은 ‘DIO NAVI Master S Kit’와 ‘New Dr. SOS+ Kit’ 핸즈온 세션을 통해 직접 시술 솔루션을 체험했다. 현장에서는 글로벌 치과의사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활발한 교류가 이어졌다. 또한 공식 SNS 채널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증정하며 세계 각국 전문가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했다. 디오 마케팅기획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세신유나이티드 신호성 대표(숭실대 교수)가 영등포구 명예구청장으로 위촉됐다. 영등포구는 지난 9월 24일 ‘제30회 영등포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의료기기 유통 및 연구개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며 기업 경쟁력 강화와 사회 공헌에 기여해온 구민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위촉은 지역사회와 기업, 학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구민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열렸다. 공동주관 기관들의 협력 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등포가 미래지향적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평가됐다. 신호성 대표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오랜 기간 기술 혁신과 안정적 유통망 확보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성과를 인정받아온 기업가다. 신 대표는 “기업의 성장은 지역과 사회와 함께할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영등포의 미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을 계기로 영등포 지역사회와의 연대 역시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 현장에는 구민과 각계 인사가 참석해 축하를 전했으며, 공연과 기념 프로그램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미니쉬테크놀로지(이하 미니쉬)가 25~39세 여성의 치아 인식을 다각도로 분석한 ‘미니쉬 리포트’를 지난 9월 30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설문조사, 임상 케이스 분석, 전문가 칼럼, 환자 인터뷰 등을 종합했다. 지난 9월 10~11일 틸리언프로를 통해 국내 25~39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치아 만족도는 단일 응답, 나머지 질문은 중복 응답으로 조사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7명(70.3%)이 치아 때문에 부정적 행동을 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웃거나 말할 때 손으로 입을 가린 적 있다는 응답이 35.5%로 가장 많았고, 무표정하게 사진이나 영상을 찍었다(21.5%), 외모 평가를 받을까봐 위축된 적이 있다(20.9%)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반면 통증(12.8%)이나 발음 문제(7.4%) 같은 기능적 이유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치아에 대한 만족도는 불만족 39.4%, 보통 32.3%, 만족 28.3%로 조사됐다. 리포트에는 미니쉬치과병원 윤필상 원장이 치아 마모로 노인성 안모가 나타난 30대 여성의 치료 사례를 소개했고, 치료 후 자연스러운 웃음과 자신을 되찾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이하 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이 지난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연송캠퍼스에서 전공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정과 전공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문적 성장을 도모하고 팀워크를 다지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첫날에는 병원별 모임과 단체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야외활동과 게임을 통해 협동심과 팀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저녁 시간에는 각 병원의 소개 영상을 상영하고, 레크리에이션과 경품이벤트를 통해 전공의 간 친밀감을 높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병원별 모임 결과보고회를 통해 서로의 의견과 성과를 공유했으며, 폐회 기도를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친목 모임을 넘어, 세브란스 교정과 전공의들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며 임상적 통찰을 확장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참석자들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교류와 협력이 주는 힘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동료들과의 교류 속에서 소속감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송캠퍼스는 지난 4월 기존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새롭게 이름을 바꾸고, 주요시설을 재정비했다. 대회의실은 ‘연송홀’, 세미나실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광명데이콤이 메탈과 지르코니아에서 뛰어난 접착력을 자랑하는 보철물 접착제 ‘SilJet’을 출시했다. 치과보철물 수복에서 메탈과 지르코니아의 안정적인 접착은 여전히 해결과제다. 특히 서로 다른 소재가 혼합된 경우, 기존 방법으로는 각기 다른 전처리가 필요해 번거롭다. 광명데이콤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해줄 솔루션으로 Zest Dental사의 ‘SilJet’을 제시했다. ‘SilJet’은 실리카로 코팅된 30마이크론 크기의 알루미늄 옥사이드 입자를 에어 어브레이션 방식으로 분사해 표면을 처리한 제품이다. 외부의 유리(실리카) 코팅이 금속이나 지르코니아 표면에 융착되고 내부 알루미늄 옥사이드는 제거되는데, 이때 약 5,000도 이상의 고온이 순간적으로 발생해 유리층이 표면에 효과적으로 부착된다. 이렇게 부착된 실리카 층은 실란(silane)과 화학적으로 결합하며 결과적으로 레진 시멘트와 강력한 접착력을 형성하게 된다. 치아 법랑질에 준하는 수준의 접착이 가능하다는 게 광명데이콤의 설명이다. ‘SilJet’은 금속, 지르코니아, 세라믹, 수지, 법랑질, 상아질 등 다양한 소재를 하나의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어 임상 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문의약품 생산기업 제론셀베인(대표 김덕규)이 독자적 프리즘테크놀로지(Prism-T)를 기반으로 한 ‘셀베인 피디알엔 데일리 선크림(Cellvane PDRN Daily Suncreen)’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자외선을 넘어 남녀노소 사용 가능한 저자극으로 피부 장벽 강화와 보호를 동시에 실현하는 선케어 제품. 핵심 성분인 PDRN을 비롯해 17종의 아미노산과 제론셀베인이 개발한 히알루론산과 콜라겐을 결합시킨 하이브리드 신소재 ‘히알라겐’을 더해 피부 장벽 강화 및 극대화된 수분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제품 성분으로는 아티초크잎, 녹차수, 오트밀 등 자연에서 온 보습 성분을 적용해 지친 피부에 휴식을 제공한다. 부드럽게 발리는 크림 제형과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로 화사한 피부 표현 및 민감한 피부도 안심할 수 있는 이중 차단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셀베인 PDRN 데일리 선크림은 제품력뿐만 아니라 환경적 가치까지 고려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70% 줄인 친환경 종이 포장재와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패키지를 사용했다. 제론셀베인 김덕규 대표는 “PDRN은 이미 의료 및 에스테틱 분야에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문기업 DOF (이하 디오에프)가 지난 9월 13~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GAMEX 2025’에서 혁신적인 제품으로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디오에프는 신제품 구강스캐너 ‘FR-EEDOM Air’와 올인원 밀링머신 ‘CRAFT PLUS’를 중심으로 다양한 디지털 치과 솔루션을 공개했다. 부스에는 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세션을 마련, 제품의 성능을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치과진료 환경에 최적화된 ‘원내 기공실 구축 패키지’와 안정적인 금속 가공을 지원하는 ‘메탈 가공 서비스’를 소개하며 효율적인 임상·기공 솔루션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상담 부스에는 참관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혁신적인 진료·기공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이번 전시를 빛낸 ‘FREEDOM Air’는 무게 145g의 초경량 설계와 포토그래메트리(Photogrammetry) 기술을 탑재, 한층 진화한 구강스캐너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넓은 영역을 데이터 왜곡 없이 스캔할 수 있는 PIM(Precise Implant Measurement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구강건강 전문기업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제니튼은 지난 9월 16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일대에서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권지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주최한 행사에 동참했다.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제니튼은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도시락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아동 대상 구강용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전개하며, 지역사회 속에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제니튼 관계자는 “도시락을 반갑게 받아주는 이웃들을 보며 함께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니튼은 합성첨가물을 배제한 안전한 구강용품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치약·칫솔·가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철저한 안정성 검증을 거친 제품들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신뢰를 받고 있으며, 최근 출시한 성인용 신제품 ‘백치약 3종’ 또한 긍정적인 반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가 지난 9월 16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로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5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 인증은 인적자원의 역량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인적자원 개발과 관리의 모범 기준을 충족하는 기관 및 기업에게 부여된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정부부처가 공동 인증하는 만큼, 높은 공신력을 지녔다고 평가된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으로, 오스템은 지난 2016년과 2019년, 2022년에 이어 올해까지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해 Best HRD 인증 로고 활용, 정기 근로감독 면제, 고용지원금 선정 가점 등 각종 혜택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오스템은 임직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구체화함으로써 연속 인증을 받았다. 오스템은 지난 2017년부터 직급 및 연차별로 세분화한 임직원 공통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 과정을 추가하는 등 상시 학습 체계를 마련했다. 신규 입사자에게는 담당할 직무에 대한 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이하 아름)가 지난 9월 유럽과 터키에서 자사의 Arumdentistry Digital Denture System(이하 ADDS) 이중 밀링 기법을 연이어 발표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9월 11일 열린 유럽보철학회(이하 EPA)에서 ADDS 기법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번 발표에서는 덴처의 치아와 베이스를 각각 별도로 밀링한 뒤 접착하고, 다시 한 번 밀링을 진행하는 ‘이중 밀링(two-step milling)’ 기법이 소개됐다. 이 과정을 통해 치아와 베이스가 완벽히 일체화되며, 정밀한 적합도와 심미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럽 보철 전문가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어 9월 15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아름 디지털 덴티스트리 세미나에서는 ADDS 기법과 함께 아름 장비에서의 실제 구현 방법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발표에서는 △Automatic Nesting Memory 기능 △ZERO Point System △Optimized Labial Machining △덴처 가공에 특화된 Lollipop Tool 등 핵심 기술이 소개됐으며, 참가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지난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제품 임플란트 시스템 ‘UniCon(유니콘)’과 상악동 거상 시스템 ‘New Sinus Kit’이 첫 선을 보이며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시는 ‘UniCon’의 정식 출시 이후 국내외 임상가들에게 직접 소개되는 첫 무대였다. 단일 커넥션 규격을 기반으로 한 ‘UniCon’은 임플란트의 직경 차이에 무관하게 동일한 커넥션 체결방식을 구현해 시술과정이 단순 명료하며, 보철물 제작을 위한 상부 제품의 원내 재고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시스템으로 평가된다. 또한 Natural S-Curve 디자인을 상부 제품 전체 라인업에 적용해 심미성과 안정성을 확보한 점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Smart Position Tool이 탑재된 UniCon Kit 7을 핸즈온으로 직접 체험한 한 참관객은 시술자 입장에서 사용 편의성이 세심하게 반영된 디자인으로 타사와 견줘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는 평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5)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푸르고는 임상의 다양한 요구에 최적화된 생체재료 솔루션을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고객 반응을 이끌어내며 목표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푸르고 부스에서는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를 비롯해 ‘LegoGraft’, ‘THE BCP’, ‘THE Allo’, ‘THE Cover’, ‘Biotex’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특히 방문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된 핸즈온 세션은 현장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번 GAMEX 2025에는 많은 방문객이 푸르고 부스를 찾아 제품과 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겼다. 고객의 직접적인 체험을 기반으로 한 현장 중심의 마케팅은 전시회 기간 내내 활기를 더했다. 특히 제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가 실제 구매로 이어져 큰 성과를 거뒀다. 푸르고는 제품 체험 외에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