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그래피(대표 심운섭)의 형상기억 3D프린팅 얼라이너(Shape Memory Aligner·이하 SMA)가 독일 연구진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전치 회전 교정에서의 효율성과 재현성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Frontiers in Bioengineering and Biotechnology에 게재됐다. 논문은 3D프린팅으로 제작된 투명교정장치의 치아이동 효율을 임상 적용 이전 단계에서 표준화해 평가할 수 있는 전기식 타이포던트 모델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그래피의 SMA 소재 기반 얼라이너가 실제 회전 복원에서 높은 효율을 보인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독일 본대학교 Tarek M. Elshazly 교수연구팀이 주도하고, 그래피 수석연구원 김훈 박사가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치근 주위에 가열·냉각이 가능한 특수 왁스를 배치한 전기식 타이포던트에 상악 중절치(11번 치아)의 회전 변위를 22°, 32°, 42°, 52° 네 단계로 설정하고, 그래피의 SMA 레진(TC-85 계열)으로 직접 3D프린팅한 얼라이너를 장착한 뒤 열-냉각 사이클을 반복하며 치아의 회전 복원량을 측정했다. 각 회전 단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2026년 새해 첫 행사로 내년 1월 11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치과개원정보박람회 DENTEX 2026에 참가해 개원의들을 맞이한다. 푸르고의 DENTEX 2026 부스는 코엑스 D홀 E02다. 푸르고는 이번 DENTEX 참가를 통해 임상 및 논문에서 우수성이 입증된 자사 제품들을 특별한 혜택으로 제공한다. 특히, 신제품 콜라겐 멤브레인 ‘THE Cover’ 론칭에 맞춰 파격적인 프로모션과 참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푸르고 부스에서는 임상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THE Cover’를 중심으로 △대표 이종골이식재 ‘THE Graft’ △콜라겐 함유 이종골이식재 ‘LegoGraft’ △멤브레인 및 봉합사 등 주요 제품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THE Cover’는 화학적 가교제가 사용되지 않아 생체적합성이 매우 뛰어날 뿐 아니라 편리한 핸들링이 가능한 제품으로, 푸르고는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론칭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해 개원의들의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또한 부스에서는 현장 구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수정 교수(연세치대)가 지난 11월 신흥연송학술재단에 1,500만원을 기부했다. ‘그림 그리는 치과의사’로 널리 알려진 신 교수는 신흥 창립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달력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해 총 13점의 삽화를 제공하고, 판권료 전액을 치과계 발전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부금은 신흥연송학술재단을 통해 전국 치과대학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신 교수는 지난해 여행지의 풍경과 감성을 담은 작품들로 2025년 신흥 달력을 완성한 데 이어, 올해도 2026년 달력 제작에 연속 참여했다. 이번 달력에는 유한evertis, 연송캠퍼스, TAURUS G3 등 신흥의 역사와 미래를 상징하는 소재들을 신 교수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삽화가 새롭게 포함됐다. 또한 신 교수는 최근 여행의 색감과 이야기를 담아낸 일러스트로 아성다이소와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해 취미용품 및 생활소품 시리즈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해당 프로젝트에서도 발생한 저작권 수익 전액을 기부하기로 해 예술활동과 사회공헌을 병행하는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신 교수는 “그림 속 이야기가 누군가의 일상에 작은 휴식이 되면 좋겠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이하 아름)가 3D프린터용 신제품 캐스터블 레진(Castable Resin)을 정식 출시하며, 자사 덴탈 레진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캐스터블 레진 출시로 아름은 총 6종의 FDA 및 식약처 인증 덴탈 레진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캐스터블 레진은 정밀 주조용 레진으로, 다양한 보철 제작 과정에서 높은 정밀도와 안정적인 주조 품질을 제공한다. 특히 주조 후 잔여물이 남지 않는 Zero Ash Burnout을 구현해 깔끔한 소환이 가능하며, 매끄러운 표면 품질과 우수한 형태 재현력으로 작업 효율을 극대화했다. 또한 낮은 점도(Viscosity)로 세척이 용이하고, 자극적인 냄새를 최소화해 기공 환경에서도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오픈시스템 호환성을 갖춰 △아시가 △애니큐빅 △엘레구 △프로즌 △크리어리티 등 다양한 오픈형 3D프린터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긴 유통기한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재고 관리가 가능하다. 아름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 ‘3D프린터 레진 2+1 프로모션’을 12월 말까지 연장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든 종류의 아름 레진을 2kg 구매 시 1kg을 추가 증정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재료 전문기업 메디클러스(대표 김경은)가 수출 성과와 산업 기여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메디클러스는 지난 12월 11일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 충북 수출유공자 시상식’에서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김경은 대표는 국무총리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충북 지역에서는 총 68개 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정부포상 수여 대상자는 29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국무총리표창은 단 한 명에게만 수여됐다. 김경은 대표가 받은 국무총리표창은 의료 분야에서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이룬 수출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메디클러스는 근관·보존·보철 전 분야에 걸친 치과재료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해 왔고, 최근에는 북미·유럽·중동 등 주요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메디클러스는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바탕으로 수출 실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해외 시장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네오덱스(대표 윤성준)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개최된 ‘뉴욕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NYDM 2025)’에 참가, 북미 치과 시장을 대상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GNYDM 2025는 전 세계 치과기업이 다양한 치과 기자재와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최신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대형 전시회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 네오덱스 부스에는 다수의 해외 바이어와 치과 의료 관계자들이 방문해 제품 시연과 상담이 이어졌다. 현장에서 제품의 실제 활용 방식과 기능을 직접 확인하려는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네오덱스는 인력 운용 비용 부담이 큰 북미 지역의 진료 환경을 고려해 ‘히포디(HIPPO-D)’의 특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1인 진료를 돕는 히포디의 강점을 전면에 내세워 현지 치과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진료 환경 개선과 효율적인 운영 측면에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아울러 글로벌 업체들과의 미팅을 통해 향후 협업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고, 일부 업체와는 전시 이후에도 후속 논의를 이어가기 위한 교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대표 김덕규)이 치과용 프리미엄 에어폴리셔 ‘제트플로우(ZFLOW)’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트플로우는 자연치 및 임플란트 표면의 바이오필름을 보다 안전하고 정밀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사용 편의성과 시술 효율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게 제론셀베인 측의 설명이다. 제트플로우는 기존 에어폴리셔에서 빈번하게 발생했던 치과용 파우더(연마제) 노즐 막힘 문제를 효과적으로 개선했다. 파우더 막힘이 적도록 설계된 내부 구조와 즉각적인 클리닝이 가능한 전용 툴을 제공해 시술 연속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제트플로우는 0.7㎜ 초정밀 미세 노즐을 탑재해 파우더 입자의 분사 집중력을 높이고 치면·임플란트 표면의 세정 효율을 극대화해 바이오필름, 착색, 치석 전 단계 오염 등을 보다 빠르고 정밀하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핸드피스가 360도 자유 회전하도록 설계돼 접근이 어려운 구치부에서도 손목에 무리를 최소화하면서 더욱 정확하고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이러한 인체공학적 설계는 장시간 진료가 많은 치과 의료진에게 큰 임상적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미국 뉴욕 제이콥 자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년 뉴욕덴탈미팅(이하 GNYDM 2025)에 한국관을 구성, 운영했다. 치산협은 이번 전시회에서 축소된 참가 규모 속에서도 기업당 상담 효율을 높이며 북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올해로 101회째를 맞이한 GNYDM은 북미를 대표하는 치과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로, 약 1만6,000㎡ 규모의 전시 공간에 400여 기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치과 의료기기뿐 아니라 AI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이 대거 등장해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치과 산업의 최신 기술 방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치산협이 주관한 한국관에는 국고 지원을 받은 16개사가 참여해 총 18개 부스를 운영했다. 참가 기업들은 임플란트, 포터블 X-ray, 치과용 재료 등 한국의 주력 제품을 선보였으며, 프리미엄 대비 합리적 가격과 품질을 앞세운 ‘준 프리미엄’ 전략이 미국 바이어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치산협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관은 상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출시한 지혈 스폰지 ‘헤모스폰지’가 3차 입고 물량까지 모두 완판되며 진료 현장에서의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출시 직후 1차 입고 물량이 빠르게 소진된 데 이어, 2차와 3차 물량까지 잇따라 조기 완판되며 제품에 대한 수요를 입증했다. 회사 측은 “헤모스폰지는 높은 기능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의료진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자가 체적 대비 최대 35배까지 혈액을 흡수하고 유지할 수 있는 의료용 스펀지로, 출혈 부위에서 빠른 지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인체 조직과의 친화성을 고려한 생체 적합성(ISO 10993 기준)을 갖춰 임상 환경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품질 기준도 명확하다. 헤모스폰지는 미국 약전 기준인 USP 42와 NF 37을 충족했으며, 원료로는 순수 의료 등급의 젤라틴만을 사용했다. 첨가 화학물질이나 약물이 포함되지 않아 사용 시 부작용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제품은 10×10×10㎜ 크기의 큐브 형태 스펀지 24개입, 1박스로 구성된다. 공급 가격은 개당 약 2,500원으로 책정돼 있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탈·메디컬 솔루션 기업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태국 치앙마이치과대학 교수와 학생, 그리고 태국법인 직원 등이 참가한 ‘DENTIS Learn & Experience 2025’ 방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 12월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1월 설립된 태국법인의 현지 인지도 강화를 비롯해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덴티스는 참가자들에게 자사 임플란트 및 디지털 치과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교육·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브랜드 이해도를 높였다. 행사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과 대구, 부산 등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부산 투어를 시작으로 대구 본사 신공장 방문, 임상·교육 세션, 서울 투어 등을 소화하며 덴티스 제품의 기술력과 임상 활용성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임상·교육 프로그램에서는 방경환 원장(방경환동행치과)이 ‘Guided Implant Surgery with SQ Guide and Dentiq’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방한 프로그램은 태국시장 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차세대 치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써지뷰옵틱스가 루페와 헤드라이트 전 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초경량 TTL 루페’는 미세한 수술·진료 부위를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설계된 개인맞춤형 루페로, 탄성이 좋은 초경량 프레임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부담이 적고 안정적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넓은 시야와 적절한 작업거리를 보장해 진료 자세 교정과 목디스크 등 척추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40년 이상 축적된 광학기기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용자 개인의 시력에 맞춰 루페 배럴과 렌즈에 근시·원시(노안)·난시·돋보기 등 다양한 교정도수를 삽입해 일반 안경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진료 거리 또한 사용자의 선호에 맞춰 맞춤 제작된다. 신형 TTL 루페는 써지뷰의 무선 LED 헤드라이트를 간편하게 장착할 수 있어 더욱 밝고 선명한 진료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무선 LED 헤드라이트는 루페·안경 등 다양한 장비에 장착할 수 있는 초경량 클립형 모델로, 배터리를 별도 휴대할 필요 없이 휴대성·편의성을 강화했다.무게는 가볍지만 확장된 배터리 용량을 갖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시간 연속사용이 가능하며, 마그네틱 방식으로 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오스템 라이브쇼가 오는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오스템이 개발한 비흡수성 티타늄 멤브레인 ‘OssBuilder’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출시 이후 지난 11월까지 21만개 이상 판매되는 등 꾸준히 치과의사분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를 기념해 고객 감사제로 특별한 혜택으로 준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먼저 구성 1번으로는 OssBuilder 4개와 A-Oss Vial(0.25g) 3개를 묶음으로 소비자가 대비 74%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구성 2번으로는 OssBuilder 4개와 Bio-Oss Vial(0.25g) 1개를 묶음으로 구성해 소비자가 보다 73% 할인한 금액에 판매한다. OssBuilder 주문 시 영업사원을 통해 사양 변경도 가능하다. OssBuilder는 강력한 공간 유지력을 가진 티타늄 소재로 자르거나 구부릴 필요 없는 3D 프리폼드 디자인이다. 별도의 스크루 필요 없이 임플란트 직접 체결 시스템을 통해 임상의들의 진료 편의성도 높였다. 여기에 끝부분이 라운드한 구조로 연조직 노출을 최소화해 수평은 물론, 수직적 골결손 케이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올해 연말을 맞아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하는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Medit i900 Mobility’의 데뷔를 기념한 론칭 프로모션과 함께, ‘Medit i900’ 패밀리 전체를 대상으로 한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포함해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먼저 메디트는 ‘Medit i900 Mobility’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 기간에만 제공되는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혜택은 모바일 기반 스캐닝 환경을 한층 강화하는 요소들로 구성돼 보다 유연하고 향상된 모바일 진료 경험을 지원한다. 연말 캠페인의 일환인 ‘Trade-In & Trade -Up’ 프로그램은 기존 장비를 ‘Medit i900’ 패밀리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i900’ 시리즈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정확도, 스캔 속도, 사용성을 갖춘 제품군으로, 이를 통해 치과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역량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의미 있는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2025년 연말까지 진행되며, 치과 전문가들이 메디트의 최신 혁신 제품인 ‘Medit i900 Mobility’와 ‘i900’ 패밀리 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기업 디오에프(DOF)가 오는 1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 & 컨퍼런스(DENTEX 2026)’에 참가한다. 디오에프는 개원 치과를 위한 체어사이드·원데이 보철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시를 통해 원내 기공실 구축과 체어사이드 보철 운영을 함께 고려한 디지털 보철 시스템을 제안한다. 디오에프 부스에서는 약 145g의 초경량 구강스캐너 ‘FREEDOM Air’, 지르코니아 건식 가공에 특화된 5축 밀링머신 ‘CRAFT S’, 지르코니아와 티타늄 디스크까지 모두 가공할 수 있는 올인원 5축 밀링머신 ‘CRAFT PLUS’ 등을 선보인다. FREEDOM Air의 포토그래메트리 기반 PIM 솔루션과 CRAFT 시리즈를 연계해, 일반적인 크라운·브릿지부터 All-on-X 임플란트 보철까지 이어지는 체어사이드·원내 기공 워크플로우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오에프는 스캐너와 밀링머신을 중심으로 스캔·가공·보철 세팅까지 이어지는 통합 CAD/CAM 워크플로우를 제시, 개원 치과의 디지털 진료 효율 향상과 인력 운영 최적화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