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치과경영 프로그램 ‘성공경영’이 올해 하반기 ‘환자관리’편이 호평 속 시작을 알렸다. 지난 8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성공경영-환자관리’편은 조직문화와 직원 및 고객 경험 관리, 원장이 주도하는 CS, 평생 고객을 만드는 CRM 등 환자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을 폭 넓게 다루고 있다.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이 직접 연자로 나서 라이브스트리밍을 통해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환자관리는 성공적인 치과 경영에 핵심 사항으로 시청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매우 높은 관심이 증명된 만큼 콘텐츠에 대한 선호도 역시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김영욱 원장은 “직원 경험 관리부터 CS, CRM까지 올바른 환자 관리를 위한 내용을 시청자 들에게 전해주고 싶다”며 “방송에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성공경영-환자관리편은 지난 8월 11일 방송부터 격주 월요일 13시 30분부터 덴올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방송 일정은 덴올 사이트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덴올은 세무, 노무, 환자 관리, 직원 관리 등 치과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각 분야 전문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글로벌 강연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김영삼 원장이 25년 임상 경험으로 완성한 28개 치아별 즉시식립 아카이브 ‘심플 이미디엇 임플란트’를 출간해 화제다. ‘심플 이미디엇 임플란트’는 김영삼 원장의 임플란트 시리즈 중 세 번째 저서로 임플란트 즉시식립에 관한 핵심 노하우를 집약한 전문 임상서다. 특히 저자가 20여 년간 세계 각지에서 쌓아온 폭넓은 임상 경험과 강연 활동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하악 1소구치에서 상악 견치까지, 28개 치아 각각의 즉시식립 방법을 세밀하게 정리했다는 사실. 방대한 분량의 Panoramic X-ray, PA, CBCT, 임상 사진과 생생한 해설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레퍼런스로 완성했다. 또한 long-term 임상 데이터, 치아 부위별 즉시식립 포인트, 해외 라이브서저리 세미나에서 다뤘던 실제 사례는 물론, 저자의 실패 케이스까지 솔직하게 수록해 단순한 이론을 넘어 임상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김영삼 원장은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임플란트 철학 ESSE (Easy, Simple, S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지역연구회가 오는 9월 17일 경기도 의정부시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임상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모든 치과에서 가능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연조직 및 골재생 치료를 위한 PDRN, 태반주사, BMP의 임상 가이드와 작용기전을 공유한다. 연자로는 PFA한국회 회장이며, 리빙웰치과병원장인 김현철 원장과 PFA한국회 학술이사인 김정호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나선다. 김현철 원장은 리빙웰치과병원에서 5년 이상 축적한 PDRN과 태반주사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임상적용과 작용기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이번 주제들은 아직 학문적으로 정리가 완전하지 않아 임상 현장에서 혼란을 줄 수 있는 분야”라면서 “이번 강연은 단순한 이론 소개가 아닌 지난 15년간 축적해온 rhBMP-2 임상경험과 최근 5년간의 PDRN·태반 임상 경험을 토대로 실제 효과와 한계를 명확히 정리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호 원장은 15년간 축적해온 rhBMP-2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골형성 유도 기전과 실제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rhBMP-2는 골전구세포를 조골세포로 분화시키고 골기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 보철과)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강연을 개최했다. 지난 8월 21일~23일 하노이에서 개최된 국제치과전시회 ‘VIDEC 2025’ Keynote 연자로 초청된 이성복 교수는 21일과 22일 두 번의 강연을 펼쳤다. 먼저 ‘Immediate Functional Approach to All-on-X / Full-Arch Fixed Implant Prostheses’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 교수의 30년 이상 축적된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전악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문제와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이튿날에는 ‘Know-how on Implant Surgery & Prosthodontics for Immediate Loading Protocol’를 주제로, 네오바이오텍의 AnyTime Loading의 기본 설계와 성공 비결에 대한 수술과 보철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VIDEC 2025에서 진행한 두 강연은 고령-장애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서 수술 후 언제 기능력 부하를 가할 것인지, 어떤 보철 디자인으로 해야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져 호평을 얻었다는 전언이다. 8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대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대한치과재료학회(회장 배지명·이하 치과재료학회)와 올해 네 번째 강연을 시작한다. 덴올 수요세미나는 오는 9월 3일부터 ‘치과재료학회와 함께 하는 치과재료 및 기기, 메카노바이올로지’를 대주제로, 총 11명의 학회 회원들이 연자로 직접 나서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다룬다. 9월 3일 권재성 교수(연세치대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의 ‘치과에서의 생체활성 치과재료 개발 동향’을 시작으로 △장성욱 원장(자하연치과) △정신혜 교수(서울치대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 △이정환 교수(단국대 조직재생공학연구원) △문원준 교수(서울치대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 △홍민호 교수(강릉원주치대 치과생체재료학교실) △배태성 교수(전북치대 치과생체재료학교실) △이해형 교수(단국치대 생체재료학교실) △안진수 교수(서울치대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 △강경하 원장(쉼부부치과) △서우경 대표(AMCO) 등이 오는 10월 29일까지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신혜 교수의 ‘재료학적 관점에서 본 도재 접착 술식’과 이정환 교수의 ‘메카노바이올리지의 치의학 적용’, 배태성 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세종회(회장 송은주·이하 대전·세종치과위생사회)가 오는 9월 20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2025년 하반기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치과위생사 법정 보수교육 4평점이 인정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토요일에 교육을 진행, 근무로 인해 참여가 어려웠던 임상 치과위생사들에게도 교육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두 가지 주제강연으로 구성된다. 먼저 강정희 대표(에나멜)는 ‘요양시설 전문가 구강 위생관리’를 주제로 요양시설 입소 환자들의 구강 건강 관리에 대한 체계적 접근법과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 관리 방법을 다룬다. 이어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가 ‘보철치료에서의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보철 치료 과정에서 치과위생사가 담당해야 할 업무와 역할, 환자 관리 노하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보수교육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치위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대전·세종치과위생사회 관계자는 “이번 보수교육은 현직 치과위생사들의 전문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임상 현장에 필요한 최신 지식과 실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오는 9월 27일 오스템 중앙연구소 본사 세미나실에서 ‘2025년 치위생(학)과 교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오스템 최규옥 회장의 환영사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박정란 회장의 ‘치과위생사의 미래’ 강연으로 첫 세션을 연다. 박 회장은 치위생(학)과 전임 및 겸임 교수, 외래 강사 대상으로 약 50분간 ‘치과위생사의 미래’를 주제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변화하는 시대와 치과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한 AI와 전자차트’를 주제로 김두용 원장(해온치과)이 연자로 나서고, 마지막 세션에서는 오스템 SW 사업실 신태하 이사가 ‘치과 SW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진다. 별도로 마련한 행사장에서는 △OneClick △OneCodi △One3 △V-Ceph 등 소프트웨어 체험존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직접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이날 세미나 후에는 오스템이 주최하는 ‘오스템미팅 치과스탭포럼’이 이어질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치과 일상을 즐겁게 하는 디지털 치의학 꿀팁’을 주제로 김여빈 실장(사과나무치과병원), 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인파워병원교육컨설팅그룹(대표 신인순·이하 인파워)의 제4회 ‘인파워 경영스쿨’이 오는 9월 2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환상의 매직’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환자·상담·매출·직원 관리 등 병원경영의 핵심 과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경영스쿨은 치과 개원가에서 꾸준히 제기되는 매출 정체, 직원 관리, 환자 유입과 재구매 유지, 상담 과정의 어려움 등 주요 ‘Pain Point’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세션은 실제 병원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전략으로 구성돼 있다. △문홍열 원장(서울바른플란트치과)의 ‘환자관리-소개환자 관리, VIP 환자관리, CRM 시스템 활용’ △황경미 이사(인파워)의 ‘상담관리-상담 프로세스 설계, 실장 상담 전략, 2025 상담 트렌드’ △유지애 총괄이사(인파워)의 ‘매출관리-지표 분석, 보험매출 성장전략, 보험청구 시스템’ △성민재 원장(정성플러스치과)의 ‘직원관리-루틴 리더십, 직원 몰입을 이끄는 언어화, 피드백 구조 조직화’ 등 강연이 준비돼 있다. 인파워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경영자는 환자가 우리 치과를 다시 찾고 추천하게 되는 이유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전윤식·이하 포괄치과연구회)가 오는 9월 7일 가톨릭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2025년도 2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실전 Aligner’를 대주제로 삼아 일본의 저명한 연자들을 초청, 다양한 전문과목의 협진을 통한 최상의 투명교정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국내 저명 연자들도 대거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포괄치과연구회 상임위원인 백운봉 원장은 “첨단 디지털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투명교정 치료 또한 기술적 업그레이드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학술대회는 환자중심 치료에 투명교정의 효과적인 적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매우 유용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김명래 원장(前이대임치원장)이 좌장으로 나서는 오전 세션에서는 일본포괄치과연구회 총무이사인 Yuuki Suzuki 박사가 첫 포문을 연다. 그는 ‘Let’s try; In-House Aligner orthodontics’을 주제로 In-House Aligner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어 김윤지 교수(아산병원 교정과)가 ‘턱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대여치)가 오는 10월 12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에서 ‘2025년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Next in Dentistry-디지털부터 재생치료까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솔루션을 압축해 구성했으며,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필수교육 1점 포함)이 인정된다. 강연 프로그램은 ‘디지털·AI·재생’으로 이어지는 최신 트렌드를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전 세션에서는 이유승 교수(아주대)가 ‘임상에서 꼭 필요한 디지털의 적용’을 사례 중심으로 정리하고, 이어 이재홍 교수(전북치대)가 ‘ChatGPT와 함께하는 임상치과의 새로운 시대’를 통해 생성형 AI의 실무 적용 포인트와 안전한 활용 원칙을 짚는다. 오후 세션에서는 이강운 원장(강치과)이 ‘치과 의료분쟁의 최신 경향과 대처 방안’을 실제 판례와 대응 프로세스로 설명하고, 우건철 원장(연세퍼스트구강내과치과)은 ‘내일부터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전 턱관절’을 주제로 체계화된 진단·치료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어 윤종일 원장(연치과)이 PDRN의 치과적 적용과 골대사·연조직 치유 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8월 26일, 개원의를 대상으로 ‘시골치과 보험청구 설계 2탄-진단과 진료 흐름까지 연결된 보험 설계로 치과를 체계화하기’ 강의를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교육에서는 조정훈(123플란트치과) 원장이 진단, 진료, 차팅, 청구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된 ‘보험 설계 시스템’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조 원장은 보험청구를 ‘전략적인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구체적인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제 임상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청구 누락을 줄이는 구조 설계법, 보험 기준에 맞는 진료 흐름과 차팅 팁, 각 파트별 역할 분담 체계화, 스탭과의 보험 언어 공유 방식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조정훈 원장은 “보험청구는 사후 정리가 아닌 진료의 일부”라며 “진단-치료-청구가 하나의 구조 안에 있을 때만 치과의 수익 구조가 안정되고, 환자에게도 일관된 진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험청구는 혼자 하는 일이 아니라, 팀 기반 시스템 속에서 기능해야 한다”며 “진료 중 어떤 내용이 차팅돼야 하며, 어떤 항목이 급여·비급여로 나뉘는지를 스탭 모두가 이해하고 분담할 때, 병원 전체의 청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목적으로 디지털 마스터코스를 진행한다. 치과 내 디지털 기술 융합이 본격화함에 따라 실제 임상에서 필요한 정보를 함축해 전달할 예정이다. 디지털 마스터코스는 오는 9월 6일부터 서울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총 5회에 걸쳐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는 디지털의 시작부터 심화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폭넓게 다뤄 치과와 디지털 융합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커리큘럼으로 기획했으며, 핸즈온 과정도 별도로 마련해 실제 임상 환경 적응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5일간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전반적인 흐름과 임상 적용 방법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스캔 △디자인 △가이드 제작 △보철 및 수술 △실습 등 전 과정을 커리큘럼에 담았다. 임상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디지털 솔루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특히 Trios로 모델 스캔 후 Implant Studio를 통해 guide template를 직접 디자인하고, Gui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9월 6일 광교 사옥에서 치과위생사 대상 실무 역량 강화 세미나 ‘bright Staff’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3가지 세션으로 구성, 경영부터 진료실까지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핵심 노하우를 한 자리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경영 세션에서는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가 병원 경영 및 인사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데스크 세션에서는 윤경희 강사(브레인스펙)의 '임플란트 외 보험청구의 모든 것'과 이유리 강사(브레인스펙)의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치과건강보험 핵심 팁'이 진행된다. 진료실 세션에서는 박성희 치과위생사(덴티움치과)가 진료실 내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소장비 활용법을 공유한다. 덴티움은 참석자 전원에게 세미나 교재와 덴티움 굿즈 파우치, Bright 에센스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SNS 해시태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Bright 칫솔을 추가 증정한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위생사와 치과병·의원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며 “학생부터 경력자까지 모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김선경·이하 서울시치과위생사회)가 오는 8월 30일 ‘치과위생사 리더십 기본역량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ESG 시대에 걸맞은 치과위생사의 리더십 역량 강화와 조직 내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한다. 직무 기술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치과위생사로서의 직업적 성장을 돕고, 소속 조직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첫 순서로는 홍진민 대표(멘탈체육관)가 ‘강점 기반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갤럽 공인 강점코치이자 스포츠 멘탈트레이닝 전문가로, 참가자들이 갤럽 강점 진단(Gallup Clifton Strengths)을 통해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현장과 조직 내 리더십 발휘에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강점 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활용 전략도 제시, 단기적인 성과뿐 아니라 장기적인 경력 개발에도 도움을 준다. 이어지는 패널토크에서는 김수연·서혜원·이슬비 치과위생사가 각기 다른 진료 환경에서 리더 역할을 수행하며 얻은 통찰을 공유한다. 특히 △임상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8월 19일,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보험청구, 놓치면 손해 보는 핵심 포인트’ 세미나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임플란트 보험청구에서 자주 혼란을 겪는 주요 사례와 규정 해석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보험 임플란트를 진행하면서 다른 부위의 발치나 치주치료를 병행할 경우 진찰료 산정 방식이 헷갈리거나, 임플란트와 클라스프 유지형 부분틀니를 동시에 진행 시 청구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강연에서는 이러한 알쏭달쏭한 부분을 정리해, 쉽고 정확하게 보험청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연자로 나서는 윤경희(브레인스펙) 강사는 실제 임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을 예로 들며 임플란트 보험청구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윤 강사는 “새로운 진료술식이나 평소 잘 하지 않던 진료를 하게 되면 청구와 환자 수납 과정에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임플란트와 틀니는 진료 빈도가 낮은 치과에서는 보험청구 프로그램에만 의존하게 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원리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청구를 정확히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세미나 신청은 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