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9월 1일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2024 One day Fixed Prosthesis in Edentulous Patients’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세미나는 수술과 보철 등 무치악 환자의 치료 전 과정을 소개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백장현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무치악 환자의 치료계획 수립부터 보철제작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임상 팁을 제공했다. 특히 백 교수는 무치악 치료방식 중 까다롭고 복잡한 사례로 꼽히는 All-on-X도 덴티움의 ‘bright CT’와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핸즈온에서는 덴티폼을 이용해 ‘bright Implant’를 식립하고, One-piece 임시 보철을 한 번에 마무리하는 즉시 식립 과정이 다뤄졌다. 덴티움의 ‘디지털 가이드 소프트웨어’를 통해 픽스처의 위치와 크라운 배열을 미리 계획한 후, 디지털 가이드와 전용 키트를 활용해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이 과정은 참가자들이 실제 임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복잡한 상황을 보다 쉽게 풀어나갈 수 있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 김성균 차기회장이 아시아치과보철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제14회 아시아치과보철학회가 지난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일본 치바에서 개최됐다. 16개 회원국에서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성균 회장의 취임을 알렸다. 김성균 회장은 뛰어난 연구업적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향후 2년간 아시아치과보철학회 발전을 이끌게 됐다. 김 신임회장은 “아시아 치과보철학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대한치과보철학회와 아시아치과보철학회의 협력을 통해 보다 나은 진료와 연구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치과보철학회 현장에서는 6개국이 지원하는 AAP 2024 Competition Award가 열렸고, 대한치과보철학회가 주관하는 KAP AWARD 부문에서 한국과 일본이 공동 수상했다. 한국에서는 한웅기(연세대) 전공의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한편, 아시아치과보철학회 2026년 대회는 서울에서 개최된다. 대한치과보철학회는 “학회의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최신 기술과 연구를 공유하는 아시아 치과보철 전문가들의 장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디지털 심미보철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는 디지털 심미보철 컨테스트는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치과의사나 치과기공사, 치기공(학)과 학생(교수 추천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치과인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신청자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치부 심미보철 케이스’를 주제로 어떤 생각과 형태로 보철을 제작했는지와 심미보철 과정을 PPT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일반부의 경우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한 팀으로 참가할 수도 있다. 일반부는 색상·형태 등 제작과정을 거쳐 보철 세팅까지 완료 후 PPT로 제출하면 된다. Single, Bridge, Full 케이스 중 선택 가능하며, 전치부는 필수다. 재료는 Full zirconia, PFZ, Glass ceramic 등이다. 학생부는 일반부와 달리 색상·형태 등 제작 과정까지만 PPT로 제출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Single, Bridge, Full 케이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전/구치부 역시 자유롭게 선정하면 된다. 재료는 일반부와 동일하다. 10월 31일까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가 지난 4월 27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디오 디지털 세미나 2024’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국내 치과계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개발팀 정시영 부장의 ‘DIOnavi. Full change’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의 ‘다양한 임플란트 실패분석과 VUV 임플란트를 이용한 실패극복사례’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의 ‘DIO UV+ Abutment 활용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손현락 원장은 시멘트리스 보철솔루션 ‘UV+ Abutment’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함께 상황에 따른 활용법을 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멘트리스 보철솔루션 ‘UV+Abutment’는 추가 컴포넌트 없이 스크루만으로 보철 체결이 가능하다. VD가 낮은 환경에서도 보철 높이 5㎜까지 제작할 수 있어 간편한 진료와 함께 심미적인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 세미나는 시멘트리스 보철 제작 노하우를 소개한 이재두 소장(부산웰컴기공소)의 강연으로 마무리됐다. 디오 마케팅팀 이창민 이사는 “서울에 이어 부산까지 ‘디오 디지털 세미나 2024’가 성황리에 마무리돼 기쁘다”며 “오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이하 보철학회) 제91회 학술대회가 지난 4월 20일과 21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장에서 개최됐다. ‘디지털 시대의 치과보철학, 교합의 원리를 기술로 들여다보다’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사전등록자만 1,300여명으로 집계되며 성공적인 대회를 기대케 했고, 개원가의 니즈를 충족한 연제와 주목받는 연자들의 강연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강연장은 오전 첫 시간부터 만원을 이뤘다. 특히 온라인 사전강연의 후속으로 이어진 Special lecture Q&A도 관심이 집중됐다. 일요일 오전 첫 강연이었음에도 서서 듣는 청중이 다수 있었을 정도였고, 해외연자의 온라인으로 듣고 현장에 참석해 국내 교수진의 해설과 질의응답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혔다. 참석자들은 “매우 흥미로운 구성과 내용이었다”고 평가했다. 보철학회의 이번 학술대회는 교합의 기본개념을 짚어보는 아날로그 접근과 디지털을 활용한 교합과 그 활용법을 다루는 강연으로 나눠 깊이있게 진행됐다. 개원의들에게 중요한 과제로 꼽히는 교합의 다양한 측면을 다룸으로써 관심도를 높인 것이다. 보철학회 학술대회의 특색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씨코리아의 ‘내 치과의 완성도 높은 보철진료 구축을 위한 베이직 코스 평일 과정’이 오는 5월 9일과 15일, 23일, 30일 총 4회에 걸쳐 마포구 지씨 서울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베이직 코스는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속에서 적절한 보철재료를 선택하는 노하우를 익히고, 각자에게 알맞은 효율적인 진료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코스 디렉터로는 백장현 교수(경희대치과병원)와 조현진 대표(내추럴덴탈랩)가 수강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5월 9일 진행되는 1회차 코스에서는 △치아의 형태 기초이론 △심미증례의 진단 및 치료계획 등의 이론강의와 △Tooth Preparation △Post & Core 등의 핸즈온이 마련돼 있다. 15일 2회차 코스에서는 △보철제작을 위한 적절한 재료의 선택 방법(지르코니아 vs 세라믹) △심미 보철을 위한 Provisional 제작(핸즈온) △Provisional Crown을 활용한 주위 연조직 처치 및 Contouring(핸즈온) 등을 다룬다. 23일 3회차 코스에서는 △Impression Taking △성공적인 보철제작을 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이하 보철학회)가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치의학회) 최우수학회로 선정됨과 동시에 윤형인 이사(서울대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보철학교실 교수)가 제20회 연송치의학상을 수상하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보철학회는 ‘겹경사’로 표현하며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먼저 치의학회가 주관하는 2023년 분과학회 학술활동 평가에서 최우수학회로 선정됐다. 국내외 학술대회 개최, 학회지 논문게재 활동, 학술적 커뮤니티 운영 등을 학술활동평가위원회에서 검토하고, 이사회를 거쳐 지난 4월 12일 개최된 치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시상했다. 보철학회 곽재영 회장은 “4,300여 회원들의 노력으로 이러한 영광스러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 더욱더 발전적으로 학술활동을 이끌어 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개최된 ‘제20회 연송치의학상’ 시상식에서는 보철학회 윤형인 이사가 영광의 수상자로 시상대에 올랐다. 치의학회가 제정하고 신흥연송학술재단(이사장 박영국)이 후원하는 연송치의학상은 명실상부 치의학계 최고 학술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5,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이하 보철학회)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3월 30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강당에서 전국 치과대학병원과 수련기관의 치과보철과 1년차 전공의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과정에 필요한 필수 정보부터 특강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보철학회는 학회에 대한 소개, 전문의 및 인정의 과정 및 시험 소개, 온라인 수련기록부 작성법, 인정의 고시 준비방법 등 전공의로서 갖춰야 할 정보를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자세연구소 송영민 대표를 초청, ‘바른 자세의 힘’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치과의사 스스로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자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연 후에는 신입 전공의 간 상호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 보철학회 곽재영 회장은 “앞으로 보철학회를 이끌어갈 재능있는 인재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한다”면서 “보철학회는 전문지식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기준) 치과보철학교실(주임교수 박영범)이 지난 4월 6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연세치과보철학 100년, 보철과학교실 창립 50주년’ 학술대회와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921년 Dr. McAnlis는 당시 세브란스병원 치과장인 Dr. Boots의 부름을 받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치과 보철 및 수복치료를 시작했다. 또한 1967년 정부의 설립 인가를 받은 연세치대가 1974년 치과보철학 교실을 창립했다. 따라서 이날 행사는 연세치과보철학 100년, 치과보철학교실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역대 교수 및 동문, 내외빈 250여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이현종 교수가 ‘구강스캐너로 더 정확한 바이트를 얻는 특별한 방법?’을 통해 구강스캐너를 임상적으로 더욱 효과적이고 정확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했으며, 이어 오경철, 표세욱 교수가 함께 강연에 나서 ‘다양한 마모양상에 따른 디지털 보철 프로토콜’을 전수했다. 정문규 명예교수와 문홍석 교수의 강연에서는 총의치의 인상채득과 교합인기 과정에 대한 전통적인 방법부터 디지털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내용이 다뤄져 큰 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이하 보철학회) 제91회 학술대회가 오는 4월 20~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펼쳐진다. ‘디지털 시대의 치과보철학, 교합의 원리를 기술로 들여다보다’를 대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학술대회는 기본적인 교합 개념을 다시 짚어보고, 디지털 기술을 통해 이를 쉽고 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회의실1은 교합의 기본개념을 짚어보는 아날로그 접근으로, 대회의실2는 디지털을 활용한 교합과 그 활용법을 다루는 강연으로 구성함으로써 보다 깊이있고 다채로운 접근을 이룰 전망이다. 사전 온라인 강연에서는 스위스 3STEP Academy의 Francesca Vailati 박사가 Composite을 통한 보철 수복 증례에 대한 고찰에 대해, 미국 Helm Nejad Stanley Dentistry의 Matt Nejad 박사가 개원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접근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교합의 기본을 짚어볼 강연으로는 ‘교합 이상 진단과 치료증례’를 주제로 한 여인성·이경제·허유리 연자의 패널 디스커션과 ‘교합 회복의 진단 핵심사항’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기준) 치과보철과학교실(주임교수 박영범)이 올해 교실 개설 5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6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연세치과보철학 100년, 보철과학교실 창립 50주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연세 치의학의 원류라 할 수 있는 Dr. Scheifley가 세브란스병원에 치과를 설치하고, 이후 1924년 Dr. McAnlis에 의해 보철 및 수복 전문 치료가 시작된 후 100년을 맞은 해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세브란스병원 치과 보철진료가 보철과학교실로 정식 출범한 것은 지난 1968년 연세치대 설립에 이어 1회 졸업생이 배출된 1974년이다. 연세치대 보철과학교실은 당시 문교부 정식 승인을 통해 창립되기까지 세브란스병원 치과를 통해 서양식 치과, 특히 보철전문진료를 제공했고 우수한 인재들을 양성해오고 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연세치대 보철학교실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학술대회에서는 먼저 박재한 교수를 좌장으로 ‘우수전공의 증례발표’가 진행되며, 이어 이현종 교수가 ‘구강스캐너로 더 정확한 바이트를 얻는 특별한 방법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이하 보철학회) 제91회 학술대회가 ‘디지털 시대의 치과보철학, 교합의 원리를 기술로 들여다보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오는 4월 20~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1강연장에서는 교합의 기본개념을 짚어보는 아날로그 접근으로, 2강연장은 디지털을 활용한 교합과 그 활용법을 다루는 강연으로 배정해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보철학회의 특색으로 자리잡은 온라인 강연도 오프라인 학술대회를 전후해 2주일간 선보인다. 스위스 3STEP Academy의 Francesca Vailati 박사는 최근 화두가 된 Composite을 통한 보철 수복 증례에 대한 고찰을, 미국 Helm Nejad Stanley Dentistry의 Matt Nejad 박사는 개원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접근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교합 임상술식, 혁신 기술, 의료윤리에 대한 강연으로 온라인 강연을 채운다. 사전 VOD 제작에 자막을 추가해 이해를 돕고, 강연에 대한 질문은 학술대회 현장에서 리뷰 및 답을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한다. 이틀간 펼쳐지는 학술대회는 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 보철세미나 in Busan’이 지난 3월 10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처음 개최된 ‘DV 보철세미나 in Busan’에는 주대원 원장, 조리라 교수, 박찬진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보철의 기본개념과 효율적 임상을 위한 연자만의 테크닉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장 밖에서는 DV World 전시회가 열렸다. SIS(Shinhung Implant System), Beautifil Ⅱ LS, PermaCem 2.0 지르코니아 레진 시멘트 등 신흥의 스테디셀러 제품들이 주목받았다. 특히 DVmall 부스의 ‘DV Point 적립권’은 참관객의 절반이상이 구매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참가한 관람객들은 알찬 강연과 부산만의 DV WORLD에 만족스러웠다는 후문이다. 한 관람객은 “알차고 유익한 강연과 집중력 있는 전시 덕분에 일요일 하루가 아깝지 않았다”며 “내년에도 ‘DV 보철세미나 in Busan’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연이 모두 종료된 후 경품추첨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DV Point 100만P와 하만카돈 스피커 등 풍성한 현장 경품이 증정됐다. 신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 서성동)이 오는 4월 6일과 7일 양일간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의 ‘Tooth preparation Hands-on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치아 프랩의 기본부터 △Considerations for posterior tooth prep △Temporarization on post. Crown △Hands-on: post. Crown prep & temporarization △Considerations for inlay prep △Cementation & Bonding △Hands-on: Inlay prep △Considerations for anterior tooth prep △Temporarization on ant. Crown △Hands-on: ant. Crown prep & temporarization 등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핸즈온 실습에서는 치과용 모터 Micro NX ELECⅡ mini, 구강스캐너 Medit i700(i500), 실습용 마네킹, Bur, 프렙모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 보철세미나 in Busan’이 3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DV 보철세미나 in Busan’은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다양하고 실용적인 강연들로 구성됐다. 첫 강의는 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실패로 돌아보는 보철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치료계획과 달리 진행되는 실제 임상 케이스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는 ‘총의치 수복 시 난제 해결’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무치악 인상 채득과 중심위 채득과정의 임상 술기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심하게 흡수된 잔존치조제에서 하악 총의치를 사용하게 하는 방법과 조정 후 하악 의치의 통증 원인에 대한 해결법도 제시한다. 대미는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가 장식한다. IARPD치료 시 주의사항과 국소의치별 IARPD 디자인 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한 임상 팁을 공유할 예정이다. 국소의치 설계 시 임플란트 위치를 잡을 때 고려할 사항도 제안한다. 강연장 밖에서는 DV World 전시회가 펼쳐진다. 조리라 교수와 박찬진 교수가 집필한 ‘손에 잡히는 총의치’, ‘손에 잡히는 국소의치’부터 SIS(Shinhung